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25년 설 명절 기간’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연중 주차가 허용되는 8곳과 별도 7개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1월 18일부터 1월 30일까지 (13일간)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하고, 시장방문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플래카드도 제작, 설치했다. 이번에 주차가 허용되는 시장은 경찰과 시·구청 협조하에 도로 여건을 고려하고, 시장 상인회등의 의견을 수렴해 선정했고, 시행기간동안 시·구청에 요청하여 주차허용 구간ㆍ시간(09:00∼18:00, 20:00∼22:00)에 대해 주차단속을 유예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시장주변 소통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2열 주차, 황색 복선, 소방시설 구간 등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구간, 허용 구간 외 주차, 2시간 이상 장기 주차 차량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5. 01. 15. 10:00 부터 10:30 노은동 노은1동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하여 60대 이상 여성 6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성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성서 범죄예방대응과장(고윤용 경정)이 유성구에서 발생한 피해사례를 공유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카드 배송원을 사칭한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기관사칭형 수법은 마치 다른 모든 등장인물에 의해 꾸며진 거짓된 삶을 살아가는 내용의 영화 ‘트루먼 쇼’를 방불케한다. 피해자가 카드 배송원, 카드사 고객센터 상담원, 금융감독원 과장, 검찰청 검사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사실은 다양한 배역을 맡은 범죄조직원들이다. 이들은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해 모든 통신을 범죄조직원들과 연결되게 하고, 카메라와 녹음·위치확인시스템(GPS)의 위치 기능을 탈취해 피해자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본다. 유성경찰서는 고령층 여성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관련 기관에 찾아가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관내 금융기관 등에 체크리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15일 보이스피싱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대전축산농협은행 A지점 직원 B씨에게 표창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했다. B씨는 지난 1월 7일 지점에 방문한 손님이 1,700만 원을 홍콩계좌에 송금하여야 한다면서 해외송금계좌를 개설하려 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이 손님은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은 피해자들이 입금한 돈을 해외로 송금하기 위해 은행에 방문한 상황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송금만 해주는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범인을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을 확인하고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보이스피싱 범죄예방과 검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최근 경찰에 접수되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카드발급 문자’를 보내 현금 등을 요구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경북경찰청과 함께 15일부터 한 달간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819명을 모집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아동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순찰하면서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과 같은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경찰서별 선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지정된 근무 지역에 배치돼 아동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을 하게 되는데, 도내 초등학교마다 학생 수를 기준으로 2~6명 배치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하루 3시간 정도 도보로 순찰 활동을 하게 되는데, 소정의 체력 검사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최소한의 신체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서 아동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경찰서별 모집 일정을 확인한 후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활동 희망 경찰서(여성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손순혁 경상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해 5월에는 순찰 중이던 아동안전지킴이가 통학로에서 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겨울철 주요 해양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동절기 해양안전 특별단속 기간(’24.11.18.~‘25.2.28.)’인 지난 13일 무면허로 양식장을 설치한 양식산업발전법 위반사범 A씨(40대,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양식업을 하려는 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의 면허를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A씨는 허가 구역을 벗어나 해남군 연초도 인근해상 보호수역 내 김발 15줄을 무단 설치했고, 해남군 어업지도선과 합동 순찰 중이던 해경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완도해경은 지난 2일과 5일에도 신지면 모항도 인근 해상 및 어불도 인근해상에서 무면허로 김 양식장을 설치한 위반사범 5명 적발하는 등 특별단속이 시작된 후 현재까지 총 11건의 무면허 양식장이 적발됐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는 “무면허 양식장 설치는 해양 안전에 큰 위험요소가 될 뿐 아니라 합법적으로 양식업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큰 피해를 준다”며 “앞으로도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인 단속과 관리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면허ㆍ무허가 양식은‘양식산업발전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해양 안전과 수산물 소비 증가와 국민의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해 1월 13일부터 2월 7일까지(4주간) 강력사건 및 민생침해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단속 대상은 정박 선박에서 벌어지는 침입 절도 행위, 불법 대게 포획 및 유통 행위, 불법 해루질, 선원 폭행· 강제승선 등 인권침해 행위, 선원 구인난 등을 이용한 선불금 사기 행위, 기소중지자 검거 등이다. 울진해양경찰서는 항·포구의 취약시간대에 수·형사, 형사기동정 등 인력 및 함정들을 동원하여 집중적으로 해·육상 일제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 동안 해양에서 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공동체 치안활동의 일환으로 2025. 1. 14. 12:20 부터 13:00 중촌동 소재 경로당에 방문, 어르신 대상 교통안전교육 등 범죄예방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어르신 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중촌파출소장의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품(파스 등)을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배부했다. 중촌파출소 관계자는 “교통사망사고 예방과 보이스피싱 피해방지를 위해 관내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2025년에도 지속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경찰서 주생파출소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주생면 만들기를 다짐했다. 주생파출소는 2024년 교통 사망사고 및 음주사고, 농축산물 절도, 보이스피싱 피해 0건을 달성하여 주민의 평온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했다. 주생파출소는 112신고 30%를 차지하는 고질적인 상습 신고자 3명에 대해(조현병으로 인해 이웃과 마찰 신고, 스토킹 신고, 가정폭력) 수차례 면담하여 원인을 찾아 문제를 해결한 것을 비롯하여 교통사고 예방, 농축산물 절도 예방, 주민홍보에 집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2025년에는 “범죄 없는 주생면”, “고향 같은 귀농 1번지 주생면”을 만들기 위해 17개 마을 23개 경노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 운전과 보행 안전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를 시작했다. 이길생 소장을 포함한 주생파출소 전체 직원들은 2024년도 치안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분석하고, 계절별, 분기별, 월별 그리고 취약지를 파악한 후 주민 맞춤형 치안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올 설날 전후에 단기 급전이 필요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초단기간 고금리 일수 대출 등 불법 대부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어 2월 말까지 전통시장 주변 불법 대부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수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최근 높아진 자금 조달금리 등으로 대부업계까지 대출 규모를 줄이면서 급전이 필요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영세 자영업자 등에 대한 불법 대출 행위가 기승을 부릴 수 있어 단속 및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소속 민생사법경찰국 수사관들을 투입하고 관련 부서 및 전통시장 상인들 간의 협조 등을 통해 단속의 실효성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주요 수사대상은 ▲불법 고금리 일수 대출(연이자율 20% 초과) ▲미등록대부업체의 대부 영업, 길거리 명함 및 온라인을 통한 대부광고 등이다. 특히,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한 초단기간 고금리 일수대출이 성행할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출과정에서 선이자와 대출 취급수수료를 미리 공제한 후 나머지 금액만 대출금으로 지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출 취급수수료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부산경찰청과 함께 오는 1월 31일까지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총 27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등하굣길, 통학로, 범죄 취약지, 아동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순찰하면서 아동학대, 유괴·실종, 학교폭력 등과 같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 순찰 활동을 하는 치안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아동안전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작년 250명에서 24명에 늘어난 총 274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할 예정이다. 경찰서별 선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지정된 근무 지역에 배치돼 아동 안전을 위한 순찰 활동을 하게 된다. 하루 3시간 정도 도보 순찰 활동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체력 요건과 봉사 정신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월 31일까지 경찰서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활동 희망 경찰서(여성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성범죄 경력자, 청소년 유해업소 종사자 등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이 다소 부적합한 사람은 신청이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2024년 12월, 광주에서 화순방향으로 너릿재 터널을 지나 순찰 중 포크레인을 싣고가던 1톤 화물트럭이 전복됐다. 적재함에서 떨어져 나간 포크레인에서 불이 나며 운전자가 타고 있는 전복된 트럭으로 불길이 옮겨 붙어 자칫 인명 피해로 이어질수 있는 것을 화순경찰서 직원들은 소화기로 신속하게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전복된 차량에 있던 운전자를 구조했다. 그리고 소방차 진입을 위해 교통정리를 하고 소방차 도착 후에도 화재진압까지 계속 교통정리를 하여 크게 다친사람없이 사고 현장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 또한 구급차가 들어오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사고자를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18일간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월 13일부터 24일까지는 안전점검반을 운영하여 관내 다중이용선박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안사고 위험구역과 낚시어선 영업구역 등 사고 취약지 중심으로 예방순찰을 확대할 예정이며, 1월 25일부터 30일까지는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출동 태세를 강화하고, 음주운항 등 주요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특별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설 연휴기간 중 발생한 해양사고는 총 4건이며, 그 중 선박사고 3건은 운항부주의, 배터리 방전 등 운항자 과실에 의해 발생했고, 같은 기간 연안해역에서 발생한 1건은 안전부주의에 의한 익수사고이다. 울산해경 관계자는“이번 설 연휴기간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겨울철에는 낮은 해수면의 온도와 잦은 기상악화로 해상 생존 가능시간이 짧아 해양사고가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국민 스스로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배병학)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3일부터 1월 30일(18일간)까지‘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중 낚싯배 평균 이용객은 평일 대비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선박사고는 어선 기관고장 총 3건, 연안 사고 부분은 익수자 1건이 발생했다. 이번 설 연휴에는 학생 겨울방학과 명절 연휴 연계 등으로 해안가 방문객 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관리 특별대책 주요 내용은 △낚시어선 대상 특별 점검 △최근 6년 연안해역 주요사고 분석 통한 사고우려지역 순찰강화 △24시간 해양 사고 긴급대응태세 유지 △해안 위험구역 순찰강화 △민생침해사범 일제 단속 강화 △해양오염 취약 선박 및 시설에 대한 점검 등이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국민의 안전한 바다, 행복한 연휴 조성을 위해 해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겨울철 해안가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으므로 방문 시 각종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8일간 ‘설 연휴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설 연휴 기간은 총 엿새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낚시객 등 행락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 안전 집중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완도해경은 ▲다중이용선박 및 수상레저 안전관리 ▲연안해역 안전관리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확립 ▲안전·민생침해 범죄 일제단속 ▲설 명절 성수품 밀수 등 특별단속 및 안전정보활동 강화 ▲해양오염 사고 예방 및 대비·대응체계 확립 등을 통해 해양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해양사고 대비 긴급대응 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절기 바닷가는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으므로 방문 시에는 사전 기상확인 및 개인별 안전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오는 1월 13일부터 1월 30일까지 18일간 ‘2025년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설 연휴기간 동안 바닷길을 이용하여 가족·친지들을 찾아뵙는 귀성객과 남해안을 찾는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중이용선박・연안해역 안전관리 ▲해양사고 긴급대응태세 유지 ▲해양오염사고 예방 및 대비·대응체계 확립 ▲민생 침해 범죄 일제단속 및 외사활동 강화 등 6개 분야에 걸쳐 주요 대책을 세워 안전관리를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선,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강화하여 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파출소, 경비함정 등 현장부서의 연휴기간 24시간 비상 출동태세 유지로 사고 발생시 신속 대응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남해안을 찾는 귀성객, 관광객이 늘어날 것을 대비하여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연휴기간, 안전한 바다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