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월 28일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개발원의 2025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에서 ‘진주시 장애인 5대 돌봄하모로 만드는 장애친화도시’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장애인복지서비스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최종 8곳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진주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진주시 공모사업으로 실시했던 ‘신규·발굴등록 장애인바로지원서비스’로 전국 최우수 기관 포상을 받았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주시 장애인 5대 돌봄하모로 만드는 장애친화도시’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진주라는 비전으로 민·관·학이 협력하여 장애인자립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사업은 장애인의 자립돌봄, 일상돌봄, 동행돌봄, 마음돌봄, 재활돌봄 등 5대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우수한 시책 추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진주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공주시는 지난 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학년도 꿈을 전하는 공주시 문해학교 제1회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67명과 가족, 성인문해교육 강사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원철 시장이 입학증서와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인정받은 중등학력 인정과정 1개소와 초등학력 인정과정 4개 과정의 학습자도 함께 참여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의 답사와 신규 문해 학습자 자녀의 축전 전달, 성인문해교육 시화 작품 전시, 2024년 성인문해교육 학습 성과물 전시 등 학습자들의 학습 동기를 북돋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강상분(79세) 학습자와 문행임(80세) 학습자의 입학식 답사와 조득자(78세)씨의 자녀 축전이 낭독되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한편, 공주시가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인 ‘꿈을 전하는 문해학교’는 교육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익히고 기본적인 생활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배움의 기회를 놓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노인대학이 5일 영동군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6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알렸다. 입학식은 입학허가서 수여, 2025년 교육과정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학기의 주요 교육과정에는 △체험 활동 △건강관리 △기본소양 학습 등이 포함되며 학습뿐만 아니라 현장학습과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차광식 영동군노인대학 학장은 “노년을 맞이하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평생 학습은 나이에 관계없이 중요한 가치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군 노인대학은 앞으로도 지역 노년층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대학 운영과 관련한 사항은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경로당 물품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727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135개 경로당의 노후화된 전자제품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안마기, PC, 냉장고, TV, 에어컨 등 5종으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사업은 기존 보유한 물품의 고장이나 노후화 등으로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추진하며 미지원 경로당은 연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최근 3년간 5억 6039만 5000원의 예산으로 363대의 전자제품을 교체·지원한 바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이자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가 활동의 장소로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양영숙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 15포)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19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쌀화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양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세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의미 있는 기부의 소중한 마음을 잘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가족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정읍시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정읍시는 가족돌봄청년 연령 기준이 기존 13세 부터 39세에서 9세 부터 39세로 확대됨에 따라, 7일부터 28일까지 가족돌봄청년가구로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일상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질병이나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19세 부터 64세)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9세~39세)이다. 대상자의 상황과 욕구에 따라 재가돌봄, 가사지원,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직접 29가구를 방문해 돌봄 필요성을 확인한다. 또한, 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가족돌봄청년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추천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로 확인되면 일상돌봄서비스,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할 방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지역의 작가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두번째 '사송 숲에 봄이 왔어요!' 권혜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사송 숲에 봄이 왔어요!'는 아이가 신도시의 봄 숲을 탐방하며 만나는 자연을 소개하고, 자연과 인간이 같이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하는 생태동화이다. 작가는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자연에 대해 가져야 하는 자세에 관하여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권혜진 작가는 양산 동면 거주하며, 북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양산멸종위기동식물 컬러링북 '우리, 만날까?'을 출판했다. 이 행사는 4월 5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에서 5세부터 초등 2학년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12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남도와 양산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주거취약계층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주택 임대차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024. 8. 1. 이후 체결한 1억원 이하의 주택 임대차 계약이면 중개보수 지원금을 최대 3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양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우편 등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최근 5년 주소변동사항 포함), 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이 있으며, 대리 신청을 하는 경우 위임장, 신분증 사본 등의 서류가 추가로 필요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작게나마 주거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어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창섭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지난 5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임했다. 이날 5기 신규 위원 2명도 함께 위촉됐다. 김 위원장은 현재 반초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 (사)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 금산군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취임사를 통해 금성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발한 협의체 활동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15년간 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주민복지향상에 힘써온 성대림 전 민간위원장 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이임 위원장의 그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취임식에 이어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 특화사업 결과 보고 및 올해 특화사업 선정・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없는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모든 위원이 취약계층과 지역복지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올해 협의체는 △반찬 나눔 △고독사 없는 촘촘한 생활 지원 △찾아가는 삼계탕 배달 △ 희망나눔곳간 물품 후원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 없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가 2025년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된 16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3월 10일 오후 4시,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선정된 보조사업자들이 사업 절차와 제출 서류 등을 사전에 숙지하여 원활한 사업 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 대상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주민자치회 임원, 관리사무소장 등이며, 주요 내용은 ▲2025년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수행 절차 ▲보조금 신청 현황 및 선정단지 ▲사업자·건설업자 선정 기준 ▲단계별 제출 서류 등에 대한 설명과 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유의사항 안내로 구성된다. 또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16개 단지를 선정해 총 6억 원 규모의 예산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공동주택은 외벽 도장공사, CCTV 설치공사, 상하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영역 최고 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특히, 경북 도내 노인복지관 중 유일하게 모든 평가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운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 운영의 전반적인 수준을 점검하고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3년마다 실시되며, 이번 평가는 중앙사회서비스원이 주관하여 전국 사회복지관 287개소, 노인복지관 240개소, 양로시설 15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의 평가는 유예됐으며, 2022년~2023년 2년간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번 평가는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에서 진행됐다. 영주시노인복지관은 2017년 개관 이후 2022년 평가에서 일부 영역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나머지 영역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후, 지속적인 운영 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이달부터 울주군에 거주하는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에게 50만원 이내의 장수축하물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수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에 경로효친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울주군 장수축하물품 지급 조례’ 제정에 따라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 후 실거주 중인 주민등록상 100세 장수어르신이다. 올해 최초 시행에 따라 2025년 기준 100세를 초과한 장수어르신도 대상자에 포함된다. 현재 울주군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 43명이 거주 중이다. 신청 방법은 어르신 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부득이하게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련 서류를 지참하면 대리 신청이 가능하다. 장수축하물품은 공기청정기, 이불세트, 욕창매트, 제습기 등 50만원 이내로 선호하는 물품을 선택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해 어르신이 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이 장애계의 숙원이었던 충북형 최중증장애인 권리 중심 일자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충북형 최중증장애인 권리 중심 일자리사업은 고용시장 참여가 어려운 최중증장애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와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수행기관으로 옥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선정했다. 위탁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 3월 중 전담 인력과 참여자 모집을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2023년 9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의 협의를 통해 최중증장애인 권리 중심 일자리 도비 사업비 확보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이후 시장군수회 안건 제출 및 충청북도 일자리 지침 개정 건의 등을 통해 충북도 담당 부서에 권리 중심 일자리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숙원사업이 드디어 결실을 보게 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옥천군은 최중증장애인 참여자 10명과 전담 인력 1명을 지원하며, 약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위원장인 박영규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남해군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드림스타트 사업 성과와 2025년 드림스타트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위원들은 △사례관리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사례분석(개선사례, 욕구파악) 및 욕구사정을 통한 서비스계획 △기관 연계를 통한 서비스 지원(보건소 영양제, 보습제 지원사업 연계 등) △영유아 아동에 대한 서비스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영규 부군수(위원장)는 “운영위원회 자문과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제공,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드림스타트는 지난 2013년 10월 개소하여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드림스타트가 3월4일부터 6월 26일까지 건강UP! 드림 방송댄스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 중 초등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청소년수련관 댄스실에서 매주 화, 목요일 총 32회 걸쳐 운영되며, 취약계층 아동의 끼와 재능을 살리고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선임 고창군 인재양성과장은 “방송댄스 교실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과 가족에 초점을 둔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다양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