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오는 11월까지 사례관리 아동 중 로봇 만들기와 창의적인 과학 활동에 관심이 있는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로봇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총 24회기에 걸쳐 아동이 스스로 로봇을 제작하고, 제작한 로봇을 이용한 놀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울과학교육회’와 연계해 지난 2019년부터 7년간 이어져 왔으며, 아동 각자의 수준에 맞는 교육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드림스타트는 로봇 교실을 통해 아동들의 집중력 향상 및 로봇 완성을 통한 성취감 부여, 창작로봇 제작을 통한 창의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 8일 어울림센터에서 첫 수업이 열렸으며, 아동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수업에 참여한 한 아동은 “지난해 처음 로봇을 만들었을 때보다 지금 훨씬 멋있는 것을 만들 수 있고, 연말에는 우리 반에서 제일 잘 만들 것 같다”며 성취감을 드러냈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단계별로 로봇을 만들면서 아동들이 스스로 발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가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들의 성장과 직장생활 적응을 돕기로 했다. 시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년성장 프로젝트(청년카페) 사업’과 ‘직장 적응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직장생활 초기 적응의 어려움으로 인해 ‘쉬었음’ 상태로 전환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청년과 기업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먼저 시는 지난해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사업 대상을 올해 600명까지 확대해 청년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완산구와 덕진구에 각각 1곳씩 두 곳의 ‘청년카페’를 조성해 경력설계와 진로 탐색, 실전 취업 준비 등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특히 올해 청년성장 프로젝트(청년카페)는 기수제로 운영되며, 회차당 최소 10시간씩 운영될 예정이다. 또, 청년서포터즈를 선발해 온·오프라인 활동에 대한 ‘활동증명서’를 수여하고, 우수한 활동을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는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돌봄서비스를 확대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이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취약·위기가족 뿐 아니라 지원이 필요한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기능 및 역량강화를 위하여 사례관리, 상담, 자조모임,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통합서비스이다. 인천동구가족센터에서는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 돌봄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지역 내 기초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학습정서지원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인 인천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연계해 시니어 마을 교사를 양성하여 기초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미희 센터장은 “인천동구가족센터가 세상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가족기능 강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업하며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하고 서로 돕는 가족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접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고령군은 2025년 3월 10일 오후 2시 성산면노인회관에서 김진일 성산면분회장의 주도로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시작했다. 이 교육은 2025년 4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성산면노인회관 1층에서 8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한국장애인정보화고령군지회에서 파견된 오소윤 상담사가 강사로 참여하여 스마트폰 사용법과 SNS 활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김진일 회장은 "이번 교육이 회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디지털 기기를 통해 더 많은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성산면노인회의 자발적인 건의로 마련됐으며 고령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지난 5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김OO 어르신(82세)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위기 상황을 예방했다. 3월 5일 오후 5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는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위해 김OO 어르신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여러 차례 시도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에 생활지원사는 즉시 보호자와 기관에 상황을 보고한 후,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가정을 방문했다. 현장에 도착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이 온몸을 떨며 제대로 거동하지 못하는 상태임을 확인했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매뉴얼에 따라 즉각 119에 신고하고, 보호자 및 기관에 상황을 알렸다. 특히 보호자가 먼 거리에 있어 동행이 어려운 상황이었기에, 생활지원사는 도착한 119 응급대원과 함께 어르신을 병원으로 이송하며 보호자 및 기관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유지했다. 병원 응급실에서 보호자를 만난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의 상태와 발견 당시 상황을 상세히 전달했고, 놀란 보호자를 안정시켰다. 병원 진료 결과, 김OO 어르신은 급성 담낭염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광역시는 봄철 자살률 증가에 대비해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관리를 실시한다. 봄철은 일조량 증가와 같은 계절적 요인 외에도 불면증, 우울증 재발, 졸업 및 구직 등 다양한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대구시는 생활 속에서 주변인의 자살신호를 인지하고 도움 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교육을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포함 전 시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또한, ‘대구지켜줌人’ 대학생 모니터링단을 활용해 온라인에서 자살 유해 정보를 차단하고, 시민들이 올바른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으로 시민 1명당 총 8회(회당 50분) 120일 동안 받을 수 있는 1:1 대면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전화, 내소,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마음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스트레스 관리 및 일상 생활 적응을 돕는 그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자살 고위험 시기 동안, 대구시는 자살예방 상담전화와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하망도서관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저출생과의 전쟁 100대 실행과제’의 일환으로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추진하며, 3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초보 부모의 육아 불안과 걱정을 해소하고,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독서문화 지원사업이다. 신청자는 10만 원 상당의 육아정보 도서와 그림책을 집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2025년 출생 영아 부모(외국인 포함)이며,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지원신청서 1부, 3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또는 외국인등록증, 외국인거소증) 1부, 임신·출산 확인 서류(임신확인서, 산모수첩, 출생증명서 중 택1) 1부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영주하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 확인이 되면 매월 10일 이후 신청자에게 책꾸러미를 택배로 발송하며, 임신 및 출산 등으로 외출이 어려웠던 대상자들도 집에서 편리하게 책을 받아볼 수 있다. 김호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성인문해교육 청춘배움학교 ‘중등학력 인정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청춘배움학교는 학령기 동안 기초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 교육, 생활 문해 교육, 학력 취득 교육 등을 지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021년부터 초등학력 인정교실을 운영해 지난해 11명, 올해 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인정교실 졸업생들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등학력 인정교실을 개설해 3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평생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 어르신은 “배울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주어져 너무 행복하다”며 “3년 동안 결석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 꼭 졸업장을 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 가족센터는 ‘베트남어 이중언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초등학생 언어 능력 향상 지원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30회기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참여자 학습 수준 등 맞춤 교육지원을 위해 저학년반(7~9세), 고학년반(10~14세) 등 2개반으로 운영되며 베트남 국적 원어민 강사 교육으로 전문성을 높였다. 또 다문화 가정 자녀뿐만 아니라 비다문화 가정 자녀도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 산청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초등학생들의 이중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문화 자녀의 문화적 이해 및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다양한 저소득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문 3,000부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 홍보문에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중위소득63%이하)과 청소년 한부모가족(중위소득65%이하)을 위한 복지서비스가 담겼다. 주요 복지서비스는 아동양육비, 교육지원비, 교육활동지원비, 상하수도 요금감면, 한부모가족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형(매입임대) 주거지원 등이다. 홍보문은 이달 중으로 양 구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과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대상자들이 복지서비스를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천군 장항읍이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대응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장항읍은 ‘찾아가는 복지읍장제’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7일 장항읍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노인복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2025년 경로당 운영지원 현황 ▲보조금 집행 기준 및 유의사항 ▲보조금 부정 사용 사례 및 예방 방법 ▲올바른 정산 방법 ▲보조금 운영 관련 질의응답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다뤘다. 전종성 장항읍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서천읍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4년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견과 고독사 예방’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돌봄커뮤니티N 대표 조기현 강사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 관계망 만들기’를 주제로 ▲ 돌봄 위기를 넘어 상호 의존 ▲ 현장에서의 돌봄 관계망 구축 지원 방안 ▲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필요한 역량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홍경숙 서천읍장은 “이번 교육이 복지 현장에서 필수적인 관계 맺기 기술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돌봄 관계망 형성에 중심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읍맞춤형복지팀은 올해 23회의 내부 사례 회의를 통해 총 31가구를 위기가구로 선정했다. 이 중 ▲ 4가구는 고난도 사례로 분류해 군청에 사례관리 의뢰 ▲ 27가구는 서비스 제공 계획 수립 및 연계를 추진해 관계 기관과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으며, 특히, 이 과정에서 3가구의 고독사 위험을 예방하는 성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천군이 최근 발생한 지역사회 중대범죄의 재발 방지와 예방을 위해 장애인 복지 분야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인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 이번 계획은 장애인의 보호 및 지원을 강화해 건강한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일탈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내용으로는 ▲위기 장애인 발굴 체계 구축 및 통합사례관리 강화 ▲장애인 상담 창구 확대 운영 ▲금융사기 및 범죄 예방 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이 포함됐다. 군은 장애인이 문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 상담콜을 운영하고, 심리 상담 및 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한편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또한, 군-읍면 및 장애인복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위험 장애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및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월 1회 소양교육과 개별 상담을 통해 근태 및 심리 상태를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참여자 관리를 추진한다. 이와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대문구가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올해 급식 단가를 경로식당과 도시락배달은 5,500원에서 6,000원으로, 밑반찬배달 6,000원에서 6,500원으로 인상했다. 이는 보다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비로 받는 기본 급식단가 외에 한 끼에 구비 1,900원씩을 추가 지원한다. 무료 급식지원 대상은 관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홀몸노인 등 1,000여 명이다. 서대문구재가노인복지기관,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이대종합사회복지관, 연희노인복지관, 인왕노인복지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북가좌노인복지관 등 8개 기관이 경로식당 운영, 도시락 배달, 밑반찬 배달 등 3개 사업을 수행한다. 경로식당에서는 방문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는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달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급식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대체식을 추가 지원한다. 이 사업은 식사 제공은 물론 정서적 공감대 형성과 소통,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예방 등의 역할도 한다. 한 경로식당 이용자는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동남해노인대학은 지난 10일 삼동면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 개강식을 개최했다. 최태정 학장은 “어르신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웃음이 넘치는 노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지역사회의 강한 원동력이 된다”며, “동남해노인대학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남해노인대학은 노래교실, 건강 체조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