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경상남도와 함께 ‘2025년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에 대한 신규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은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남해군의 경우 2024년 451명이 선정되어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 신청은 7월 31일까지이며, 보호자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70%(4인가구기준 월소득인정액 427만원)이하의 초·중·고등학생이며, 저소득층 등 수급자자격 미보유한 신규 신청자는 선정 기준이 되는 소득인정액 산출을 위하여 반드시 초중고 교육비를 함께 신청해야 한다. 다만 기존 대상자는 자격이 유지되고 있으면, 별도의 재신청 절차 없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로 사용이 가능하다. 1인당 연간 10만 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카드는 승인 가맹점(지역서점 133, 온라인 6) 139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남해군 관내에서는 남해읍 대한서림·흙기와, 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이 오는 3월 중순부터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우유 급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18곳)을 다니는 600여 명의 영유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군은 이미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27개소를 대상으로 우유급식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특히 2024년도부터 군 자체 예산을 확보, 관내 전체 초등학교에서 무상 우유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1,400만 원을 추가로 투입해 영유아까지 대상을 시범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돕는 것은 물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향후 보육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보육 시설과 협력하여 보다 체계적인 급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은 남해군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이 올해부터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11일 보물섬 시네마에서 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어르신들에게 무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이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참여 어르신들은 영화 '백수아파트'를 관람했으며, 영화관람 전 남해군보건소에서 치매예방 체조 교육을 진행했다.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상영작은 최신 개봉작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수요를 반영해 선정할 예정이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동반하면 동반자도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 남해군보건소 및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영화관람 전 제공할 예정하며 월 1회 노인복지정책 홍보도 병행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영화관람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평소 주로 tv 드라마 시청만 했는데, 젊은이들이나 가는 곳이라 생각했던 극장에서 나도 영화를 본다는 사실에 마음이 벅차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올해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를 기존 180명에서 230명으로 확대해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손목활동량계와 더불어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AI스피커 등을 무상 제공한다. 제공된 기기로 측정한 건강측정정보는 오늘건강 앱(APP)과 연동되며, 보건소 전문인력이 데이터를 모니터링한다. 대상자는 맞춤형 건강컨설팅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정기적으로 받게 된다. 또 매일 걷기, 매일 혈압 측정하기 등 맞춤형 과제를 수행하고, 과제를 달성할 경우 성공기념품을 제공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울주군보건소 또는 남부통합보건지소로 전화하거나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천상도서관이 ‘2025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메이커스페이스인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의 지역도서관 확산을 위한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와 첨단기술이 접목된 창작 프로그램과 메이커 기기를 지원한다.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사업에서는 광역지자체별 1개씩 총 17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울주천상도서관이 선정됐다. 공모 선정에 따라 울주천상도서관은 수업 교구를 포함한 운영 물품, 홍보물, 프로그램(3회), 전문강사 파견 등을 지원받게 된다. 울주천상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미꿈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새홍천로타리클럽은 3월 11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독거노인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건강 먹거리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의 균형 잡힌 한 끼 음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삼계탕, 사골곰탕, 두유로 구성된 건강 먹거리 25세트(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으며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소중히 전달 될 예정이다. 지연홍 회장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한 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건강한 먹거리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한 끼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허은숙 서면장은 “작년에 여름 이불 기탁에 이어 이번 연도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 먹거리를 기탁해 주신 새홍천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나누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나누미봉사단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홍천나누미봉사단은 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북방면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화동리의 어르신들을 위해 ‘기초생계 어르신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화동리의 기초생계 어르신들의 집안 환경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주는 것을 목표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나누미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집 안을 수리하고 보수하는 일에 매진했다. 몇몇 어르신들은 자신이 체력적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을 봉사단의 도움으로 진행되는 것을 보며, 감동과 감사의 표정을 지어 보임으로써 봉사의 소중함을 함께 느꼈다. 이만우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자 했으며, 앞으로 더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유성구는 3월부터 발달 지연 영유아를 위한 ‘영유아 발달지원 치료사 파견’ 사업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장애아 보육료를 지원받거나 발달치료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병원진단서나 소견서 또는 발달재활 치료기관의 검사결과지를 제출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발달지원 치료사가 해당 영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에 파견되어 재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 치료사를 파견 중인 국공립 어린이집은 이번 지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유성구는 관내 발달 재활서비스 제공기관 4곳과 계약을 체결하고 주 2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신청은 영유아가 재원 중인 어린이집을 통해 가능하고 비용은 무료다. 정용래 구청장은 “나이에 맞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치료사 파견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며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계룡시가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서비스란 돌봄이 필요한 19세부터 64세까지의 청・중장년과 질병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9세부터 39세까지의 가족 돌봄 청년을 대상으로 재가 돌봄, 가사 지원, 병원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은 돌봄 필요성이 있고 본인을 돌봐줄 가족 등이 없는 경우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가족돌봄청년은 동거하며 돌보고 있는 가족이 돌봄 필요성이 있고 청년이 가족을 직접 돌보거나, 돌보기 위한 경제활동을 하는 경우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기간은 6개월로 재판정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일부 또는 전부 면제된다. 서비스 이용 신청은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하면 되고,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일상돌봄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따뜻한 돌봄을 누리고,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남면새마을부녀회가 3월11일 남면 내 거동불편 및 생활 형편이 어려운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집 정리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장애인) 가구를 방문하여 장판 교체, 바닥 청소, 쓰레기 및 음식물 수거, 주방 집기류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우순열 회장은 “우리의 활동이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회원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면새마을부녀회 14명은 매년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배추와 재료로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 저소득층 가구에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그밖에 지역 내 행사 지원 등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5년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을 지난해보다 1만 2천 원 많은 1인당 최대 연 16만 8천 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신청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 가구의 9~24세(2025년 기준 2000.1.1.~2016.12.31. 출생자) 여성청소년이다. 생리용품 바우처는 신청한 월부터 바로 지원받을 수 있고 신청한 월을 기준으로 상·하반기 나누어서 6개월 분씩 지원하며, 한번 신청하면 자격 기준에 변동이 없는 한 매년 새롭게 신청할 필요 없이 24세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또는 ‘복지로’ 앱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실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으며, 지원자격 해당 여부 등 궁금한 사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방학 동안 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학생 900여 명에게 총 27,000여 개의 건강 도시락을 무상 지원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방학 중 건강 도시락 지원사업(이하 ‘도시락 지원사업’)은 2024년 군산시가 교육발전특구(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방학 중 아동들의 중식 지원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어 시행한 사업이다. 특히 시는 학부모들의 걱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균형 잡힌 영양과 위생적인 조리 과정을 갖춘 도시락 업체를 학교에서 직접 선정해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됐으며,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방학 동안 아이들 점심 걱정을 덜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영양가 있는 도시락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도시락 지원이 성장하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큰 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총 2주간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장애아동 7명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방학 다함께 친구랑’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본 사업은 학령기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기존에는 공간과 인력 부족으로 장애아동 돌봄 사업을 운영하기 어려웠으나, 장애인복지관으로 분리되면서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 △기초 교육 프로그램, △반바디체육센터 연계 신체 활동 및 예체능 프로그램, △야외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중증 장애로 인하여 개인별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아동에게는 1:1 인력배치를 통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의 질을 높였다. 참여한 아동들은 이번 활동으로 사회성과 신체 발달이 향상됐으며, 부모들 또한 돌봄 부담이 줄어 만족도가 높았다. 황명구 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전라남도는 청년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문화복지카드’ 신청자를 6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는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소득 기준 없이 청년에게 문화복지비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청년이 공연 관람, 학원 수강, 도서 구입, 체육시설 이용 등 다양한 문화·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전남에서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한 19세 이상 28세 이하(1997~2006년 출생) 청년이다. 1인당 연 25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지원받았더라도 올해 기준을 충족하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시단위 거주자는 광주은행, 군단위 거주자는 농협카드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 가맹점 등록 절차가 더욱 간소화됐다. 문화복지 관련 업종으로 카드사에 등록된 사업장은 자동으로 가맹점이 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늘 12일부터 세종시의 대표 시장인 세종전통시장(조치원)과 금남대평시장(대평동)에서 승하차 도우미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승하차 도우미는 각 지역의 장날에 맞추어 공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매월 3회 실시하는 행사이며, 장날 이용자가 많은 읍면 정류장 및 버스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짐을 싣고 내려주는 등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공사는 2018년 7월부터 승하차 도우미 활동을 시작했으며, 약 9,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고, 자원봉사 및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언론 보도와 정부 기관지에 게재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공사가 세종시 대표 공기업으로서 승하차 도우미 행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지팡이가 되어 교통사고 예방 효과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