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이연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찾아가는 예방교육, 청소년경찰학교 운영,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북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와 연계해 선도프로그램 운영과 재범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개인과 가정, 나아가 사회 전체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청소년 도박의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 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지설 ‘새론 및 천양원’ 기관을 방문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서 경찰발전협의회장 등이 함께 마음을 모아 시설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기저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영 유성서장은 “앞으로도 우리 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 활동을 아낌없이 추진겠다”고 밝혔다. 대전중부경찰서는 22일 안보자문협의회와 함께 관내 북한 이탈주민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과 함께 범죄 취약 가구 대상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설명절 행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대전중부서 안보자문협의회는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함께 지원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설 연휴 대비하여 울진서 관내 파출소를 방문하면서 완벽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해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6일간의 긴 연휴로 인해 해안가의 행락객들 방문 등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사고 출동·대응태세 확보를 대비하여, 차량 및 연안구조정 등 구조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팀워크 훈련도 병행하는 등 긴급 출동태세 점검과 각종 장비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치안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근무자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면서 “관내 항포구 출·입항 선박(어선·낚시배·레저기구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1월 16일 경기도 평택항 일원에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전국 방제장비‧자재를 사고 현장으로 총동원하는 “방제기자재 긴급동원 불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15만톤급 원유운반선 충돌사고로 원유 1만㎘가 바다로 유출되는 사고를 가정한 상황에서 방제자원의 신속한 동원 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사고 발생 해역의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해양경찰서와 유관기관 해양수산청, 평택시, 해양환경공단 등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동‧서‧남해 전국 3개 광역방제지원센터에 비축 중인 유회수기, 유흡착재, 개인보호장구 등 대규모 방제물자의 현장 동원 훈련뿐만 아니라 국가재난관리자원통합시스템을 활용한 도상 훈련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과거 2007년 12월 태안 허베이스피리트호 원유 유출 사고, 2014년 1월 설날에 발생한 여수 우이산호 원유 유출 사고와 같이 동절기 기상악화와 낮은 수온 등으로 인해 사고대응이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초동대응 체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1월 15일 2025년 조직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한층 더 강화된 국민 안전 정책을 펼치기 위해 각 지방청장과 교육원장, 국장단이 함께한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역현안을 토의하여 하나 된 지휘부로서 보다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해양경찰은 지역별(중부, 서해, 남해, 동해, 제주)로 5개 지방청을 두고 있으며, 여수에는 신임 경찰관을 양성하기 위한 해양경찰교육원을 운영 중으로 현재 김용진 치안정감(중부청), 이명준 치안감(서해청), 장인식 치안감(남해청), 김성종 치안감(동해청), 박상춘 경무관(제주청)이 지방해양경찰청장을, 한상철 경무관이 해양경찰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차기 청장이 임명되지 않고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해양경찰은 빈틈없는 조직 지휘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내실 있는 조직을 운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양주권 수호와 국민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현안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복합 해양 사고에 기반한 다양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최근 어르신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유성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행사에서 어르신 44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성경찰서 정유근 교통안전계장이 유성 관내 실제 교통 사망사고 사례 등을 공유하며 경각심을 부여했고,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인 무단횡단 금지, ‘서다, 보다, 걷다’(안전보행3원칙) 및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했다.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시설 개선 및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통해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위문은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지원에 뜻을 함께하는 경찰발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서구 내동 소재 ‘시온보육원’을 방문하여 쌀과 분유 등 시설운영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전달하며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육종명 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 봉사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부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민홍식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서부경찰과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ㆍ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부경찰이 위문한 ‘시온보육원’은 아동양육시설로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 11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설 연휴기간 다수의 사람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선박 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귀성 항로에 경비함정을 투입하여 안전 순찰을 강화하고, 유·도선 해양안전 기동점검단을 꾸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도선 이용객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어 중부해경청장은 어제 21일 인천 삼목선착장을 찾아 ▲선박(도선) 시설물 안전점검 ▲승하선 시설과 선착장 주변 위험 개소를 파악 하는 등 현장의 안전 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오늘 22일에는 중부해경청 구조안전과장을 점검단장으로 인천해양경찰서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합동 기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진 중부해경청장은 "안전한 바다의 해양경찰을 믿고 설 연휴 즐거운 고향 방문이 되시기를 바란다,”며,“유·도선을 이용할 때 안전수칙을 꼭 지켜 달라.”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옥천 중앙지구대와 보은 읍내지구대를 방문해 일선 자치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번 치안현장 격려방문을 통해 자치경찰수행 경찰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문제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가감없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일선 지역경찰서와 지구대원과의 간담회 개최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치안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치안 만족도 제고 방안도 함께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이광숙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된 의견을 향후 위원회 치안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 실질적 치안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역현장 방문을 추진해 일선 근무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2021년 5월 출범 이후 명절 등 주요행사 시 지속적으로 시장, 주택가, 터미널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하여 주민의 범죄예방과 안전 확보에 주력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겨울철 주요 해양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동절기 해양안전 특별단속 기간(’24.11.18.~‘25.2.28.)’인 지난 주말, 해양 안전 법규를 위반한 선박 8척을 적발했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18일, 완도군 신지도 및 여서도 인근해상에서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고 출항한 선박 3척과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복원성 승인 자료를 비치하지 않고 낚시 활동 영업을 한 선박 1척을 적발했다. 다음날인 19일에는 완도군 완도항 인근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수상레저 활동을 한 선박 2척과 생일도 인근해상에서 최대승선인원을 초과한 선박 1척을 적발했고 같은 날 새벽 1시 46분께는 장흥군 삼산항 인근 해상에서 야간항해가 금지된 선박임에도 불구하고 항해를 감행한 어선 1척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는 “동절기에는 해양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법규 준수 여부를 더욱 철저히 점검해 해양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고 전하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법규 준수를 더욱 철저히 하고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5년 1월 21일 오전 10시 서장 및 직원, 경찰발전협의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롭고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위문 활동을 실시 했다. 이번 방문한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은 지적장애인 여성 15명이 함께 생활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목표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가꾸어 가는 그룹홈으로, 위문단은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입소생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송해영 서장은 “천안동남경찰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살피고 지역사회의 생활안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약자 지원을 통한 사랑 나눔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전북경찰청과 함께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국가적 위기 상황과 도민 안전에 대한 우려 속에서, 민생 치안을 확고히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업무지휘 1호를 심의·의결했다. 업무지휘 1호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추진 내용은 ▲범죄취약요소 점검 및 가시적 순찰로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 ▲사회적약자 대상 관계성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연휴기간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혼잡 완화 등이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기존에 도경찰청이 시행하던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면서, 자치경찰위원회·도경찰청·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가 협력하여 도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설 명절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연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어수선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도 도경찰청과 힘을 모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설 연휴 기간 서해5도를 비롯한 도서를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중점검은 경비함정 등의 해양사고 대비 태세 및 공직기강 확립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올해 설 연휴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인천 아이(i) 바다패스’ 정책 시행으로 고향을 찾는 도서지역 귀성객에 더해 바다를 찾는 행락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서특단은 설 연휴기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최일선 현장 구조세력인 경비함정의 구조ㆍ구급장비를 중점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토대로 설 연휴 기간 여객선 주요 항로 경비함정 전진 배치 및 감시 강화를 통한 안전관리, 북방한계선(NLL) 접경해역 조업 보호, NLLㆍ특정해역 불법 외국어선 감시ㆍ단속 활동 강화 등 해상 경비 태세 및 안전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 이행 및 긴급 대응 태세 유지 실태, 복무 실태 등을 다시 한 번 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임영수 경남자치경찰위원장은 21일 창원시 성산구 반송자율방범대를 방문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반송동과 인근 반림동, 반지동은 주택 밀집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의 역할이 중요한 곳이다. 2006년 설립된 반송자율방범대는 현재 24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야간순찰, 청소년 선도 및 보호 등 범죄 예방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임영수 위원장은 방범대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대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수 위원장은 “도민의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원들이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금 전달식을 영덕군청에서 가졌다. 이번 지원금은 울진해경 직원들과 울진해경 정책자문위원회가 모금하여 영덕군 소속 이웃사랑추진위원회로 전달했으며, 영덕군민 대상으로 이웃돕기에 활용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이번 저희들의 작은 정성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해양경찰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해왔으며 사랑의 헌혈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