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은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대상으로 위문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금 전달은 사천해경 관할 지역(사천·남해·하동) 내 각 지자체별 희망복지 지원단을 통해 2명씩 추천받아 총 6명을 선정해 직원들의 매월 급여에서 일부를 모금한 성금을 파출소별로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사천해경은 개서 이후부터 명절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사랑의 헌혈 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산품 구매운동 등을 지속 실천해 왔다. 사천해양경찰서 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설 연휴 기간동안 국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찾을 수 있도록 안전관리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설 명절을 맞아 농산물 소비 활동 동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 연수구 소재 옥련시장을 방문했다. 연수구 옥련시장은 1966년에 개설된 상가 주택형 건물의 시장으로 약 80여개 점포가 입점하고 있으며 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주거밀착형 종합시장이다. 이번 시장 방문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민생 현장을 살피고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김용진 청장은 직원들과 함께 시장을 돌아보며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 필요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명절을 맞아 생업에 여념이 없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청장은“전 직원과 함께 침체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찾아 농산물과 제사용품 소비정세 극복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광역시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1. 23.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을 찾아 위문하고,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황창선 청장은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여성긴급전화 1366대전센터를 방문하여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자 보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어서 대전중앙시장을 방문, 연휴 대비 시장 내 치안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중앙시장 일원을 직접 둘러보며 각종 물품을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황창선 청장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대전경찰 구성원 모두는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경찰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대전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5년 1월 23일 오후 2시, 관내 종합터미널 공중화장실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과 천안시 환경정책과 관계자 등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에 대해 불법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천안시와 합동, ‘25년 1월 22일부터 1월 23일까지 2일간 다중이용시설인 종합터미널, 천안역, 병천 아우내 전통시장 등 공중화장실 10개소 대상, 육안으로 불법 촬영 의심 물체를 점검한 후 열감지, 적외선 및 렌즈 탐지가 가능한 장비를 활용해 불법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특히, 화장실 내 잠금장치 등 위험요소와 불법카메라 설치 의심 흔적 여부와 시설흠집, 파손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결과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화장실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이 공중화징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예방중심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겨자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울산해경은 울산 북구 천곡동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 총 100만원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울산해경 소속 5개 파출소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위문금 총 11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철준 서장은 “울산해경 전 직원의 사랑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울산해경은 설 명절 연휴에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대덕경찰서는 경찰발전협의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1. 23. 10:00 대전 대덕구 연축동 소재 ‘성우보육원’을 방문하여 생필품·과일·빵 등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하고, 시설의 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라나도록 돕기 위해 대덕경찰서, 경발협,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이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조성호 서장은 “한결같은 모습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김익자 원장을 비롯한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대덕경찰도 아이들이 불안해 하지 않도록 안전한 대덕구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주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치안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22일, 완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완도해경 관계자들은 완도항 여객선 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등 다중이용선박 출ㆍ입항지 위험요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신규 취항한 완도와 제주 간 운항 여객선의 주요 설비와 안전장비 상태를 확인하고, 운항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 계획을 면밀히 검토했다. 또한, 항포구 내 설치된 위험 알림판, 인명구조함, 구명부환 등 주요 안전장비 상태를 확인하고 파출소 및 완도구조대의 긴급대응 태세를 점검하며 연휴 기간 중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4일과 25일에는 각각 땅끝항과 화흥포항을 방문해 추가적인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항만 및 선착장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지역 어민과 귀성객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치안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23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전통시장(울진군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지역주민 여론 청취와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을 비롯한 직원 17명이 동참했으며, 후포공설시장상인회 황시득 회장 등 2명이 방문을 도왔다. 후포공설시장을 방문한 울진해경 일동은 제수용품, 건어물 및 명절 과일선물세트 등을 구매하고 지역 시장 상인들의 여론을 청취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울진해경이 되겠다”고 밝혔다. 후포공설시장은 1965년 형성되어 5일장(3일, 8일)으로 운영되며, 14개동 80여 점포 규모로 수산물(건어물), 청과류, 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도서(島嶼) 지역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해양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 명절은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어 연휴가 6일로 늘어남에 따라 여객선・도선을 이용하여 도서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설 연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를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유 ・도선 등 다중이용선박과 사고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종사자 대상 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와 활율 상승으로 물가 불안정을 틈탄 수산물 절도,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및 밀수행위 등 민생범죄 개연성도 증가함에 따라 선박침입 절도, 선불금 사기, 먹거리 안전 위반행위 등 단속을 위한 형사・외사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주요 여객선・도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 항로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하여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해안가・갯바위・방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는 2025.01.22. 14:00 관평동 소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을 방문하여 범죄예방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범죄예방시설물 등을 확인하고, 지점장 등을 직접 만나 명절 연휴 간 교통 대책, 안전사고 대처 방법 등의 논의를 진행했다. 유성경찰서는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는 시민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과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범죄를 예방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는 1. 21.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을 맞아 지역주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한 주요 범죄 취약지 발굴을 위해 자율 방범대 등 협력단체와의 대규모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경찰의 도보순찰을 통한 지역주민과의 접촉·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경찰 활동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실시했으며, 생활안전협의회와의 간담회 실시 등 지역주민 의견 청취 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1. 22. 관저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무단횡단 금지, 보행 시 안전 보행 3원칙 준수(서다-보다-걷다), 야간 보행시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등 최근 교통 사망사고 사례 위주 교육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육종명 서장은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범죄예방 및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1.25.(토)~1.31.(금)) 동해남부 해상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이는 등 해양 기상악화 전망에 따라“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제'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연안해역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부터 남해동부안쪽먼바다 풍랑주의보 발효를 시작으로 31일까지 동해남부 해상은 최대 5m의 파도가 이는 등 풍랑특보가 예상된다. 풍랑특보가 발효되면 어선 및 낚시어선,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은 출항이 통제되며, 모터보트 등 레저기구를 활용한 수상레저활동이 금지된다. 울산해경은 기상특보 발효 전 조업선 및 항행선에 대해 안전해역 이동 및 조기 입항 등 선제적 안전관리를 이행하고, 더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항·포구, 갯바위, 방파제 등 위험구역을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해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울산해양경찰서장은“설 연휴 기간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라며“고향 인근 바다를 찾는 국민들은 기상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높은 너울성 파도 위험이 있는 갯바위나 테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경찰서는 1월 23일 오전 9시경 농업시술센터에서 진행되는 고추농업인 120여명 대상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 농업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홍보와 교육을 실시했다. 교통관리계장은 “2024년 금산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66건, 교통사망사고는 10명으로 계속 증가하는 추세였고 이중 어르신 교통사고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올 농번기(3월에서 4월) 농기계의 도로 진입과 관련 안전운행을 당부하며 보행자 무단횡단에 대해서도 교육, 홍보를 실시했다. 금산은 농어촌 특성상 어르신이 전체인구의 약 35%를 차지하는 가운데 금산 장날에는 어르신들의 무단횡단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강화를 알리고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금산경찰서는 “2025년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금산군민이 없도록 교통안전 홍보활동 및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법규위반 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농업인 및 어르신들도 교통사고를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은 어제(22일) 오후 설 연휴(1.25.~1.30.)를 앞두고 인천해경서 경비함정에 직접 승선하여 여객선 주요항로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1일 인천 삼목선착장의 다중이용선박과 시설물을 점검 이후 설 연휴기간 동안 국민들이 안전한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여객선 항로를 김 청장이 직접 점검했다. 김청장은 인천 남항 소재 유선 부두에서 유선의 구명설비 등을 점검하며,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해양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해양사고를 대비한 신속한 대응 태세를 갖춰줄 것을 현장의 경찰관들에게 주문했다. 경비함정에 승선한 김청장은 인천LNG가스기지, 영흥화력발전소 등 임해중요시설 인근 해상을 순찰하며, 해양테러를 대비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현장 세력의 예방활동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인천항에서 덕적도 이동하는 항로에서 여객선 운항시간대에 경비함정을 집중 배치하고 예방순찰과 주기적인 안전정보 방송 등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각별한 해상 안전관리도 당부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경찰청과 대전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은 ’21. 1月~ ’24. 7月 사이 교통사고(재해) 발생 경위 조작 등을 통해 보험금 및 휴업(요양급여) 총 2억 3백여만원을 편취(부정수령)한 피의자들(3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은 대전·충청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배달일을 했던 사람들로 ① 오토바이 보험가입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정용(비운송용) 보험에 가입해 놓고 배달일을 한 뒤 그 과정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출·퇴근시 발생한 교통사고인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편취하거나 ② 배달 중 교통사고가 발생한 뒤 실제로는 배달일을 계속했음에도 교통사고로 인해 배달을 하지 못한 것처럼 속여 휴업급여를 수령하거나 ③ 중과실로 인한 교통사고는 업무상 재해에서 제외되어 요양급여를 받을 수 없음에도 일상생활 중 다친 것처럼 속여 요양급여를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경찰청(교통범죄수사팀)은 근로복지공단(대전지역본부)과의 협업을 통해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교통관련 보험사기 행위를 밝혀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보험제도의 목적을 해하고 선량한 다수의 시민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보험사기 척결에 총력을 다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