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국산 제철 과일 소비 촉진을 위해 25일부터 초등 돌봄교실에 신선한 지역산 과일을 간식으로 공급한다.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95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연 30회에 걸쳐 과일간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일간식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11~18세 1회 과일 섭취량(100~150g)을 기준으로 1인당 150g 내외의 조각 과일을 위생적인 용기에 개별 포장해 제공된다. 사업비는 총 6552만원(도비 30%, 시비 70%의)으로 과일간식 1개당 지원 단가는 2100원이다. 공급되는 과일은 사과, 방울토마토, 포도 등 다양한 제철 과일로 구성된다. 위생적인 시설과 저온 유통 체계를 갖춘 (재)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정읍시를 비롯한 군산시, 부안군, 고창군 등 4개 시·군에 과일간식을 공급한다. 해당 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2025년 3월 20일, 영월군 전용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영월군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영월군 11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전대복 영월부군수, 군지회 임원, 그리고 게이트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경기로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며 승부를 겨루었으며, 경기장에는 박진감 넘치는 순간들이 연출됐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화합에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지원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스포츠 참여를 활성화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옥구읍 행정복지센터는 K-water 전주권 지사에서 노사 공동으로 쌀(10kg) 30포와 롤 화장지 30세트(2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옥구읍 지역은 장래 새만금 지역 수돗물 공급에 있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지역으로 현재 K-water 전주권 지사에서 연결 수도관로, 가압장, 배수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전주권 지사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조성된 기금으로 구입했으며, 옥구읍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 약 3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0일 기탁식에 참석한 K-water 신창식 전주권 지사장은 “옥구읍을 시작으로 장래 새만금 지역의 원만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건설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뿐만 아니라,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도 소통해 나가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손수경 옥구읍장은 “K-water 전주권 지사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옥구읍은 앞으로도 복지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에 힘써가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능곡휴먼시아 2단지에서 2025년 ‘똑똑! 능소화 상담소’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능소화는 ‘능곡주민과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라는 의미로, 상담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능곡동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처음 운영됐다. ‘똑똑!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했거나,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취약 계층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한다. 특히, 동 간호직 공무원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상담을 병행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상담소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임대아파트를 순회하며 운영된다. 올해 능소화 상담소는 복지ㆍ건강상담뿐만 아니라 시흥시 보건소와 협력해 금연 의지가 있으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금연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금연 지원 서비스는 4월, 6월, 9월에 걸쳐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능곡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예산군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병기, 민간위원장 방의수)는 지난 20일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저장강박가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도 특화사업으로 효배달서비스,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 생필품꾸러미, 사랑의 연탄나눔 사업을 선정했으며,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해 모두가 행복한 대술면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원들은 정기회의 후 수년간 집 안팎에 쓰레기를 잔뜩 쌓아온 독거노인 가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방의수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인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따뜻한 대술면 조성을 위해 위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예산군은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중 ‘장애인을 위한 쓰담쓰담 치유농업 서비스’의 신규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바우처)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다. 군은 6개 사업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 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 발달 서비스 △보행보조기 지원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장애인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장애인을 위한 쓰담쓰담 치유 농업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중 장애인을 위한 쓰담쓰담 치유농업서비스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의 심리·신체적 건강 회복과 사회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서비스 대상자는 만 10세 이상부터이며, 신청 희망자는 장애인등록증을 준비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4월 부터 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며, 월 2만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한국에너지재단과 증평군이 공동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단열, 창호, 노후 보일러·에어컨 교체 등을 지원해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냉방과 난방으로 나눠 진행된다. 냉방사업은 12가구에 72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설치, 난방사업은 29가구에 243만원 상당의 단열공사, 창호,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이다. 주거급여법 제8조의 수선유지급여 대상가구, 공공기관 소유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 불법건축물에 거주하는 가구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4월 18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난방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예천군은 20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2025년 1차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예천군가족센터,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각 분야의 아동복지기관위원 12명으로 구성되어 기관 간의 정보 공유와 서비스 연계 및 지역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등을 목적으로 분기별 1회씩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례대상 가구의 생활상을 체크하고 다양한 기관들 간의 정보공유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위원장인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 협력, 모니터링 등의 연계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욕구를 반영한 폭넓은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동복지기관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강릉시는 오는 22일 시청 2층 책문화센터 강의실에서 ‘2025년 강릉시 드림스타트 부모교육(톡톡상담소, 부모는 너무 어려워)’을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에게 자녀와의 긍정적인 소통 방법과 효율적인 양육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 앞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자녀 양육 중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을 미리 파악한 후 이를 바탕으로 부모들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실천 가능한 양육 팁을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을 나누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조현명 아동보육과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아동의 발달 영역별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20일 송도노인복지관 어울림교실에서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공개강좌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인천지부 건강증진과 이인실 영양사가 진행했으며, ‘6070 트렌드별 건강관리’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최신 트렌드와 노년기 생리적, 신체적 특징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의 후에는 그동안 궁금했던 식단관리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강의의 만족도를 높혔으며, 앞으로도 송도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강좌가 끝난 후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와 채혈없이 측정할 수 있는 빈혈검사를 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해 드렸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가 나눔냉장고 운영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북구는 5개 동에 나눔냉장고 6대와 냉동고 5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20일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가 설치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나눔냉장고는 올 초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단위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지원금 1억원으로 마련한 것으로,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해 추진했다. 해당 지원금으로 농소2동과 3동, 송정동, 염포동에 냉장고와 냉동고를, 양정동에는 냉장고 2대와 냉동고 1대를 각각 추가 설치했다. 나눔냉장고 설치 외에도 8개 동에 간편식품 기부함을 설치했으며, 연말까지 매월 40만원 상당의 식료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북구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나누고, 비우고, 채우는 '나비채 나눔냉장고' 사업을 동별로 진행해 왔다. 단체나 개인이 나눔냉장고에 기부를 하면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 가져가거나 취약계층에게 배달하기도 한다. 지난해 8개 동 나눔냉장고에는 1천207건, 2억3천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식재료가 기부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25년 3월 20일에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업인 협의회 21개 기업 대표와 포천시 기업지원과장, 소흘읍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날 포천시 소흘읍 기업인협의회 월례회의 시행 일자에 제대군인지원센터 소개와 간담회 시간을 함께 갖음으로써 행사에 참여한 기업대표들이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지원제도를 이해하고 장기간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하는 제대군인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 길은영 센터장은 먼저 소흘읍 기업인 협의회 회원사 기업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지원제도를 알릴 수 있도록 자리가 만들어진 것에 감사함을 전하고, 이번 간담회 시간을 계기로 제대군인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업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가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북부부제대군인원센터는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북부지역 기업들과의 협력을 위한 인사 간담회 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20일 남구 평생학습관에서 드림스타트 양육자 교육 '행복한 부모, 행복한 아이'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통한 나의 부모모습 점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부모 및 조부모 24명이 참여했다. 사전에 실시한 부모양육태도검사 결과 해석 및 올바른 양육기술 교육과 코칭을 통해 자녀 양육태도를 되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긍정적인 양육관 형성을 돕는 시간이 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 참여자는 “양육태도검사를 통해 나의 부모로서의 모습을 객관화해서 잘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부모가 변하지 않으면 아이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말이 기억에 남으며 앞으로 자녀 양육 시 강의내용을 참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구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양육자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 및 양육기술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위기 청소년에 대한 지원방안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분기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 1분기 위기청소년 사례발표와 지원방안 모색 ▲ 청소년 안전망 사업보고와 사업계획 등 위기청소년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심층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남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남구청과 강남교육지원청, 남부경찰서,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구청소년비행예방센터, 울산고용센터 등 총 15개의 청소년 관계기관 실무자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위원장인 여성가족과장은 “청소년안전망 협력체계를 견고히 해서 위기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일자리종합센터에서‘2025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선정된 예비 및 초기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은 관내에 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예비 또는 초기 창업가에게 월 최대 80만 원(임차료의 50% 범위 내)까지 12개월간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41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들은 향후 1년간 운영되는 청년 창업 점포의 각종 지원사업과 의무 사항 등을 안내받고, 청년 창업가 간 초기창업의 노하우와 어려움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도 가졌다. ‘2025 청년 창업점포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가에게는 12개월간 임차료의 50% 지원(월 최대 80만원까지)과 전문가 맞춤컨설팅, 마케팅 지원, 창업가들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초기창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점포 운영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청년들이 남구에서 사업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성장시켜 나가는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