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6월 13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로부터 취약계층 가족돌봄청소년 지원을 위한 통합 지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지원금은 가족 내 돌봄이 필요한 구성원에게 보호자를 대신해 장기간 가족돌봄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학생 10명에게 생활비, 의료비, 교육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1인 3백만원 한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강은희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지원금이 가족돌봄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사각지대 예방 및 복지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도시민‧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농업기계임대사업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예비 귀농귀촌인 40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임대사업의 체계와 이용방법, 농업기계 안전수칙 등을 교육했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 선진농업기계임대 운영 모델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업기계 활용 환경을 조성해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3일‘제6차 의료돌봄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시설이나 병원이 아닌 기존의 거주지에서, 개인의 욕구에 맞는 보건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에는 13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보건소 관계자, 31개 읍면동 담당자 등이 참석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서비스 신청자 38명을 대상으로 총 115건의 서비스 연계를 결정했다. 또 이날 회의에는 올해 기술지원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운영 지자체로 선정된 태안군 관계자 3명이 참석해 운영 방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빈틈없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이 타의 모범이 되는 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가 인구 70만 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천안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구 70만 달성 기념식’을 열고 인구 100만 명의 미래 도시 천안을 향한 비전을 선포했다. 기념식은 70만 번째 전입 시민과 70만 돌파 후 첫 출생아 대상 축하메시지 전달, 2025 천안시 인구비전 제시, 70만 돌파 선포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70만 번째 시민’인 세종시에서 전입해 온 부부와 ‘70만 돌파 후 첫 출생아’ 가족에게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김석필 권한대행을 비롯한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 등이 인구 70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미래 비전을 컴퓨터그래픽과 연계한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천안시는 기념식에서 주요 인구정책과 2035 인구구조 비전을 제시했다. 천안시의 총인구는 지난 5월 14일 기준 70만 29명으로, 50만 이상 대도시 중 6번째로 인구 70만 명을 달성했다. 시는 인구 증가 요인으로 우수한 교통망, 산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3일 제287회 제1차 정례회 기간 현장 방문 일정으로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 및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예정 부지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위원회는 13일 재개교된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장을 방문해 임시 배치된 (가칭) 친수1초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점검했다. 교육위원들은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장을 둘러보며 학생들을 위한 상시 시설물 안전 점검, 통학 안전, 쾌적한 실내 공기질 확보, 선생님들의 수업 편의를 위한 각종 기자재 설치·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대전원신흥초 복용분교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갑천 1, 2블럭)에 따른 증가 학생 임시 배치를 위해 연면적 38만 47㎡, 지상 3층, 20학급 규모로 모듈러 교실을 舊 유성중학교 부지에 설치했고, 2027년 3월 가칭 친수1초 개교 전까지 현재 500여 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이어 교육위원들은 서남부권 특수학교 부지로 확정된 舊 유성중학교를 둘러보며, 교육청의 서남부권 특수학교 설립 부지 확정 결정을 환영하고, 대전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13일 상당구청 체육관에서 센터 등록회원과 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음건강 운동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과 함께 등록회원의 사회참여 확대, 가족 간 유대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장기자랑과 레크리에이션, 2부에서는 신체활동 체육대회 및 행운권 추첨, 만족도 조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1부에서는 회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함께 땀 흘리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체활동 중심의 체육대회와 행운권 추첨 이벤트로 흥미를 더했다. 보건소는 참가자 대상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운동회를 통해 등록회원과 가족들이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3일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9회 노인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노인인권증진 유공 지자체’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시는 그동안 추진해온 인권지킴이 활동, 노인보호 모니터링단 운영, 조례 제정 및 시행계획 수립 등 노인 인권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상을 받았다. 시는 2014년부터 인권지킴이 활동을 시작해 현재 노인보호모니터링단 63명(제2기)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노인학대 예방 및 신고 안내, 피해자 연계, 시설 내 인권모니터링,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인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은 청주시가 노인 인권보호 정책을 단순한 시책이 아닌 구조적 시스템으로 정착시킨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모든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촘촘한 보호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가 13일 청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오후 청주시 임시청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정 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오는 9월 청주시와 영동군에서 각각 개최되는 202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을 두텁게 하고, 동시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정영철 군수는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청주시의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도 청주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석 시장은 “우리 시에 대한 영동군수님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소중한 기부금은 청주시민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두 지역의 국제 행사가 모두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고 강조했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를 주제로 9월 4일부터 1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지난 12일 청주아트홀에서 개최된 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이민영) 공연 ‘모차르트 레퀴엠’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주 공군기지에 위치한 17전투비행단 소속 70여명을 초청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공연은 이민영 예술감독과 손민정 한국교원대학교 교수의 모차르트 레퀴엠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한 해설로 시작됐다. 이어 시립합창단이 아름답고도 웅장한 하모니와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가 함께 어우러지며 입당송, 봉헌송 등의 레퀴엠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평안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선사했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시립합창단의 목소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욱 더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주재로 주요사업 추진 부서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국비 2조849억 확보를 목표로 연초부터 발굴한 신규사업 94건 중 총사업비가 20억원 이상인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쟁점 사항과 문제점, 그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논의된 주요 사업은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447억원 △수소도시 조성사업 400억원 △청주종합사격장 사대 증설 등 시설개선사업 371억원 △명암천처리구역 분류식화 하수관로 정비사업 343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수곡분구) 침수예방사업(2단계) 270억원 등 31건이다. 총사업비는 1조1천319억원 규모다. 향후 시는 하반기 기획재정부 및 국회 심의 과정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오는 7월에는 기재부 방문을 통해 부처 미반영 사업 및 추가확보 필요사업에 대응하고,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는 9월부터는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해 주요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중 노력할 계획이다. 이범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이용객이 적은 여름철을 맞아 청주랜드 일부 시설과 청주동물원 전체를 휴관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청주랜드 기후변화체험관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까지 휴관하고 시설 및 콘텐츠 전면 개선에 들어간다. 노후화된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최신형 ICT 기술을 도입한 몰입‧체험형 콘텐츠를 설치함과 동시에, 관람객 편의시설 확충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추진한다. 1층은 작은 도서관, 관람객 편의‧휴게시설, 가변형 전시시설로 조성되며, 중층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실감나는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한 미디어아트실로 꾸며진다. 2층은 기후변화 인식 및 탄소중립 생활 습관 실천을 유도할 수 있는 실감형‧놀이형‧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아울러 청주동물원도 관람로 전면 새단장을 위해 현재 휴관 중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31일까지 문을 닫고, 동물원 진입광장부터 주요 산책로, 야생동물보존센터 진입로까지 약 3천830㎡ 면적을 재정비하고 있다. 동물원은 단조롭고 노후한 진입광장을 부정형블록으로 포장해 운치 있는 경관을 연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도시국은 13일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청원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와 북부시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도시국과 흥덕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우암동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시가 주관한 2025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 주민설명회가 끝난 후 활동이 진행돼, 설명회에 참석했던 자연환경보전협의회 등 주민들이 동참하게 됐다. 참여자들은 여름철 우기 전 침수 피해 발생에 대비해 도로변과 골목길의 배수로, 빗물받이 주변 퇴적물을 제거하고, 우암동 일원의 상습 불법 투기지역 내 쓰레기들을 정리해 도시 미관을 개선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사업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시국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 과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와 연계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는 16일부터 27일까지 청원구 내 안마시술소(안마원) 6개소를 대상으로 관리실태 전반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마시술소(안마원)의 위생 수준을 제고하고, 불법 시술, 무자격자 운영 등 불법영업 근절을 목표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기준 등 준수 여부 △개설등록사항의 변경 등 신고 준수 여부 △안마사 보수교육 이수 및 종사자 건강검진 여부 △기타 안마시술소(안마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현지 시정이 가능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조치하고, 관계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고발할 방침이다. 정주영 청원보건소 소장은 “안마시술소(안마원)는 시민건강과 직결된 공간인 만큼, 위생과 안전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전한 업소 운영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회장 이근경)는 13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제10회 청주시 생활개선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등 내빈과 회원을 포함해 총 750여명이 참석했다. 전통문화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 유관기관에 대한 감사패 등이 34명에게 수여됐다. 또한 생활개선회 응원가에 맞춘 근골격계 질환 예방 실천 체조 시범공연을 통해 보급하고, 농작업 안전 캠페인을 통해 안전농업 실천 의지를 다지고 화합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시상식에서는 우수 생활개선회원 표창으로 강서1동 이명순 회장, 산미분장동 최병우 회장이 도지사 표창, 낭성면 곽은숙 회원 등 20명의 회원이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청주시의회 의장 표창은 낭성면 차순용과 가덕면 이정순 회장,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표창은 옥산면 박인순 회장이 받았고,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장 표창은 미원면 김춘기 회장,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장 표창은 내수읍 이순만 회장, 강서2동 김승희 회장에게 돌아갔다. 이어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의회 농업정책위원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지난 12일 재단에서 2025년 청주시 활성화 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강생, 교수진, 운영진, 내빈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황희연 충북대학교 명예교수가 강단에 서, 시민 참여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리빙랩의 역할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활성화 대학은 리빙랩 방식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지역 문제 해결과 실행 방안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참여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리빙랩은 실험적 접근을 통해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환경에서 적용하고, 이를 통해 사회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방법론이다. ‘시민 공감 솔루션’과 ‘지역 활성화 솔루션’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총 6개 팀이 지역 브랜딩, 자원순환, 지역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각 팀은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도출과 실행 가능성을 고민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 아이디어 발표와 함께 실현화를 위한 후속 지원을 받게 된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더욱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