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오는 3월부터 저소득층 심한 장애인 126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전자신문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거창군 장애인과 보호자의 알 권리 보장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이에 따라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알 권리 보장과 사회적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전자신문 보급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대상자는 1순위 시각장애인, 2순위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저소득층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그 외 전자신문이 필요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인에게는 신문사가 월 20회 정도 전자신문을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발송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지원 기능을 활용한 ‘읽어주는 뉴스레터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자신문 보급사업을 통해 정보 접근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 청소년 정신건강 원스톱 지원 사업을 위하여 지난 26일~27일 이틀에 걸쳐 부여성요셉정신건강의학과의원, 부여명가정신건강의학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청소년 대상자에게 신속한 치료 지원과 지속적인 관리 의뢰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상담, 진단, 치료 및 사후관리의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청소년 정신건강 원스톱 지원은 위기 청소년에 대한 정신건강의 병·의원 의료비, 약제비 등이 포함되며, 청소년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재정적, 상담적 지원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에서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운영 지원 중인 ‘시각장애인 등 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04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필수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5대의 차량이 장애인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개조되어 있으며, 전문 운전기사가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한,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으며, 저렴한 이용료(편도 기준: 관내 1,300원/km, 관외 300원/km)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특히 고양시민뿐만 아니라 고양시에서 출발하는 타 지역 거주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어 고양시는 물론 인근 지역 장애인들의 필수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원 차량을 자주 이용하는 한 시민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갈 때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기사님들이 친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안내해 주신다. 탑승과 하차까지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는 증가하는 이용 수요에 맞춰 차량 운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4월부터 2025년 장애인시설 인권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시설 이용자의 자립 및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업무 강도가 높은 장애인시설 종사자의 인식 개선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인권교육 강사 섭외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장소는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이며, 수요에 따라 찾아가는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시설 인권교육은 매년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 행정복지센터 등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도 교육을 실시해 더욱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의 인권 감수성이 향상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청년들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생활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25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접수를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00.01.02 ~ ‘00.12.31 사이에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경기도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는 청년이다. 신청방법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신청하고,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소급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이용에 동의하면 주민등록 초본을 첨부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재산, 소득, 취업여부에 관계없이 1인당 분기별 25만원씩 최대 연100만원을 여주사랑카드(경기지역화폐)로 지급받으며, 시는 심사·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사회서비스원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는 지난 25일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사회서비스원이 지역의 돌봄 현안을 발굴하고 민간 현장과의 연대를 위한 첫 단추로 세종시 내 학생 정신건강 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정신건강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연계・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 돌봄서비스 운영 협력 ▲정신건강 프로그램 및 사례관리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 등 세종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정신건강 문제해결을 위한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원근희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장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건강한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2025년 무료급식행사 제2호‘맛있는 나눔, 행복愛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들과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자 복지관에서 주관했으며 옥천로타리클럽(회장 이용수)에서 후원한 100만 원으로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장애인 200여 명에게 넉넉한 한 끼를 대접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한 이용자는“장애인복지관과 노인복지관이 분리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또한, 오늘 이렇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해 준 복지관과 로타리클럽에 감사를 전한다. 옥천군은 지역 장애인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용수 옥천로타리클럽 회장은“소외계층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앞으로도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명구 복지관 관장은“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한끼를 대접할 수 있었다”며“복지관은 변함없이 장애인의 행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 영흥면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리별 청소취약구역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을 비롯해 영흥남동발전소 직원, 영흥면 선주협회, 상인회, 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2월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3개 마을에서 진행된 대청소는 영흥면 내1리 십리포 해수욕장, 내4리 소류지, 내5리 진두항 주변에서 진행됐으며, 해당 지역에 버려진 생활폐기물 및 폐그물, 스티로폼, 밧줄 등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자연환경 보호와 쾌적한 생활현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황영미 영흥면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취약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영흥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연평지소 한마음봉사단은 지난 26일, 연평행복나눔터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밑반찬을 지역 내 취약계층 82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고 마을 공동체 결속을 다지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연평면(면장 황준철)을 비롯해 해병대 연평부대 부대장 및 해병대원, 기타 공공기관장(파출소장, 해경파출소장, 예비군면대장, 농협지점장, 어린이집 원장), 연평지소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연평의 힘을 보여 주었다. 전선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연평지소장은 “민·관·군이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하는 모습을 보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봉사자가 적은 우리지역에서 해병대 연평부대 부대원들이 앞으로도 연평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약속해 주셔서 더욱 기쁘고 보람을 느켰다”고 말했다. 옹진군 자원봉사센터 연평지소에서는 올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사업으로 ▲희망나눔 밑반찬 전달사업 ▲반짝 반짝 옹가네 ▲행복잇기 뜨개사랑 ▲Green 스마일 옹진 (해안가 청소)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내 최대 규모의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8일 익산시에 따르면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학습 보조나 급·간식 지원, 등·하원, 병원진료 동행 등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한다. 시는 이러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이 함께 부담을 짊어지는 육아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 시행 5년 차를 맞는 올해 500여 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고 있다. 가정별로 첫째 아이의 경우 본인부담금의 70%를, 둘째 이상은 전액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는 도내에서 가장 큰 폭의 지원으로,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예산으로 86억 원을 확보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활성화를 위한 ‘중증장애인 동료상담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동료상담사업은 중증 장애가 있는 동료 상담가가 동일한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동료 상담, 정보공유, 자조모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 자립, 사회복귀 및 취업 등의 변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모집 공고 및 수행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거쳐 이달 25일, 고흥군 장애인복지관을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고흥군 장애인복지관은 3월부터 동료 상담가를 선발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중증장애인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장애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 동료 상담사업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적인 삶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0일부터 28일까지 지역아동센터 40개소 어린이 875명을 대상으로 ‘편식 예방 및 잔반 줄이기’ 영양 교육을 실시했다. 그림과 사진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했으며, ‘굴려라 채소마블 게임’으로 재료를 획득하고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채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었다. 고상희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고, 잔반을 줄여 환경도 지킬 수 있다는 교훈을 남기고자 본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영양 교육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국가보훈부가 제106회 3.1절을 계기로 발표한 독립유공자 포상에서 경남 출신 독립운동가 18명(건국훈장 애족장 5명, 건국포장 3명, 대통령표창 10명)이 서훈을 받았다고 밝혔다. 3.1절을 맞아 포상된 전국 96명 독립유공자 중 경남지역 출신자는 18명으로 지난해 11월 순국선열의 날 포상에 이어 2회 연속 전국 최다 인원이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포상자 18명 중 12명은 경남도가 직접 발굴하고 서훈 신청한 독립운동가로 더욱 뜻깊다. 이번 포상자들은 출신지와 거주지에서 3.1운동과 학생운동 등의 분야에서 활약한 국내 독립운동가와 일본, 만주 등지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경남 출신 해외 독립운동가들이다. 1930년 서울에서 학생 비밀결사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복역한 고 박현주(고성) 선생과 고 홍종언(마산) 선생은 독립운동에 기여함이 인정되어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1919년 3월 진주만세운동에 참여한 고 천명옥(진주) 선생과 양산만세운동에 참여한 고 전병한(양산) 선생은 건국포장을 받았다. 해외 독립운동가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7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과 결식우려아동 사회 안전망 확대를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공공·지역사회가 협력해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행복얼라이언스 멤버기업이 사업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직접 제작해 아동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계양구청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급식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급식 품질 및 만족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1년간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주당 5회의 영양가 높은 ‘행복도시락’을 지원함으로써 아이들을 위한 든든한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우리 계양의 미래 주역이 될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라며 “이번 민관협력으로 진행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 아동들의 발달과 행복을 지원하는 중요한 첫걸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2일 전주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NO, 친구와 함께 YES~’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추진, 학교폭력에 대한 연극을 관람하고 롤러스케이트도 타는 신나는 하루를 선사했다. 아동들은 먼저 돈가스로 점심을 즐기고 롤러스케이트장을 방문, 친구들과 신나게 롤러스케이트를 타며 흠뻑 땀에 젖기도 했다. 다음으로 소극장을 방문하여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하여 연극을 관람하여 친구들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석한 한OO 아동은“롤러스케이트장에 처음 와서 낯설고 타는 것도 조금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고, 학교폭력 연극을 관람하면서 친구를 왕따하는 학교폭력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