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성숙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되는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반려인·비반려인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되며, 지난해 얻은 호응에 힘입어 더욱 다양해진 6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6종의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건강관리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만들기 ▲반려동물 위생, 미용 ▲반려동물 핸드빌딩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 등이다. 교육 신청은 프로그램의 진행 일정에 따라 다르며, 프로그램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 교육을 제외하고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진행된다. ▲반려동물 건강관리 교육은 6월 22일 13시부터 16시까지 수의내과학 박사 이한준 강사가 노령견 건강관리법, 중요 질환 및 응급상황 대처법을 안내한다.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는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4회로 진행되며 ‘부장이네 수제간식’ 문유경 대표가 댕 김밥, 유부초밥, 새우튀김 등 반려동물 간식 레시피를 공유한다. 특히 서산뜨레 농산물을 활용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제2단계(청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고용과 생계를 안정시키고 나아가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한시적·경과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주요 모집사업으로는 행정자료 DB구축, 행정사무 보조 등이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근무시간은 주 40시간이다.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간당 9,860원(2024년 최저시급)이며, 주‧연차 수당과 교통(간식)비 5,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35세 미만인 청주시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 세대기준 재산(토지, 건물, 주택, 자동차 등)이 4억원 이하인 자이다. 다만, 사업개시일(2024년 7월 1일) 현재 실업급여수급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 재정지원일자리사업(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복참여자, 1세대 2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음성군은 25회 음성품바축제 기간 중 오는 23일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무료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품바축제 행사장 부스에서 진행한다. 이용 대상은 취약계층과 영세사업자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군민이며,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상담 문턱을 낮추기 위해 품바 축제장으로 찾아가는 만큼, 그동안 시간적·경제적 부담으로 세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군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는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군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군에는 현재 6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785명의 군민이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진행해 도움을 받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음성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집중 홍보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및 유튜브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이달 1일부터 31일 사이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하고 음성군 공식유튜브(와유튜브)를 구독한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만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50명)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음성군 공식 유튜브(와유튜브)를 구독해 별도로 안내된 응모폼에 기부자 정보와 유튜브 구독아이디를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6월 10일 음성군 공식 SNS에 공개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음성군은 13일 생극농협에서 생극농협 들깨작목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를 전달했다.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으로 생극면 등 음성의 밭작물 생산의 기계화를 위해 트랙터와 이식기 등 8종 13대를 구입, 시기적절하게 농업기계를 투입함으로써 적기 영농 실현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연간 의무 농작업 시행으로 작목반 회원뿐만 아니라 주변 농가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밭농업 기계화율을 촉진하기 위해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으로 밭작물을 파종에서 수확까지 할 수 있는 농업기계를 구입해 이를 주산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에 내구연한 동안 농업기계화촉진법에서 정한 구입 가격의 20%의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콩·보리작목반을 시작으로 2022년 우등콩작목반, 2023년 케이팜영농조합법인에 28대의 농업기계를, 2024년에도 생극들깨작목반에 13대의 농업기계를 지원해 지금까지 음성군은 총 4개소에 8억 원을 들여 농업기계 41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재)음성군장학회는 이달 13일부터 관내 대학 전입장학금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올해 3월 15일 이후 음성군으로 주소를 이전한 관내 대학교 재학생이며, 선착순으로 240명에게 1인당 2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관내 대학 전입장학금은 음성군으로 전입한 관내 대학교 학생들에게 전입장학금을 지원해 지속적인 청년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 대학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장학금이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는 1991년 설립, 220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이자수익으로 현재까지 5514명의 학생에게 45억 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외에도 군 출연금으로 운영되는 명문학교 육성사업으로 우수대학생 특별장학금, 명문고 특별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음성군이 군으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미결돼 사유지로 남아 있는 도로용지의 소유권을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군에 따르면 1997년 이전, 군도와 농어촌도로 사업에 따라 도로용지 보상금을 선지급했으나 소유권등기가 미결된 토지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지난달까지 대상 도로용지 465필지 중 216필지, 4만1573㎡의 소유권을 군으로 이전 등기했다고 밝혔다. 군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도로용지 소유권을 확보한 총 필지는 172필지, 4만4215㎡이다. 이와 비교할 때 지난 3년 4개월 동안의 실적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보인다. 이는 군이 특별조치법을 최대한 활용하고, 과거에 보상한 근거 자료를 조사·확보해 소유자, 상속인 등에게 공문을 발송하고 여러 차례 방문해 협의, 설득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특히 이번에 소유권이 확보된 도로용지의 지급 당시 보상금액은 2억7500여 만원이다. 현 보상가로 환산하면 약 19억3000여 만원으로 추산돼 예산을 크게 절감한 효과뿐만 아니라 공공용지에 대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도 거둔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단양장학회는 작년 7월 해산된 단산장학회 역사를 기록한 백서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산장학회는 지난 1984년 어상천면 고등학교 설립추진위를 결성해 설립된 단산고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초대 장학회장인 김우영 전 소백농협 조합장을 주축으로 어상천면 15개 리 지역 주요 인사와 마을 주민 672명이 농작물을 판 돈과 쌈짓돈을 모아 2,485만 원의 기금을 조성해 장학사업을 시작했다. 단산장학회는 39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오며 제작비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직접 공인을 제작하고 장학지 발간을 미루며 변변한 사진 기록도 남기지 못했다. 하지만 장학회는 총 42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남아있는 장학기금 3,227만 원을 단양장학회로 기탁하면서 지난해 7월 19일 해산했다. 단양장학회 김문근 이사장은 “단산장학회는 해산됐지만 그 뜻을 이어받아 어상천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단산장학회의 열정과 헌신을 기록해 우리 시대 소중한 정신적·문화적 자산으로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6일 적성면복지회관에서 ‘치매 안심마을 우리동네 치매검진 날’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충북광역치매센터, 단양군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방문형 치매 조기 검진 사업으로 치매 안심마을 활성화와 치매 환자 등록률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단양군에서는 노인인구 비율, 치매환자 현황, 센터 접근성, 지역사회자원 등을 고려해, 2019년 적성면 3개 마을(하2리, 하원곡리, 기동리)을, 2024년에는 어상천면 1개 마을(임현1리)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적성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 주민 중 6개월 이내에 치매 조기 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치매 고위험군 대상자는 치매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로 연계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지속해서 운영해 치매 예방 및 관리에 힘쓰고 더 나아가 치매에 안전하고 건강한 단양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본예산보다 862억 원이 증액된 총 5,14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본예산안이 군정 사상 최초로 원안 가결된 데 이어 제1회 추경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되며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4,283억 원보다 20.13%가 증액된 5,145억 원으로 단양군 역대 최대 예산 규모다. 일반회계는 기정 3,953억 원 대비 730억 원(18.47%) 증가한 4,683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 330억 원 대비 132억 원(39.95%)이 증가한 462억 원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변경 반영 등 필수 세입·세출 예산을 조정했고 민생안정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과 주민 불편 해소를 통한 군민 삶의 질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출예산안의 주요 편성 내역 중 지역경기 활성화 사업 관련은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설치 28억 △고수대교 경관분수 설치사업 25억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 마중물 사업 23억 2,1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상관광 단양시대’의 원년을 선포한 충북 단양군에서 세계적인 대회가 개최된다. 군은 육지 속 바다라 불리는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단양 호반에서 ‘2024 단양 모토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모토서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단양읍 상진리 상진나루 계류장 일원에서 따뜻한 봄날의 하늘과 흐드러지게 핀 백일홍, 수레국화 꽃밭을 배경으로 단양강에 화려한 무지개를 수놓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챔피언십으로 대한민국을 포함해 중국, 일본, 태국, 미얀마, 마카오 등 6개국 7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오픈(기종 무제한), 스탁(제트서프 레이스 기종으로 제한), 루키(첫 출전) 종목으로 열린다. 총상금 480만 원 규모로 펼쳐지는 대회는 종목별 2회씩 도전할 수 있으며 더 높은 기록을 비교해 우승, 준우승, 3위를 선발해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한다. 또 부대행사로 단양군민과 관광객에게 모토서프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돼 제트서프, 플라이트보드 2종을 현장에서 신청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13일 나성동 착한가게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로, 착한가게에는 현판을 제공하고 가게 홍보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착한가게에 동참한 업소는 ▲순한양꼬치(대표 ZHE ZONG) ▲마르꼬사진관(대표 우성민)이다. 이들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박경서 나성동 상인회장의 권유로 착한가게에 동참했다. 우성민 마르꼬사진관 대표는 “나성동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이희정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불경기에 선뜻 기부를 해주신 사장님들과 개청 1년 만에 착한일터 5곳, 착한가게 14곳, 착한가게 7가정 등 기부자를 발굴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모금회에서도 관련 행정처리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 지역자율방재단이 13일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일제 점검 활동을 했다. 이날 보람동 방재단원과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20명은 보람동 주민센터, 호려울마을 2·5·8·9·10단지 아파트 경로당 등 6곳의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무더위쉼터 간판 설치 여부,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폭염대책 기간 지속적인 무더위 쉼터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쉼터마다 보람동 방재단원을 담당자를 지정했다. 김경임 보람동 방재단장은 “이상기후로 폭염 일수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단원들이 점검 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 무더위쉼터를 수시로 점검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의 점검 결과를 참고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새마을회가 13일 주민과 함께 꽃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운동새마을회 회원, 고운동 자원봉사플랫폼, 통장협의회 등 주민 30여 명은 고운뜰공원 모두의 놀이터에 버들마편초, 백리향 400본을 식재했다. 김현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새마을회가 고운동 마을정원 조성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고운동 전체가 아름다운 마을정원이 될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고운동 새마을회는 고운뜰공원에 구절초와 영산홍을 식재하고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꾸준히 해 오는 등 마을 정원 가꾸기에 앞장서 왔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스스로 나서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이 만들고 가꾸는 마을정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내 19세 이상 성인 91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해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는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계획하고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는 흡연·음주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이환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에 대해 사전 교육을 이수한 전문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 1대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건강조사 결과는 자료 분석을 통해 올해 말 질병관리청에서 주요 통계 결과로 공표된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이번 지역사회건강조사는 2025년 지역의 보건의료계획 수립 등을 위해 중요하게 활용되는 조사”로 “표본가구로 선정된 대상자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