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각종 회의실, 교육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대관 서비스를 개편하여 3월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시민중심의 다양한 공익활동 지원을 목표로 지난 2023년 2월 조성되어 시민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간대관을 비롯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공익활동가 역량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삼각지역에서 도보로 약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업무중심지인 용산역, 주변 정부청사 등과도 가까워 회의실 등 업무공간이 필요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관시설을 운영중이다. 대관공간으로 다목적홀(1실, 100인), 교육장(1실, 30인), 회의실(6실, 8~18인), 미디어실(1실, 8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간규모에 따라 시간당 6,250원~25,000원의 이용료로 사용가능하다. 지하철 이용 시, 삼각지역(4·6호선) 8번출구에서 삼각지 고가도로 방향으로 도보 약 170m 이동한 뒤, 용산베르디움프렌즈 건물 지하 1층으로 찾아올 수 있다. 버스 이용 시, 삼각지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산간벽지·외딴 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사각지대 해소 등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도내 시외‧시내‧농어촌버스 522개 노선 4,723.6km를 벽지노선으로 지정해 운영손실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벽지노선은 수익성이 떨어져 운송사업자가 기피하는 구간을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개선명령을 통해 운행하도록 하고 손실금을 보전하는 노선이다. 적자 노선 중 대체 교통수단이 없거나, 국토부 대중교통현황조사에서 취약지역을 경유하는 노선 중 노선 당 편도 20km 이내, 편도 30회 이하로 운행하는 노선을 벽지노선으로 지정한다. 시외버스 노선은 경남도가, 시내·농어촌버스는 시장·군수가 지정한다. △통영시 원문마을 일대(원문마을 입구~분지포) 11.3km △함양군 교산리 일대(교산~진관) 12.0km 등 시내‧농어촌버스 475개 노선 4,159.2km과 △함양군 지리산 일대(마천 장자터~백무동) 7km 등 시외버스 47개 노선 564.4km이 벽지노선으로 지정돼, 3,600여 마을을 경유, 26만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벽지노선 운행으로 인한 손실금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부동산 정보 부족으로 거래 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동행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지정‧운영한다. 도민 행복시대를 위한 복지브랜드 ‘복지·동행·희망’ 시책과 연계해, 부동산 정보 취득이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정책이다. ‘동행 부동산중개사무소’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중개보수 지원사업 안내, 사회초년생 부동산거래계약 유의사항 설명, 외국인 지원센터 연계, 통역 지원 등 정확하고 안전한 부동산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2027년까지 3년간 총 300여 곳을 지정하고, 이후 매년 100곳씩 재지정할 예정이다. ‘동행 부동산중개사무소’ 신청 자격은 도내에서 중개사무소를 개설·등록한 후 5년 이상 영업한 개업공인중개사로,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청 또는 추천받은 개업공인중개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경상남도회)와 해당 시·군·구의 1, 2차 심사를 거쳐 경상남도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동행 부동산중개사무소’에는 위촉장이 발급되며, 연말 표창장 대상자로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교육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경남점자정보도서관,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2025년 장애인 정보화 교육을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정보화 교육’은 정보취약계층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능정보사회 적응 능력 및 정보 활용 능력 향상 등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각 교육기관에서 교육생을 모집하여, 인터넷·한글·엑셀 등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교육과 모바일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도민은 선정된 3개 기관 중 거주지와 가까운 기관에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난해 ‘장애인 정보화 교육’은 1,275명이 수료하여 목표 756명을 초과 달성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았고, 수료생 중 일부는 ITQ(정보기술자격), DIAT(디지털정보활용) 자격증을 취득하고, 대학에 진학하거나 취업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신체적·정신적 여건 등으로 장애인들이 디지털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여 누구나 동등하게 정보 접근과 활용이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유기유실동물 발생증가로 사회적 문제 및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보호센터의 입양을 활성화하고 입양견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유기유실동물 보호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시군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유실동물을 반려목적으로 입양하려는 도민으로서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입양자’이며, 올해 사업비는 1억 7천만 원 규모로 1,600마리를 계획하고 있다. 지원내용은 도내 동물보호센터에서 6개월 이내 입양한 사실을 확인 후 ▵입양장려금(10만 원) ▵펫 보험비용(10만 원) ▵입양동물 사망 시 도내 동물장묘업체를 이용한 후 청구할 수 있는 장례비용(20만 원) 등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입양 1마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장례비용 지원은 올해 처음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동물장례 서비스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도내 주민등록 되어있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사업 추진 상황에 따라 지원대상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불법매장이나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 사체처리 방식을 지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여성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 7개소(도, 창원, 마산, 진주, 김해, 김해동부, 거제)를 통해 기업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 35개 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개선 사업은 여성근로자를 위한 근무환경개선 비용을 1개 사업장 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총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300인 미만으로서 최근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인턴 연계자 포함)가 1년간 2명 이상 또는 최근 2년간 3명 이상인 채용업체 ▵새일센터를 통해 창업한 업체(창업 후 1년 이내)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중소기업 ▵새일센터와 여성 채용을 약정한 여성친화일촌기업이다. 경남도는 대상기업에 여성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수유실, 여성휴게실 등 여성전용시설 환경개선 비용과 부수적으로 필요한 물품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전체 상용근로자 중 여성근로자 비율이 50%가 넘을 경우, 사무공간과 작업공간 개선 지원 신청도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는 지난 2월 28일 보건복지부와 장애인개발원의 2025년 장애인 신규서비스 개발을 위한 공모사업에서 ‘진주시 장애인 5대 돌봄하모로 만드는 장애친화도시’가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아 장애인복지서비스사업을 수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어 최종 8곳의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진주시는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진주시 공모사업으로 실시했던 ‘신규·발굴등록 장애인바로지원서비스’로 전국 최우수 기관 포상을 받았다.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진주시 장애인 5대 돌봄하모로 만드는 장애친화도시’사업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진주라는 비전으로 민·관·학이 협력하여 장애인자립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사업은 장애인의 자립돌봄, 일상돌봄, 동행돌봄, 마음돌봄, 재활돌봄 등 5대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우수한 시책 추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진주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공주시는 지난 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학년도 꿈을 전하는 공주시 문해학교 제1회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67명과 가족, 성인문해교육 강사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원철 시장이 입학증서와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인정받은 중등학력 인정과정 1개소와 초등학력 인정과정 4개 과정의 학습자도 함께 참여했다.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의 답사와 신규 문해 학습자 자녀의 축전 전달, 성인문해교육 시화 작품 전시, 2024년 성인문해교육 학습 성과물 전시 등 학습자들의 학습 동기를 북돋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강상분(79세) 학습자와 문행임(80세) 학습자의 입학식 답사와 조득자(78세)씨의 자녀 축전이 낭독되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한편, 공주시가 운영하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인 ‘꿈을 전하는 문해학교’는 교육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익히고 기본적인 생활 문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배움의 기회를 놓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노인대학이 5일 영동군 노인복지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6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배움의 시작을 알렸다. 입학식은 입학허가서 수여, 2025년 교육과정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학기의 주요 교육과정에는 △체험 활동 △건강관리 △기본소양 학습 등이 포함되며 학습뿐만 아니라 현장학습과 문화체험을 통한 사회적 교류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차광식 영동군노인대학 학장은 “노년을 맞이하면서도 새로운 도전과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평생 학습은 나이에 관계없이 중요한 가치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경험을 쌓아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군 노인대학은 앞으로도 지역 노년층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인대학 운영과 관련한 사항은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경로당 물품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727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135개 경로당의 노후화된 전자제품을 지원한다. 지원 품목은 안마기, PC, 냉장고, TV, 에어컨 등 5종으로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사업은 기존 보유한 물품의 고장이나 노후화 등으로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추진하며 미지원 경로당은 연차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최근 3년간 5억 6039만 5000원의 예산으로 363대의 전자제품을 교체·지원한 바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앞으로도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이자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여가 활동의 장소로 활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양영숙 산청군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10㎏, 15포)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19대 여성단체협의회장 취임식에서 받은 축하 쌀화환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양영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세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의미 있는 기부의 소중한 마음을 잘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가족 돌봄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정읍시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정읍시는 가족돌봄청년 연령 기준이 기존 13세 부터 39세에서 9세 부터 39세로 확대됨에 따라, 7일부터 28일까지 가족돌봄청년가구로 의심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일상돌봄서비스 지원 대상은 ▲질병이나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층(19세 부터 64세)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9세~39세)이다. 대상자의 상황과 욕구에 따라 재가돌봄, 가사지원,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직접 29가구를 방문해 돌봄 필요성을 확인한다. 또한, 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의 협조를 받아 가족돌봄청년으로 의심되는 사례를 추천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실태조사를 통해 복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로 확인되면 일상돌봄서비스,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할 방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지역의 작가와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두번째 '사송 숲에 봄이 왔어요!' 권혜진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사송 숲에 봄이 왔어요!'는 아이가 신도시의 봄 숲을 탐방하며 만나는 자연을 소개하고, 자연과 인간이 같이 살아가는 모습을 소개하는 생태동화이다. 작가는 아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자연에 대해 가져야 하는 자세에 관하여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권혜진 작가는 양산 동면 거주하며, 북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양산멸종위기동식물 컬러링북 '우리, 만날까?'을 출판했다. 이 행사는 4월 5일 오후 2시 중앙도서관에서 5세부터 초등 2학년 어린이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면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3.12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경상남도와 양산시는 지난달 17일부터 주거취약계층의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주택 임대차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의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자이며, 2024. 8. 1. 이후 체결한 1억원 이하의 주택 임대차 계약이면 중개보수 지원금을 최대 3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양산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방문 제출하면 되며, 우편 등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주민등록등본(최근 5년 주소변동사항 포함), 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이 있으며, 대리 신청을 하는 경우 위임장, 신분증 사본 등의 서류가 추가로 필요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작게나마 주거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어 주거안정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산시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김창섭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지난 5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임했다. 이날 5기 신규 위원 2명도 함께 위촉됐다. 김 위원장은 현재 반초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 (사)한국후계자농업경영인 금산군연합회장을 맡고 있으며 취임사를 통해 금성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발한 협의체 활동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15년간 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주민복지향상에 힘써온 성대림 전 민간위원장 이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위원들은 이임 위원장의 그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취임식에 이어서 열린 정기회의에서는 지난해 특화사업 결과 보고 및 올해 특화사업 선정・운영 계획을 논의했다. 또, 복지사각지대 없는 금성면을 만들기 위해 모든 위원이 취약계층과 지역복지자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결의했다. 올해 협의체는 △반찬 나눔 △고독사 없는 촘촘한 생활 지원 △찾아가는 삼계탕 배달 △ 희망나눔곳간 물품 후원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근희 금성면장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