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천군은 관내 65세 이상 근골격계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고자 ‘허리 튼튼 요통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시작했으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 다시 운영된다. 환자 개인별 허리 증상에 따른 사전평가를 진행하고 폼롤러, 밴드 등 소도구를 이용한 허리·관절 운동과 물리치료를 병행한다. 또 허리와 무릎 관절 통증을 감소시키고 가정에서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운동 교육을 통해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허리와 무릎 관절 등의 불편함을 겪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보건소 내 물리치료실에서 치료 이력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물리치료 시간 포함)며, 관련 상담과 치료비용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만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허리튼튼 요통예방교실’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천군은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진천군 치매 안심마을 6개소를 찾아 안심마을 환경 구현을 위한 안전 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 마을은 △문백면 옥성리 △초평면 신통리 △광혜원면 광혜원리 △백곡면 석현리 △이월면 중산리 △진천읍 사석리 등이며 총 200가구에 꾸러미를 전달한다. 안전 꾸러미는 지팡이, 미끄럼 방지 패드, 미니 구급함, 주거 안전 스티커 북, 퍼즐, 타폴린 가방 총 6종으로 구성됐으며, 진천군 치매안심센터에서 직접 안심마을을 방문해 전달하고,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안전 꾸러미 구성이 마음에 든다”라며 “우리 마을에 큰 선물을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안전 꾸러미 배부를 통해 치매 안심마을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고 안전한 치매 안심마을이 구현되길 기대한다”라며 “치매 예방 사업에 더욱 힘을 써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생거진천 혁신도시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2024 북 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책에 대한 흥미를 부여해 평생 독자의 시작점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북스타트코리아 올해의 주제 ‘집’에 대해 소풍 구역, 그림책과 원화 전시 등을 꾸며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놀이 체험) 뮤직, 북 세계 여행을 떠나 볼까?(18일), 나만의 시계 집 만들기(19일) △(부모 교육) 한미화 작가와 함께하는 ‘디지털 시대, 자녀의 독서 습관 어떻게 만들까?’(22일) 등 유아, 가족 단위, 성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 밖에도 만들기 체험(18일)과 영유아 도서 책 나눔, 독후활동지 나눔 등 풍성한 행사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적 독서 문화공간으로써 모든 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천군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의 하나로 건축인허가 분야에 업무처리 자동화를 적용해 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업무처리 자동화(RPA)는 반복적이거나 규칙적인 작업을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로 일반적으로 단순 반복적인 업무에만 적용하지만, 군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건축인허가 업무에 우선 적용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약 3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프로그램을 탑재했으며 △인허가 검토 △촉구 공문 발송 △가설건축물 신고 결과 문자 발송 등 3개 업무에 적용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가설건축물 신고 건에 대한 잦은 민원 발생이 감소했으며, 업무처리 시 사전 검토 작업과 관련 부서 협의 등의 절차를 간소하게 또 체계적으로 처리해 누락과 지연, 잘못된 업무처리 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군 건축디자인과 관계자는 “기존 업무처리 대비 우편 발송 업무가 30% 이상 줄었으며, 건축 인허가 업무는 건당 30분 이상 단축돼, 한 달 평균 50시간 이상 단축됐다”라고 밝혔다. 윤혁헌 홍보미디어실장은 “정보통신 기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 호암직동 남녀새마을협의회는 13일 호암직동 어르신 900여 명을 모시고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이전한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풍물놀이와 호암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 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주관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과 함께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이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94세의 장수 어르신 두 분께는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은 어르신들에게 일제히 큰절을 올리며 감사 인사와 함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신용성 회장은 “경로행사에 찾아주신 기관단체장님들과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호암직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에 도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는 13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충주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이수연 강사를 초청해 ‘사람중심 장애인식개선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장애인 인생기록 등을 통해 장애인의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사회적 편견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문화가 정착되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충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는 주택 임대차신고제 계도기간을 2024년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연장한다.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제는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신규, 변경, 해지 계약 모두 해당되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고하는 제도다. 이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나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2024년 5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했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를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도 완화할 필요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특히,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임대차 신고로 오인하여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가 있어 추가 계도기간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7월부터 임대차계약 체결 즉시 임대인·임차인이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하여 신고의 편의성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임대차계약의 경우 거래 빈도가 높고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는 13일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충주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설치됐으며, 양성평등 정책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조정하고 있다. 위촉직 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지난 3월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는 신성영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당연직 2명과 성인지적 관점을 견지한 균형 있는 활동을 위해 위촉직 전문가 14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원회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에 이어, 주요 안건으로 지난 4월 진행한 양성평등 공모사업 심사를 진행했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과 가족 복지증진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양성평등 공모사업’에는 7개 단체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날 각 단체 관계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위원회는 단체별 사업수행 능력과 사업비의 적정성, 사업의 수혜도 등에 대해 엄격히 평가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 신성영 부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여성과 남성이 함께 참여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가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해 봉방배수펌프장 등 7곳을 대상으로 자가용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 후 종합시운전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한국전력공사충주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충주음성지사, 전기안전관리자 등 총 2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수배전반과 각 배수펌프 동력반 위주로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이어 하수과장을 비롯한 운영요원을 편성하여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배수펌프, 영상감시설비, 배수문, 제진기 등 각종 방재시설물 전반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도 진행했다. 또한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중앙제어실에서 원격감시제어 운전과 현장 운전을 함께 실시해 긴급대처 능력을 배양했다. 아울러, 시는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가동할 수 있는 상시 가동 체계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최근 예측하지 못한 기상 상황에 따른 재해 발생 빈도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선제적 상황대처를 통해 시민의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주시가 차량의 잦은 정체 구간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의 사고 위험을 줄이고 원활한 차량흐름을 만드는 회전교차로를 확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현재 관내에 20개소의 회전교차로를 운영 중으로 매년 3개소 이상씩 추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신니면 송암교차로, 마즈막재 삼거리, 안림동 천변사거리, 호암동 노브랜드 사거리, 우미린 농협하나로마트 사거리 등 5개소에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회전교차로를 확충키로 했다. 이에, 시는 올해 회전교차로 설치 예정지에 대해 6월 중 실시설계 용역 완료 후 공사를 발주하여 연내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이 완료되면 교차로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차량 소통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차량 정체, 통행 불편 등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량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천시보건소는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장애체험교실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함으로써 장애인. 비장애인과 함께 살아가는 제천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부강유치원, 청전어린이집, 중앙초 병설유치원 등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연 10회를 운영하게 된다. 이론프로그램은 인권강사와 작업치료사가 진행하게 되며, 장애인식 개선에 초점을 두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체험교육과 장애인을 대하는 에티켓, 이론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지체장애인이 되어보는 휠체어, 목발 체험과 안대쓰고 흰지팡이로 걸어보는 시각 장애인 체험이 있다. 그 밖에 장애인에 대한 특성 이해를 위한 시청각 교육과 퀴즈시간 등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후에는 소감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하도록 하여 아이들이 장애에 대한 생각을 스스로 알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피치못할 개인 사정으로 정규학교를 다닐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그 배움으로 자신의 발전과 성과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있는 제천시‘정진야학’(교장 김창순, 제천시청 건설과)을 소개한다. 단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배움의 길로 인도하기 위하여배움 공동체’로 운영되고 있는 ‘정진야학’은 지난 1986년 7월 개교 이래 지금까지 2,037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862명의 검정고시 합격(졸업생)자를 배출했으며 공무원, 현직교수, 일반 직장인, 자영업 등 다양한 직군에서 구성된 15명의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야간학교 학생들은 10대에서 60대까지의 조카뻘 청소년, 아줌마, 아저씨, 다문화가정, 때론 머리 희끗한 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정진야학’의 교육과정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검정고시 과정으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국사를 배울 수 있으며, 학교 수업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두 과목씩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업이 이루어진다. 모집 대상은 연령제한 없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예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1일, 공동육아나눔터(2호점,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돌봄 품앗이 회원을 대상으로 전체 품앗이모임 ‘함께해서 좋은 날, 딸기 피크닉’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돌봄 품앗이를 하는 가족들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딸기수확체험, 모래놀이, 동물먹이주기 체험 등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모임에 참여한 회원은 “다른 품앗이 회원들을 만나 소통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고, 가족이 함께한 추억을 하나 더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예천군 공동육아나눔터(2개소)는 양육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초등돌봄교실 및 돌봄 품앗이를 운영하고 있다.”며 “돌봄과 소통으로 지역 내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예천군은 지난 9일부터 두 달간 예천군 소속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허용 불가능한 위험성에 대해 개선대책을 수립·실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위험성 평가 절차는 ▲자료수집 등 사전 준비 ▲현장점검을 통한 유해·위험 요인 파악 ▲허용 가능 판단 등 위험성 결정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기록 및 보존이다. 이번 위험성 평가는 근로자의 사전 교육 및 의견 청취와 위험성 평가 결과 전반을 공유해 근로자의 참여를 보장한다. 박태환 행정지원실장은 “예천군 소속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예천군청 종합민원과 이정오 주무관이 지난 9일~10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에서 지적 분야 연구과제 '정책 및 사업분석을 위한 지적정보 효과적 활용방안'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구동규(의성군) 주무관의'QGIS를 활용한 연속지적도 정비', 금병욱(고령군) 주무관의'연속지적도 정비에 따른 지형도면 자동 작성 모델 구성방안'이 각각 수상했다. 2024 경상북도 지적업무 워크숍은 경상북도 22개 시·군이 참여했으며, 지적 분야 연구과제 발표를 통해 지적제도 개선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시·군 측량수행자 상호간 정보교환을 위해 개최됐다. 한편 이정오 주무관은 2024년 국토교통부 주관 지적업무 세미나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해 ‘지적제도의 개선과 발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며 연구과제는 향후 지적업무를 위한 국가정책자료로 활용된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우리 군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업무 능력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토지 행정 서비스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