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천군이 돌봄이 긴급하게 필요한 군민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긴급돌봄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질병,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하지만 기존 돌봄서비스를 즉시 이용하기 어려운 군민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재가 돌봄, 이동지원, 식사 지원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예기치 않은 질병, 수술, 부상 등으로 인해 돌봄이 필요한 경우 ▲주 돌봄자의 부재로 인한 돌봄 공백 발생 시 ▲장기요양보험 등 기존 제도권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 대기 중 단기 돌봄이 필요한 경우 등이다. 본인 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지원 자격이 확인된 대상자는 최대 30일 동안, 요청 후 72시간 이내 긴급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도 군민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며 “필요한 분들이 적기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6일, 관내 위기가구의 급박한 문제를 해결하고 ‘촘촘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2025년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질병으로 근로능력이 없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으며, 그간 쌓인 부채에 대해 빚 독촉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회의에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연무사회복지관, 우만지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사례 대상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와 향후 정상적인 생활 유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를 위해 회의에 적극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공익적 기능의 보전과 증진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전북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지원사업(농민 공익수당) 신청을 오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난 2023년 12월 31일 이전부터 도내 시군에 농업경영체와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1,000㎡ 이상)하는 농업인과 양봉농가(토종꿀벌 10군, 서양종 꿀벌 30군, 혼합 30군 이상)다. 사업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지급 대상자로 확정되면 지역화폐(김제사랑카드)로 추석 명절 전 지급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 2년 이상 도내 거주(주소) 및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2년 이상) 농가 ․ 양봉농가에서 신청연도 1월 1일 기준 1년 이상 도내 거주(주소) 및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1년 이상)으로 변경되어 주민등록상 주소 및 농업경영체 등록 유지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단축됐다. 또, 지급대상이 농가에서 농업인 단위로 확대돼 정책대상에서 소외됐던 여성농업인, 지급 제외됐던 부모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4년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관내 소상공인으로서 신청일 기준 사업장을 유지 중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사업장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경제진흥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이메일로도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예천군은 7일 오전 9시, 예천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12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인권·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예천군에서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유신해)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1,810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20명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안부 확인, 가정방문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신해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지며, 종사자와 이용자의 인권을 위한 교육과 돌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교육 등 수행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안부 확인 및 각종 서비스를 제공 중인 생활지원사분들의 따뜻한 손길에 어르신들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어르신들을 잘 보살펴 주시고, 항상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궂은 날씨에도 이웃에게 봉사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함평군은 7일 “학교면 복지기동대가 지난 5일 저소득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가구는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으로 지난해 4월 학교면으로 이사왔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복지기동대는 지원 대상 가구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방 두 곳에 도배와 장판 교체 작업을 진행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송주환 학교면 복지기동대장은 “대상 가구가 개선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언제든지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선근 학교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애쓰는 기동대원 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생활이 불편한 이웃이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무장애도시 상봉동위원회는 6일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중증장애인 세대에 편의시설 설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무장애도시 상봉동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가구에 핸드레일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일상생활 불편 해소를 도왔다. 지원받은 중증장애인 장ㅇㅇ은 “다리와 팔에 힘이 없어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발을 헛디뎌 넘어지는 일이 있었는데 덕분에 화장실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장애도시 상봉동위원회 옥순욱 위원장은 “편의시설 설치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영 상봉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편안한 무장애도시 상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서면노인대학은 5일 서면종합복지회관에서 2025년 개강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날 개강식에서는 지난 4년간 서면노인대학을 이끌어 온 박양일 전 학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최수홍 학장은 “우리 서면노인대학은 늦게 출발했지만 최채민 前서면분회장, 박양일 前학장님 두분께서 헌신한 결과 남해군에서 칭송받는 대학으로 우뚝 섰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활기차고 웃음이 넘치는 노인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서면노인대학의 첫 시작을 함께해 주신 박양일 前 학장님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최수홍 학장님께서 잘 이끌어주실 거라고 확신한다“며 “남해군에서는 서면노인대학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복한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면노인대학은 노래교실, 건강 체조, 특강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천군이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장례 절차를 지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영장례를 시행했다. 군은 지난해 7월 서천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서천시니어클럽과 협력해 무연고공영장례사업단을 구성하는 등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공영장례는 최근 관내 해안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무연고 사망자를 위해 진행됐다. 서천군은 지난 6일 지역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한 데 이어, 7일 발인과 화장을 거쳐 공설봉안당에 고인을 안치했다. 특히 장례식과 봉안 과정에는 서천시니어클럽의 무연고공영장례사업단 참여자들이 상주 역할을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황인신 서천군 인구정책과장은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이 존엄성을 지키며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공영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복지관은 지난 5일, 대한결핵협회·정읍시보건소의 지원을 받아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X-ray 촬영 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검진은 복지관에서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건강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약 50여 명의 장애인이 검진에 참여했으며 복지관 내부에서 이동식 검진 장비를 활용해 간편하게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검사복으로 갈아입을 필요가 없고 휠체어 이용자도 불편함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검사를 통해 결핵 의심 소견이 발견된 대상자는 보건소와 연계해 추가 정밀검사와 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이동검진을 실시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사회복지관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위기여성 단기주거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읍사회복지관을 포함해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이 거점기관으로 참여해 진행된다. 위기 여성 단기주거지원사업은 가정폭력, 학대, 이혼 등의 문제로 단기간의 주거 지원이 필요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주거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이혼 진행 중이거나 이혼 후 1년 이내 경제적 문제로 주거 지원이 필요한 여성 ▲가족의 폭력·학대로 인해 분리가 필요한 여성 ▲스토킹·데이트 폭력·디지털 범죄 등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미혼 여성 등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월 최대 38만원(아동 동반 시 48만원)까지의 월세 지원(최대 3개월, 필요 시 1회 연장 가능) ▲기초서비스 지원(가구당 월 2만원, 아동 동반 시 10만원 추가 지원) ▲사례관리 운영비(1사례당 10만 원)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은 개인 신청이 불가하며 사회복지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단체·시설이 거점기관에 신청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 자녀의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3월 14일까지 대학 입학금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한부모가정 대학 입학생과 청소년 한부모 본인을 대상으로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한다. 해당 지원금은 국가장학금을 포함한 다른 대학입학 지원사업과 무관하게 받을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계급여 대상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3월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자는 재학증명서와 등록금 납부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금은 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부모가정이 경제적인 이유로 자녀의 교육 기회를 포기하지 않도록 돕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으로 학비 부담을 줄이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부모가정 대학 등록금 지원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디딤돌”이라며 “진학을 포기하는 사례가 없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평생학습관에서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민관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등 13명으로 구성되며,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목적으로 분기별 1회 이상 운영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센터, 가족센터 등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아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기관 간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정기적인 아동복지기관 간 정보공유와 협력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사회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치유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치유농장과 사회복지기관 등 8곳에서 50차례에 걸쳐 치유농업 유관기관 연계 활성화 사업이 시작된다. 치유농업은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군민에게는 삶의 질을 높이고, 농가에게는 또 다른 수익원이 생기는 장점이 있다. 허브 키우기, 차 만들기, 텃밭 요리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후 뇌파, 맥파 측정 장비를 이용한 치유프로그램 사전, 사후 효과 검증도 이뤄진다. 참여자들의 신체 활력, 스트레스 지수 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치유농업의 사회적 서비스를 촉진하기 위해 치유농장과 지역사회서비스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치유농업은 대상자의 신체, 인지,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일상을 많은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상습 체납 관행을 근절하고 공기업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6월 9일까지 상·하수도 체납요금 일제정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중점 정리 대상은 3개월 이상 장기 체납자와 2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로 경기불황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는 체납요금이 결손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6개팀 21명으로 구성된 특별징수반이 선제적인 징수활동을 펼친다. 시는 먼저 전화, 문자, 독촉고지 등 자발적인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납부의사가 희박한 고액, 상습체납자는 고강도 행정처분한다. 또 생계형 소액 체납 수용가는 순차 납부를 안내하고 체납이 늘어나지 않도록 행정지도를 병행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실시한다. 김재문 수도과장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운영재원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건전한 수도요금 납부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