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위기가구 100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을 통해 우편, 응급, 구조 등의 행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상세 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시되는 ‘동·층·호’ 정보로 우편물 수령 및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그러나 원룸, 다가구 주택 등 상세 주소가 등기부등본이나 건축물대장에 기재되지 않는 경우, 행정 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복지 부서와 협업해 위기가구 대상자를 선정, 현장 조사를 통해 적정한 동·층·호 표기를 부여하고 상세 주소 안내판을 부착해 위치 파악이 용이하도록 할 예정이다. 상세 주소가 직권으로 부여된 건축물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전입신고 시 주민등록표에 기재된다. 또한, 건물 소유자나 임차인은 시청을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전입한 소유자 또는 임차인의 경우, 상세 주소 부여 신청과 주민등록표 정정 신청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7일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일상 속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 강화 및 복리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훈정책 및 사업 공유 ▲국가보훈대상자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및 사업의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천안시는 충남동부보훈지청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통한 효율적인 보훈정책 추진과 사각지대 발굴·예방으로 빈틈없는 행정 실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천안시와 적극적 상호협력을 통해 ‘일상 속 모두의 보훈’이라는 정책 브랜드가 지역사회 내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와 복지지원 강화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체계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동부보훈지청과 함께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슬레이트 건축물 77동에 대한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슬레이트는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10~15% 함유하고 있고, 30년이 지나면 석면비산이 발생하는 등 인체에 위험을 초래하므로, 군은 지난 2011년부터 철거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철거대상은 석면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비주택(창고, 축사, 노인 및 어린이시설)이다. 군은 올해 3억 원(국·도비 포함)의 사업비로 주택 65동, 비주택 5동, 지붕개량 7동 등 총 77동의 슬레이트 철거·처리비용 및 지붕개량(주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슬레이트 면적에 따라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 원까지, 비주택의 경우 540만 원까지 지원하고, 지붕개량의 경우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액을 넘는 철거·처리비용은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특히 취약계층의 경우 우선 지원 가구로, 주택 슬레이트 철거 비용은 전액 지원되고 지붕개량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슬레이트 처리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오는 3월 31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보호·양육하기를 희망하는 가정에 위탁보호하는 가정위탁보호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가정위탁보호제도는 보호자가 없거나 부모와 함께 살 수 없는 상황에 놓인 아동에 대해서 양육에 적합한 자격을 갖춘 가정에 일정기간 위탁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신청방법은 아동의 위탁보호를 희망하는 친인척이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서 등을 제출하면, 위탁 희망 가정에 대한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조사를 바탕으로 아동복지심의에서 선정여부가 결정된다. 가정위탁아동으로 결정이 되면 위탁부모는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5시간의 위탁부모 양성교육을 반드시 이수를 해야 한다. 제주시는 위탁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 가정위탁 양육보조금, 중·고교학생 학습비, 문화활동비, 대학입학준비금, 아동용품구입비, 심리치료비, 자립정착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아동의 안정적인 보호 및 성장 확인을 위하여 아동보호전담요원이 분기마다 가정위탁아동 양육상황 점검을 진행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박성택 차관은 3월 7일 오전 11시, 인천남동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 협약식에 참석하고, ㈜하나금속의 청년 근로자를 만나서 산업단지에서 문화 시설과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개최된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 협약식은 2024년 9월에 발표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의 후속조치로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씨제이씨지브이(CGV), 롯데컬처웍스 간에 체결한다. 협약식에 따라 영화사와 산단공, 입주기업이 협력하여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천원 티켓(중소 입주기업 참여형)’과 ‘일괄 할인(모든 산단 근로자 공통 할인)’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천원 티켓’은 산단 내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천원에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영화 가격 15,000원 중 영화상영관이 4,000원을 할인해 제공하고, 남은 11,000원 중 10,000원은 산단공과 사업에 참여하는 산단 내 중소기업이 분담한다. ‘일괄 할인’은 영화 상영관이 산단 내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지난 6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진안군장애인골프협회 강기성 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취임식에는 진안군장애인체육회 김칠환 수석부회장,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정소양 관장 등 내빈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고 신규 임원 위촉장 수여, 취임사, 축사, 공로상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제4대 진안군장애인골프협회장으로 취임한 강기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가족’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며 “진안군장애인골프협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진안군장애인골프협회 관계자들은 2025년도 제4회 진안홍삼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잘 준비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회원 모두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자고 함께 다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 만덕동은 지난 6일 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여수시 안전총괄과, 여수실버안전학당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역할과 근무 규칙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근무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화재, 낙상 등 위험 요소와 대응 방법을 중점적으로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안전교육을 듣고 나니 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앞으로는 주변을 잘 살피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장혜숙 만덕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만덕동을 만드는 데 힘써주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중요하므로, 활동 중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에스엠그린으로부터 액체 세탁세제 100상자(351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주)에스엠그린이 기부한 세탁세제는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 가정, 아동복지센터 등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 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박경만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효은 위원장님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다고 전해 들었다”라며 “사회경제가 불안정한 요즘 어려움을 겪고 계실 분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나눔과 행복이 가득한 서창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6일 김천시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장애인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천시 사회복지과 관계자와 유형별・목적별 장애인단체 대표 및 종사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내 장애인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회관 이용자 편의시설 확대사업', '장애인 복지사업', '장애인 지역 참여 사업'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으며, 참석자들은 장애인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점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장애인들의 권익 신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장애인단체 운영 활성화, 지방보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분기별 간담회 및 지방보조금 매뉴얼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여가문화 개선을 위해 ‘장애인전용 파크 골프장 조성’ 및 ‘ 장애인 실내파크골프장 건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는 2025년도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오는 21일까지 집중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비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및 교육비원클릭을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집중 신청기간 이후에도 연중 신청이 가능하지만, 학기 초부터 원활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한 내 신청하는 것이 권장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8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으로, △학교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1인당 최대 연 60만 원) △교육정보화 지원(PC·인터넷 통신비) △고교 학비(입학금·수업료·학교운영지원비) 등이 지원된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 기준과 내용은 시·도 교육청별로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하다. 윤철용 경주시 복지정책과장은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가좌2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송배, 오귀남)와 함께 한부모가정 20세대에 선물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새학기를 맞이하여 지원된 선물꾸러미는 5만원 상당으로 화장실용품, 주방용품, 간편 조리식품, 아이들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오귀남 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가정의 부담을 덜고자 마련된 사업”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송배 가좌2동장은 “이번 사업이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윤순옥)는 지난 5일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을 이용해 닭죽과 가자미 튀김, 잡채 등 7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반찬 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윤순옥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은 지난 6일 고난도 사례관리 가구의 향후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에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 가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사례관리 연계·협력 활성화 및 대상자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 소속 통합사례관리사, 창녕읍·유어면 사례관리 담당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창녕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직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종결을 앞둔 사례관리 2건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 및 기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진지한 논의를 통해 사례관리 가구에 대한 개입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례관리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상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사례관리지원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기관과 협력해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사례회의 및 슈퍼비전을 지속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 성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인적 안전망인 ‘동동그리미’와 함께 지난 6일 성산면복지회관에서 2025년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1인 청·장년 가구 반찬 지원 ▲‘박하사탕 데이’ 사업(저소득층 돌봄 이웃 결연) ▲‘아이들이 좋은 데이’ 사업이 포함됐으며, 복지위기 알림 앱 사용 방법에 대한 설명도 진행됐다. 김둘남 위원장은 “올해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세밀하게 살필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박정수 면장은 “지역 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장애인 지도자 배치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애인이 원하는 장소(가정, 복지관, 학교, 체육시설 등)로 지도사가 직접 방문하여 개인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체계적인 지도 및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청 대상은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지도 종목은 생활체육과 건강·재활운동 분야로 나뉜다. 생활체육 종목으로는 배드민턴, 탁구, 게이트볼, 당구, 론볼, 보치아, 국궁 등이 있으며, 보다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신체 활동을 증진시키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건강·재활운동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뉴스포츠, 체력증진 운동, 헬스, 스트레칭, 요가 등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신체 기능 향상 및 재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해당 서비스는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경제적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