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노인복지협회가 7일 서산문화원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애 말기 돌봄 호스피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애 말기 호스피스 교육은 임종을 앞둔 어르신의 자기 선택권과 존엄성을 보호하고, 그 가족의 돌봄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 장기요양기관 평가 지표에 반영되기도 한 해당 교육에는 충남대병원 간호사가 생애 말기 돌봄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가 임종을 앞둔 어르신을 이해하는 시간과 함께 연명치료에 대한 어르신의 자기 선택권과 완화의료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노인복지시설 등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어르신의 인권을 보호하고 복지를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에 대한 독감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수범사례 발표회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고독사 예방 및 취약계층 안부 확인을 위한 사업의 하나로 사랑의 꽃 배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 확대하는 이 사업은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세교동 이웃 30가구를 발굴해 분기별 안부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꽃바구니 전달을 통해 주민들과 대면해서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과 마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올해에도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해당 사업이 어르신 및 관내 주민들의 사회적 안전망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보건복지부는 3월 7일 15시 서울스퀘어 3층 대회의실에서 비혼 동거‧출산 등 다양한 가족에 대한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필요사항 등을 검토하기 위해 전문가 및 정책수요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인실 원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송효진 본부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변수정 연구위원,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김민지 연구위원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및 비혼 출산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정책 수요자가 참여했다. 우리나라의 비혼출산(혼인 외의 출산) 비율은 2019년 2.3%에서 2023년 4.7%로 매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나, 여전히 프랑스(65.2%, 2022년)나, 스웨덴(57.8%, 2022년) 등 주요 국가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통계청 사회조사에 의하면 결혼을 하지 않고도 자녀를 가질 수 있다고 대답한 비율이 2014년 22.5%에서 2024년 37.2%로 14.7%p 증가하는 등 관련한 인식은 지속 변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추세가 이어지면 중년‧노년층에서도 제도적 혼인관계에 있지는 않지만 상호 돌봄, 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1960년 대전지역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충청권 최초의 민주화 운동인 3·8민주의거를 기억하고 그 정신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기 위한 ‘제65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을 8일 오전 11시, 국립한밭대학교(아트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3·8민주의거는 65년 전 충청권 7개교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일어난 민주적 저항운동으로 대구 2·28민주운동, 마산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의 도화선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2018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2019년부터 정부기념식이 개최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는 3·8민주의거 참여자와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3·8민주의거 참여학교 후배 학생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3·15의거, 4·19혁명 기념일을 자유민주주의를 향한 하나의 여정으로 연결, 연속성 있는 주제로 통합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며, ‘봄을 향한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2·28민주운동 기념식에 이어 '푸르른 길 한 걸음 더*'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025년 신규사업으로 주민에게 꼭 필요한 복지급여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 강화를 위해 ‘다(多)누림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남구는 다(多)누림교육을 생애주기별 다양한 사회보장급여를 주민에게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두 가지 큰 틀을 가지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달라진 복지급여 집중 홍보 남구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개선과 개별 복지급여 기준완화에 따른 사회보장급여에 대한 주민홍보와 교육을 1분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2025년 달라진 복지급여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들에게 익숙한 장생이 캐릭터를 활용해 직접 홍보안을 제작하고, 사회관계망(SNS) 카카오채널‘어려운 이웃을 돕는 장생이’와 남구소식지 ‘공업탑’, 버스 승강장 등 집중적으로 홍보를 했다. 또한, 관내 노인맞춤돌봄수행기관에 근무하는 생활지원사와 복지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달라진 사회보장급여 정보를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게 알기 쉬운 복지급여 교육을 3회 실시했다. 교육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계룡시는 7일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식품업체인 ㈜훼미리푸드로부터 백김치 240박스(1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훼미리푸드 정철재 대표는 “이번 백김치 기탁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훼미리푸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김치는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훼미리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계룡시자원봉사센터 반찬봉사를 위해 매달 20만 원 상당의 김치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7일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14명에게 우수선수 훈련비 지급 증서를 전달했다. 우수선수에는 ▲신의현(사이클, 노르딕스키) ▲장성원·김정남·조정두·김연미·김고운·권상현·최재윤(사격) ▲심재훈·박천희(펜싱) ▲이현아·박한서(유도) ▲박정제·이종하(승마) 등 총 14명이 선발됐다. 우수선수는 장애인체육회 우수선수 훈련비 지급 규정에 의거, 전문체육위원회 심의를 거쳐 AA등급, A등급, C등급, D등급으로 나눠 선발됐다. 훈련비는 최대 100만 원부터 최소 30만 원까지 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시는 올해도 장애인 체육을 이끌어갈 선수들이 2025년 각종 전국대회와 부산에서 개최 예정인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7일 어르신의 다양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영화 관람 행사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을 합천시네마에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영화 ‘소방관’을 상영하며, 영화 관람 후에는 보건소의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동영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여 문화적 소통과 함께 건강을 위한 지식도 함께 얻는 기회를 제공했다.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생활 기회가 제한 적인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문화 소외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 간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상영 영화는 매회 다양하게 준비하여 최신 영화 및 어르신들의 선호를 반영한 영화로 선정할 예정이다. 합천군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방안을 모색 중이며, 풍부한 문화생활로 활력과 즐거움이 넘치는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이 관내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1인 가구 50명을 대상으로 주거침입, 절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하는 물품은 2가지로 ▲위급상황 발생 시 경보음이 울리며, 사전에 지정한 연락처로 위치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휴대용 비상벨’ ▲창문틀에 설치하여 창문이 일정량 이상 열리지 않게 보호하는‘창문 잠금장치’이다. 지원 신청 기간은 3월부터 5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자는 다음 두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주민등록상 기장군에 주소를 둔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가정 ▲전세환산가액 2억원 이하 임차인 또는 개별공시지가 2억원 이하의 자가 거주자이다. 단, 지난해 ‘기장군 여성 1인 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수혜자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기장군홈페이지‘알림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군청 가족복지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전라남도는 7일 보성에서 도-시군 복지정책 관계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복지정책 회의를 열고, 올해 도 복지정책 방향 소개와 부문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도움이 필요한 도민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전남도 대표 복지 브랜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생계가 어려운 도민까지 폭넓게 생활불편 개선과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복지기동대에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도민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적극 참여한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도민 수요 및 선호도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재능 기부자 공모를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9년 국립 장흥호국원 개원 전 임시안치소를 해남 남도광역추모공원에 운영해 지역 국가유공자가 장흥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르신 돌봄 분야는 ‘돌봄통합지원법’이 2026년 3월에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회장 김경미)는 7일 내일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아랑자원봉사회 회원들은 오리 불고기와 배추된장국을 정성껏 마련해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 취약 세대 30가구에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경미 아랑자원봉사회장은“늦추위에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길 바라며 회원들 한마음 한뜻으로 밑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봉사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윤수 내일동장은“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를 해주신 아랑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일동 복지 증진에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장유2동행정복지센터는 장유대성복지재단에서 지난 3월 7일을 시작으로 ‘사랑, 해 빨간밥차’ 무료 급식사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랑,해 빨간밥차’는 BC카드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기탁하고 장유대성교회가 후원하여 2011년 5월부터 운영하던 사업을 2017년 부터 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으로 이관하여 운영하고 있는 노인무료 급식사업으로 빨간밥차는 식사 조리가 가능한 취사 장비와 냉장시설을 갖춘 5톤 특수 개조 차량을 말한다. 운영시간은 매주 화요일, 금요일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만65세 이상 어르신, 노숙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식사를 제공한다. 운영장소는 화요일에는 율하새소망교회, 금요일에는 장유중앙광장공원(롯데마트 장유점 옆)이다. 운영기간으로는 3 부터 6월, 9 부터 11월이며, 하절기(7 부터 8월) 및 동절기(12 부터 2월)는 휴식기이다. 한재엽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사랑, 해 빨간밥차를 계속 운영 할 수 있게 된 것은 여러 봉사자의 헌신과 도움이 있어 가능한 일 이었다‘라며 지역 주민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7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노인대학생, 기관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자치임원 소개를 시작으로 강양수 박사의 ‘행복한 인생 만들기’를 주제로 한 식전 강의, 내빈소개, 노인강령 낭독,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제30기 노인대학생들은 오는 11월까지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치매예방, 건강체조, 일반시사, 문화예술체험,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관리에 관한 지식 등을 습득하게 된다. 김광병 노인대학장은 “노인대학이 갈수록 명성이 높아져 403명이 입학신청을 했으나, 수용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오신 학생들에게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나이와 상관없이 배우고자 하는 마음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이야말로 진정한 청춘이며,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과감한 도전에 깊은 격려와 경의를 표한다”며, “어르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7일 드림스타트 서북센터에서 차량이동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차량이동지원사업은 양육자의 질병·장애 또는 읍면 지역 거주로 이동에 제한이 있는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에게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안시 드림스타트와 천안시 시니어클럽은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시니어 운전자들에게 드림스타트 사업의 목적과 대상 아동의 특성을 안내하고, 차량 승하차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차량이동지원 서비스에 참여한 시니어 운전자는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다양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그들이 더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는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 남구꿈드림센터 소속 청소년 14명이 합격하여 부산대학교, 국립해양대학교, 경북대학교, 건국대학교 등에 진학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러한 성과는 학교 밖 청소년의 부단한 노력과 함께 남구꿈드림센터의 보이지 않는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더해지면서 결실을 맺었다. 특히 남구꿈드림센터는 대학입시설명회를 통해 검정고시 점수를 활용한 대학진학 방법을 안내했고, 1:1 맞춤형 진로상담과 대학입시 상담을 강화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입학전형, 모집유형, 학교․학과탐색 등 분야별 자신의 강점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개별목표를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왔다. 남구꿈드림센터에서 대학입시 관련 지원을 받고 합격한 청소년들은 “학교를 나와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지 막막했었는데, 남구꿈드림센터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대학입시설명회에서 대학 진학 관련 많은 정보를 얻어 목표를 세우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남구꿈드림센터는 여러 가지 이유로 학교를 벗어나 방황하고 있거나 새로운 꿈을 안고 나아가고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