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의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고, 다자녀가정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부산 다자녀 교육지원포인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자녀 1명 이상이 2006년에서 2017년 사이 출생한 초·중·고 학령에 해당하는 다자녀가정에 ‘교육지원포인트’를 지급한다. 소득·재산 기준에는 제한이 없으나, 신청인 주민등록 기준 최소 3개월 이상 부산에 거주한 자에게만 지원한다. 이 포인트는 2자녀 가정에 30만 원을, 3자녀 이상 가정에 50만 원을 각각 연 1회 지급한다. 포인트는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의 정책자금으로 지급하고, 교육비 항목에 해당하는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학습 교재·도서 구입비 ▲독서실·스터디 카페 등 학습 공간 이용료 ▲예체능학원 수강료 ▲문구·복사·인쇄비 ▲초등학생의 생존수영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영장 이용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교보문고·영풍문고·Yes24·알라딘 4개 온라인서점에서도 결제할 수 있다. 다만, 공교육 강화와 사교육 경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5월 15일부터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여 적극적인 상황 대응에 나선다. 최근 들어 이상 기후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기상이변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동구는 풍수해에 대한 대비를 더욱 철저히 할 방침이다. 성동구는 5월 14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10월 15일까지 총 5개월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관리총괄반, 교통대책반, 수색구조구급반 등 재난 상황별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총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상(예비)특보에 따라 평시, 예비보강, 보강, 비상 1~3단계(호우‧태풍주의보, 호우‧태풍경보, 홍수경보) 등 총 6단계의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또한, 호우 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지원 중이다. 현재 성동구의 중점관리가구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율은 100%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다. 그 밖에 ▲하수도 및 빗물받이 준설 ▲재난예경보 시설, CCTV 등 안전시설물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동구는 ‘강동50플러스센터 중장년 일자리 연계 교육 상시제안’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일자리 연계 교육 상시제안’은 2022년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중장년 세대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진행하는 공모사업이다. 현재까지 공모를 통해 총 18개의 중장년 맞춤형 일자리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했으며,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갖춘 중장년 세대에게 성공적 재취업을 지원했다. 이번 공모 대상은 중장년 세대 수요 일자리를 보유하고, 해당 일자리 진입에 필요한 직무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개인 또는 기관(단체 또는 법인)이며, 강동50플러스센터에 연중 상시로 제안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취업 연계 교육 ▲창업·창직 교육 ▲강사 양성 교육 ▲활동가 양성 교육 등이며, 특정 종교 및 정치편향, 사행성, 사익 추구 등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내용은 제외된다. 최종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서면과 대면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강동50플러스센터 하반기 정규 교육으로 편성하여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제반 사항(강사료 포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동구가 계약 발주 직원의 원가계산 전문성 제고 및 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2024 원가계산 실무 매뉴얼’을 전자책으로 제작하여 배포했다고 밝혔다. 구는 계약심사 업무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토목·건축·전기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치해 심도 있는 원가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상감사와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효율적인 예산집행 및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공공계약 체결 시 법령 및 하위 규정 등 생소한 용어, 원가계산 작성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발주 담당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자 구는 계약 절차상 어려운 용어와 관련 규정을 정리하고, 단계별 필수 사항과 원가계산서 작성 요령을 수록하여 계약 절차의 흐름을 쉽게 파악하도록 ‘2024 원가계산 실무 매뉴얼’ 전자책을 발간했다. 강동구 원가계산 실무 매뉴얼은 2020년을 시작으로 매년 제비율, 단가 등 개정사항을 현행화하여 제작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공공계약의 개념 ▲공공계약 단계별 절차 ▲예정가격 작성 요령 ▲원가계산서 작성 요령을 수록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동구가 관내 초등학교 학급(3~6학년)을 대상으로 비폭력대화 교육 프로그램인 ‘학교로 찾아가는 슬기로운 학급생활’을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슬기로운 학급생활’은 비폭력대화 인증 지도자가 어린이‧청소년들을 위해 만든 놀이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스마일 키퍼스 교육)으로서, 그리기, 무언극, 상징놀이, 역할극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각자 돌아가면서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해 아이들 스스로 내적인 경험을 자각할 수 있게 해준다. 올해는 관내 14개 초등학교의 3~6학년 중 총 75개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공동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구는 캠페인 등의 일회성 해결 방안이 아닌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학생들 간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서로의 생각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과정에 대해 직접적으로 배우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교우 관계를 맺고 학교의 안전한 소통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군포시는 현대인의 전자기기 이용 트랜드에 맞춘 ‘보이는 ARS 전화와 스마트폰 QR코드’를 이용한 지방세 전자송달 신청 접수를 확대 추진한다. 전자송달제도는 종이 고지서 대신 간편결제 앱(카카오, 네이버 등), 위택스, 금융 앱 등을 통해 전자형태로 고지서를 송달받는 방법이다. 신청 가능한 세목은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개인분), 등록면허세(면허)이며 신청한 날의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6월 자동차세 고지서를 전자고지서로 받기를 원한다면 5월 말까지 아래 방법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자송달 신청 시 고지서 1매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제공되고, 자동이체 시 500원이 추가 공제된다. 공제 혜택뿐만 아니라 고지서를 모바일로 정확하게 송달받고 one-stop으로 확인, 납부도 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전자송달이 활성화되면 등기·일반우편의 낮은 송달률 개선과 우편함 보관 시 발생될 수 있는 분실·개인정보 유출을 사전 차단할 수 있으며 종이 고지서 미생산에 따른 탄소 절감도 실천할 수 있는 만큼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군포시 산본도서관이 국민연금공단과 협력하여 시민의 노후준비를 돕기위해 재무, 건강 등 노후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노후준비 아카데미 ‘노후준비 북 카페’는 2024년 6월 5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5회(매주 수, 목 11:00~13:00)에 걸쳐 진행된다. 첫 주차에 본인의 노후를 디자인하고 노후준비 진단지를 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3층 연금활용을 통한 평생월급 프로젝트, 똑똑한 보험 이야기 등 노후 재무설계 관련 강의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생활습관과 근육저축 등 건강설계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강의 마지막 주차에는 첫 주차에 작성한 노후준비 결과지를 해석하며 참가자 개인별 맞춤 노후 상담도 진행된다. 노후를 맞이한 어르신뿐 아니라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장년층, 청년층도 참가 가능한 이번 강의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노후대비가 눈앞에 다가온 중장년층부터 아직은 먼 이야기라고 생각되는 청년층까지,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강의를 통해 노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군포시는 ‘가정의 날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5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개최한다. ‘다양한 가족 다같이 가족어울림 축제’는 군포시가족센터 주관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를 가진 다양한 가족들이 함께 살아가는 군포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념식 및 좋은부모되기운동 선서식’, ‘가족명랑운동회’, ‘무대공연’, ‘가족체험부스’등 다채로운 행사가 가득하게 열릴 예정이며, 특히 ‘좋은부모되기 선서식’은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뜻깊게 할 예정이다. 가족명랑운동회는 가족단위로 참여가 가능하고, 관내 동아리 및 가족, 다양한 국적의 전문공연팀이 출연하며, 체험부스를 통해 경기도와 군포시의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홍보하고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4일부터 7월 17일까지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생존수영수업은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하는 이론교육(2회)과 수영장에서 진행하는 실습교육(8회)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이번 생존수영 교육은 이론교육을 완료한 버들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 800여 명이 참여하며, 원주동부복합체육센터에서 평일(월~목) 오전9시부터 12시까지 매일 40여 명씩 교육을 받게 된다. 초등학생 생존수영 교육은 지난 3월 13일, 원주시와 원주교육지원청이 체결한 “원주시 초등생존수영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원주시체육시설사업소는 공공수영장 4개소를 실습교육장으로 제공한다. 또한, 원주교육지원청은 공공수영장 사용 희망 초등학교를 조사하여 원주시와 공유·협력하여 관내 초등학생 생존수영교육 활성화 및 원주시민 수상 안전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 함양에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임성진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공공수영장 시설 개방이 생존수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여성친화평생학습센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스피치·프레젠테이션, 드로잉·수채화 등 총 2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6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주 1회 총 8회차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원주시교육강좌예약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평생학습센터는 평생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을 위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 학습 공간을 마련하여 주민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평생교육원 학습관(관장 전제천)은 지난 4월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를 여성친화 평생학습센터로 신규 지정했다. 학습관은 명륜, 지정, 그림책 평생학습센터 등 총 4개소의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며, 향후 교육 수강 수요가 많은 지역을 선별하여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몸활동을 통해 탄소중립 및 나눔을 실천하며,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근무시간 중에 틈새시간을 이용하여 산책과 간단한 스트레칭운동을 권장하며 부서별로 자율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특수교육과는 부서의 특성을 살려 '건강·즐거움·탄소발자국을 위한 창의적이고 특수한 몸활동'을 주제로 ▲탄소발자국을 통한 탄소중립 및 나눔 실천 ▲어울림 ‘休’와 함께하는 몸근육 ‘休’ ▲매월 2, 4주 수요일에는 '캐주얼데이'를 운영해 탄소중립 실천 및 공감과 소통의 상호존중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탄소발자국 활동은 기후환경 위기 대응을 위해 휴게시간 및 점심시간 등 틈새시간을 이용한 걷기 활동으로써 걸음수를 걸음기부 앱을 활용하여 지구환경 관련 캠페인에 기부함으로써 탄소중립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속적 실천을 위해 매월 목표를 설정하여 달성한 직원에게는 자체 제작한 부서장 상장 수여와 상품을 시상하고 있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몸활동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7일 강원금연지원센터, 원주시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 온새미사회적협동조합과 흡연·음주폐해 예방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사업장 근로자 대상 흡연 및 음주 폐해에 대한 예방 교육을 확대하고,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원주시보건소, 강원금연지원센터, 원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온새미사회적협동조합 소속 강사를 대상으로 흡연·음주폐해 예방 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할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김진희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과 전문 강사 양성 교육을 통해 사업장 근로자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겠다.”며, “흡연과 음주로 인한 건강 문제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원주시는 ‘기존주택 등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공휴일 5월 15일 제외) 진행한다. 매입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시중 시세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임대하는 주택이다. 모집 세대수는 총 306세대로 2인 이하 가구 150세대, 3~4인 가구 150세대, 5인 이상 가구 6세대이다. 신청 대상은 입주자모집 공고일(2024.4.26.) 현재 원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1, 2순위 자격을 갖춘자이다. 1순위 신청 자격은 생계·의료 수급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유형 등이며, 2순위 신청자격은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50% 이하, 가구원수별 월평균소득 100% 이하 장애인 유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7일부터 6월 6일까지 21일간 용수골 꽃양귀비 정원(판부면 용수골길 311 일원)에서 ‘제17회 원주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용수골 꽃양귀비 축제는 약 43,000㎡ 규모의 꽃양귀비 정원을 가꾸어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금영화, 알리움, 안개초 등 새로운 꽃들을 식재하여 정원에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꽃양귀비 티셔츠 만들기, 깡통 열차, 꽃양귀비 축제 사진 콘테스트 등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인 3,000원이다. 초등학생 이하, 서곡4리 주민, 텃밭 분양자, 장애인단체, 중증3급이상 장애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 원주시는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사업의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원주시립미술관 건립 및 운영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이 필요하다’가 92.6%, 미술관 건립 시 ‘방문 의사가 있다’가 93.6%로 조사되어 원주시립미술관 건립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미술관 공간 조성에 대해 ▲충분한 전시공간 21.5% ▲교육 및 체험 공간 20.3% ▲편의시설(카페, 휴게공간 등) 19.0% ▲작품확보 및 보관공간 18.4% ▲도서관 및 자료실 공간 8.9% ▲친환경 외부공간(정원 등) 8.6% ▲아티스트 작업공간 2.9% 순으로 조사됐다. 미술관 운영프로그램과 관련하여 ▲교육 프로그램 35.2% ▲전시기획전(국제교류전 등) 30.6% ▲행사(강연회, 학술대회 음악회 등) 18.4% ▲미술체험실 15.8% 순으로 나타났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설문조사에서 나온 시민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고, 조사 결과를 원주시립미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