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 화개면은 지난 8일 국태민안과 새봄맞이 자비나눔 방생문화제를 맞아 휴심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150포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화개면에 위치한 휴심사는 10여 년 전부터 공양미 기부뿐 아니라 마을 어르신 보양식 지원, 경로당 쌀 기부, 장학금 후원, 복지관 지원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벽암 스님은 “방생법회는 불교에서 생명 존중과 자비를 실천하는 의식으로, 보통 물고기나 가축 등을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성철 화개면장은 “부처님의 자비와 생명 존중의 가르침을 본받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 150포는 화개면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50세대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은 오산기술전문학원과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상촌면사무소에서 열렸으며, 서병영 상촌면장과 허국녕 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결혼이민자가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국적취득 전 과정 교육 △한국어 능력 향상 △한국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언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병영 상촌면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국적을 취득하고,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언어와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허국녕 원장도 “상촌면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결혼이민자의 국적취득 지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는 오는 4월 2일까지 결혼이민자 10여명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의 미래설계 특강과 컴퓨터 활용(ITQ 파워포인트) 교육을 진행한다. 수업은 군민행복센터 4층 세미나실 및 평생학습관 별관 1층 정보이용센터에서 진행되며 특강 2회 및 컴퓨터 실습 8회로 이뤄져 있다. 특강은 ‘내 삶의 주인공은 나’, ‘나의 미래 설계하기’란 주제로 자신이 바라는 삶을 구체적으로 그려봄으로써 자립 역량 강화와 성공적 정착을 돕는 마인드 교육이 실시된다. 이후 취업의 기본함양을 위한 컴퓨터활용능력 향상 실습교육으로 실질적 취업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자립과 정착의 단계에서 사회 참여기회 확대를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구상하고, 컴퓨터 활용 능력을 향상해 취업역량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봉화군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베트남 이주여성 100여 명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여성연합회 및 베트남 공동체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봉화국제교류협회, 화산이씨 종친회, 베트남봉화자조모임 등이 참여해 민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재 봉화에서 추진 중인 ‘K-베트남 밸리’ 사업을 소개하고, 베트남 리왕조 후손인 이장발의 임진왜란 참전을 기리는 충효당을 방문해 한국 땅에 뿌리를 내린 베트남 선조들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딸기농가와 화훼농가를 견학·체험하며, 베트남에서 다소 생소한 딸기와 화훼 농법도 익힐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베트남 이주여성은 “충분한 이해와 환대를 받으며, 이 땅에서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베트남 이주여성들을 초청한 이번 행사가 봉화군과 베트남은 물론, 대한민국과 베트남 간 국제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는 발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논산보호관찰소와 함께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관 협력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보호관찰 기관과 센터 간 사례 연계 및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도록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고위기 집중심리지원, △청소년정신건강 원스톱 지원 등 전문 치료 연계와 △상담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여 위기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홍천군에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홍천군을 만들기 위한 “2025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자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 제4조 규정에 따라 제공기관을 모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청년(질병, 부상, 고립 등), 가족돌봄 청소년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재가 돌봄·가사, 병원 동행, 심리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서비스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3월을 집중 모집 기간으로 정하여 제공기관을 모집 중이다. 모집 및 선정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홍천군 홈페이지 [소식·알림-'고시/공고]에 게재된 “2025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 제공기관 모집” 공고 글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이 지난 7일‘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 여성과 여성 주민의 권익옹호를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생존권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를 기념해 UN이 1975년 공식으로 지정한 날로 우리나라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채택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 그리고 장애 여성이 겪는 다양한 차별과 폭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이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나의 리즈시절’ 사진 촬영, 여성작가 문학 및 예술 작품 디지털 전시, 돌림판 이벤트 랜덤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복지관 여성장애인 자조 모임 ‘당당클럽’ 참여자들이 일일 스태프로 참여하여 장애 여성의 자립과 권익옹호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더불어, 시민옹호인 자원봉사단인 ‘베프봉사단’은 풍선아트 등 재능기부를 통해 장애 여성의 인권과 차별 없는 삶을 응원했고, 옥천행복나눔푸드뱅크에서는 생필품, 화장품 등 10여 종의 물품을 지원하여 여성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의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관내 소규모 근린생활시설에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소규모 점포 경사로 보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근린생활시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경사로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규모 점포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평등한 이용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애인등편의법'에 따른 편의시설 의무설치 대상시설이 아닌 법적 설치기준 이하의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하며 현장 여건에 맞춰 알루미늄, 철판 등 다양한 소재로 설치된다. 시는 접수 순서에 따라 현장방문과 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개소당 최대 1백만원을 총 5개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예산의 범위 내에서 연중 상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소규모 점포는 시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단, 임차인의 경우 건물주 동의를 얻어야 한다. 정성주 시장은 “작은 문턱 하나가 이동약자에게는 다양한 생활자원과 정보에 접근을 막는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지난 8일 한림면 장방마을 취약계층에게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은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자를 모집해 ▲취약계층 이·미용서비스 ▲치매예방교육 등 총 12회차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촌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체계를 마련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장병희 장방마을 추진위원장은 “우리 마을은 고령화, 교통 불편 등으로 인해 균등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받기 어려운 환경이라 안타까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주민 조직을 만들어 우리 마을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방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64.4%, 마을 인구의 35.63%가 65세 이상, 87가구 중 15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인 취약지역이다. 지난 2021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 지구로 선정돼 ▲슬레이트지붕 철거 및 개량 ▲다목적 커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2025년부터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전담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난 7일 인천 지역 6개 지역 대학 평생교육원과 업무 협력 체계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용기관과의 협력 체계가 마련됐으며, 지역 내 평생교육 접근 기회 확대 및 교육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인천 시민들은 평생교육이용권을 활용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윤호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형 평생교육이용권은 인천 시민들이 자신의 경제적 여건, 교육 수준 등에 따라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3월 6일(목) 2025년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지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 받아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정원 15명으로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한다. 특히 성인 학습자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담당자는 “참여하는 성인 학습자들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자와 숫자를 익혀 기본적인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얻어 사회 참여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으로 비문해자들의 사회적 소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서울시 최초로 기초생활보장 수급 탈락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Good Care 모니터링’ 사업을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Good Care 모니터링’은 수급자 탈락 가구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재신청 가능성이 있는 가구에 개별 안내를 진행해 복지급여를 적기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복지제도에서는 기초생활보장 탈락 사유가 해소된 경우에도 대상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적절한 재신청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있었다. 지난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이 탈락된 2,946세대는 수급-비수급 경계선상의 숨은 위기가구로 경제적 어려움에 취약한 계층이다. 구는 이러한 숨은 위기 가구를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적기에 복지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은 선정 제외자 및 중지자 중 연간 소득, 재산 등 변동 내역이 확인된 가구다. 특히, 매년 변동되는 소득, 재산 기준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탈락 사유가 해소된 가구에는 1:1 복지상담을 제공해 신청 절차를 지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이 곧 시민이 누리는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확고한 방침 아래 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장려수당 대상 확대, 3종 휴가제 도입과 대체인력사업 추진, 상해보험 가입 지원, 심리상담·법률자문 제공 등 복지종사자의 보수수준과 근로환경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 ▶ 사회복지종사자 장려수당 대상 확대, 충북 도내 최초! 시는 보수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외되는 집단이 없도록 포괄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되 열악한 시설을 먼저 지원하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했다. 이에 2023년 보수 수준이 열악한 여성피해지원시설 12개소에 인건비 1억5천8백만원을 추가 지원했다. 장려수당 지급 대상도 확대했다. 장려수당은 사회복지법인과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의 상근종사자에게 매달 7만원씩 지급돼왔다. 시는 2023년 조례를 개정해 개인 및 단체운영시설 종사자 및 사회복지시설과 유사한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의 종사자도 대상에 포함했다. 충북 도내에서는 최초로 시행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는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 및 친환경농산물 유통‧소비활성화를 위하여 도내 임산부 3,500명에게 8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인당 24만원(보조금 80%, 자담 20%)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거주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 또는 현재 임신부이며,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임산부 비대면 자격검증시스템인 에코이몰 또는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충청북도에서 생산한 쌀, 제철 과일‧채소 및 축수산물, 과일주스, 유제품 등 다양한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 충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하여 2020~2022년까지는 농식품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2023년부터는 충청북도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임산부와 아이 모두에게 이로운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하여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이달부터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전국 최초로 도입·운영한다. 이에 따라 금일부터 도내 임산부는 기존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서류를 통한 임산부 증명의 번거로움 없이 간편한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통해 도가 제공하는 각종 임산부 우대 혜택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임신증명서’ 발급은 지난해 9월 취임한 워킹맘 김수민 정무부지사의 아이디어로, 모바일 앱 운영업체 ‘마미톡’*에 먼저 제안하여 추진하게 됐다. 도내 임산부는 앞으로 ‘디지털 임신증명서’를 통해 도내 162개 시설의 임산부 우선창구, 전용 주차구역 등 임산부 패스트트랙과 청남대 무료입장, 조령산 휴양림 입장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의 분만 산부인과를 통해 ‘마미톡’에 가입된 임산부는 앱에 접속 후 즉시 ‘디지털 임신증명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발급받은 증명서는 임신 진단일로부터 분만(예정)일 후 6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충북도는 ‘마미톡’ 앱 내에 충북형 임산부 전용 앱 서비스인 ’맘 편한 충북‘ 카테고리도 구축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