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진)는 7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고려대학교 대학원 아동코칭학과 이재연 교수님을 초청해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교사 마음 설명서’라는 주제로 교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공립어린이집 교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살펴보고, 스트레스 관리법과 신입 학부모 상담법 등 신학기를 맞아 교직원들이 궁금해할 만한 내용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직무스트레스 관리로 건강한 어린이집의 구성원으로서 밝은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보건복지부는 3월 10일 14시,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제3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24일까지 청년(19세~39세)으로 구성된‘제3기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을 공개 모집하여 서류접수 및 면접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요 정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가진 2030 자문단원을 선발했다. 청년참여 플랫폼인 ‘청년 DB’를 통한 공개모집에서 약 22:1의 경쟁을 거쳐 최종 14명이 선발됐다. 제3기 자문단은 박정재 청년보좌역을 단장으로, 2기 자문단 중 연임된 1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선정된 14명을 포함하여 총 16명의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대학생, 연구원, 공중보건의, 사회복지사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은 보건의료분과와 사회복지분과로 나뉘어 1년간 보건복지 분야 주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언, 청년여론 전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작년에 활동한 제2기 자문단은 취약청년 복지, 저출산 등 인구문제 및 노인 돌봄 관련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현대엘리베이터 박철수 씨(56세)는 충주시 지역 내 따뜻한 온기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10일 충주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건강식품 50개(275만원 상당)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박 씨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지역 사회의 온기를 나누고자 하는 그의 노력이 돋보인다. 박철수 씨는 “작은 정성을 담아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 후원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부된 건강식품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충주시 장애인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지역 내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건강과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박 씨의 선행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세원컴퓨터가 3월 10일 오후 2시 30분 세원컴퓨터 매장에서 ‘취약계층 컴퓨터 점검 및 수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취약계층 컴퓨터 점검 및 수리 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컴퓨터 점검 및 수리 등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홍보하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연계할 방침이다. 세원컴퓨터는 대상자들이 매장을 방문하면 컴퓨터 점검 및 내부 청소, 단순 수리 서비스 등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록 세원컴퓨터 대표는 “내가 가진 재능을 살려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서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수기 중앙동장은 “주변에 관심을 갖고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지난 7일 순천 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학교 초등학력인정반 13명과 중등학력 인정반 18명의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식은 평균 연령 78세의 학생들이 주인공이다. 시대적 여건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의 꿈을 잠시 미뤄야 했던 이들은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배움의 기회를 찾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입학식에서 중등 1단계 신입생 대표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여 3년 후에는 빛나는 졸업장을 꼭 받자”며 다른 신입생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할 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배움을 원하는 다양한 학습자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2013년 초등학력인정반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중등학력인정반 제도를 운영해 왔으며, 지금까지 108명의 학습자가 초등학력인정을, 36명이 중등학력인정을 받으며 만학의 꿈을 이루었다. 2025년에는 초등 1‧2‧3단계와 중학 1단계 총 4개 과정이 새 학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구군은 10일 오후 양구군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평생학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는 2025년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서흥원 양구군수와 평생학습 관계자, 입학생 50명이 참석했으며, 평생학습동아리 버들향오카리나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흥원 양구군수의 인사 말씀, 입학생 대표의 선서, 문해교사 소개,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성인문해교육은 2022년 처음 정중앙문해학당을 시작으로, 2024년 교육부의 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기관으로 지정되며 올해 처음으로 초등학력인정과정이 신설됐다. 이에 올해 초등학력인정과정 10명과 정중앙문해학당 40명의 학생을 모집했다. 이번 초등학력인정과정에 입학한 10명의 학생은 배움의 시기를 놓쳤지만, 1·2단계 교육과정을 통해 국어, 수학, 영어, 창의 체험 등의 과목을 수강하며 기초문해능력 습득은 물론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받는다. 특히 이후 3단계 교육과정까지 수료를 한 학생들은 초등 학력을 인정받아 졸업장을 받게 된다. 정중앙문해학당의 40명 학생들에게는 읍·면 거점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드림스타트 대상 영유아 12명을 대상으로 신규 프로그램인 영유아 인지 언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자극이 부족해 인지 언어 발달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영유아를 선정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비 캐릭터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재에는 그림책, 교구, DVD 등이 포함됐으며 특히 부모 교육 설명서가 포함돼 있어 교육에 서툰 부모들에게도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미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영유아 시기의 발달이 앞으로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영유아 시기에 적절한 교육과 자극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발달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개발 맞춤형 통합 서비스 지원을 통해 학습지, 심리상담, 역사 체험, 가족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돌봄드림스타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남부동은 지난 7일 남부동복지회관에서 경로당 회장 및 총무 38명이 모인 가운데 ‘지역사회노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지역사회노인봉사단원을 대상으로 봉사단의 창단 배경과 취지, 향후 운영 계획, 직무수행 방법, 유의사항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단원으로서 의지와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노인봉사단은 각 마을 경로당 회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은 노인복지정책 홍보, 경로당 내·외부 시설관리, 경로당 회원관리 및 환경정비활동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어르신이 만드는 밝고 따뜻한 남부동 경로당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발대식 행사 후 ‘이웃돕기를 위한 벼공동경작지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쌀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해 약 1,000평의 농지를 임대할 계획이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는 지역사회의 큰 자산이며, 지역사회의 헌신과 열정이 어르신들의 노인복지를 증진시키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봉사단이 지속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의왕시는 이달 10일부터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포인트 사용처를 과일·생선가게와 슈퍼마켓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2023년 7월부터 시행된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은 8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안정적 식사를 통한 영양, 체력 증진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으로, 매월 5일 1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다. 기존에 일반음식점, 제과점, 떡집, 정육점 등에서 포인트 사용이 가능했던 것을 이번 사용처 확대 시행을 통해 과일․생선가게와 과일과 생선을 판매하는 슈퍼마켓까지 확대해 이용자들의 포인트 사용 편의와 접근성 향상이 기대된다. 단, 휴게 및 기타 음식점(카페, 분식, 주류 등)은 기존과 같이 사용이 불가하다. 김성제 시장은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사용처 확대가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한 노후를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오는 4월부터 진행되는 ‘건강 UP 스마트 UP’ 프로그램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성인지체,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2개의 반에 각 6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구강교육 및 검진, 맞춤형 건강관리, 스마트 기기 교육 및 실습 등 7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 기기 활용법을 익혀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건강관리법을 배워 일상생활에서도 지속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덕양행신장애인주간보호센터 누리집 및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을 돕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4년 3월 10일(월), 독립유공자이신 故강만수 지사 · 故김삼만 지사 유족에게 제106주년 3·1절 계기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 故강만수 지사는 1932년 3월 경상남도 양산군에서 일본 경찰이 농민조합 간부를 체포하는 것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하다 체포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故김삼만 지사는 1919년 4월 3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우정면 일대에서 조선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벌이고, 장안·우정면사무소 및 화수리 경찰관 주재소를 공격한 혐의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는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정부로부터 대통령표창이 추서됐다. 지청장을 대신하여 유족들에게 표창을 방문 전수한 보훈과장은, 늦게나마 포상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두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국가보훈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가들의 치열한 삶과 희생을 특정 단체나 계층이 아닌 전국민이 기억하고 예우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0일 LH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위치한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광주사무실을 들러 유가족의 뜻을 반영한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과 재난 안전대책 강화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위로 방문에는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 박종권 유가족협의회 업무지원본부장, 박철 유가족협의회 변호사 등이 함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참사 이후 하루하루 힘겹게 버티고 계신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전남도는 유가족의 뜻을 받들어 추모공간 마련과 무안공항 활성화 방안 등이 ‘12·29 여객기 참사 특별법’에 반영돼 신속히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한신 대표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주항공 참사 수습에 각별한 관심을 갖게 함께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특별법 제정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법은 김은혜(국회 12·29여객기참사특별위원회 여당 간사)·이수진(야당 간사) 국회의원이 지난 2월 말 각각 대표 발의한 상태다. 권영진 특위 위원장은 “사고 발생 100일째인 오는 4월 7일까지 특별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10일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사업단을 운영해 지역 내 경로당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영천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5일 동안 스마트웹 활용법과 점검 요령 등 안전관리 매니저 사전 교육을 실시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으며, 어르신들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스마트웹을 활용한 점검 결과를 기록·관리한다. 특히 안전이 미흡한 시설에 대해서는 긴급 점검을 실시하며, 보수가 필요한 곳은 관련 부서에 점검 내용을 공유해 공공 그린리모델링 사업 등과 연계하여 시설 보강을 지원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르신들이 직접 경로당을 점검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안전 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니어클럽은 34개의 사업단, 2,624명의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스마트 시설 안전관리 사업과 더불어 버스 승강장 어르신 승하차 도우미,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등의 활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10일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쌀 144포 (10kg 141포‧20kg 3포) 400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양영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17대 회장 취임식에 들어온 쌀 화환 144포를 기부하게 됐다. 양영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양영희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제지역 4개 로타리클럽(만경RC, 성산RC, 지평선RC, 단야RC)이 2024-25년 지구보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노인 돌봄 서비스 차량 지원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제지역 1,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이동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암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춘자)에 '레이 차량 1대(1,500만 원)'를 지원했다. 해당 차량은 가정 방문 돌봄, 긴급 이동, 노인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차량 전달식은 10일 오전 11시 성암노인복지센터에서 개최됐으며, 김제 4개 로타리클럽 회장단 및 회원, 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종혁 협의회장(김제지평선RC 회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성이 향상되고, 보다 체계적인 복지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춘자 성암노인복지센터장은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차량을 지원해 주신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적극 활용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