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4일 14시부터 20분간 공습경보발령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중심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사 내 방송 등으로 공습경보를 발령해 상황을 전파하고, 군청사 직원 모두가 민방위 대원의 통제에 따라 신속히 민방위 대피소로 대피하게 된다. 대피 후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안전디딤돌앱,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활용해 주변 민방위 대피소를 직접 검색해 보고, 영동 소방서가 주관하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실습할 예정이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관공서 등 기관 중심으로 추진 한 후 보완 사항을 개선해 8월에 전 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실제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면 우리 가족과 모두를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는 제19회 입양의날(매년 5월 11일)을 맞아 지난 10일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2024년 입양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5월 11일 입양의 날은 한(1) 가정에서 한(1) 아동을 입양해 새로운 가정으로 거듭나자는 의미로 2006년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기념식에는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입양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 도내 입양가정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입양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입양부모와 입양아동 사례발표로 이뤄진 기념식 행사와 입양가족이 참여하는 봄페스티벌, 에버랜드 가족나들이 등으로 이뤄졌다. 입양인식개선과 입양활성화에 기여한 김예린 학생 등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고, 이어진 사례발표에서 입양부모와 성인 입양인의 삶과 경험을 나눠 입양가족의 삶에 대한 의미와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사례발표자로 나선 김윤일 군은 “생후 1개월 때 입양돼 입양부모에게 조건없이 받은 사랑대로 남을 돕는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2부 입양가족 봄페스티벌은 입양가족이 참여하는 마술공연, 합창, 실내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3일부터 24일까지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2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은 신체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동안 체지방을 일(1개월 1kg), 이(2개월 2kg), 삼(3개월 3kg)을 줄여 총 6kg감량을 목표로 하며, 6월 4일에 시작해 8월 29일까지 주 2회(화, 목)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오전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특히 참여자의 사전·사후 체지방, 키, 체중 등 신체 계측을 통한 비만 개선효과를 측정하고, 영양사와 전문 강사가 개인별로 맞춤 영양 상담 및 운동지도로 건강 증진의 효과를 극대하도록 구성했다. 신청은 영동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정원(30명) 초과 시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선발할 계획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일이삼 비만 탈출교실은 즐겁게 운동하며 비만관리를 할 수 있다”며 “건강한 생활을 위해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일이삼 비만 탈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북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야외 바비큐장이 오는 20일 개장한다. 군은 기존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내에서 고기, 생선, 기름류 등 냄새가 나는 조리를 하지 못하는 점을 보완하고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야외바비큐장을 조성했다. 이를 전문 운영자에게 맡겨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외바비큐장은 전체면적 1,716㎡로 총 12동(4인실 10동, 8인실 2동)의 바비큐 시설이 있으며 파이어핏, 매점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바비큐장에는 1동마다 가스그릴이 1구씩 모두 설치돼 12팀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각동마다 냉난방기도 구비됐다. 운영시간은 평일 12:00부터 22:00 주말 11:00부터 22:00, 사용료는 2시간 기준 4인실 2만원, 8인실 3만원이다. 일라이트 휴양빌리지 숙박객 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네이버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바비큐장 이용시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를 위해 외부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며 바비큐장에서 고기 및 음료를 구매해야 한다.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관내 118개소 경로당에 설치된 에어컨 274대에 대해 점검 및 청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에어컨 청소사업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올여름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쾌적한 경로당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무더위 시작 전 전문 청소업체에 의뢰해 에어컨의 냉방성능 및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와 소독을 병행해 경로당 실내공기 오염 예방과 기기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상록구는 사업을 통해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 및 냉방 효율 증대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에너지 절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정숙 상록구청장은 “올여름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내 집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경로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시와 울산지역에 건설 현장을 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5개 공공기관이 함께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시는 5월 1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울산시 관내 건설 공사장이 있는 공공기관의 발주공사에 울산시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역 인력 고용 증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는 울산시, 울산에 대형 건설 공사장을 둔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울산권지사,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 등 5개 기관과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가 참여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제한 경쟁입찰 대상 공사발주 확대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생산 자재․장비 사용 및 지역 인력 우선 고용 △지역건설업체 정보제공 △협약기관 인허가 적극 협조 및 애로사항 해소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 공공기관들은 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초지동에 소재한 센터 내 교육실에서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자발적 민간 사회안전망으로, 홍보자문·발견·의료·법률·상담·복지·보호·다문화 멘토링 등 8개 하부지원단으로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는 안산사랑, 늘푸른상록수지원단, 한국아마추어 무선연맹 등 하부지원단 대표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활동 실적(아웃리치, 다문화 멘토링, 복지자원 발굴 등) 및 하반기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1388청소년지원단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은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도 1388청소년지원단 활동을 통해 안산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위기청소년 지원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안산의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의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위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 새마을회가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정성가득 마늘종 장아찌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일 안산시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은 충남 서산의 한 마늘 농가를 찾아가 부족한 일손을 돕고, 마늘종 일부를 기부받은 바 있다. 이에 10일에는 오전부터 행복나눔터(구 상록구청사)에 모여 기부받은 마늘종으로 장아찌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날 마련된 마늘종 장아찌는 숙성기간을 거친 후 6월 초 새마을 월례 회의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회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마늘종 장아찌가 주변 이웃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농촌의 부족한 일손도 돕고, 지역 소외계층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나눔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새마을회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시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인한 시민과 조합원들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최근 지역 내 일부 지역주택조합이 확정되지 않은 사실에 근거한 허위‧과장 광고, 애초에 사업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조합원을 모집하고, 사업 장기화에 따른 조합원 추가 부담금 피해, 조합 탈퇴 및 환불 불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관련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피해방지 대책 주요 내용은 ▲지역주택조합 현장 실태조사 강화 ▲지역주택조합 사업추진 단계별 점검 강화 ▲지역주택조합원 피해예방 ‘상설 상담반’ 운영 ▲‘지역주택조합 유의사항 안내문’과 ‘지역주택조합 바로 알기 홍보물(리플렛)’ 제작 ▲ 시, 구군 지역주택조합 관계자 간담회 개최 등이다. 대책별로 살펴보면, 지역주택조합 현장 실태조사 강화는 조합원을 모집 중(15개소)이거나 설립인가 후 사업추진 중(9개소)인 지역주택조합 총 24개소를 대상으로 시와 구군이 합동점검을 시행한다. 점검 방법은 모집광고 등에 관한 준수사항, 조합의 자금관리, 계약서 명시 사항, 실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동해시 아너소사이어티 고려쌀유통 김연수 대표가 최근 백미 10(kg) 50포(180만 원상당)를 기탁하여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연수 대표는 “이번 기탁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취약계층에 복지혜택을 전하는데 작으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남수 묵호동장은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 취약계층 가구에 온기를 전달할 수 있게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소외된 사각지대에 따뜻함이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원철원지역자활센터에서는 지역의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자활근로 일자리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카페, 식당, 청소 및 소독, 부업사업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청년카페사업단은 갈말읍 철원국민체육센터에서 커피에반하다 카페매장과 근북면 유곡리 캠핑장에 멀티자판기와 커피자판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다. 유곡리 캠핑장은 민간인통제구역 안에 있어 마트나 편의점의 접근이 어려워 캠핑장을 이용하는 방문객이 급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철원군 관광정책실과 연계하여 멀티자판기와 커피자판기를 설치하게 됐으며 멀티자판기 물품은 숯, 장작, 세면도구 등 캠핑 시 필요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어 자유로운 출입이 어려운 손님들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반복되는 지역의 피해 예방과 영농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예산 258억원을 농림축산식품부와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부사업 내용은 배수개선사업 도창지구 84억원,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동송지구(강산리, 하갈리)45억원, 사곡지구 47억원, 홍원지구 52억원, 운장지구 30억원이며, 수혜면적 전체 1,013ha에 용·배수관로 49㎞로 전체 공정율은 53%가 진행 중에 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안정된 유지.관리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농업정책과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 농민의 영농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 과정에서 현장 점검과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신규사업 발굴 및 예산(국.도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최근 종합경기장 2층 공단 회의실에서 제6기 시민모니터단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14일 동안 공단 운영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시민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후 최종 4명을 시민모니터단 위원으로 선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시민모니터단은 미스터리 쇼핑방식으로 공단 서비스 및 시설안전 점검과 점검결과에 따른 발전방향 제시 등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에 나서게 된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관으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3회 연속 인증을 취득하였다. 장해주 이사장은 “시민모니터단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과 고객의 시각에서 공단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 조직을 개선하고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주민참여 제도를 강화하는 등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동해시는 1388청소년지원단이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최근 북평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은’은 여성가족부와 동해시의 지원아래 위기청소년 발견·구조, 의료·법률, 교육·복지, 상담·멘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사회 내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자발적인 지역내 민간 사회 안전망이다. 이번 캠페인은 시,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 북평초등학교가 함께 참여하여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너! 꽤 괜찮은 너!’를 슬로건으로, 생명존중 인식 강화는 물론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동해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존의 공공 서비스 중심에서 민간 영역까지 확대, 촘촘한 청소년안전망을 구축 하여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5월 청소년의 달! 생명존중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에게 학교폭력 예방 및 생명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고,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과 배려를 가져 관내 청소년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세계공정무역의 날을 기념해 오는 18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 세계공정무역기구(WFTO)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 캠페인이 진행된다. 공정무역(Fair Trade)은 저개발국가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시민운동으로 현재 영국, 독일 등 36개 국가 2,200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한 인천시는 2017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았다. 이후 공정무역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2023년 3차 재인증을 달성하는 등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공정무역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행운권 추첨)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 무대에서는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먹기 ▲공정무역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무료시음·시식 ▲핸드드립과 수망로스팅 체험 ▲공정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