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성군은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의성지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취약계층 가정방문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가정의 달 맞이 취약계층 가정방문사업은 취약계층 대상 시각장애인 30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로 생필품상자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가정방문 사업을 통해 안부확인은 물론 시각장애인의 거주실태와 생활환경 파악하고 위기상황을 확인하고 지원·연계하고 있다. 한편, 직원들의 방문과 생필품 상자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가족이 없어 가정의 달 의미도 모르고 적적하게 지냈는데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고 간단한 고충도 해결해 주어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시각장애인들의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 준 박경자 지회장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유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위기상황에 처한 가정을 신속 발굴하여 지원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수상센터에서 사회복지 시설, 단체 간 상호소통 및 업무에 지친 종사자들의 힐링을 위한 '쉼,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쉼, 프로그램'은 ’22년 총괄기획분과에서 특성화사업으로 시작하여 지난해까지는 사회복지 종사자 1가정당 카라반 및 글램핑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여주시수상센터에서 패들보트와 바나나보트 등 수상레저 체험과 점심 만찬 및 다과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우진숙 민간위원장은 “쉼 프로그램은 민간과 공공의 협력 아래 기획됐고, 역할 분담까지 모두 합심하여 만든 프로그램이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바빴던 일과를 내려놓고 즐겁게 하루를 보내며 힐링하길 바란다.”고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6월에 여주시 대표협의체 위원 및 12개 읍면동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강원 삼척시 선진지 견학을 통해 타 시·군의 우수 사업 및 운영 현황을 시찰하는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에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아이와 함께 2년 연속 참가중이에요. 카이스트 선배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매우 유익하고 또 참여하고 싶어요” 지난 11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유성구에서 개최한‘유성으로 떠나는 과학여행’에 참여한 부산의 한 학부모가 남긴 소감이다. 이번 행사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총 50가족이 참가했으며, 특히 유성구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기간에 진행되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여행 첫날 청소년과 학부모 약 150여 명은 카이스트 멘토로부터 진로 조언을 듣고 공부법 등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으며, 특히 청소년들은 자율주행 로봇 만들기와 과학 퀴즈를 기반으로 한 방탈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창의력을 기르고 과학에 한걸음 더 친숙해지는 계기가 됐다. 여행 마지막 날에는 참여자 모두 캠퍼스를 둘러보며 카이스트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가족 협력 미션을 풀어나가며 가족 간의 돈독함을 다졌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이라는 소재로 가족이 하나 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성구는 연령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성군은 김수정씨가 2024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경진대회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경진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8일 경북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디지털 마케팅 등 농식품 생산·유통과정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의 정보화 확산을 위해 4개 분야로 나뉘어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로 진행됐다. 김수정씨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경진분야에서 농업에 스마트경영을 접목하여 농식품 생산 마케팅에 효과를 창출하여 지역농산물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수상자에게 축하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스마트경영을 활용한 생산·유통과정의 정보화를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 및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도자기 축제 기간 동안 깨끗하고 청렴한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위해 건강증진과장과 팀장들이 직접 나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직급 간의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부서장이 나서 앞장섰으며, 축제 행사장 내 금연구역 및 흡연부스 장소 안내, 흡연 지도 및 단속,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구성하여 실시했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과장 길혜란)는 “직원들의 의견을 구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친절하고 청렴을 솔선수범하는 건강증진과가 되기 위해 직원들과 서로 힘을 합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화합의 장 마련 등 관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2회 양산시민 자전거 대축전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양산시체육회와 양산시자전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 6. 8. 08:00시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열리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건강 코스[황산공원→가야진사(반환점)→황산공원, 왕복 약 24km], 가족 코스[황산공원→서룡공원(반환점)→황산공원, 왕복 약 12km], 어린이 코스(황산공원 내 중부광장 인근 완주) 등 크게 세 가지 코스로 진행된다. 양산시민 자전거 대축전은 비경쟁적인 대회 성격의 행사로 주최 측에서 순위를 매기거나 기록을 측정하지는 않지만 반환점을 돌아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기념 메달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행사 참여는 무료이며 5월 13일 부터 5월 31일까지 유선전화를 통해 선착순 500명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양산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자전거 동호인 및 일반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통해 양산시 관내 자전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성군은 안계면에 위치한 “안계미술관”을 거점으로 오는 14일부터 6월 8일까지'2024년 공예주간'프로그램 “도약의 손길”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주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문화 축제로 공예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계미술관과 안계행복플랫폼 일대를 배경으로 5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공예작가 12인의 전시와 더불어 지역주민 대상 △공예 체험 워크숍 △찾아가는 경로당 공예 체험 프로젝트를 마련하여 농촌지역의 주민에게 일상에서 공예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공예작가에게는 의성군을 예술활동의 배경으로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예주간'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된 안계미술관은 2023년 인기프로그램 선정에 이어, 올해 공모사업에 접수된 총 126개 프로그램 중 최종 14개소에 포함됐으며 경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공모에 선정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예술가 1인이 운영하는 안계미술관이 지역주민에게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월군은 민선 8기 살기좋은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희망찬 영월을 구현하고자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을 운영한다. 오는 13일 김삿갓면을 시작으로 16일 남면, 한반도면, 주천면, 무릉도원면 17일 북면, 영월읍, 상동읍, 산솔면을 순회한다. 이동군수실은 읍면사무소에 민원상담을 원하는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순회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주민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에 대하여 현장 처리를 전제로 운영하며, 영월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은 군수가 직접 청취하게 된다. 군은 찾아가는 이동군수실 상담을 위해 최명서 군수와 함께 사업부서장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민원 해결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만성질환 유병률은 높으나 지역사회 자원부족으로 운동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을 위해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맞춤형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 1기를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운영 할 예정이다. 보건소 물리치료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본 재활사정 및 사전 초기상담을 진행하여 장애중증도, 운동 필요성 여부에 따라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근력밴드․튜빙밴드를 활용한 소근육 운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작업치료사와 함께 진행하는 8주간의 재활운동 뿐만아니라 물리치료를 함께 진행하여 운동효율을 높이고자 했다. 보건소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1기, 2기로 진행되며 한 기수당 8명으로 선착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1기 접수기간은 5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5일간이며, 선착순 8명 접수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성군은 지난 5월 9일 농협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의성군이 고향이거나 근무한 경험이 있는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직원들이 총 500만을 기탁하여 의성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금성농협과 대구 반야월농협이 서로의 지역에 각 50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김주원 부장은 “의성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조용일 금성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 상호교차기부를 통해 지역의 상생발전과 화합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의성군 농협은 상호기부를 통해 2024년 총 1,800여만원의 기부금을 의성군에 전달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준 농협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증진 및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사천시 동서금동에 소재한 팔포십년다리 일원에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이 조성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사천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동서금동 주민들이 바다어종을 활용한 트릭아트를 제작해 낚시객에게 어종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객에게 특별한 즐길거리를 조성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시는 ‘사천바다어종 트릭아트 포토존’을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하고, 위치 및 디자인 선정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에 주민들이 참여시켰다. 이번 트릭아트 포토존에는 분홍 상괭이를 비롯해 감성돔, 참돔, 도다리, 노래미 등 사천바다를 대표하는 어종이 금방이라도 바다에서 튀어나올 듯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트릭아트는 과학적인 화법 등을 통해 평면의 그림이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도록 입체적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착시효과를 이용하는 기법의 그림이다. 이곳을 찾는 낚시객과 관광객은 그림 속 바다 물고기와 재미있는 이미지를 연출해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재미와 유쾌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월군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8개 정부 부처 연계 협력 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정착지원을 위하여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 서비스를 결합한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국토교통부 등 다부처 연계사업으로 올해는 10개소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영월군 지역활력타운이 들어서는 영월읍 덕포리 862번지 일원은 석탄을 운반하던 철도의 폐선(廢線)부지로, 덕포리 도시개발사업1)이 예정된 곳이다. 1)영월읍 덕포리 862번지 일원 / 면적 약 73,720㎡ / 공동주택(아파트), 일반주택 단지, 임대주택, 체육시설, 공원 등을 조성할 계획 영월군은 민선 7기 출범 후 덕포리에 새로운 시가지 조성을 통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청년임대주택(100세대) 건립, 공공청사 이전 부지 조성, 도시개발(주택부지) 계획, 드론산업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덕포리 공공청사 이전 부지는 현재 부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으로, 영월경찰서와 영월의료원이 각각 2027년, 2029년까지 이전 신축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가 등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권역별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총 85개의 정책 아이디어와 민생현장 의견이 제기됐으며, 해양수산부는 이를 토대로 현장밀착형 종합대책인 「어촌・연안 활력 제고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그동안 어촌의 수산 인프라 개선에도 불구하고 소멸위기가 지속되는 어촌상황의 반전을 도모하고, 해양레저・관광을 위해 ‘연안’을 찾는 국민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어촌’과 ‘연안’을 연결하는 ’바다생활권‘을 새롭게 도입하여 정책 틀(패러다임)의 대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어촌・연안 활력 제고방안」은 ‘풍요롭게 살 수 있고, 즐겁게 찾고 싶은 바다생활권을 통한 민생경제 활력 제고’를 비전으로 네 가지 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어촌・어항 기반 바다생활권은 민간투자 유치를 확대해 나간다. 2025년부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개편하여, 민간투자 규모에 따른 재정지원 규모 차등화를 통해 대규모 민간자본과 결합한 핵심거점 위주로 투자를 강화하고, 다양한 민간투자 유형을 발굴해 나간다. 아울러, 어촌・어항지역의 5,800만 평의 국・공유지를 활용하여 기업을 유치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주시는 지역화폐인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5월 13일부터 31일까지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하여 지역화폐를 수취·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협조를 당부하였다."라고 말했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성군은 관광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단체 및 개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5월 9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15인 이상의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또는 개인이며 의성의 관광지를 방문하여 음식점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경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체관광의 경우 관광버스 대당 30만원(당일)에서 50만원(숙박)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하고, 개인 관광객은 관내에서 소비한 금액의 총합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8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2차로 진행되는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로 진행될 예정이며, 여행 일정 5일 전까지 사전 여행계획서를 제출하고 여행종료 후 10일 이내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서류는 의성군 관광문화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의성군 관광문화과(☏054-830-6355)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