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은 지난 16일 부산호텔에서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동별 특화사업과 우수사례 영상시청 및 소감 발표를 통해 지난 1년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우리 지역의 복지문제를 해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우리 구도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한국산업은행 부산지점은 16일 부산 중구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에 구청 관계자는“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활동을 실천해주고 있는 한국산업은행 부산지점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설공단 광복사업소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6일 중구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중구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부산시설공단 광복사업소 전 직원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건어물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경로식당 배식 및 설거지 봉사에 동참하며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설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전하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시설공단 광복사업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5일, 영도자원순환센터 작은도서관에서 가족 5팀,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책이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북트리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 도서관에서 폐기되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직접 책을 접고 크리스마스 장식품으로 꾸며 나만의 북트리를 만드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폐 그림책으로 북트리를 만들면서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배우고, 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폐그림책 나눔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재활용의 중요성과 책의 가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영도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독서 문화를 장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안전복지추진단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촘촘!꼼꼼!안전복지촌(村)'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복지촌은 지난 3월에 관 주도의 복지정책만으로는 복지 및 안전 사각지대 발굴에 한계가 있고 공공과 민간의 연계협력 강화를 통해 현장 중심의 복지 안전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자 시작됐다. 이날 성과공유회 1부는 지난 1년 동안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안전복지추진단 활동과 동별 특화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는 안전복지추진단의 역량강화를 위한 부산중부경찰서 권종호 경감의 고독사 예방 교육으로 진행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2025년에도 동별로 많은 사업을 고민하고 계획하면서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돌봐주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동래, 살기 좋은 동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동래농업협동조합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400포(1,1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로 어르신과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송 동래농업협동조합장은“이번 사랑의 쌀 나눔으로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과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매년 지역 복지발전에 동참해 주시는 동래농업협동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단체 헌혈 릴레이’에 동래원예고 학생 및 교직원 99명이 동참하여 95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동래구민 헌혈의 날'기념 단체 헌혈 릴레이는 6회차에 접어들면서 누적 헌혈자는 751명이 됐다. 또한,‘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 12월 5일부터 시작한 개인 누적 헌혈자는 227명으로 전체 헌혈자(단체+개인)는 978명이다. 단체 및 개인 헌혈자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문화상품권(5천원권)을 추가 지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16일 해운대구에 성금 2,251,170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제6회 어울림 한마당’행사에서 진행된 모금 활동과 행사 수익금으로 모은 것이다. 해운대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2017년부터 매년‘아이사랑 가정사랑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며, 아나바다 체험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수익금을 마련해 왔다. 서경진 회장은 “아이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맞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덕천동에 위치한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가 북구청을 찾아 1,500만 원 상당의 극세사 겨울 이불 35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지점장 허형)는 지난 2023년에도 1,5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230채를 기탁하는 등 지난 7년간 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우리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을 기탁해 주신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분되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구포3동에 있는 2080치과의원(대표원장 이형근김아랑)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이형근 2080치과의원 대표원장은 “2080치과는 구포3동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닿아 응원과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나아가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2080치과의원 대표원장 두 분과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20세대에 각 10만 원씩 지정 기탁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북구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새부산라이온스클럽, (사)아름다운 사람들, 한국여성물류교통포럼(CILT·WILAT) 총 5개 단체와 '사랑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사랑 나눔의 집' 무료 급식소는 한 끼 식사가 아쉬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2006년 7월 20일 개소했으며,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가 위탁 운영하여 무료 급식을 이어갔다. 지난 2020년 9월 코로나 팬데믹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변경하여 운영을 이어갔으나, 오는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밑반찬 지원사업마저 종료된다. 이에 구는 직접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기로 하고, 5개 봉사단체와 무료 급식소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는 무료 급식소 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5개의 급식 참여단체는 무료 급식에 필요한 인력과 주·부식비를 자부담하기로 합의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북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6일, 개인기부자 김양아 씨가 2024년도 부산 북구 장인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100만 원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구포3동 ‘미들수헤어’ 원장인 김양아 씨는 국내외 다수의 미용대회에서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국 미용 기능대회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평소 적십자 이·미용 봉사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5월에는 북구와 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매월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5명에게 헤어 커트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1월에는 2024년도 부산광역시 북구 장인으로 선정되어,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김양아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가 가진 미용 기술로 지역에 희망을 주는 활동을 꾸준히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꾸준히 재능 나눔을 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까지 기탁해 주셔서 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는 '배려와 존중의 의회, 소통과 원칙의 의회'라는 의정운영 핵심가치 아래, 2024년 한해에도 ▲‘일 잘하는 의회’ 실현,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 민생경제부터 글로벌허브도시까지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의정활동 ▲ 완전한 지방시대 실현과 부산의 대도약 교두보 마련 등의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4년도 주요 성과를 살펴보면, ‘일 잘하는 의회’ 실현,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 제9대 시의회 출범 이후 573건의 의원 발의 조례를 제·개정했고,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 법제검토, 현안연구 등 정책연구과제 실적 역시 대폭 증가했고, 시민생활 관련 전국 최초 조례 제정(16건) 등 “일 잘하는 의회”를 실현했다. 그리고, 12개의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하여 부산시 현안과 연계한 정책개발 활성화를 도모했고,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의회 아카데미’운영으로 시민들이 참석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의회교실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시민과의 소통과 참여 증진은 물론,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대시민 의정활동 홍보를 활성화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초량2동 새마을장학회는 12월 16일, 부산 동구 초량2동 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초량2동 새마을장학회는 매년 지역내 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경제적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모범이 되는 중·고등학생 4명에게 각각 50만 원씩 전달됐으며, 박경수 회장은 “이번 장학금 전달을 통해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의 지역 인재들이 미래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은 19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과 떠나는 음악 여행 오페라떼(Operate) 콘서트 시칠리아편’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오페라떼’는 오페라(Opera)와 예술(Arte)의 합성어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융합한 공연이란 뜻이다. 해설가 김성민과 함께하는 오페라떼 시리즈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해운대문화회관만의 콘텐츠다. 올해 오페라떼는 이탈리아 나폴리(3월), 스페인 남부(6월), 미국(9월), 이탈리아 시칠리아(12월)가 배경이다. 이번 공연은 이탈리아 시칠리아로 떠난다. 콘서트 가이드 김성민이 시칠리아의 역사와 문화, 음악적 배경을 해설한다. 구노, 레온카발로, 벨리니의 곡과 한국 가곡, 엔니오 모리꼬네 등의 곡을 소프라노 이예니, 바리톤 유용준, 피아니스트 최영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취학아동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은 해운대문화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