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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4회 동래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동래 원예고, 단체 헌혈 릴레이 6회차 동참

12월 5일부터 개인 헌혈 참여 시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1,004명(동래 헌혈 천사)의 헌혈자를 목표로 2024년 12월 5일부터 2025년 1월 6일까지'제4회 구민 헌혈의 날(매년 1월6일, 6월9일)'기념 헌혈 월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2일에는‘단체 헌혈 릴레이’에 동래원예고 학생 및 교직원 99명이 동참하여 95명이 헌혈 기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동래구민 헌혈의 날'기념 단체 헌혈 릴레이는 6회차에 접어들면서 누적 헌혈자는 751명이 됐다.

또한,‘헌혈의 집 동래센터에서 12월 5일부터 시작한 개인 누적 헌혈자는 227명으로 전체 헌혈자(단체+개인)는 978명이다.

단체 및 개인 헌혈자에게는 부산혈액원에서 8종의 기념품 중 2종을 지급하고 동래구에서는 문화상품권(5천원권)을 추가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