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그룹 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진주시민 또는 진주소재 직장인 5~10인이 학습그룹을 구성하여 학습하고 싶은 과목,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를 정하여 강좌를 신청하면 희망하는 과목에 적합한 강사가 직접 찾아와서 강좌를 배달하는 학습자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자격증취득, 취미생활, 문화예술, 건강 등 학습 가능한 분야로 1회당 2시간 내지 3시간, 최대 2개월 정도, 10회기 이내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목에 따라서 교재비, 재료비 등이 있는 경우 수강생부담이다.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4일까지 학습자 중 대표자가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29일 홈페이지에 발표되며 강좌가 선정되면 강사를 공개모집 후 7월부터 10월까지 강좌가 진행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시민의 자율참여를 유도하여 평생학습 동아리 운영과 활성화를 지원하며, 기존 개설된 강좌에 참여하기 어려운 계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시가 올여름, 폭염·집중호우에 특히 취약한 노숙인·저소득층 등 기후약자를 위한 접근성 좋은 무더위쉼터를 확대‧연장 운영한다. 또한 올해부터는 지역 내 일부 편의점을 ‘기후동행쉼터’로 지정해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 누구나 24시간 방문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돌발강우 등으로 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하천·지하차도 진출입 관리를 강화하고 침수방지시설도 확대 설치한다.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으로 여름철 재난·사고로부터 시민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서울시는 폭염·수방·보건 3대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대응 방안을 담은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5월 15일~10월 15일에 추진한다. 이 기간동안 분야별 ‘여름철 종합상황실’ 7개소도 운영해 각종 여름철 재해와 시민 안전사고도 줄인다. 우선, 폭염취약계층을 위해 무더위쉼터를 확대하고, ‘동행목욕탕’을 비롯해 주변 숙박시설 등을 활용한 심야시간대 쉼터를 운영한다. 폭염특보 발령시에는 밤 9시경까지 무더위쉼터를 연장 운영해 열대야로부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한다. 또한 최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생활폐기물 특별관리구역인 서창택지를 비롯해 웅상지역 원룸·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15명의 단속원이 투기 취약시간대인 06 부터 10시, 1 부터22시 사이에 검정 비닐봉지를 이용한 무단 투기, 음식물 용기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물쓰레기 배출, 재활용품 배출 요일·품목에 맞지 않게 배출한 경우 등을 단속하며, 적발시 무단투기는 5만원~20만원, 배출방법 위반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한 달간 원룸 출입구와 집중투기 장소에 다국어로 된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안내문을 부착하고 외국인 마트와 음식점, 부동산 등에 홍보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불법투기된 쓰레기의 증거물을 조사해 행위자에게 경고장 발송 및 현지 계도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웅상지역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단속은 2022년에 시작해 2023년에는 불법투기 행위자에게 1,526건의 경고장을 발송했고, 그 중 292건 4천7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는 2024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에 앞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대해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서를 6월 1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은 원칙적으로 업무시설에 해당되어 고율의 건축물분, 토지분 재산세로 부과되지만, 실제 주거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를 하면 저율의 주택분 재산세로 부과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하는 경우 재산세의 부담은 다소 줄 수 있으나 무주택자에게는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분류돼 아파트 청약 자격을 상실하거나 다주택자로 분류돼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세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신중한 검토 후 신청이 필요하다. 시는 절세 혜택을 받지 못하는 납세자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2023년 6월 1일 이후로 신규 취득한 오피스텔 소유자에게 신고서와 유의사항을 우편 발송하는 등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 신고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재산세 과세대상 변동신고서는 오는 6월 17일까지 전입세대열람원과 임대차계약서 등 입증 서류를 지참하여 진주시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팩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음성군은 13일(8:30) 상황실에서 주간 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내고장 음성애 주소 갖기 운동 지속 △민원서비스 향상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중앙부처 예산안을 기재부에 제출해야 하는 기간이 2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조 군수는 “중앙부처 예산안 반영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대응이 필요한 사업은 정부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음성군 현안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며 “준비 중인 공모사업의 △사전절차 이행 △사업계획서 보완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신청 준비와 평가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전출·전입 인구가 균형을 이루며 ‘내고장 음성애(愛) 주소 갖기’ 운동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이에 조 군수는 “인구의 자연 감소가 심각한 만큼 전입·전출에 따른 사회적 증가를 유도해야 한다”며 “전입에 따른 지원이 오는 16일부터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에 주소를 두지 않은 실거주자가 음성군으로 주소를 옮길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가 진주를 찾아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야경 명소마다 위치한‘하모’를 찾는 미션을 수행하는‘리버나이트 진주! 하모 미션 투어’를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션 투어는 진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야간의 진주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야간관광 모바일 스탬프 투어로 오후 4시부터 야간시간 동안 수행할 수 있다. 미션 수행 장소는 진주성 공북문과 촉석문, 망경동 남강둔치, 진주진맥 브루어리, 진주남강유등전시관, 물빛나루쉼터, 진주남강음악분수대, 소망진산 엘리베이터 등 진주 대표 야간관광 명소 8개소이다. 참가자들은 장소마다 설치된 하모 배너의 QR코드 스캔으로 스탬프를 수집하여 응모하면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다양한‘하모’야간 굿즈를 참여일 기준 익월 초 우편으로 받게 된다. 또한 미션 투어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진주‘하모’와 함께하는 야간 미션 투어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진주의 아름다운 야간관광을 경험하고, 획득한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3회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시험 실시계획’을 시험 위탁·운영기관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누리집에 5월 10일 공고했다. ‘선박안전관리사’는 선박의 대형화, 친환경·첨단화에 따라 해사분야 안전관리를 체계적·전문적으로 수행할 인력 양성을 위해 신설된 국가전문자격증이다. 「해상교통안전법」에 따라, 2024년 1월 5일부터 선박·사업장의 안전관리체제를 수립하여 시행해야 하는 선박소유자는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 중 안전관리(책임)자를 선임해야 한다. 선박안전관리사 자격증(1~3급)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선박관계법규, △해사안전관리론, △해사안전경영론, △선박자원관리론 및 △선택과목(항해·기관·산업안전관리 중 택1)으로 구성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1·2급만 해당)에 합격해야 한다. 3급 이상의 항해사·기관사, 산업안전기사 또는 산업안전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사람은 선택과목을 면제받을 수 있다. 앞서 두 차례 실시된 자격시험에서는 총 2,277명이 접수하여 767명(합격률 33.7%)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제3회 자격시험 원서접수는 7월 23일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는 신혼부부의 보금자리 마련 지원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주택구입 대출 잔액(5000만 원 한도)의 3% 이내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상·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을 충족할 경우 반기별 최대 75만 원, 연 최대 1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번 상반기에는 2023년 7~12월 납부한 이자금액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진주시에서 주택을 구입하여 살고 있는 신혼부부로 ▲혼인기간 5년 이내 ▲부부 합산 연소득 8000만 원 이하 ▲전용면적 85m2 이하 ▲주택가격 4억 원 이하 등의 기준에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진주시청 주택경관과 방문신청 또는‘경남바로서비스’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혼인기간, 부부 합산 연소득, 자녀수와 같은 우선순위 배점 순에 따라 지원된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진주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진주시 주택경관과로 문의하면 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과 ㈜태건비에프는 교육복지대상 학생지원 업무협약을 2023. 9월에 체결함에 따라, 11일에 1억원 후원금 전달식을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했다. 또한 ㈜태건비에프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특수학생 가정 150가족에게 160만원상당의 김세트를 전달했다. ㈜태건비에프는 고양시에 소재하는 가설 전기자재 품목 제조업체로 2017년 장애인 우수 사업장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기부하는 우수중소기업이다. 김만석 대표이사는 “고양시 기업들을 대표하는 고양시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에서는 민⸱관이 협력해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함께하는 기부와 나눔문화가 확산되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효순 교육장은“고양시의 기업들이 고양교육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한 기부활동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는 판문동 소재 진양호 우드랜드 일원에 8억 원을 투입하여 목조 부속동을 건립하고 있다. 진양호 우드랜드는 친환경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목공체험 공간과 작품 전시 및 다양한 놀이 시설을 갖춘 서부경남의 대표 산림복지시설로서, 올 들어 이달 초까지 방문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2배로 증가, 역대 최다를 기록할 만큼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동 건립공사는 늘어나는 방문객 수 대비 체험 공간이 부족하여 공간 추가 조성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부속동은 진양호 우드랜드 잔여 부지를 활용하여 연면적 198.63㎡의 규모로 조성된다. 농촌테마체험과 청소년 진로체험을 할 수 있는 꿈키움동산, 진양호동물원, 소힘겨루기경기장 등 인근 관광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어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진양호 우드랜드는 이번 부속동 건립과 함께 더욱 다양한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진양호 우드랜드 부속동은 오는 10월 완공 예정이며, 준공 후 친환경 목공예품 및 한지 공예전시 등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2024 자연특별시 무주방문의 해를 맞아 각 지역 주민들이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풍면 생활개선회(회장 송현옥)와 한국여성농업인협회(회장 김춘영) 관계자들, 무풍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옥) 직원들이 함께 덕산재 유휴부지 200㎡ 규모에 영산홍과 수국 등 꽃을 심었다. 임병호 계부마을 이장은 “꽃은 지역이 함께 추진하는 꽃밭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은 것”이라며 “사과의 고장 무풍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방문객들에게 기분 좋은 기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설천면행정복지센터(면장 이지영) 직원들도 라제통문 회전교차로 일원에 잔디를 심어 경관을 정비했다. 박종용 설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설천이 무주 관광의 중심이라는 생각으로 구천동 33경 중 제1경인 라제통문 주변에 잔디를 심게 됐다”라며 “무주방문의 해 성공도 설천면이 이끈다는 생각으로 지역을 예쁘고 푸르게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남면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부남면행정복지센터(부남면장 박금규) 직원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진주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여 내년 예산에 반영되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이달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규모는 총 21억 원으로, 시민불편 해소에 꼭 필요한 시 참여형 사업이 7억 5000만 원이며, 생활 밀착형의 읍·면·동 참여형 사업이 13억 원,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이 5000만 원이다. 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은 이번 공모부터 추가된 사업으로 소관 부서인 아동보육과에서 5월 24일까지 별도로 접수한다. 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진주시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나 임직원도 신청할 수 있다. 사업을 제안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기획예산과(055-749-8270, 진주시 동진로 155)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이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공모 내용과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민참여예산 대민 포털인 주민e참여 시스템에서도 내용 확인과 제안 신청이 가능하다.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은 사업부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박종민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오늘부터 17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국제옴부즈만협회 (International Ombudsman Institute) 총회 및 제13차 ‘2024 세계 옴부즈만 컨퍼런스’에 참가한다. IOI는 1978년 옴부즈만 제도의 발전 및 전세계 옴부즈만 기관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까지 전 세계 125개국 232개 기관이 가입했고,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이 올해 4월 총 24명으로 구성된 이사회의 아시아 지역 이사로 선출되어 활동 중이다. IOI 총회에는 4년마다 개최되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IOI 규칙 개정, 신규회원 자격 심사, 보조금 지원 승인 등의 의제를 논의하며, 그 밖에 대륙별로 개최하는 지역 회의에도 아시아 이사 기관으로서 관련 논의에 참여한다. 한편, ‘세계 옴부즈만 컨퍼런스’는 전 세계 약 200여 개의 옴부즈만 기관 간 교류‧협력을 위해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옴부즈만 국제행사로, 이번 회의는 지난 2021년 화상으로 개최된 제12차 더블린 컨퍼런스에 이어 3년 만에 헤이그에서 대면회의로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회야강 르네상스의 서창동 거점지역인 ‘오리소공원’의 리모델링 사업에서 발생되는 디딤석(화강암재질)을 체육시설 바닥 등에 재활용해 주민편의시설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오리소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회야강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올해 4월 착공해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으로 현재는 기존 시설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과거 오리소공원 이용자들의 동선 확보를 위해 설치한 디딤석 중 상태가 양호한 디딤석들은 따로 선별해 약 600㎡ 정도의 물량을 확보했다. 시는 향후 실시설계 등을 통해 덕계동 선우 4,5차 앞 회야강 운동기구시설 바닥에 디딤석 과 잔디 등을 식재해 바닥개선으로 도모하고, 천성리버 앞 호안쪽 고수부지와 맞은편 제방 산책로 티하우스 바닥에 화강석 판석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동안 운동기구 시설이나 일부 보행자들의 이동 동선 바닥에는 흙이나 모래로 되어 있어 우기시 물고임 현상 등으로 이용하기가 불편했고, 바닥이 흙이다 보니 신발 바닥에 흙이 묻는 등 불편한 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개선으로 편의시설 이용이 보다 원활해지고, 건설폐기물로 처리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버스노선 신설을 위한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의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에 따르면 금년 5월 10일자로 급행4번 시내버스 노선이 신설되어 운행에 들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낭월동을 출발해 옥계동, 한밭종합운동장을 지나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거쳐 비래동 종점까지 운행하게 된다. 그간 산내동 지역 주민들은 봉산동을 기점으로 주요 거점시설인 대전역과 복합터미널을 경유하여 옥계동까지 가는 급행2번 버스 노선을 낭월동까지 연장해 줄 것을 수년간에 걸쳐 관계기관에 요청해온 바 있으나,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이 지역 주민들은 큰 교통 불편을 겪어왔다. 송인석 의원은 2022년 7월 취임 직후부터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대전시 담당부서, 민원현장 등을 종횡무진하며 노선 조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관철시키는 등 급행4번 버스 노선을 신설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수년간 해결되지 않았던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버스 노선 신설이 한 시의원의 관심과 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