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야간 집중 연무방역을 실시한다. 5개 방역소독반을 구성해 중랑천 등 산책로, 공원 및 놀이터,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방역한다. 대기오염을 일으키지 않도록 살충제를 물에 희석해 사용하는 친환경적 연무 소독으로 진행한다. 장연국 소장은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여름철을 대비해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간 야외 활동 시 긴옷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최근 공기질 및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 증가에 따라 학생ㆍ교직원의 건강 보호 및 쾌적한 교실환경 조성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원과 학교에 설치된 공기정화장치 유지ㆍ관리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첫째, 공기정화장치 유형별 점검구 분해 후 조립 및 정상작동 여부 확인 둘째, 공기정화장치 내ㆍ외부 청소상태 확인 후, 작동 시 소음정도 측정 셋째, 공기정화장치 필터상태를 점검 및 교체주기 확인 넷째, 현장 점검 확인결과를 학교에 안내하고, 유지관리업체에 계약 내용 확인 및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증가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학교 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학습환경보호를 실현하고, 정기적인 공기정화장치 점검으로 학교 내 공기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정읍시에 공공 전기차 충전소가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시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민간 충전사업자와 공동참여해 지난 7일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0억7000만원(국고 보조 5억4000만원, 민간 5억3000만원)을 확보해 29개소에 35기의 급속·완속 전기차 충전시설들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와 함께 공모에 참여한 이브이시스㈜는 직접 충전기를 제조․운영하는 전문기업으로,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양질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예산 약 11억원 이상을 절감했고, 충전인프라 보급 확대에 따라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어느 도시보다 안전한 전기차 충전시설을 갖춘 정읍에서 전기차를 구매해 미세먼지 저감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전국 어느 도시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 지하주차장 충전시설 지상 이전 사업을 완료했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정부시는 일자리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정보 접근성 부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정보를 제공한다. 5월 22일 금오 9단지 임대주택 단지 취약계층 입주민 대상, 24일 직업훈련기관 훈련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의정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 신청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구인‧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용정보서비스를 극대화해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넓힐 것”이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영·호남이 함께 예술로 오월정신을 승화하는 ‘2024 오월음악회’를 개최한다. 18일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오월음악회는 ‘5월, 화합과 미래로’를 주제로 한다. 광산구가 오월음악회를 개최한 이래 최초로 영·호남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광주광역시 전문예술법인단체인 ‘광주챔버싱어즈’, 1985년 창단되어 800여 회가 넘는 공연을 한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대구 2.18 합창단’, 레이디스 싱어즈를 초청해 민주·인권·평화의 오월광주정신을 되새기는 합창 공연을 펼친다. ‘대구 2.18합창단’은 대구 중앙로 지하철 참사 20주년을 기억하며 참사 유족과 시민이 모여 창단했다. ‘대구레이디스싱어즈’는 대구를 대표하는 여성합창단이다. 이들 초청 단체와 광산구립합창단 등 5개 예술공연단체는 제44회를 맞는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며 지역과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가 화합하는 미래를 염원하는 마음을 음악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총연출을 맡은 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2일 송산2동 체육진흥회가 활기체육공원 및 곤제축구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을 위한 ‘제30회 송산2동 한마음 자선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 자선축구대회는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씩 개최됐으나 2020년 코로나19 이후 3년간 개최되지 못하다 작년부터 다시 개최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이벤트 경기(2팀)를 포함해 총 12팀이 참가해 열띤 축구 경기를 펼쳤다. 턱골FC팀이 뛰어난 실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복분자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통해 모금된 팀별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홍만호 회장은 “올해 상반기는 3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대회인만큼 나눔 실천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선수와 가족, 내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송산2동 체육진흥회 회장님 및 대회 관계자 여러분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글로벌 TOP 전략연구단 지원사업’ 연구개발계획서 1차 평가 결과 총 10개의 과제가 선정됐으며, 이후 과제별 보완 컨설팅을 거쳐 최종 2차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이루어진 연구개발계획서 1차 평가에서는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14개 과제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각 과제별로 8~10명 규모의 전문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층 검토를 수행했다.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기술 수요를 함께 고려하기 위한 산업계 위원 30여명, 글로벌 경쟁력 등 관점에서의 검토를 위한 해외 평가위원 14명을 포함하여, 총 100여명의 평가위원들이 참여했으며, 해당 과제에 대한 기술적 필요성·타당성, 수행 체계의 혁신성,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다각적으로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각 전문평가위원회는 대상 과제의 주제와 관련된 산·학·연 각계의 기술분야 전문가들과, 경영·정책적 측면을 검토할 수 있는 전문위원들로 구성됐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전·현직 기업 CTO, 논문 고피인용 연구자(HCR), 리더연구자,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57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가 황토현전승일(동학농민혁명국가기념일)인 11일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기념제는 ‘동학농민혁명, 모두의 하늘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가기념일에 맞춰 국가기념식과 같은 날 열린 기념제는 동학농민군이 관군과 싸워 최초로 승리한 황토현전승일을 알리고, 승전의 의미를 다시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었다. 기념제는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해 전국의 동학농민혁명 단체가 참석해 사발통문 광장에 모여 만장 깃발을 들고 선언문을 낭독하며 농민군 승리의 함성을 외치는 ‘한마음 한뜻으로’라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뒤이어 시민, 나라풍물패, 청소년, 지역 문화예술인 511명이 함께 행진하고 플래시몹을 하는 ‘그날의 함성’ 퍼포먼스를 통해 기념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 퍼포먼스에는 이학수 시장과 함께 ‘제3회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단체장이 함께하며 동학농민혁명의 세계화를 실현시켰다. 이밖에도 어린이 합창대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제시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해안지역 대상 찾아가는 식중독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은 어패류 취급업소 40개소를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업소에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업소별로 3회 방문하여 ▶식중독 예방 등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방법 ▶칼·도마 구분 사용 ▶교차오염 방지요령 ▶식품용 기구 살균·소독 방법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수칙을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하고, 조리 도구의 위생적 관리를 위해 위생물품(칼 소독기)을 지원한다. 빈연화 위생과장은 “해안지역 비율이 높은 거제시 특성상, 여름철 회 취급업소의 식품안전사고 우려가 높은 만큼 철저한 안전교육을 통해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영업주의 위생의식 또한 강화하여 '식중독 안심 거제'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공모한 ‘孝사랑의 달 캠패인’사업에 복지관이 선정되어 ‘孝사랑애 키트’를 노인 맞춤 돌봄 어르신 268명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사랑애(愛)키트’는, LG생활건강, 본 아이에프, 동화약품 등 기업의 자원연계로 마련됐는데 구성품은 ▶홍삼셋트 ▶리엔물들임(염색) ▶메소드포밍(클렌징크림) ▶벨먼 ▶쿨링보습크림 ▶파우치죽 ▶히핑 등이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사랑애(愛)키트’도 증정하면서 효행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들의 고립감 해소 및 고독사 예방 등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일상생활과 경제적인 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영유아를 대상으로‘독서코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독서코칭 프로그램’은 장난감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가정양육 보호자를 위한 양육부담 경감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계획되었고, 해당 분야에 채용된 강사가 회차마다 다양한 주제에 맞는 동화책를 준비하여 동화구연과 만들기 활동이 함께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자녀가 독서의 흥미를 느끼고 다양한 감성과 인성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4세부터 5세, 6세부터7세 수업이 각각 개설이 되고 4주간 총 4회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독서코칭 방법을 배워 가정에서도 활용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부모-자녀 간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부터는 과학실험 프로그램을 추가 실시 할 예정으로 자세한 정보는 거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영중면 성동2리 마을(마을회, 새마을회, 개발위원회)이 지난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성동2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합동 팔순 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기관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팔순이 넘은 성동2리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기 위한 오찬, 축하케이크 전달식, 표창장 수여식, 카네이션 전달식, 국악 공연, 태권도 공연, 자이브 및 차차차 공연, 장구 공연 등이 마련됐다. 성동2리 이찬희 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 효(孝)사상이 중시되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연수구가 공중위생영업소의 서비스 수준 질적 향상과 소비자들의 알 권리 및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24년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를 11월까지 시행한다.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 제13조에 따라 전체 공중위생업소 중 홀수 해에는 이·미용업, 짝수 해에는 숙박업·세탁업·목욕장업을 대상으로 업소별 서비스·시설·위생 수준을 전수 조사해 평가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숙박·목욕·세탁업소 대상 총 221곳을 평가할 예정이며 평가 결과 ▲90점 이상 최우수업소는 녹색 등급 ▲80점 이상 90점 미만의 우수업소는 황색 등급 ▲80점 미만의 일반관리 대상업소는 백색 등급을 부여한다. 평가 결과는 연수구청 홈페이지에 공표되고 우수업소에는 우수공중위생업소 표지판을 제작·지원하고 우수업소 지속 관리,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될 계획이다. 또한, 일반관리 대상업소인 백색 등급업소에는 현장 지도 및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컨설팅, 시설개선 등으로 향후 우수업소로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서비스 평가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52곳 초중고등학교에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 1,8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유아어블레싱플라워(대표 류석진)에서 카네이션 화분 1,800개를 후원했으며, 관내 천송이플라워에서 꽃다발을 후원했다. 또한, ‘고마운 선생님 소개하고 다 같이 간식 먹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초중고등학생 283명이 신청했다. 선정된 학생이 속한 학급에는 간식 지원을 통해 학급 수에 맞춰 햄버거 세트와 선생님에게는 카네이션 꽃다발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 아너스클럽 유아어블레싱플라워(대표 류석진)에서 카네이션 화분 1,800개를 후원하였으며, 관내 천송이플라워에서 꽃다발을 후원하였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학생과 선생님에게 기억에 남은 스승의 날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뜻 깊은 스승의 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연수구가 혁신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 혁신평가단 등을 활용해 ‘혁신역량’, ‘혁신성과’ 및 ‘국민 체감도’ 등 3개 분야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한 결과다. 연수구는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디지털 기반 서비스 혁신, ▲이용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개선,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 ▲국민 체감도 5개 지표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적인 혁신의지와 리더십에서 전국 최초 무분별한 정당현수막 철거 등 적극행정 사례와 송도관리단 운영, 원스톱민원서비스 확대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확대직원회의 추진,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조례 신설, 업무용 택시 운영 등 일하는 방식 혁신 및 조직문화 개선과 카카오톡 지방세 환급 채널 개설 등 디지털 기반 행정 서비스 혁신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구는 다가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통해 도서 대출 서비스 북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