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옥천군이 12일 74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옥천군노인회 회의실에서 2025년도 노인대학 강좌가 개강했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학구열을 충족시키고 사회적 참여의 기회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한반도 안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교통안전교육,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육 등 어르신들이 사회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개강했다. 2024년 3월부터 시작된 제11기 노인대학은 2025년 12월까지 2년 동안 총 4학기 과정으로 운영되고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에 수업이 진행된다. 노인대학 학생 중 최고령인 89세 한 어르신은 “작년에 이어 다시 여러 친구를 만나 이렇게 얘기하고 웃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 군수는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공자의 가르침처럼, 여러분이 오늘부터 시작하는 학습 여정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장애인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관내 모든 장애인복지시설 및 센터를 대상으로 인권실태 전수조사와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4월까지 약 2개월 동안 진행되며, 지역 내 장애인시설 및 단체 18개소의 입소(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거주시설 및 체험홈의 경우 장애인재활팀에서 전담팀을 구성하여 대면 설문을 진행하고, 복지관 등 이용시설은 보호자 및 활동지원사를 통해 설문을 실시한다. 설문 과정에서 피해의심이 확인될 경우 즉시 분리 조치하고, 관련 절차를 진행하여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수사 의뢰나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또한, 3월 중 전 장애인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권침해, 신고의무, 피해자 보호조치 등을 포함한 예방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수조사 및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앞으로 장애인 인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8일 영종분소에서 인천중구가족센터 주관으로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업과 진로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설명회에서는 기초 학습 지원, 진로 설계 지원, 교육활동비 지원 등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입시 전문가 송요한 강사가 나서 최신 입시 동향과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중심으로 특별 강의를 진행해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김정헌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안정적인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은 인천중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남구가족센터는 지난 6일 60여 명의 결혼이민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올해는 멕시코, 폴란드, 나이지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가 참여하고, 신규 수강생도 20명이 넘어 한국어교육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개강식에 참여한 수강생들은“자녀양육과 개인역량개발을 위해서는 한국어교육이 더 필요해서 신청하게 됐다.”라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대구남구가족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지역문화 적응을 위한 초급반, 자녀학습 지도를 위한 중급반, 취업을 위한 고급반, 토픽 자격증 취득을 위한 성인문해 스피치, 국적 취득을 위한 사회통합반, 중도입국자녀의 적응을 위한 중도입국자녀반 총 6개의 한국어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 등은 무료로 한국어교육을 받을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언어를 배우는 것은 문화와 사람을 이해하는 첫걸음인 만큼 한국어교육을 통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다문화가족이 잘 정착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중구는 지역 내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장하고 주민 대상 맞춤형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일 오류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온마을통합돌봄’ 사업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통합돌봄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돌봄이 필요한 대상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4월 18일까지 17개 동 통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온마을통합돌봄’ 사업은 대전 중구 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각자의 필요에 맞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일시재가 ▲이동지원 ▲주거편의 ▲영양급식 ▲방문목욕 ▲단기보호 ▲방문진료 ▲스마트돌봄(돌봄로봇, AI 스피커) 등의 돌봄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서비스 이용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는 무료이며, 중위소득 80% 초과~120% 이하 가구는 50%의 본인 부담액이, 중위소득 120% 초과 가구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온마을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선 주민들과 최일선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는 3월 11일부터 목포건어물젓갈센터 3층에서 ‘2025년 IBK기업은행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어르신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해 왔다. 올해는 11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0회 운영될 예정이다. 사랑의 밥차는 관내 독거노인 등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주 1회(화요일)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더욱 사랑받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11년간 사랑의 밥차 운영을 위해 584개 단체와 1,953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30개 단체와 170여 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참여해 이미용 봉사, 건강체조, 국악,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는 더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과 영양가 높은 반찬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많은 어르신들께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오는 14일까지 공동주택 단지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단지 내 각종 시설물, 옹벽, 배수로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의무관리 공동주택 149개 단지를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각 단지 관리주체와 절개지 훼손, 축대, 옹벽, 담장, 어린이 놀이시설 등 부대시설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소방시설, 전기・가스시설 등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 시는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보수·조치하도록 하고 중대한 사항은 현장 확인과 보수계획을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 등으로 사고 위험이 커진다"며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비반은 청소년들의 요청을 반영해 주 4회, 7개 과목 전과목 수업으로 진행되며, 수준별 맞춤형 강의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대면 학습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EBS 검정고시 강의 및 교재를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에서는 점심식사 제공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이 중·고졸 자격을 취득하고, 대학 진학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121명의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며, 희망과 진로를 찾았다. 검정고시 대비반과 관련한 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을 통해 상담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하당동에서는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당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하당노인복지관 생활지원사들과 위기가구 발굴 및 민관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당동 생활지원사 8명은 총 110세대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기방문과 전화로 안전 및 안부를 확인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말벗, 가사지원, 병원 동행 등 어르신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노인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위기 알림 앱을 홍보하며 위기 상황에 처한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효율적인 위기 발굴 및 지원방안에 대해 심도 있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생활지원사들은 “복지혜택과 신청 절차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평소 하당동에서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윤경희 하당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생활지원사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대폭 확대한다. 전북자치도는 전년 대비 20억 원이 증가한 278억 원을 투입해 2,086개의 장애인 일자리를 제공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195명이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공공기관 및 지자체에서 장애인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근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 유형과 직업 능력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로 운영된다. 도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전일제·시간제·복지일자리·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전북형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등 총 6개 분야로 구분해 운영한다. 사업별 참여인원은 ▲전일제 403명 ▲시간제 200명 ▲복지일자리 1,149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56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100명 ▲전북형 최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78명 등 총 2,086명이다. 참여자들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 장애인복지관 등에서 행정 업무보조, 환경도우미, 주차단속, 사무보조, 사서보조, 보육도우미 등 42개 직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17일부터 섬 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75세 이상 어르신(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무료화 지원사업’은 해당 섬 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30일 이상 경과한 섬 주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객선과 도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임을 지원한다. 지난해 3월부터 도에서 시행한 ‘섬 주민 해상교통운임 1,000원제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섬 주민 이동권 보장 및 해상 교통복지 증진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자 사업설명회와 한국해운조합과의 전산발권 및 정산을 위한 시스템 계약을 통해 지원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어 이번 사업이 본격 시행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6개 연안시군(창원, 통영, 사천, 거제, 남해, 하동) 섬 주민 2,200여 명으로 연간 약 10만 5천 명 정도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섬 주민 취약계층은 경남 K-패스를 통하여 육상 대중교통인 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이해를 돕기 위한 심리프로그램 ‘나를 발견, 심(心)봤다!’를 연중 상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격, 기질, 대인관계, 진로, 강점 등을 이해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기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여름방학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 결과, 이용 청소년과 학부모의 만족도와 참여 수요가 높아 올해부터는 상시 운영한다. 심리검사는 매월 셋째 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전·오후 중 선택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내 상담실에서 진행되며, 검사방법은 개인 또는 집단 형태로 운영된다. 검사항목은 △MBTI(성격유형검사) △TCI(기질 및 성격검사) △CST-A(강점검사) △교우관계 검사 △Holland(직업선호도 검사) △PAT(부모양육태도검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있다. 검사 후에는 전문상담사가 결과 해석과 상담을 진행해 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필요 시 개인 상담이나 종합심리 상담검사로 연계하여 더욱 심층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 야로면은 11일 복지회관에서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위한 성인문해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성인문해교실은 연말까지 약 10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100세 시대를 대비한 학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한영례 강사는 “어르신들과 함께 배움의 길을 걸을 수 있어 기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는다”며 “배움의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개강식에서 “배움에는 나이가 없으며, 성인문해교실이 글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기회를 제공하는 배움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로면 성인문해교실이 꾸준히 운영되며 학습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 삼가면은 10일 삼가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사고 유형별 대응 동영상 시청과 함께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분석하며 위험 방지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뿐만 아니라 삶의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수칙을 철저히 숙지하여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이달 28일까지 보훈대상자 전수조사를 시행한다. 군은 전입 등의 사유로 보훈 수당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가 없도록 강원동부보훈지청으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아 전수조사를 지난해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 2024년에는 전수조사를 통해 상반기에 63명을 발굴하여 53명이 신청했고, 하반기에도 17명을 발굴했으며 그중 8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평창군은 보훈 영예 수당으로 매월 25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으로 매월 5만 원, 보훈 위문금으로 5만 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김은영 군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보훈대상자 전수조사를 지속해서 추진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가 그에 상응하는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