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 사회적경제기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2024년 동구 사회적경제 기획전’과 ‘2024년 문화예술 협업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화도진 축제와 연계하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된 기획전은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상담, 전시·체험 이벤트와 각종 홍보물 배부로 운영됐다. 일반참가자에겐 우산 무료 수리, 사회적경제기업은 경영 컨설팅이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또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그림 퀴즈와 스탬프 이벤트에 가장 크게 호응했고, 각종 기념품을 받으며 즐거워했다. 더불어 인천 미림극장에서 개최된 사회적경제 문화예술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과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운영과 함께 사회적경제 영화 상영, 포토존 운영과 보물찾기 이벤트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에게 사회적경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 등으로 많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가평군보건소는 9일 가평연하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학부모 등 230명을 대상으로 금연·절주 홍보체험관 및 금연 이동클리닉을 운영했다고 13일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폐활량 측정, 음주 고글 체험을 하고 폐나이 측정, 금연상담 및 금연클리닉 등록 등을 통해 금연·절주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현랑 연하초등학교 교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흡연 및 음주폐해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어 감사하다”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연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에게 흡연·음주의 위해성과 간접흡연의 피해를 알려 건강한 생활습관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북도는 도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경북 대표 20대 핵심과제를 포함한 100대 과제를 내놓고 1조 2천억 규모의 저출생 극복 예산을 투입한다. 경북도는 13일 이철우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 필승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저출생을 극복하기 위해 경제 환경 개선과 문화 환경 개선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만남, 출산과 양육, 주거에 필요한 경제적 지원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빠르게 구축하고 일‧생활 균형 인식 확산 등 결혼과 출산을 선택한 가정의 삶의 질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경북도는 저출생 전주기 대응을 목표로 ▴만남 주선 ▴행복 출산 ▴완전 돌봄 ▴안심 주거 ▴일‧생활 균형 ▴양성평등 6개 분야 100대 과제를 내놨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립한 20대 핵심과제 추진에 모든 정책역량을 동원한다. 만남 주선 분야에서는 ①미혼남녀 커플, ‘국제 크루즈’ 여행 ②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청춘동아리’ ③공식 만남 주선, ‘솔로 마을’ 등 경북도가 결혼정보회사 역할을 한다. 행복 출산 분야에서는 ④남성 난임 시술비까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 지방재정 분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도내외 재정분석 자료, 최근 재정연구 동향, 재정 관련 법령 등 제·개정 사항, 재정정책 이슈 등을 소개하는 '재정정책정보지' 통권 제17호(2024년 3~4월)를 발간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재정 ・ 예산 등의 분야에서는 행안부 발표, 2022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를 소개하면서 제주특별자치도의 재정 현황 및 성과에 대한 분석의견을 제시했다. 재정연구 동향분야에서는 2022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분석 연구를 소개하면서 제주의 지방보조금 비율이 전국 평균 두배에 가까운 점과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평가를 지적하며 엄격한 성과평가와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를 제언했고, 대구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재정절감 방안 연구를 소개하면서 제주의 버스승객 1인당 및 이용객당 재정지원금이 타시도 대비 높은 상황에서 효과적인 재정절감 방안 등을 주문했다. 재정관련 법령분야에서는 지역의 미분양 아파트 해소 등을 위한 지방세 관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제주지역 미분양 해소에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천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의한 법정조사로 질병관리청과 17개 광역 시도, 258개 시군구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해 지역 간 비교통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해당 지역의 조사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가구원 전체가 조사대상자가 된다. 조사원은 부천시 보건소장 직인이 찍힌 조사원증을 달고 있으며, 빨간색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옷(빨간색 조끼)을 입고 조사대상 가구를 방문해 일대일 면접 조사를 수행한다. 조사에 참여한 조사 대상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상품권)이 제공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선정된 가구는 지역을 대표하는 가구이므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지역의 건강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42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427회 임시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2104억 원 대비 4555억 원(6.32%) 증액한 7조6659억 원 규모이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1조5964억 원 대비 75억 원(0.47%) 증액한 1조6039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아울러, 의원발의 조례안 10건, 도지사 제출 의안 31건, 교육감 제출 의안 6건을 포함한 총 47건의 의안을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룰 추가경정예산안을 45명 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꼼꼼하게 살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의 삶에 활력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천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천중앙공원과 시청잔디광장에서 2024년 진로박람회 ‘진로캠퍼스’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진로캠퍼스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직업체험 행사로, 청소년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주도적인 진로설계와 진로탐색 등 개인의 진로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부천미래교육센터 주관으로 운영되는 진로캠퍼스에서는 ▲과학·기술, 디자인·공예, 미디어·콘텐츠 등 30여 분야의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부스 ▲지역 내 청소년 센터 등 여러 공공기관의 특색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자율체험 부스 ▲대학 학과체험 및 입학상담을 위한 대학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5월 23~24일은 사전 모집된 25개 중학교 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앙공원에서 진행되고, 25일은 시청 잔디광장에서 청소년, 일반시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운영된다. 직업체험 및 자율체험 목록과 참여방법 등 행사 세부내용은 부천미래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진로에 필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 동구문화체육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셰익스피어의 고전 명작 '리어왕'을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학과 명화, 클래식이 결합된 커피콘서트 형식으로 펼쳐진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리어왕'은 브리튼의 늙은 왕 ‘리어’가 세 딸의 효심 크기에 따라 왕국을 나눠주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비극을 그린 작품이다. 개인과 국가, 자연과 운명, 그리고 청년에서 노년에 이르기까지 인생 전반에 대한 문제를 다루며, 시대를 초월한 교훈을 주기에 50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국내 최초 클래식 큐레이터인 조숙현씨의 해설로 풀어낼 명작 '리어왕'은 앙리 마티스·파블로 피카소·에두와르 마네 등 유명 화가들의 그림으로 공연을 보다 돋보이게 한다. 또 피아노 퀸텟 구성의 클래식 명곡도 들려줄 예정으로 관객들은 작품에 입체적으로 다가가고 생동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조숙현씨는 예술을 읽고 생각하여 관객들에게 전하는 일을 한다. 음악과 함께 감상하면 좋은책 또는 그림을 소개하며 대중들이 공감할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남도는 13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4년 경남형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한 축인 미래산업리그 지원기업 간 첫 만남(킥오프 미팅)을 통해, 인공지능, 바이오, 로봇 등 미래 먹거리인 기술집약형 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신속한 성장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에 투자유치 23억, 신규고용 45명, 글로벌 진출 3개 사는 물론 국내 주요 경연대회 시상 등 리그 운영을 통한 육성 프로그램의 효과가 입증된 만큼 올해도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지원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안전관리 ‘아디아랩’), 바이오(치아 재생치료재 개발 ‘스탬덴’ 등), 로봇(농장 자율화 시스템 ‘에이지로보틱스’ 등) 분야를 비롯한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10개 기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기본 교육부터 투자, 해외진출까지 창업 전 주기에 걸쳐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년 차를 맞는 경남형 AC는 작년부터 기존 단일리그를 분야별 3개 리그로 재편하며 지원대상도 기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시흥시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24 시흥시 공정무역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마술공연으로 시작해 개막식, 유공자 표창, 인증서 수여식 등이 이어졌으며, 많은 시흥 시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공사는 공정무역 인증을 취득한 실천기업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공정무역 관련 OX퀴즈 진행 및 자체 활동 홍보를 실시했다. 행사에는 시흥시 사회적경제기업과 공정무역 활동가 및 판매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체험, 판매부스 운영, 공연, 공정무역 캠페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가치 있는 소비의 의미를 알리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동선 사장은 “월곶역이 공정무역의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많은 시민들이 공정무역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가치 있는 소비생활인 공정무역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의 실종예방과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회감지기를 보급한다.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실종신고 이력이 있거나, 위험이 있는 발달장애인 60명을 대상으로 조끼형 배회감지기(GPS)를 무상으로 보급한다. 조끼형 배회감지기(GPS)는 보호자의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착용자의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특정 지역 범위를 이탈하거나 진입할 때 보호자에게 알람이 가는 안심 존 기능으로 발달장애인의 실종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신청은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경상남도와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은 “배회감지기 무상 보급으로 발달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도는 실종 취약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발달장애인 620명에게 배회감지기와 실종예방 매뉴얼이 담긴 책자를 보급했다. 2023년에는 발달장애인 실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일 사내 온라인 바자회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 전액(금 500,000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바자회는 2020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올해까지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사내 전자 게시판을 통해 판매하여,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하고 있다. 한편, 공사는 국수 나눔 봉사, 지역하천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주거개선사업,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수혜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져주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남도는 안전한 숙박환경과 공정한 숙박시장 조성을 위하여 5월 13일부터 7월 12일까지 불법 숙박영업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온라인 중개플랫폼 등을 이용한 불법 숙박업 성행에 따른 숙박 이용객의 피해를 예방하고, 여름 휴가철과 전국(장애인)체전 개최로 숙박 관광객 증가에 대비하고자 실시된다. 도와 시군의 공중위생·관광·농정부서, 경찰·소방,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시군별 실정에 맞는 계획수립으로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중점 점검대상은 ▲ 오피스텔, 주택, 빌라 등 숙박업이 불가한 시설에서 숙박업을 운영하는 업소 ▲ 블로그·온라인 중개플랫폼에 게시된 무신고 의심 업소 ▲ 숙박업으로 신고(등록)된 업소 중 불법 증축, 편법 운영 업소 등이다. 도는 위반행위를 적발한 경우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을 조치할 예정이며,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도는 점검기간이 아니라도 민원이 제기되거나 점검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현장점검을 나가고, 온라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아미르공원 일대에서 2024 글로벌 영도커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계절을 봄철로 옮겨 영도의 대표 봄 축제로 즐거움을 더하게 되는 이번축제에서는 해외 8개국 60여명 등 국내외 130여개 규모로 운영되며, 지역 카페들의 커피와 함께 각 나라의 커피 홍보관에서 내려주는 세계 커피를 한자리에서 비교해 가며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많은 호응을 받았던 커피 커핑 경연대회인 YCC (Yeongdo pentagon Cup tasting Championship)가 (사)한국커피협회 주관으로 현장에서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일본 참가팀의 다양한 전문세미나 및 에티오피아 커피 이야기 등 평소 접하기 힘든 국내외 커피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미나를 경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올해 행사장내 조성된 커핑룸에서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2030 관람객을 겨냥하여 유명 바리스타의 대표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오마카페(커피+오마카세)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영도구 지역상생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광명 시민들의 이야기를 예술로 담아내기 위한‘시민 마당극 워크숍’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본 워크숍은 춤, 연기, 음악 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마당극’ 장르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각양각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6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8월 15일 광명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축제 개막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5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50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마당극에 관심 있는 14세 이상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 공고 내 네이버폼 작성 또는 광명시민회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 간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