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장항읍이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복지 인적안전망인 생활지원사(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열린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현장 복지를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2025년 변경된 복지제도를 비롯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방문재활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소개됐다. 이를 통해 생활지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 협력이 필수적이며, 생활지원사들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장항읍의 생활지원사 23명은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기존 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공적 지원이 가능한 가구를 발굴·연계하는 한편, 위기가구 발굴에도 총력을 다해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시행 중인 복지사업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를 제작해 책자와 e-북으로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는 울주군에서만 시행하는 다양한 복지혜택과 사회복지시설 정보를 군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 안내서다. △지역주민 △저소득 △출산·보육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장애인 △노인·보훈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복지서비스를 안내한다. 부록으로 울주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길라잡이 책자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으로 e-북을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으며, 울주군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은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를 주민 이용이 많은 사회복지시설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무료로 배포해 복지서비스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울주 복지정보 길라잡이를 통해 더 많은 울주군민이 혜택을 받고 복지서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가족센터가 관내 결혼이민자 3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운영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민자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대상자 수준에 맞춰 △초급반 △중급반 △국적취득대비반으로 분리 운영된다. 센터는 이번 한국어 교육이 결혼이민자의 한국 사회 정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이들의 요구를 반영한 한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신현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이민자들이 언어장벽을 깨고 사회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민도서관이 오는 19일부터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북스타트)’의 일환으로 옥천군 출생아를 위해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책꾸러미는 0~18개월 대상 그림책 2권을 포함하여, 부모 가이드북, 유아용품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옥천군에 출생 신고한 가정을 대상으로 3월 19일부터 1차 배부를 시작한다. 군은 외출이 어려운 가정을 배려해 직접 배달할 계획인데, 3월 배송을 시작으로 6월․8월․11월 총 4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생애 첫 시작을 책과 함께하여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문화 진흥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2시립노인복지관이 3월 13일 오전 10시 30분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시는 지난 1월 2일 운영을 시작한 ‘제2시립노인복지관’의 내부 정리 및 시설 보완 작업을 거쳐 이날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씀, 시설 관람, 어르신 격려 순으로 진행된다.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북구 박상진2로 4 일원에 총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4년 10월 준공했다. 부지면적 4,572㎡, 건축 연면적 4,38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하루 1,370명이 이용할 수 있어 울산시 노인복지관 16개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요시설로는 취미․여가시설, 평생교육 지원시설, 건강증진 지원시설 등이 있다. 이번 제2시립노인복지관 개관에 따라 복지 기반(인프라) 부족으로 소외됐던 북구 주민뿐만 아니라 울산 시민의 복지시설 향유 기회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산업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 11일 태백시가족센터에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교육의 개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결혼이민자와 가족, 운영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 한국어교육 일정 안내와 한국어교육 강사 소개 등을 진행했다. 2025년 한국어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방학기간 포함) 매주 4회(회당 2시간) 진행하며, 학습자 수준에 맞춰 초급반과 중급반을 나눠 진행한다. 정신애 센터장은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국어 능력 향상이 가장 중요하다. 올해도 적극적인 교육 참여로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며,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는 고덕면 행복경로당 무료 경로식당 방문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분회 소속 행복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면서 어르신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행복경로당은 각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목적 공간이 조성된 곳으로 경로당 회원 수가 40명 이상이면 경로식당 운영이 가능하며, 각 읍면 분회별로 추천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복경로당 방문은 이용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어르신의 목소리에 더 적극적으로 귀를 기울이고자 추진됐으며, 최재구 군수는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를 세심히 살폈다. 최재구 군수는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한 소중한 공간인 경로당에서 어르신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식사하고 안정적으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월에 실시한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 공모 심사 결과, 올해 사업 대상지로 10개 구를 선정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이란 부모와 자녀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를 일컫는 개념이다. 2021~2022년 육아친화마을 연구를 거쳐 시범사례를 수영구, 강서구에 적용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했으며, 2023년에 전국 최초로 4개 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에는 9개 구로 대상지를 확대했다. 올해는 육아친화마을을 10개 구로 확대해 시민 체감도와 만족도가 높은 지역 맞춤형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운영 지원사업'은 ▲서비스 ▲인적 네트워크 ▲철학과 가치, 총 3개 부문의 '필수 사업'과 '구·군의 지역(생활권별) 여건과 연계한 맞춤형 발굴 사업'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부문은 생활권별 찾아가는 강좌·체험 등과 같은 육아기관 연계프로그램, 서비스 사업 ▲‘인적 네트워크’ 부문은 생활권별 참여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정책화할 수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충남도는 ‘장애아 가족 양육 지원사업’ 신청자를 연중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아 가정의 일상적인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보호자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원 내용은 돌봄서비스와 휴식지원프로그램이다. 돌봄 서비스는 장애아동에 대한 기초 이해와 실무 관련 교육 과정을 수료한 장애아 돌보미를 대상 가정에 직접 파견해 학습·놀이 활동, 안전·신변 보호, 외출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18세 미만 ‘장애인복지법’상 등록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와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중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아동 1명당 연 1080시간 내에서 월 160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소득 초과 시에는 이용료의 40%를 본인 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휴식 지원 프로그램은 소득기준 상관없이 18세 미만 모든 장애아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 상담 및 치료, 자조모임,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광복회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등 17개 보훈단체장들이 단체 간 화합과 사회공헌활동 확대 등을 통해 국민의 존경을 받는 보훈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국가보훈부는 11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서울 서대문구)에서 강정애 장관과 이종찬 광복회장,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17개 보훈단체장과 보훈부 실·국장, 보훈부 정책자문위원회, 2030 자문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존경받는 보훈단체, 미래 발전방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보훈단체장들은 각 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등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보훈단체로서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재난구조·수중정화 봉사활동’,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국가유공자 장례의전 선양 행사’, 대한민국6·25참전용사회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사업’,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정신 계승 교육 행사’, 5·18민주화운동공로자회 ‘이웃사랑 나눔행사’,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베트남 이주 여성 및 다문화가정 지원’,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및 미망인 지원’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12일 오전 10시 최근 발생한 장애인거주시설 내 학대사건과 관련해 해당 시설을 방문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이용 장애인이 생활하는 곳을 세심하게 살펴본 후 시설 관계자들과 거주시설 내 장애인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자립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박 구청장은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어떠한 형태의 학대도 용납될 수 없다"며 "피해 장애인에 대한 지원과 함께 종사자와 이용장애인에 대한 교육과 시설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장애인 거주시설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시설 내 인권 침해를 방지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중이다. 특히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함께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종사자와 이용장애인에 대한 실질적인 학대 예방교육 방안 마련을 검토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2일 대전신세계 Art&Science(대표이사 윤석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3,000만 원 상당의 식품 패키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영양 지원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컵라면·즉석밥 등으로 구성된 식품 패키지를 기탁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600박스의 식품 패키지는 매달 취약계층 아동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는 “식품 패키지 후원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대전신세계는 지역 현지법인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세계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명절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고 매달 아쿠아리움과 메가박스 등의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2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사업장장 고상휘) ‘희망날개봉사단’과 고독사 위험군 및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 체결과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은 주거환경 개선비 1,200만 원과 저소득층 지원금 5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전달하고,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지원금 500만 원을 유성구행복네트워크에 기탁했다. 고상휘 대전사업장장은 “고독사 위험군 등 주거 취약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이념을 실천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전달하고 우리 구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희망날개봉사단은 2013년 유성구와 협약 체결 후 작년까지 총 1억 1,600만 원을 105세대의 저소득 가구에 지원하는 등 기부 및 봉사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서구는 이달 1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신중년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세 시대, 인생 이모작의 즐거움’ 신중년 노후준비지원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명대학교 저널리즘 대학원 김민식 교수가‘고령화 시대, 오래오래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주제로 이날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1시간 30분간 중장년층이 삶의 다음 단계를 어떻게 준비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다양한 이모작 사례와 함께 진행됐다. 한 50대 참가자는“막연하기만 했던 노후준비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김민식 교수의 현실적인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김민식 교수의 특강이 노후를 준비하는 신중년에게 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구민의 노후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2025년 5월 노후준비지원 4대 영역인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를 주제로 한 노후준비 아카데미와 10월 노후준비지원 종합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월 12일에 비철금속 가공전문 기업인 코스탈 주식회사와 “제대군인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석한 기업 임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군생활 5년 이상을 마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이 전역 후 경기북부지역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갖고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이며, 특히 파주지역의 유망기업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제대군인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미 5명의 제대군인을 채용하고 있는 코스탈 주식회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제대군인 일자리 창출을 협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북부보훈지청 손순욱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 파주지역에는 군부대가 밀집된 지역으로 장기간 군생활을 하고 군부대 인근지역에 정착하는 제대군인들이 많다고 말하면서, 어려운 여건임에도 제대군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해 준 코스탈 주식회사 기업대표와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동시에 “제대군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다 힘써 주실 것과 기업에서 필요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