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아산시 탕정면은 지난 12일 지중해 마을에서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상가가 밀집한 지중해 마을의 거리를 지나가는 시민들과 상가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할, 고독사 정의, 위기가구 발굴 등 전반적인 복지에 대한 설명을 하며 행복키움 추진단원들과 피켓 시가 행진, 홍보 물품(일회용 밴드)을 나눠드렸다. 또한, 다양한 기관 및 단체(▲탕정파출소 ▲고독사예방민관협의체 ▲탕정생활안전협의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탕정자원봉사거점캠프)와 협력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및 보이스 피싱 예방 캠페인도 같이 진행했다. 송현순 단장은 “고독사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 캠페인를 통해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따듯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여, 민관 협력을 증진시키는 좋은 사례가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예산군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특화사업 추진 결과 보고, 2025년 특화사업 논의, CMS연합모금 가입 안내 및 홍보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발굴 협조 등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대상 원예활동 ‘꽃길인생 프로젝트’ △취약계층 대상 집수리 사업 ‘우리동네 홈닥터’ △명절 소외계층과의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행복꾸러미’ △어르신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어르신네 별명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공유됐으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협력 방안과 지역사회의 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엄주식 민간위원장은 “지역민과 함께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 나은 복지 환경을 조성하는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산시는 1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유관기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정책 방향 설명 △세부사업별 실행 계획 발표(장애인 평생학습 사업 수행기관) △경산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경산시가 처음으로 선정된 해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배경옥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자살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9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을 시작했다. 군보건의료원은 13일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는 멘토를 대상으로 청양군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은 청양군에서 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의 신청을 받아 멘토-멘티 결연으로 자살 고위험군에게 주 1회 가정 방문 또는 주 2회 전화 통화로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정책으로, 이번 공모에는 청양군재가노인지원센터가 참여해 3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며 사업 수행 전·중·후 3번의 우울증 척도 검사를, 사업이 완료되면 매년 참여자 전원에게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과 ‘매우 만족’ 응답자가 멘토는 98%, 멘티는 97%로 멘토, 멘티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설명회에는 참여 멘토 전원이 참석해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받고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 예방 교육인 ‘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는 이달 13일 ‘2025년 노인의치(틀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원주지구 치과의사회(회장 최승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의치 시술과 장착에 대한 진료편의 제공, 시술 후 1년간 무료 사후관리, 구강보건의 날 행사지원 등 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노인의치 사업은 원주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의 구강기능 회복을 위해 의치 시술비 및 사후관리비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난 1999년 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1,200여 명에게 의치를 지원했으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저작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구강기능을 회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원주지구 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2일,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고독사 제로화 선포식 “아주 보통의 하루”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관심과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북구의회(의장 정기수), 북구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건),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복지기관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북구 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 공연 △고독사 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 △점등 퍼포먼스 △연극공연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고독사 예방 실천 결의문’ 낭독을 통해 참석자들은 △외로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으며 △이웃 돌봄 공동체 활성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식 확산 등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 관심과 연대를 강조하는 점등 퍼포먼스를 통해 ‘희망의 불빛’, ‘협력의 불빛’, ‘관심의 불빛’을 밝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고독사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아울러 덕천1동 지역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13일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부안군 시니어봉사단 ‘디딤돌 봉사단’ 출범 발대식 및 부안청년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딤돌 봉사단은 지역 어르신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공식화하고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으며 앞으로 독거노인 돌봄, 경로당 방문 정서 지원, 지역 환경정화, 밑반찬 나눔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강명례 디딤돌 봉사단 단장은 “앞으로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소외받고 외로운 이웃들이 없도록 단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혜자가 만족을 넘어 감동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부안청년회의소와의 업무협약식은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 참여하는 세대 융합형 봉사활동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자는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돼 앞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 구축을 위한 두 단체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흥귀 센터장은 “이번 발대식 및 협약을 통해 디딤돌 봉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동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금강선원(주지 법산당 청원스님)은 지난 13일 서구에 백미 10kg 100포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된 성품은 동 주민센터를 통하여 취약계층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희망복지사업을 통해 군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무안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올해 사회복지 예산을 전년 대비 33억원 증가한 1,7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복지 인프라를 강화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다.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자원 연계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복지 서비스로 지역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생활밀착형 통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복지정책을 발굴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 무안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역주민에게 힘이 되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 확대 무안군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지역 민간자원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해 위기가구가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13일 노인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신입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에는 천영기 통영시장과 배도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 정한식 노인대학장의 입학 허가 선언 및 신입생 선서, 내빈 축사에 이어 2부에서는 신입생에게 노인대학 생활 및 준수 사항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정한식 노인대학장은 “배움의 길에 나이를 묻지 않는 신입생들의 용기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올 한해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갑원 대한노인회 통영시지회장은 “노인대학은 단순한 배움터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인생의 지혜를 나누는 공간으로 배움의 기쁨과 더불어 따뜻한 우정을 쌓으며 건강한 노년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오늘 이 자리는 나이와 상관없이 배우고자 하는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이 꽃피는 순간으로 여러분의 열정이 우리 지역 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통영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평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속 시행하고 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경감하고 저출산 해소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문 교육을 받은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방문해 학교, 학원, 보육시설 등 · 하원 및 준비물 보조,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활동 등 일상적인 돌봄을 지원하며 3개월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거제시의 아이돌봄서비스는 598가구 949명이 이용했으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150%이하에서 200%까지 확대돼 더 많은 부모가 이용하게 됐고 정부지원금 외에도 소득 구간에 따라 경남도비로 10%에서 40%까지 추가 지원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아이돌봄서비스는 아동과 부모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 가족정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에서는 3월 13일 2025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이 진행됐다. 남원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이루어진 이 교육은, 신입 생활지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광역지원기관이 주관했다. 이날 교육에는 80명의 신규 생활지원사가 참석했으며, 'CS마인드'에 대해 다루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취약노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에 참석한 김00 생활지원사는 “원활하게 업무 수행을 하고, 서비스 전달 과정에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권혜정 통합돌봄과장은 “어르신 돌봄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면서 생활지원사분들의 역할 또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어르신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생일을 맞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가족과 함께하는 생일케이크 쿠킹클래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분기별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첫 클래스는 지난 12일 주엽동에 위치한 한살림고양파주 식생활 교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가족과 함께하는 생일케이크 쿠킹클래스’는 생일을 맞은 아동 총 40가정의 아동과 부모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아동의 탄생을 축하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 쌀로 만든 떡케이크로 한살림 식생활교육 전문 강사로부터 건강한 재료와 레시피로 전통 음식의 소중함도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시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를 통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충남도는 13-14일 이틀간 아산시 온양제일호텔에서 ‘2025 충남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15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분임토의, 체험활동 등 순으로 진행한다. 첫날 특강은 이용재 호서대 교수가 ‘지역사회복지 및 사회서비스 정책방향’, 한대권 마을과복지연구소 대표가 ‘효과적인 회의 진행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김범식 비에스플랜 대표가 진행한 분임토의에서는 회의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시군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체험활동 및 문화탐방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근거한 지역사회 복지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 전국 시군구와 읍면동에 구축돼 있다. 민과 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연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3일 (사)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 39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경로당 행복선생님의 주요 활동인 경로당 코디네이터 업무의 하나로 경로당 보조금 집행, 정산과 회계 관리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2025년 경로당 지원사업 안내도 포함해 진행됐다. 경로당 보조금 집행과 정산은 어르신들이 자주 겪는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금 회계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로당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로당 행복선생님 사업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서 각 경로당의 이용자 요구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들의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읍면동 행정기관과 협업으로 지역자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시설 안전 점검과 회계 관리에 관한 정보도 제공하여 경로당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다. 2025년 경로당 지원사업으로는 행복선생님 사업 외 행복경로당 운영사업, 활성화물품지원사업, 안전건강증진사업, 안마의자 임대사업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