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3일 마석역 광장과 마석 5일장 인근에서 ‘찾아가는 장애인 가족 상담소’를 운영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찾아가는 장애인 가족 상담소’는 장애인 가족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상담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찾아가는 상담소에서는 △신규 이용자 상담 △장애인 관련 복지서비스 홍보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퀴즈)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특화사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상담소에 방문한 한 장애인 가족은 “거리상 제약으로 인해 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찾아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 찾아와 상담해주셔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애련 센터장은 “‘찾아가는 장애인 가족 상담소’가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는 물론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그 가족이 보다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14일 장유대성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사랑, 해! 빨간밥차’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제공하는 봉사에 참여했다. 빨간밥차는 매주 화요일은 율하새소망교회, 금요일은 장유중앙광장공원에서 주 2회 정기적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급식 인원은 하루 220~240명에 달한다. 이날 대청동 장유중앙광장 무료급식소를 찾은 홍 시장은 “부모를 돌보는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현장 봉사 참여로 복지정책의 중요성을 되새겨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11개 무료급식소와 4개 식사배달기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확인을 겸한 식사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재)청주복지재단은 오는 27일부터 청주시 내 사회복지기관 10개소를 대상으로 경영효율화 및 조직 역량강화를 위한 상반기 컨설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주복지재단은 지난달 진행한 참여기관 모집에서 10개소의 신청을 접수했으며, 10개소 모두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노무, 홍보, 미션·비전 수립, ESG 경영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된다. 각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사회복지기관들이 직면한 문제를 분석하고, 맞춤형 해결책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기관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현황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청주복지재단 컨설팅 사업은 2020년 첫 시작 이후 5년간 약 60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해왔으며, 현장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효과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기관들의 역량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최은희 상임이사는 “이번 컨설팅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들이 경영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조직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24년 3월 1호 독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명의 대상자가 자립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2023년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남도 내에서 거창군이 유일하게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주거결정권을 보장하고,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독립을 성공한 대상자는 주거지원과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자신감을 얻어 3월부터 독립생활을 시작했다. 군은 12명의 자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독립 사례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더 많은 장애인이 ‘거창한 자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14일 스타트업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스타트업 창의차고는 입주공간 5개실(37㎡~70㎡)과 공유공간 1개실(25㎡)로 이루어져 있으며, 예비창업가나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의 청년기업(19~39세이하)으로 직접 개발 또는 디자인한 제품을 제조·판매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3년까지 입주가능하며, 스타트업의 창업 아이템을 장기 사업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컨설팅과 특허출원, 브랜딩 디자인 개발비용 지원,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와 스타트업 창의차고 입주기업 대표 5명(▲(주)원더플라스틱 김민석 ▲ ㈜파로스마린 이슬기 ▲ (주)HHS 한형섭 ▲ 아이다인 강혜민 ▲알씨블럭 강동훈)이 참석해 2025년 성장지원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성장지원에 대한 건의 사항과 입주기업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HHS 한형섭 대표는 “올해가 입주 3년째 되는 해인데 그동안 남구의 성장지원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보건복지부는 3월 14일 12시 서울시 중구 달개비에서 제74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도 위원회 운영계획과 제도개선 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는 올해 1월 구성된 제12기 위원회(’25.1.1. ~’26.12.31.)의 첫 회의이다. 그간 위원회는 여러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했다. 또한 생계급여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의 30%에서 32%로 상향 조정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한 바 있다. 이날 회의는 2025년도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각 급여(생계·자활, 의료, 주거, 교육)별 소위원회의 논의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위원회 운영 계획과 급여별 주요 쟁점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위원들은 2025년 제도 개선사항과 더불어, 기준 중위소득 논의 방향, 각 급여별 선정기준과 제도개선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은 “올해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시행(’00.10.1.) 25주년, 맞춤형 급여 개편(’15.7.1.)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봉래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1일 관내 봉래동 경로당을 방문하여 우리동네 건강사랑방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은 기초건강측정,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과 함께 영도구보건소의 올바른 칫솔질, 틀니 관리법, 불소 사용법 등 노년기 구강관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치아에 불소를 도포하는 시간도 가졌다. 어르신들은 “수업을 들어보니 틀니 관리를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렇게 찾아와서 수업을 해주니 올바른 틀니 관리방법도 알고 혈압·혈당도 재어줘서 고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박종수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 및 어르신 26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과 함께 친구만들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비로 마련됐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이 직접 화분에 반려식물을 심고, 서로 대화도 나누는 티타임을 가지며 정서적인 안정과 우울감을 해소하는 등 교감을 통해 잠시나마 웃음꽃을 피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직접 흙을 만지며 화분을 심고 예쁜 식물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종수 민간위원장은 “반려식물을 심으면서 어르신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웃을 수 있어 기쁘고 어르신들이 직접 심은 화분을 보면서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정월대보름 오곡밥, 나물 나눔행사에 이어 여러 특화사업을 계획 중에 있으며, 매 행사마다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청도군 화양읍은 14일 김동기 청도 부군수를 포함해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등 2리 오부실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의식행사, 경과보고, 축사 및 인사, 테이프커팅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기존 오부실 마을 경로당은 시설 노후화로 인하여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많아 총사업비 2억 원의 군비를 투입하여 대지 417㎡에 건축면적 81.6㎡ 규모의 경로당을 신축하게 됐다. 정수개 유등2리 오부실 노인회장은 “새로운 경로당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모여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 생겨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 “유등2리 오부실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소통하는 사랑방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가 '2025년 사랑의 도시락 "주말에 뭐 먹니?"' 사업의 확대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4일 체결했다. 드림스타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대상이었던 15가정에서 17가정으로 지원이 확대되어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와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는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식생활 취약 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및 영양교육 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월드비전은 국내에서 아동 구호 사업의 하나로 ▲꿈 지원 사업 ▲위기 아동 지원 사업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월드비전 전북사업본부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매년 14명에게 월 10만 원씩 정기후원을 이어오고 있고, 난방비 및 여름나기 지원 사업으로 가정당 20~3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이외에 주거비 및 의료비도 수시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월 14일에 사회에 진출하여 성공한 제대군인을 분야별 멘토로 선정하는 “2025년 제대군인 멘토 위촉식”을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했다.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는 군관련직위, 사무관리, 사회복지, 부동산, 드론산업, 시설관리, 소방방재, 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9명의 제대군인을 멘토로 선정하여, 전역을 준비하는 제대(예정)군인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멘토로 위촉된 선배 제대군인들은 향후 1년간 후배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안정적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멘토의 경험을 전수할 예정으로, 멘토 온·오프라인 상담, 취업워크숍 특강 과 멘티·멘토 만남의 날행사을 통해 제공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3일 회화면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관계 및 자립능력 향상 프로그램 ‘1인 가구 행복 + 더하기’를 개강했다. 이번 ‘1인 가구 행복 + 더하기’ 프로그램은 우리 사회에 점차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간에 돌봄 관계 형성을 통해 우울감 및 고독감을 감소시키고, 자립 및 일상생활 능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셀프수리교육, 안전교육, 손바느질, 위생교육, 영양교육, 요리교실 등 총 11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앞으로의 생활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자립할 것으로 기대하며, 자존감 향상 및 자립 역량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프로그램은 3월부터 5월까지 회화면에서 시행되며, 참여자들의 관계 형성과 다양한 활동을 기여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 사항은 고성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2025고성군 정리수납전문봉사단(단장 이정숙)은 3월 13일 대가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온기를 나누었다. 이번 봉사 대상자는 93세의 독거노인으로 집안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이불들이 장기간 쌓여 있는 상태였다. 이에 정리수납전문봉사단(단장 이정숙)과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환수·노석철) 회원 20명이 힘을 모았다. 회원들은 독거노인 가구의 쓰레기와 재활용품 수거, 집안 곳곳에 쌓여 있거나 흩어져 있는 생필품과 의류 등 5톤의 생활쓰레기를 처분하고, 다양한 수납 도구로 용도에 맞게 분류하여 정돈된 생활공간을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활동에 참여한 김진희 회원은 “어르신이 위생적이고 안전한 생활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과계자는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위해 참석해준 회원들게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 정리수납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상반기 저소득 장애인 및 65세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강화사업인 ‘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당당한 나, 슬기롭게 자립’ 사업은 홀로서기 마음다짐, 사회적 참여 확대, 주체적 삶을 도모하고자 △내면의 자립(명상) △스마트배움(디지털 교육) △내 손으로 만드는 요리(요리교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상반기 사업 기간은 4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총 8회기로, 4월은 매주 화요일 10시~12시 복지관 본관 3층 소회의실, 5월은 매주 수요일 10시~12시 고성군청년센터 3층 공유주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저소득 장애인 및 65세 이상 노인으로 선착순 접수 후, 선정 기준 확인하고 최종 확정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7일부터 방문접수(종합사회복지관 본관, 동외로 156번길 36)로 가능하다. 고성군 공식밴드,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를 확인 할 수 있다. 고성군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자립역량강화를 위한 일상생활 기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구포3동은 ‘우리동네 나눔가게’인 『달샘』이 2024년 1월 ‘우리동네 나눔가게’로 선정된 이후, 연고지를 해운대로 이전한 뒤에도 꾸준히 따뜻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나눔가게’는 지역 업체가 자발적으로 나눔에 참여하여 이웃이 이웃을 돕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나눔공동체 사업이다. 『달샘』은 매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제빵류 15세트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조은샘 달샘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시작한 일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작지만 큰 나눔을 실천해 소외계층에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심윤정 구포3동장은 “연고지를 옮긴 뒤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주시는 『달샘』에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처럼 많은 사람들이 『달샘』에서 맛있는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