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지난 2월 밀양에 6남매 다둥이 가족이 탄생했다. 여섯째 아이 출생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과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17일 다둥이 아버지 정용우(41)와 손정혜(34) 부부의 여섯째 아이의 출생신고를 직접 받으며‘햇님’양의 탄생을 축하했다. 시는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저출생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다자녀 출산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출산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출산·보육 정책 등을 통해 6남매 가족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병구 시장은“정용우, 손정혜 부부의 여섯째 아이 출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렇게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밀양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출산장려금(100~500만원), 출산축하금(10~30만원), 첫만남이용권(200~300만원),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최대 90%) 지원 등 다양한 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시니어클럽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와 3월 7일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니어 가스안전관리원 사업’은 60세이상 어르신이 가스안전교육을 수료한 후 LPG가스 사용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스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가스안전공사로 전달하는 사업으로 14명의 참여자가 2인1조로 가정방문해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함안시니어클럽은 함안군의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써 2025년도에는 1349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안복실 관장은 “노인의 사회적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개발하고, 다양한 어르신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고립가구 온(ON)동네 안부확인’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고립·은둔 위기인 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씩 진행되며, 지역 내 25가구가 대상이다. 이번 사업에는 화장시설주변지역주민지원기금 900만원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 100만원을 합쳐 총 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영자 협의체 위원장은 “밑반찬 지원 방문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건강도 챙기고, 사회안전망 강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영도 부평3동장은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시는 협의체,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부평3동 곳곳에 따스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자녀 양육 부담이 큰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돕고자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아동양육비는 기존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인상된다. 아동교육지원비(학용품 구입비)는 중·고등학생에서 초등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연 9만 3,000원을 지급한다. 시는 중위소득 63% 이하의 모 또는 부와 18세 미만의 자녀로 구성된 저소득 한부모가족(조손 포함)을 대상으로 아동양육비, 아동교육지원비(학용품비), 생활지원금 등을 지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부모가족 자녀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며 “앞으로도 한부모가족을 위한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읍면동 주민센터와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가족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한부모가족 지원정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 중인 18~45세 무주택 청년 노동자 또는 사업자로,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이며 전세(대출금 5,000만 원 이상) 또는 월세(임대료 60만 원 이하) 주택 거주자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월 20만 원을 최대 12개월까지 분기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신청서류를 갖춰 여수시 청년인구정책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서류를 검토해 오는 4월 중에 지원 대상자 79명을 선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인구정책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에서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이 조금이나마 주거비 부담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얻고 새로운 도전을 꿈꿀 수 있는 여유를 얻길 바란다”며,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의 삶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청소년 꿈! 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참고서 등 도서 구매비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신학기를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통해 총 2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중3·고3 자녀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20가구에 전달했다. 허재봉 민간위원장은 “가정형편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은 영종동장은 “이번 사업이 꿈을 키워갈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영종동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동혁, 최병철)는 '방과 후 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습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아동의 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학습지 전문 업체와 협력해 이달부터 12월까지 저소득층 아동 25명에게 주1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초 학력을 탄탄히 하고 자기주도형 학습 습관 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최병철 민간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아이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가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든든한 지지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역 내 모든 아이가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방과후 교육 지원사업을 비롯해 △반찬 지원 △이웃애(愛) 돌봄단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감사 드림(Dr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장애인의 역량 개발과 활발한 사회 참여를 지원한다. 시는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 이용권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보조금24 시스템으로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익산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정하고,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 86명을 확정한다. 평생교육 바우처 수급자와 국가장학금 수혜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농협에서 채움카드를 발급받아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의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 강좌 모두 수강 가능하며, 이용 가능 기관은 평생교육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콜센터 또는 익산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사회 속에서 더욱 활발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1:1 매칭하여 주기적 안전 확인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고등동 복지지킴이 활동 시 필요한 명찰, 활동수첩,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를 통해 위원들이 위기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발굴된 위기가정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등동 복지지킴이는 3월 동안 신규매칭된 복지대상자 가정에 방문, Ha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오는 4월 11일까지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2025년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신청일 현재 임신부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을 받는 임산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에코이몰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등본·임신확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자부담 9만 6천 원을 포함해 1인당 연간 48만 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다. 향후 선정되는 공급업체 인터넷몰에서 친환경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등 꾸러미 제품을 선택하고, 주문 금액의 20%(자부담)를 결제하면 거주지로 직접 배송 받을 수 있다. 제주시는 임산부 1,300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24년 1월 1일 이후 출산일이 빠른 산모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의 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남부동는 17일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밑반찬 도시락 지원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영천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영천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동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남부동 거주 저소득층 12명(홀몸어르신 5명, 재가장애인 7명)을 사업 대상자로 선정하고, 영천시니어클럽은 월 2회 밑반찬 도시락을 대상자에게 제공한다. 도시락은 영천시니어클럽에서 직접 배달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 등 생활 상황을 점검, 기록하는 등 대상자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선미 남부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생활 관리까지 지원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인선 영천시니어클럽 관장은 “밑반찬 도시락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의 건강을 챙기고,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무 적응력을 높이고 근무지에서의 원활한 직무 수행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일반 고용시장에서 취업이 취약한 장애인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수행기관 일자리를 포함해 12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성권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차장을 초빙해 ‘위험을 알고 안전하게 일하기’라는 주제로 산업안전의 재해 사례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참여자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전사고 대처 방법을 익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연수구를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놀이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를 위해 회원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신청하고 대여할 수 있는 ‘희망 장난감 신청대여 서비스’를 4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의 정해진 장난감 대여 방식에서 벗어나, 회원이 원하는 장난감을 직접 신청하면 이를 반영해 장난감을 구비하고 대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이가 필요로 하는 장난감을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등록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 공동육아나눔터란의 ‘희망장난감 신청’ 게시판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장난감은 일정 기간 내 구비 후 대여가 가능하며, 반납 후 다른 어린이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이 더욱 즐겁고 창의적으로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희망 장난감 신청대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목포시 원산동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오병삼)는 지난 12일, 노인 부부 세대를 대상으로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의 대상 가구는 남편이 암 질환으로 거동이 어려운 상태에서 오래되어 갈라지고 들뜬 장판 때문에 자주 넘어져 불편을 겪고 있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장판 교체가 어려워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왔다. 복지기동대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고, 낡은 장판을 새롭게 교체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오병삼 복지기동대장은 “대상 가구가 개선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 지역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성용 원산동장은 “지역 내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연계사업으로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와 ‘푸른나래 희망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인 ‘푸른나래 희망지원사업’은 미추홀외고에 재학 중인 학생에게 필요경비(식비, 기숙사비 등)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의 재원은 지난해 논현고잔동 일일 찻집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추홀외고로부터 대상 학생을 추천받아 지원 기준에 적합한 학생 2인을 선정해 매월 필요경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학용 위원장은 “논현고잔동의 자랑 중 하나인 미추홀외고와 뜻깊은 사업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