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진군 다산박물관이 오는 26일까지 김종안 작가의 초대전 ‘화중유시(畵中有詩)를 개최한다. 김종안 작가는 현재 한국수채화협회 광주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롯데갤러리, 신세계갤러리, 김대중컨벤션, 아시아문화전당 등에 개인전 및 단체전, 아트페어 등 180여 회에 달하는 다양한 전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畵中有詩’라는 주제로 귀로, 아침 안개, 봄봄, Life-2206 등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봄에 대한 단상들을 나만의 이야기로 나의 언어로 쓴다. ‘쓴다’와 ‘그린다’는 동의어다. 읽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메타포에 담았다. 봄은 늘 그립다. 멈추지 않는 이 그리움을 색으로 문지른다. 빈곤한 한 줌의 기억들을 입 안에 가득히 머물고 있다가 이제야 포로시 내뱉게 된다. 봄은 여백이다. 채울 수 있는 공간이다. 나에게나, 그대에게나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날들의 남겨진 기록이다”라고 밝혔다. 작가의 말처럼 그의 작품에는 ‘따스한 봄과 고향 풍경’들이 절로 떠오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문화예술을 융합한 학생 참여 중심 감염병 예방 샌드아트 공연 ‘Life goes on’를 관내 중고등학교 27교에 8월 말까지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이 2022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는 샌드아트 공연은 공연제작자와 보건교사들이 참여해 인문학과 보건교육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국가 위기 단계 경보 하향(경계→관심)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 건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인문학 소양 기르기 ▶감염병 예방 퀴즈 ▶감염병 전파 경로와 예방수칙 ▶신종감염병과 환경의 연관성 ▶학생들이 실천하는 환경 보호 등이며 총 45분 운영한다. 샌드아트를 관람한 학생은 “감염병 예방과 환경문제를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내가 살아가야 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샌드아트 외 뮤지컬(55교)과 체험교실(28교) 등 학생 건강 체험 교육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인천 건강 시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1일 부안읍 일원에서 “청소년의 생각이 실현되는 청소년문화의집”이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은 지역주민에게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소년문화의집이 기존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2층으로 이전 운영한다고 하면서 내부시설인 ▲열린공간 ▲플레이존 ▲특성화실 ▲동아리실 ▲밴드·댄스연습실 ▲교육실 등 사진이 담긴 홍보물을 활용하여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과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홍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이후에 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한 한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의집은 친구 소개로 처음 와봤는데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 수 있어서 좋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이전 후 이용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다면서도 이번 청소년운영위원회 홍보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 많이 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건전한 청소년문화를 키워갈 수 있도록 또래 청소년들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의견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9일 인천청호중학교를 시작으로 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를 11월 말까지 실시한다. 인천시교육청은 사전 신청한 113개 중학교의 요구를 반영해 진로진학설명회를 열고, 고등학교 입학전형과 2028 대입개편안 등 진학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신청 학교에서 요구한 날짜에 운영하며 인천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소속 강사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 강의를 진행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와 대입개편안 등에 관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도록 설명회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그린스마트스쿨 인천소방고 임대형민자사업(BTL)'의 우선협상대상자인 (가칭)소방교육사랑주식회사와 본협상단 회의를 10일 실시했다. 임대형민자사업(BTL)은 민간 자본을 투입해 학교를 건설한 후 준공과 동시에 교육청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대신 민간사업자에게 임대료를 20년간 지급하는 건설 방식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린스마트스쿨 인천소방고 임대형민자사업(BTL)의 향후 추진 일정과 기술·운영 부문의 협상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인천소방고의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72억 원, 사업 면적은 10,456㎡ 규모다. 인천시교육청은 (가칭)소방교육사랑주식회사와 오는 9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한 후, 10월 실시협약을 체결해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협상을 통해 소방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필요한 최상의 교육환경을 조기에 제공함으로써 높아지는 시설 이용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안군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주민의 건강 수준에 대한 지역 통계를 생산하여 지역 고유의 건강 통계를 가지고 지역별로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계획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하는 조사이다.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이 선정된 조사 가구를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이용하여 1:1 면접조사의 방식으로 진행하며 조사항목은 건강행태(흡연, 음주 등), 의료이용, 삶의 질 등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의 해당 가구는 19세 이상 성인 888명으로 조사가 실시되기 전 해당 가구에 가구선정통지서, 지역사회건강조사 안내문 등을 우편 발송해 표본 가구로 선정됐음을 안내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군민의 건강 수준 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보건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로 표본 가구로 선정된 주민들은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귀포시는 도내 최초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2개 공공 및 민간기관 협력으로 위기 청(소)년, 장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청춘 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서귀포시 1인 가구는 34.2%로 청, 중장년 1인 가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간병 살인 등 인구구조, 사회변화에 따라 가족돌봄청년 등 위기 청춘에 대한 지원을 추진했다. 2024년에는 54가구를 발굴하여 공적급여(기초생활보장수급, 긴급복지 등), 돌봄서비스, 주거환경개선 등 172건의 서비스를 연계했다. 또한, 긴급히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대해 서귀포시 지역주민 및 기업이 지정기탁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금 6,000만원을 활용하여 심의회를 통해 청(소)년, 장년층 8가구에 8백만원(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국비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복지 매니저’6명을 활용하여 위기 청춘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 5월과 6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협력으로 공공임대주택 1인 가구의 실태조사를 추진해 공공복지서비스 사각지대 등 위기가구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진군은 지난 9일 제2기 자원봉사대학 체험 과정으로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을 방문해 ‘해양 및 재난 안전 프로그램을 통한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수강생 25명이 참여해 ▲생존수영 ▲익수자 구조법 ▲선박 비상상황 대비 및 선박 탈출법 ▲해양사고 VR체험 등 해양 안전 교육과 ▲지진과 태풍 등 자연재해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진행됐다. 수강생들은 각종 재난 재해를 가정한 비상 상황과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의식 제고는 물론 재난·사고 상황 시 대처 능력을 학습했다. 체험에 참여한 수강생은 “각종 재난 재해를 가정한 비상 상황을 실제 몸으로 체감하고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너무 유용했다”면서 “나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에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진군 관계자는 “안전·재난 특화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2기 자원봉사대학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가운데, 앞으로도 실질적인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곡선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10시,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3층 명당홀에서 '행복한 동행'을 시작했다. 2024년 곡선동 주민자치회 마을자치계획 중 하나인 '행복한 동행'은 관내 홀몸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심리안정 활동 및 운동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우울감, 고독감은 낮추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1회 차 프로그램은 ‘행복한 동행이란?’을 주제로 자기소개를 하며 서로를 알아가고, 스카프를 이용한 체조, 인생 꽃 그림 그리기, 에코백 만들기 등 간단한 활동을 통해 인지능력은 올리고 스트레스는 완화시키는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 진행 후, 어르신들은 주민자치회에서 직접 만든 건강한 식사를 함께하며 즐겁게 마무리했다. 최훈 주민자치회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웃으시고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정성으로 준비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행복한 동행은 5월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1일 인천함박초등학교에서 열린 ‘2024 다함께 어울림 가족 등반대회’에 참석해 학생, 학부모 150여 명과 문학산 등반길을 함께 걸었다.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 학교 주변 문학산을 등반하며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가장 소중한 가족끼리 한자리에 모여 함께 걷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엄마의 마음, 아빠의 마음, 자녀의 마음을 읽어 보고, 문학산에 담겨 있는 자연도 읽어 보며 여러 가지를 얻는 기회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함께하는 모든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족 간의 마음을 읽고 더욱더 돈독한 가족애가 생기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안군이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지난 10일 발표한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에 따르면 군의 공약이행완료율은 47.5%로 전국 평균 34.26%보다 13.24%p나 높다. 이번 평가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3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평가했으며 종합평점 83점 이상인 SA 등급은 군 단위 19곳을 포함해 81곳이다. 군은 체계적인 공약실천계획을 바탕으로 공개 추첨으로 선정된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면서 매분기별 현장평가 등을 실시해 공약 이행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약 추진상황을 공개하는 등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공약이행율, 웹소통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산나물축제 기간중 진행된 영양군 고향사랑이벤트"기부하고! 산나물 사러 가시더~"가 많은 사람들의 참여 속에 17,620,000원을 모금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영양군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영양산나물축제 기간동안 축제장내 고향사랑부스에서 10만 원 이상 기부자 100명을 대상으로 영양사랑상품권 2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축제기간중 117명 기부에 참여하여 11,620,000원이 모금되었으며, 남영양농협·영양군지부 – 봉화 춘양농협 상호기부(500만 원), 농협 영농회 회원(100만 원)들도 기부에 동참하였다. 이번 이벤트 실시로 인해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참여하였고 영양사랑상품권을 지급받아 산나물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의 대표축제인 산나물축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모든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보내주신 기부금은 영양발전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6가구를 대상으로 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말끔깔끔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말끔깔끔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는 주거환경이 취약하여 큰 이불 세탁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이불은 두껍고 세탁이 어렵기 때문에 요즘 이불 세탁할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불을 직접 가져다가 세탁 및 건조까지 해주어 정말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찾아가는 이불 빨래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이웃을 보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 발굴하여 높아져 가는 주민복지 욕구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안군 하서농업협동조합(조합장 기세원)은 지난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하서농업협동조합은 현재까지 장학사업을 위해 1,4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지역경제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농입인 중심의 조합운영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및 유통체계 구축과 농기계은행 사업을 시행해 경쟁력이 약한 농업인을 지원하고 있다. 기세원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며 “부안군 학생들이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부에 감사드린다” 며 “부안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강진군이 지난 7일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사)대한미용사회 강진군지부 주관하에 위생교육 및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대한미용사회 전남서부지회장 및 강진군 미용 영업주 60여 명이 참석했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 소양교육, 최신 미용 기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편, 군은 미용업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미용아카데미 운영과 공중위생업소 시설개선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진관 축제마케팅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용업계가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영업소 위생관리 및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더 나은 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