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보현선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보현선원은 백미 후원, 관내 어르신을 위한 오찬 제공 등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사찰이다. 보현선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백미를 준비했다.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최근 동에 와서 쌀이 부족하다며 찾는 분들이 많았는데 보현선원께서 백미를 후원해 주셔서 꼭 필요한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5월 13일 롯데호텔에서 정세현 제29・30대 통일부장관, 홍용표 제38대 통일부장관과 오찬 모임을 갖고, 새로운 통일담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모두말씀을 통해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로 통일의 지향점을 분명히 함으로써 우리 주도의 통일의지를 천명한 3.1절 기념사 내용을 상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이자 인류 보편가치인 자유, 인권, 평화 등의 가치를 구현하고,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통일담론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밝힐 예정이다. 통일부장관은 3월 13일 제1차 「수요포럼」을 시작으로 각계 원로와 전문가들을 만나 새로운 통일담론 형성에 대해 논의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국민들과 국제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0일, 파장동 특화사업인 ‘건강UP! 복지UP! 독거노인 통합지원’의 일환으로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20분께 효행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독사 위험이 큰 취약계층 어르신께 효행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거동 불편 어르신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해 드렸다. 효행 꾸러미는 햇반, 고추장, 전복죽, 육개장, 자반 등 어르신들이 편히 드실 수 있는 간편식과 간식거리, 생필품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칫 소외감을 느끼실 수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효행 꾸러미를 준비했다.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효 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월부터 4개월에 걸쳐 시행한 ‘2024 지적기준점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지적기준점은 분할 측량과 현황 측량 등 지적측량 시 기준이 되는 점으로 주로 도로와 인도에 지름 5~6cm의 동그란 동판 형태로 박혀있으며 동판 한가운데에는 정확한 지점을 나타내는 열십자(十)가 새겨져 있다. 이번 조사는 스마트폰 앱(QField)을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기준점의 위치를 파악하여, 일일 조사량을 늘리고 기준점 망도를 여러 장 들고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앴다. 조사 결과 구에 설치된 지적기준점 1,623개 가운데 65개(4%)가 지난 1년간 각종 공사 등에 의해 사라졌는데, 사라진 원인은 도로 정비 공사 19건(30%), 아파트 건설공사 8건(12%), 상수도 공사 6건(9%) 순으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32개는 원인불명으로 파악됐다. 이에 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지적기준점 32개에 대해서 다음 달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측량 의뢰하여 재설치하고, 각종 공사로 인해 사라진 곳은 조속히 원상복구 할 수 있도록 공사 주체에게 재설치 절차를 안내할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0일 순천 상사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장기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 및 건강한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노관규 시장,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 정병회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순천시 파크골프협회 소속 12개 클럽 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에서는 36명의 선수가 9개 조로 나눠져서 경기를 진행했고, 1위부터 3위까지의 선수들에게 시상을 했다. 단체전에서는 4명씩 1조로 구성된 총 9개 조가 경기를 펼쳤으며, 1위부터 3위까지의 팀에게 시상을 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올해 2회째를 맞는 파크골프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파크골프장 확충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ㅍ이 파크골프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대한노인회 순천시지회장은“오늘 경기가 서로 경쟁하는 것이 아닌 친목과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이번 달 16일부터 파장동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약 2개월간 ‘2024년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불법 계량기 유통을 막기 위해 2년마다 시행하는 검사이다. 일자별로 순회 검사를 실시 하며 검사 장소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 검사 대상은 상거래 또는 증명에 사용하는 10t 미만의 계량 저울로 △판수동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일반 저울, 요금형 저울 등)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등이다. 정육점이나 대형유통점, 전통시장 등에서 상거래용 계량기를 사용하는 경우, 2년에 한 번 짝수 해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 김근태 경제교통과장은 “정확한 계량기 사용으로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모두가 공평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기간 내 꼭 계량기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장애인 가정의 임신·출산부터 장애아동 양육과 돌봄, 장애아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 건강과 휴식까지 챙기는 ‘장애인 가정 지원제도’를 한데 모아 소개했다. 시는 장애인이 안정적인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장애아동을 키우는 데 있어 갑작스럽게 생길 수 있는 돌봄 공백을 걱정하거나 양육에 어려움을 겪지 않게끔 돕기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먼저 부부 중 한 명이 장애인인 가정의 임신부터 출산, 돌봄까지 지원한다. 서울시가 2012년, 전국 최초로 중증 남성장애인의 배우자까지 태아 한명 당 100만 원 지급됐던 ‘장애인 가정 출산비용 지원금’은 올해부터는 120만 원으로 상향하여 지급한다. 또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등록장애인 중 임신 중 또는 출산했거나 만 9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장애인 가정 홈헬퍼’를 무료로 파견한다. 홈헬퍼는 출산 준비와 산후조리 보조(여성장애인의 경우 출산 2달 전부터 산전 지원을 위한 홈헬퍼 파견 가능), 말벗 등 정서 지원, 기저귀 갈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성균관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경로효친을 실현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1,500여 명과 대한노인회 장안구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이외에도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큰절을 올렸다. 푸짐한 음식이 준비됐고, 노인복지에 힘쓴 분들을 위한 표창장 수여와 주민자치 프로그램 연주 공연,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정찬해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행사인 만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지역사회의 도움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번 잔치를 개최할 수 있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참여해 주신 분들과 이번 잔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순천시 청소차량 60대가 지난 9일부터 전남 동부권 지역현안인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신설 홍보에 나섰다. 순천시 직영 청소차량과 대행사 청소차량 총 60대에 ‘100만 지역민의 꿈 순천대 의과대학 신설’현수막을 부착하고 24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돌며 지역민의 국립순천대 의대 신설 의지를 알리고 있다. 또한 환경미화원이 착용하는 안전조끼에도 같은 내용의 홍보물을 부착, 도심 곳곳에서 의대 신설을 위한 지역민의 힘을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전라남도의 ‘전남권 단일의대 공모 방침’에 반발하며 순천시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가 시 전역에 현수막을 게첨하며 국립순천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신설해야 한다는 의지 표명에 함께하는 것으로 순천시와 환경미화원 양대 노조가 뜻을 함께했다. 순천시 환경미화원 노조 관계자는 “전남동부권은 전남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대규모 산업단지 중심지역으로 그만큼 산재위험 요소가 높은데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중증 응급환자의 타 의료기관 이송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른다”며 “현장근로자들에게는 절박하고 시급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직원들과 더 가까운 소통의 시간을 위해 지난 10일, 봄기운 가득한 구청사 테라스에서 가정복지과와 함께 “구청장님과 톡(Talk)! 톡 함께해요~” 행사의 첫 번째 티타임을 가졌다. “구청장님과 톡(Talk)! 톡 함께해요~” 행사는 구청장과 직원들 간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위한 것으로 매회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처럼 “부서별 따로! 톡”으로도 진행되고, 여러 부서가 함께 모여 “여럿이 함께! 톡”의 방식으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장안구는 기존에 실시하던 월례 조회 형식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과감히 탈피해 새로운 형식과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과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을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티타임도 그중 하나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기존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은 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느낌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직원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도란도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져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 같아 기대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조달청은 오는 6월 공급망안정화기본법 시행에 맞춰 공공비축이 국가공급망 위기 대응 체계의 한 축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달청 비축사업 운영규정(훈령)’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공급망 위기대응 단계와 연계한 비축물자 방출기준을 마련한다.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른 위기품목 및 긴급수급조절물자에 대한 긴급방출 근거를 마련하고, 공급망 위기 발생시 비축재고 전량을 구매원가 이하로 방출할 수 있도록 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한다. ② 경제안보품목 비축시 별도의 절차‧기준을 적용하고, 타소비축사업자에 대한 보관관리비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이는 공급망안정화법에 따라 지정되는 경제안보품목이 기존 비축품목인 비철금속과 달리 보관기간이 짧거나 특수 보관시설 등 타소비축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이번 개정안을 통해 경제안보품목의 공공비축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③ 비축물자 재판매(전매) 전수 조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공공비축사업의 공정성과 효과성을 높인다. 매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1일 계양아라온에서 어린이집 영유아 등 330명이 함께 즐기는 놀이 축제 ‘놀이에 물들다’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의 ‘놀 권리’를 존중하고,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국제적으로 기념하는 세계 놀이의 날(5월 28일)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공연과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의 아빠합창단, 중국 전통춤 공연 등 축하행사와 영유아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비눗방울 놀이, 전통놀이, 풍선아트 등)가 진행됐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오선영 센터장은 “영유아 시기의 다양한 놀이 경험은 창의성, 신체, 인지 등 전인적 발달을 돕고, 놀이를 통하여 성취감을 경험한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 존중과 다양한 놀이 경험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계양산 야외무대에서 진행된 ‘도란도란 가족과 함께 둘레길 걷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도란도란 가족과 함께 둘레길 걷기’는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계양구가족센터가 주관해 올해로 6회째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부스(모루꽃다발 만들기·디폼블럭키링·라탄공예 책갈피 만들기, 다문화 전통 놀이 쭈온쭈온 등)와 함께 계양산 둘레길 걷기,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정은 “자녀와 함께 재미있는 체험도 하고, 둘레길을 걸으며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행사에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권도국 계양구가족센터장은 “가정의 달 행사를 통해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열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모여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건강한 가족문화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0일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2024년 조직문화 소통 콘서트 ‘신비의 소풍’를 개최했다. ‘신비의 소풍’은 ‘신규 공직자와 계양의 비전을 나누고 소통하는 풍경 산책’의 의미로, 이날 행사에서는 ‘계양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공직사회 신규 공직자들의 조직 적응과 소통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 1부는 신규 공직자 교육에서는 다루기 힘든 계양구의 주요 사업 설명과 현장 견학을 통해, 입직 후 업무 현장에서 바로 근무해야 하는 신규 공직자들의 업무 적응을 돕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현장 견학에서는 계양구 문화유산 해설사가 동행해 계양구의 관광거점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계양아라온 일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계양의 과거와 현재를 알아보고 함께 미래를 구상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딱딱한 사무실을 벗어나 계양산성박물관 야외 테라스에서 현장 견학 소감과 함께 계양아라온 활성화 방안 등을 주제로 구청장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시작에 앞서 윤환 구청장은 “생각에 정해진 답은 없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0일 계산노인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팔순잔치’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을 만났다.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장, 계산노인문화센터의 2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사랑의 밥차를 지원해 무료급식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인천지역사회봉사단의 연계를 통해 다채로운 트로트 공연을 진행하는 등 참석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날 어르신들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직접 준비된 음식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팔순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식사를 준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힘을 모아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