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제주에너지공사는 도내 지방공기업 중 가장 먼저 지역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의 출산을 돕기 위해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제도'를 신설한다고 18일 밝혔다.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이번 사업은 출산 후 6개월 이내 지원금을 신청하는 직원에게 첫째아 80만원, 둘째아 100만원, 셋째아 이상 150만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제주에너지공사 김호민 사장과 노경협의회 변광환 의장은 “직원들의 일·가정 균형을 위해 도입된 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제도가 지역 사회의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해 노경이 합심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수성구 파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미)는 지역 사회 복지 향상과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와 ‘영양국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영양국을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영양국은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직접 어르신들께 배달되며,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정신적 안부 확인도 진행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18일 사상구 주례2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례2동 관내 편의점 및 동네슈퍼 총 4개소와 고독사 예방 사업 추진을 위한 『우리동네 슈퍼파워+』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슈퍼파워+』 사업은 고독사 예방, 스마트복지시스템 운영사업의 하나로 기존에 시행했던 은둔형 외톨이 및 청·중장년 1인가구에 슈퍼이용 쿠폰을 지급한 사업을 확장시킨 주례2동의 특화사업이다. 올해는 이와 더불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 등을 지원하고 1인 가구의 고립감을 해소시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총 16명에 자조모임 2회, 월 1회 1만원 슈퍼이용 쿠폰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백말숙(광우마트) 대표는 “작년에 사업에 참여해 보니 우리 지역에 혼자 사는 청·중장년층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청·중장년 고독사 문제에 대해 체감이 되어 올해 사업에도 참여하게 됐다.” 며 “행정복지센터에 잘 협조하여 사업 이름처럼 동네 슈퍼의 파워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민 주례2동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답했으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장애인복지관과 수정2동청년회(회장 권상현)는 지난 13일 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전동보장구(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 세척서비스를 진행했다. 해당 서비스는 전동보장구 직접세척이 어려운 지체장애인과 뇌병변 장애인들을 위해 보장구의 청결유지를 돕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2025년에는 3월, 6월, 10월 총 3차례에 걸쳐 세척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며, 동구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혹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는 없는지 관내 가정을 직접 찾아나섰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보험료 체납이나 연체 등 위기 징후가 감지된 50여 가구에 대한 상담과 홍보를 통해 긴급지원이나 기초수급 등 공적자원과 민간자원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위원들은 거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가정방문 시에는 관내 베이커리에서 후원받은 수제쿠키 세트도 전달했다. 김재택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송죽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것”이라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진행해 긴급지원 등 공적서비스를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친환경농산물 쇼핑몰에서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장수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특히 온라인 신청 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가 적용되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총 30명으로, 사업에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48만원(자부담 9만6천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 가공품 등을 지정된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친환경 농산물을 50% 이상 주문해야 한다. 단 전년도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동일 자녀로 중복신청 할 수 없으며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사업 및 농식품바우처 사업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임산부는 고유번호를 발급받은 후 30일 이내에 공급업체 쇼핑몰 회원으로 가입해야하며 4월부터 12월 15일까지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자부담 금액만 결제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는 3월 20일 국가보훈부와 함께 다가오는 서해수호의 날(3월 28일)을 기념하여 국군수도병원에서 ‘현역장병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유철환 위원장은 국군수도병원 장병들을 위한 격려금을 전달하고 국군외상센터를 둘러본 후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현역장병을 찾아 이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국방옴부즈만’은 군사·국방·보훈 등과 관련한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설치된 전문 옴부즈만으로서, 2006년 12월 출범 이래 지난 18년간 28,879건의 고충민원을 접수·처리했다(2024년 12월 기준). 특히, 현역장병들과 보훈 가족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금까지 신병 훈련소, 보훈병원, 국립서울·대전현충원 등을 49차례 방문했고, 현장 상담을 통해 635건의 고충민원을 해결했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서해 수호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본받고 이들의 희생을 기리는 의미에서 국군수도병원에서 개최하게 됐다.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국가보훈부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 상담팀은 국군수도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오랜 기간 앓아온 고엽제후유증임에도 사망 당시의 의무기록에 근거해 해당 질병에 대한 상이등급을 낮게 판정한 것은 위법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2018년부터 ‘다계통위축증’을 앓아왔음에도, 2023년 사망 당시 의무기록을 근거로 ‘다계통위축증’에 대한 상이등급을 낮게 판정한 관할 보훈지청장의 결정을 취소했다. 월남전 참전용사인 ㄱ씨는 2018년경부터 말을 더듬거나 비틀거리며 걷는 등 파킨슨 증상이 시작돼 여러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지만 정확한 병명을 알지 못하다가 2020년에서야 희귀질환인 ‘다계통위축증’으로 진단받았다. 뒤늦게 원인 질환을 알았지만 진단 당시 ㄱ씨는 이미 보행이 불가능하고, 음식물을 삼키는 것조차 곤란한 상태였다. 대부분을 자택에서 누워서 생활하던 ㄱ씨에게 2023년 6월경 ‘폐렴’이 발생했고, 응급입원치료를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하고 2023년 7월 사망했다. ㄱ씨 배우자의 신청에 따라 관할 보훈지청장은 ㄱ씨의 ‘다계통위축증’을 고엽제후유증으로 인정했으나, 그 상이등급은 사망 당시 의무기록을 근거로 다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春分)을 맞은 가운데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가 봄 내음으로 가득 찼다. 기업이 대표적인 봄나물 ‘냉이’와 각종 야채·과일 등을 담아 후원하는 ‘비타민 꾸러미’가 전달돼 온기창고를 찾은 쪽방 주민들은 봄기운을 안고 돌아갔다. 서울시는 3월 19일부터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에서 ‘비타민 프로젝트’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정기후원으로 진행되는 온기창고 지원사업으로, 이날 비타민 꾸러미 250개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매달 700개씩 전달될 예정이다. ‘온기창고’는 기존에 선착순, 줄서기 방식으로 이뤄졌던 쪽방촌 후원 물품 배부 방식에서 벗어나 쪽방 주민이 배정받은 적립금 한도 내에서 필요한 물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가져가는 서울시 운영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90%가 1인가구인데다 취사 시설 등이 마땅치 않아 제철 식품을 섭취하기 어려운 쪽방 주민을 위해 지난 '13년부터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주거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하이트진로의 후원(연간 5천만 원 규모)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번 달 ‘비타민 꾸러미’ 속에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사업인 서울런이 5월부터 중·고등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기존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에 정서적 지원을 위한 ‘정서지지 멘토링’ 프로그램을 더해 서울런 참여 학생의 성장을 돕는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런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해 서울런 이용 중·고등학생에게 1:1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 중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주 1회, 1시간씩 만나 멘토링 학습을 진행하며, 경우에 따라 진로·진학·학교생활 등에 관한 상담이 이뤄진다. 멘티는 선호에 따라 온·오프라인 멘토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 1시간 멘토링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 2시간 멘토링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5월부터 학습 의욕·자존감이 낮은 청소년에게 월 1회, 우수 멘토와의 정기적인 만남을 제공하는 ‘정서지지 멘토링’을 운영해 학습지도뿐만 아니라 대학 탐방, 체험활동 등 청소년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함께 지원한다. 지난해 ‘정서지지 멘토링’ 시범운영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멘토 선생님과 대학 탐방 같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대학생 언니와 많은 대화를 하며 친해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꿈나래통장 참가자들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해 3월 20일 ‘N잡의 시대’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8회 금융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교육 주제를 다양화 했으며 금융교육(경제, 재무, 자산 등) 9회, 특화교육(주거, 창업 등) 9회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최근 청년층의 관심사를 반영한 경제 트렌드, AI 자산관리 등 금융교육을 신설, 교육과정을 다양화했으며 주거·창업·N잡·정서관리·노무 등 통장 참가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시의성 있는 주제의 교육도 포함하여 진행한다. 금융교육은 ▲경제트렌드 ▲자산운용 ▲AI자산관리 ▲보험관리 ▲대출 ▲노후대비 ▲연말정산 ▲재무관리(기초·심화 연계)로 구성됐다. 특화교육은 저축목적 관련 교육(▲공공임대 ▲주거 정책·정보 ▲주택임대차보호법 ▲주택임대차계약 ▲도전창업 ▲창업절차)과 청년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N잡/수익창출 ▲정서관리 ▲노무상식)으로 구성됐다. 재단은 현장 교육뿐만 아니라 상시 온라인(서울시평생학습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디지털재단이 18일 ‘2025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130명의 강사와 함께 본격적인 교육 활동 개시를 알렸다. 올해부터 ‘어디나지원단’은 단순한 디지털 교육을 넘어 AI 와 함께하는 새로운 탐험을 시작한다. 단순 기능 습득을 넘어, AI를 직접 활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AI를 단순히 ‘듣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AI와 소통하고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I 툴로는 카카오톡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Askup, ChatGPT 등을 활용하여 교육하며, 에듀테크캠퍼스와 어디나 5분 클래스를 통해 반복 학습할 수 있다.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은 디지털 격차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된 서울디지털재단의 대표 교육 사업이다. 지난 6년간 800명의 시니어 강사를 양성했으며 68,787명의 시민이 교육을 받았다. 특히, 고령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열린 발대식은 오후 2시 에스플렉스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됐으며, AI 탐험대 어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 백야도 어르신 10명이 ‘그, 어느 날’의 일환으로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화정면에 따르면 20일 오전 백야도 어르신들은 고급 목욕탕을 이용하고, 봉사자들이 대접한 점심 식사 후 병원에 들러 건강검진을 받았다. 화정면 특화사업인 ‘그, 어느 날’은 ‘그대와 함께하는 어르신의 느긋한 날’의 줄임말로, 5개 기관이 도서 지역 어르신의 목욕과 관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정면과 화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참여 어르신 발굴을, (유)금오관광은 차량을, (사)탄소중립실천연대와 여수한려새마을금고는 봉사 인력과 관련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문경일 (사)탄소중립실천연대 공동대표와 공경택 여수한려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그, 어느 날’ 사업을 통해 외출이 어려운 섬 어르신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배도선 화정면장은 “어르신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5개 기관이 힘을 합쳐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섬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9일 봉래면 사양리 쑥섬마을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소(小)소(少)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방충망 교체, 이미용 서비스, 칼갈이 등 7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마을 주민 수보다 많은 봉사단이 찾아가 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섬이라는 지리적 여건으로 방충망 교체가 쉽지 않았던 만큼, 많은 주민이 해당 서비스를 받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쑥섬마을의 한 주민은 “우리 쑥섬에 소소한 자원봉사단이 찾아와 너무 좋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은 오는 4월 17일 도화면 가화리 원도동마을에서 ‘제8회 소소한 자원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9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지역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위해 분기별 1회 이상 운영되고 있다. 협의체는 계양구 드림스타트를 포함해 희망복지팀, 보건소,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계양육아종합지원센터, 노틀담복지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가족센터 등 지역 내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 아동복지기관의 실무자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할 신규 사업을 주제로 기관 간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의 사례에 관한 정보 공유 및 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실무협의체는 사례 대상 아동과 가족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여러 전달 체계의 효과적 공동 개입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