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관내 기업체 등에 면접하면 지원하는 면접 수당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시행했다. 작년부터 남원퀵스타트 사업으로 추진 중인 면접 수당 지원사업은 그간 사업단 방문을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남원퀵스타트사업단’ 누리집을 구축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구직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회 3만 원 지원하던 면접 수당을 1인당 1회 5만 원으로 인상하고,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남원시 관내 사업장에 취업하고자 하는 19세 이상 구직자가 해당하며, 신청자는 구직등록확인증, 면접확인서 등을 제출하여야 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법인‧기업‧개인사업체에 면접 전 남원퀵스타트사업단을 통한 취업 상담 후 알선, 이력서 컨설팅, 동행 면접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서 구직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 시민들이 면접비 걱정을 덜고 활발하게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면접 수당을 인상했다”라며 “남원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제10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를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천안시청 누리집에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하고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 온라인 추모관은 시민 누구나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사회 전반에 추모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천안시청 청사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오는 28일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 15주기 추모식을 거행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천안함 유족, 보훈단체장,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지난 1990년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천안함 피격 이후 매년 추모 행사를 주관해 왔다. 2011년에는 천안보훈공원 내 천안함 추모비 및 모형을 건립해 희생을 기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새로운 천안함 진수와 함께 부대와 자매결연을 재체결하며 유대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천안함 46용사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시민과 함께 그 뜻을 기리며 국가안보와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고용노동부는 퇴직연금 제도의 수익률을 높여 퇴직연금이 근로자들의 의미 있는 노후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구조개선 작업에 본격 나선다. 고용노동부는 3월 21일 10시, 서울 비즈허브센터에서 전문가 11인으로 구성된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도입 추진 자문단’을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퇴직연금 제도는 대부분 계약형 방식으로, 개별 가입자가 민간 금융기관인 퇴직연금사업자와 계약을 맺고 스스로 투자의사 결정을 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금 자산에 부합하는 합리적 투자가 이루어지기보다는 예·적금 등 원리금 보장상품에 대부분 편중되어 있어, 낮은 퇴직연금 수익률의 주된 원인으로 지적되어왔다. 반면, 호주·미국 등 선진국에서 보편화되어있는 기금형 방식은 수탁기관이 전문성을 갖고 가입자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관리·책임을 지는 구조이다. 기금형 방식의 도입은 전문성에 기반한 투자자산을 배분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어 수익률을 높일 수 있으며, 계약형에만 의존해야 했던 가입자의 선택권 확대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될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군산희망틔움봉사단이 ‘1분기 사랑이음봉사단’의 첫걸음을 시작했다. 올해 1분기 사랑이음봉사단 활동은 취약계층 30가정에 영양가 있는 밑반찬 3종을 조리․배달하여 전달하는 것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를 위해 군산시 드림스타트와 군산희망틔움봉사단은 지난 2월 10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한 식사 제공을 돕고, 대상가정 부모들이 직접 밑반찬을 조리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어 의미가 더욱 깊다. 특히 군산희망틔움봉사단원 10명이 재능기부의 형태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균형 잡힌 식사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신체 건강 유지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활동이 가정 내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부모들의 자립적인 식사 준비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군산희망틔움봉사단 김영림 회장도 “드림스타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 서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활성화 사업으로 ‘행복한 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복한 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분기별로 생신을 맞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들에게 미역국이 포함된 반찬과 선물셋트, 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특히, 부자 가정, 독거노인 및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병원에 입원하게 된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날 선물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생일을 잊고 지내왔는데 이렇게 축하를 해주니 기분이 너무 좋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박정식 위원장은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발굴,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은 지난 19일 동 직원과 통장들이 ‘청렴 실천은 주변 환경에서부터’라는 다짐과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동인천동 도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를 위해 홍예문로 소공원 주변 등을 중심으로 방치 쓰레기와 각종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며,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주력했다. 동인천동은 다음 달 말까지 생활 주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등 자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환식 통장자율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동인천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도윤 동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는 겨우내 쌓인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한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통장님들의 참여로 더욱 의미가 있었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깨끗한 동인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9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구 조사관리팀 및 12개 동 자활사업·의료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복지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와 관련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도모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자활사업·의료급여는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복지 제도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서는 담당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유관 부서 간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 이번 교육에서는 자활사업·의료급여의 신청 절차, 대상자 선정, 지원 범위 등 제도의 전반적인 내용을 재점검하고,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에서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도 함께 마련됐다. 아울러 중구지역자활센터 11개 사업단 현황,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절차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협조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공주시 계룡면은 지난 20일 계룡면 복지회관에서 다문화가족 15명을 대상으로 ‘집밥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들이 집에서도 손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계룡면 평생학습센터에서 프로그램 강사비를 지원했으며, 참가자들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배우는 동시에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전은혜 계룡면 다문화가족협의회장은 “음식문화의 차이로 인해 요리를 해도 가족들이 잘 먹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집밥 요리를 배울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서은원 계룡면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휴식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 간의 화합을 증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20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및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 발굴에 동참해주기를 당부했다. 유재익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몰라서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안내문을 받은 한 시민은 “캠페인 덕분에 새빛돌봄과 같은 유용한 복지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주변에도 많이 알려서 어려운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가족센터는 지난 20일 가족문화센터에서‘제1차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집담회는 아동 돌봄 서비스 향상 및 아이돌보미의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집담회에서는 아동 보육 환경 개선과 아이돌보미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직무교육 및 종사자 인권 교육이 이뤄졌다. 또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변화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집담회가 아이돌보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사)완주군자원봉사센터 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 20일 13개 읍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밑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은 소외계층의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 100세대에 전달됐다. 봉사단 회원들은 밑반찬을 전하며 안부를 살폈다. 자원봉사센터는 분기별로 어려운 이웃을 찾아갈 예정이다. 최영만 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영주시드림스타트에 빵·음료 30세트를 전달하며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후원된 빵·음료 세트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창서 회장은 “아동들이 꿈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마련했다”며, “우리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져 힘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영주중앙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을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여 클럽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8년 창립된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은 20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집수리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19일 관내 경로당 2개소에서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은 사곡면 분회 경로당과 금성면 대리3리 경로당에서 진행됐으며, 평균 나이 83세인 어르신 16명(사곡면분회 7명, 대리3리 9명)과 문해 강사,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의 도전과 결실을 응원하고 축하했다. 졸업생들은 2022년 초등 1단계 과정에 입학하여, 3년 동안 총 120주 720시간을 공부하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그 결과, 초등학력 인정이라는 결실을 맺고 졸업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최고령 졸업생인 98세의 어르신은 “공부를 간절히 원했지만 기회가 없었다.”라며 “배움의 기회를 얻어 열심히 노력한 끝에 초등학교 학력을 취득하고 졸업까지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초등학력 인정제’는 초등학력을 갖추지 못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해교육 과정으로, 6년의 초등 전 과정을 3년 동안 이수한 후 교육감 명의의 초등학력 인정서를 수여받는 제도이다. 이번 초등학력 인정 사례는 의성군이 20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한적십자사 춘양지부는 지난 20일 춘양면사무소와 함께 ‘희망투게더 물품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춘양지부 회장과 봉사원들은 춘양면사무소의 연계로 관내 취약계층 5세대에 직접 찾아 희망투게더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애로사항 등이 없는지 확인했다. 장미옥 대한적십자사 춘양지부 회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희망투게더 지원물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만희 춘양면장은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춘양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한 가정, 한 가구 모두 방문해 전달하시는 적십자 봉사원님들께 깊은 존경과 사랑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노인대학 운영 지원을 위한 신규 시책의 일환으로 ‘2025년 노인대학 노인 인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인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권감수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강의는 경남서부권 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해 진행한다. 지난 3월 19일 오후 14시 서면노인대학에서 첫 시행된 교육에서는 김다정 강사가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 나부터라도 주변을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100세 시대에 노인 스스로 존엄성을 지키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인권교육을 통해 인권친화적 문화를 확산하여 어르신들이 더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노인 인권 교육은 3월 19일부터 4월 28일까지 남해군 내 노인대학 14개소 중 8개소 노인대학생 96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하반기 9~10월경 나머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