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부정수급으로 인한 복지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공정한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지난 21일 관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교육 참여 기초생활수급자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 1차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기초생활수급자가 변동사항 신고의무를 알지 못해 보장비용 징수 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대한 안내 및 부정수급의 종류와 신고 의무 ․ 처벌 규정 등에 설명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이해를 도왔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신규 수급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중구청 관계자는“신뢰받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부정수급 근절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부정수급 예방교육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24일 오후 4시 시청 집현실에서 2025년 2차 실무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수급자 생계급여 관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개정된 주거·자활제도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동 기초수급자 담당자 24명과 사업팀 담당자 5명 등 총 29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생계급여수급자 중 의사무능력자 급여관리의 원칙과 법적 근거, 감사지적 사례, 선배 공무원의 실무 경험 공유, 조별 토론 등 실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자활사업 지침 개정사항 설명 및 자활사업단 홍보, 주거급여 개정사항과 신청 시 유의사항 안내 등 변화된 복지 정책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복지담당자들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복지대상자들에게 보다 정교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달 말까지 기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읍은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광양읍!감동지기대’와 함께 취약계층 주거청소 및 이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광양읍!감동지기대’는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거나 선행을 베풀기 위해 자체적으로 편성한 내부 봉사 단체다. 이번 수혜 가구는 부양의무자와 단절된 노인 1인 가구로, 창문 하나 없는 방에서 환기가 되지 않아 곰팡이와 습기가 심하고 각종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쾌적한 일상생활 유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날 현장에는 읍!감동지기대 대원과 광양읍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생활폐기물(1톤 트럭 1대 분량) 배출, 주거지 이전 지원, 실내 청소 및 정리정돈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주거 취약가구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광양읍!감동지기대와 함께하는 홈·클린 나눔데이’는 2025년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광양읍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된 대상 가구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읍!감동지기대는 물론, 지역 봉사단체들의 참여와 봉사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재영 군수 주재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도 증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심의·의결 △청년정책 발전 방향 논의 △청년 수요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올해 군은 218억4000만원을 투입해 12개 부서에서 총 32개의 청년정책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4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 도시 증평’을 비전으로 △청년 일자리·교육 △주거 △참여·권리 △복지·문화 4대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특히 청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개개인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며 청년들의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청년의 삶 전반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더욱 살기 좋은 증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김제시는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100개소 시설장 및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 및 신고의무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들이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학대를 예방하고 입소어르신의 인권보호 및 피해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정확한 지식과 매뉴얼을 익히도록 하기위해 마련했다. 특히, 노인인권 보호 및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받은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이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노인 학대 발생시 즉각적인 신고와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들에게 법적인 의무와 책임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교육은 전북특별자치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김천오)이 진행했으며, 노인학대 예방을 위해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유형별 사례, 노인학대 현황,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역할 및 신고의무자의 범위 및 법적 의무 등을 교육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계기로 노인학대 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보은군은 기초자치단체 군 단위 최초로 장애인친화작업장인 ‘일하는 밥퍼’작업장을 보은군장애인회관에 열고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농가·소상공인·기업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생산적 복지사업으로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프로젝트로 사업 추진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사회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업장은 평소 많은 장애인이 이용하고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인접한 보은군장애인회관(보은군 보은읍 뱃들로 68-38)에 위치해 참여 장애인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사업수행기관인 보은군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권헌중)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은 작업을 평일 하루 3시간씩 주 15시간 활동하고 시간당 5천원 상당의 봉사활동비를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지급받게 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참여를 바탕으로 경제적 자립뿐만 아니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울러 사업의 원활한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디지털플레이존’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플레이존은 화·수·목요일 상시 운영 중으로, 오전(09:30~11:30)에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 오후(14:00~17:30)에는 사전 예약을 통한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체험을 원하는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키오스크 체험(음식 주문, 버스·예매 티켓 발권 연습) ▲스마트보드 활용 체험(영상 시청, 온라인 전시 관람, 전자칠판 체험) ▲VR 체험(가상공간에서 춤·스포츠·여행 등 체험) ▲터치스크린·3D펜 체험 ▲더(+) 안전한 내일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71세)은 "식당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것이 어렵고 복잡했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익혀 자신감이 생겼다. 앞으로 다른 디지털 체험도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의 경우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 또는 고양시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28일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1분기 발달장애 조기발견 교육을 덕양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년 발달장애 조기 발견 교육’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운영되며 △보육 교직원과 △발달 지연 영유아를 돌보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매 분기마다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시는 2018년부터 ‘발달장애 조기 발견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는 발달장애의 조기 발견 및 개입의 중요성을 알리고 영유아기 발달에 대한 이해를 증진해 영유아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고양특례시 장애인복지과 황숙연 과장은“해당 교육이 영유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보호자와 보육 교직원의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양육 태도를 촉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아림1004운동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아림1004운동의 주요 사업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아림1004운동 모금 및 지원 실적을 보고하여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인하고, 2025년 1/4분기 아림1004운동 지원사업을 심의 및 의결하여 신속한 지원을 결정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아림1004운동의 실질적인 지원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지난해 아림1004운동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올해 더욱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정기석 본부장은 "아림1004운동은 단순한 기부 운동을 넘어, 군민들이 서로를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아림1004운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거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아림1004운동은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자랑스러운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집단 강사·멘토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포항시 청소년의 마음 건강과 성장지원을 돕는 교육을 담당하는 집단 강사와 일대일 정서 지원을 담당하는 멘토 24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집단 강사와 멘토를 활용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마음 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급별 자살 예방 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언어 폭력 예방 교육, 찾아가는 상담실, 청소년 폭력 예방 캠페인, 청소년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박시현 청소년상단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마음 건강사업에 집단 강사와 멘토들이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청소년 전화 1388에서도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24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행복키움 재능나눔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100여 명의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재능나눔단원으로 위촉됐으며, ▲도배 ▲집수리 ▲이미용 ▲돌봄 및 정서지원 ▲정리수납 ▲가드닝 등 총 6개분야 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천안시 전역의 위기가구를 지원하며,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 간 자원 불균형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이웃돌봄을 실천하게 된다. 이날 단원들은 발대식에서 활동 모자를 함께 착용하며 하나의 공동체로서 결속을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나눔을다짐했다. 이어 한대권 사회적 협동조합 마을과 복지연구소 이사가 ‘지역사회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우리의 역할’을 주제로 행복키움지원단의 지역 내 역할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재능나눔단의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지역을 넘어 진정한 이웃돌봄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며 “행복키움 재능나눔단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2일 천안시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꿈드림 센터 사업 및 대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동아리 활동, 자격증 취득반, 인턴십 등에 센터 사업 설명과 입시 전문가 강사를 초청으로 검정고시를 통한 대입 설명회로 구성됐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과 보호자가 다양한 지원 사업을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 진학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자립 지원,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2일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족과 함께하는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장애인과 가족들 17명 참여한 가운데 커피를 매개로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먼저 커피에 대한 기초 이론을 배우며 커피의 기본 개념을 익혔고, 드립 도구를 활용한 커피 내리는 방법과 드립백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전문 바리스타의 지도 아래 참가자들은 직접 커피를 내리고 자신만의 드립백을 만들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특히 가족들이 각자가 내린 커피를 함께 시음하며, 같은 원두를 사용하더라도 내리는 방식에 따라 맛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커피를 만드는 체험을 넘어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활동은 충남커피문화연구소와 서령라이온스클럽의 지속적인 협력 덕분에 더욱 뜻깊게 진행될 수 있었다. 이상복 관장은 "올해 첫 바리스타 체험활동이 가족들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는 21일 다문화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언어발달 부모교육 ‘엄마길라잡이’(학령전기)를 개강했다.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자녀의 연령별 언어발달과정 ▲집에서 할 수 있는 언어촉진방법 ▲자녀의 기초학습 준비하는 방법 ▲또래와의 상호작용 등의 내용으로 총 6회기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아이의 언어발달을 위한 구체적인 지도 방법 외에 언어촉진관련 키트를 제공해 가정 내에서 자녀 언어지도에 도움을 주도록 하고자 한다. 한편 4월 4일 영유아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정 어머니를 대상으로 언어발달 부모교육이 개강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부모님들은 서산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산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부모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영양식 지원사업인 ‘따뜻한 밥차’ 첫 무료급식을 석림근린공원에서 시작했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 시의회 의원, 한화토탈 에너지스 노성주 상무 외 신입사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과 배식현장을 찾은 어르신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한편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매주 한 끼의 식사지만 지역 형성평 유지와 다양한 분들에게 수혜의 기회를 드리고자 올해부터 지난 10년간 운영했던 배식 장소를 예천주공아파트 2단지 근린공원에서 석림근린공원으로 장소를 이동하여 운영했다. 서산시와 한화토탈에너지스(대표 나상섭)가 지원하는 ‘따뜻한 밥차’ 사업은 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체인 ‘따뜻한 밥차 봉사단’의 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새벽부터 조리한 음식으로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아울러 민요, 가요, 춤, 악기연주 등 문화공연과 네일아트, 수지요법, 이혈요법, 이미용, 혈압·혈당검사 등 어르신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드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화토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