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외롭다는 마음이 들 때 또 세상과 소통할 용기가 필요할 땐 ‘서울마음편의점’에 들러보자. ‘서울마음편의점’을 방문해 비슷한 고민이 있는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라면 한 그릇 먹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봄날처럼 따뜻해진다. 서울시민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 ‘서울마음편의점’ 4곳이 3월 말 문을 연다.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고립 극복 경험이 있는 시민들이 직접 상담사로 나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외로움에서 벗어나도록 밀착 지원하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시민들이 마음을 나누며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사회적교류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복지재단은 4월 중 서울마음편의점에 고립경험‧극복 당사자를 배치해 효과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또 5월에는 50플러스재단이 ‘외로움돌봄동행단’을 투입해 시설관리지원 등 서울마음편의점 운영에 힘을 보탠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서울마음편의점’은 관악·강북·도봉·동대문 4곳의 종합사회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해 서울시와 함께해 온 협력 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 자리에서 서울시와 협력 기관들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고립·은둔 청년의 일상 회복뿐만 아니라 사회진입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민관동행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가기로 약속한다. 서울시는 3월 25일 15시 서울청년기지개센터에서 고립·은둔 청년 지원 협력 기관과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협력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다. 서울시에서는 2024년 ‘외로움 없는 서울’ 만들기 일환으로 전국 최초 고립·은둔 청년 전담 기관 ‘서울청년기지개센터’를 개관하고, 센터를 구심점으로 45개 기관과 민관협력 생태계를 구축했다. 교육계, 의료계, 재계(기업), 민간 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 속해 있는 협력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하여 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협력사업 형태로 고립·은둔 청년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어 왔다. 2024년 4월 서울시와 협력을 시작한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작년 한 해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4일 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운영을 위탁할 법인을 선정하기 위한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사단법인 전라남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최종 수탁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흥군 장애인종합복지센터는 2021년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3월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직업훈련시설을 운영하여 작업 능력이 낮은 장애인에게 기초 작업 능력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세탁실 등 장애인 근로 사업장을 운영해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취·창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법인의 적격성, 사업 수행 능력, 전문성, 지역사회 관계 등 4개 분야, 6개 항목을 심사했으며, 선정된 기관은 앞으로 고흥군 장애인종합복지센터를 운영하면서 전문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위원장인 조대정 부군수는 “고흥군 장애인종합복지센터가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을 돕는 핵심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5일 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소년복지 향상과 위기 청소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경찰서, 교육지원청, Wee센터,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가족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주고용센터, 안동준법지원센터, 경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한국폴리텍대학, 영주YMCA 등 청소년 유관기관 15개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는 2006년부터 운영 중인 민·관 협력체로, 지역사회 시민과 관련 기관들이 함께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김금주 소장은 “청소년들의 안전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기관들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금성면 장애인가구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제천시새마을이사회 회원 30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희망복지원단에서 통합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장애인가구로, 보일러 배관이 터져 난방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새마을회에서 ▲바닥철거 ▲보일러 배관 보수 및 콘크리트 타설 ▲도배 및 장판 교체 ▲전기배선 보수 ▲ LED전등 교체 등 대상 가구가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업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을 지원받은 대상자는 “혼자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아 늘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박경배 회장은 “생업을 미루고 열악한 이웃을 돕기 위해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발전지원단(회장 현종태)이 지난 23일 영천동 소재 저장강박증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발전지원단 단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오랜 투병과 생활고 속에 홀로 지내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의 마지막을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딸의 요청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단원들은 가정에 버려진 대형 가구 및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마대자루와 종량제봉투를 가득 채우며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현종태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도움을 요청하신 가족분의 마음을 헤아리며 고인의 마지막을 조금이나마 정리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원봉사발전지원단은 2023년 8월 창립하여 50명의 회원들이 제천시 자원봉사자 사기진작을 위해 자원봉사자대회 경품 지원, 행사·축제 참여 봉사자 격려물품 지원 등 자원봉사의 발전과 봉사자 격려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담양군 가사문학면은 ‘베사모(베푸는 사람들의 모임)’ 이용찬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5일 생활용품(300만 원 상당)을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용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지난해 11월 모임을 결성하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회비와 찬조금 및 후원금으로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위로하며 물품을 전달해왔다”라며 “앞으로도 각 읍면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작지만 꾸준하게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가사문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4일 신용회복위원회 대전·충청지역본부에서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 의 일환으로 1,7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복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7개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금융 취약계층을 발굴 및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맞춤형 채무상담 및 조정 서비스를 통해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복위 대전·충청지역본부와 중구는 이번 생필품 지원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발굴된 중위소득 100% 이하 금융 취약계층 80명에게 라면, 샴푸 등 생필품이 지원했으며, 채무상담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는 신복위의 맞춤형 채무상담과 채무조정 서비스를 함께 제공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복지망 강화에도 힘을 보탰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 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은 관내 식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가구를 발굴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최민식 위원장은 “지난해 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특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취약가구의 건강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사회적 고립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원 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천천면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이 2025년 농어촌청소년 장학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학교 밖 청소년 장학사업은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과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농어촌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40명을 선발해 연간 1인당 18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장학금은 교육비뿐만 아니라 면허·자격증 취득, 문화탐방, 생활안정 등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장학생으로 선정된 청소년은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우수 청소년 수상, 청소년단 활동, 직업 역량 강화(디자인)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미래를 준비해왔다. 특히 취업 의지가 높고 적극적으로 진로를 계획·실천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학금을 받게 된 청소년(18세, 여)은 “장학금을 현재 다니고 있는 디자인 학원의 수강비와 교통비로 사용할 계획”이라며, “센터의 도움으로 장학사업을 알게 되어 지원했고,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장흥군 안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한‘행복듬뿍 밑반찬 지원’사업 시작을 알렸다. 밑반찬 지원사업은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워 영양 가득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어 매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이다. 올해도 저소득 거동불편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월 1회 고기반찬, 나물, 김치 등 밑반찬 4종을 직접 전달하며 건강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했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움직이기도 어려워 식사 준비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끼니를 챙겨주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수영 안양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인 따뜻한 식사를 선물해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든든하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천제일교회는 지난 22일 쌍봉동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여천제일교회 교인과 쌍봉동 주민센터 직원,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천제일교회는 매년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김동식 담임목사는 "지역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여천제일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쌍봉동장은 "여천제일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맞잡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2025년 중·고등학교 신입생 4,479명과 전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 일환으로 8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학생으로, 각 학교에 교육경비를 보조해 학교 주관으로 교복을 공동구매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는 올해 교육경비로 여수교육지원청 및 관내 88개 초·중·고·특수학교에 6개 분야, 44개 사업으로 10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는 전입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며 “학부모 부담 경감은 물론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성을 강화해 교육도시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한다.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는 25일 이리동중학교, 이리북중학교와 '마음건강학교 만들기'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음건강학교 만들기는 정신건강 및 자살 고위험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교 내 정신건강과 생명 존중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리동중학교와 이리북중학교는 4월부터 △등굣길 캠페인 △정신건강 심층상담 △정신건강·생명사랑 교육 △행복감 증진 프로그램 등 현장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양찬모 센터장은 "마음건강학교를 통해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위해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화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거주하는 노후 주택의 환경을 개선해 에너지 절약과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5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며, 개·보수 지원 내용은 △고효율 창호·보일러 설치 △문턱 제거와 장판 보수 △방범창 설치 등이다. 다만 지붕개량이나 화장실(정화조 공사)의 경우 최대 750만 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3월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더욱 궁금한 사항은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