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박천동 북구청장은 8일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현장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지며, 행정기관은 물론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에서 본인 확인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 28일부터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해져 향후 이용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서는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애플리케이션을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실물 주민등록증을 갖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 촬영 또는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발급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스마트폰 하나로 신분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분 확인 수단"이라며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행정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주민 편의성도 대폭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올해 첫 본회의를 열고, 2025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올해 노사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4개 핵심 분야에서 모두 27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노사민정 협력 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동특보 중심의 현장소통 ▲클리어 노사민원센터 운영 ▲관내 산업단지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추진한다. 또 지역고용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박람회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기술주도형 R&BD기업 지원사업 ▲스타 비즈니스센터 운영 ▲부품사 기술전환 지원사업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 ▲전기자동차 정비실무인력 양성과정 ▲자동차 시트제작&품질검사원 전문인력 양성과정 등의 세부사업을 진행한다. 차별없는 노사상생 문화정착을 위해서는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캠페인 ▲나를 지키는 산업 안전보건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통한 노동약자 맞춤형 기초건강관리 ▲노동법, 우리동네 노무사와 상담해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8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북구 도서관 소개와 함께 향후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함께일 때 더 뜻깊은 우리'를 주제로 한 개강 특강도 열려 봉사활동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은 6월 5일까지 매주 2회, 7회 과정으로 운영하며, ▲도서 분류 이론 ▲도서 수선 및 배가 실습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동화구연 등 도서관 업무 이론 및 행사 실습으로 구성된다. 북구는 지난 2010년부터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료생들은 지역 도서관에게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북구 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는 도서관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라며 "도서관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해 신규 자원봉사자들이 도서관 전문 활동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장애인복지관이 지난 5월 2일 개관 후,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재활운동실을 공식 개방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문을 연 재활운동실은 중부장애인복지관에 등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 1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2시부터 1시까지는 휴게시간으로 사용이 제한된다. 총면적 156.60㎡(약 47평) 규모로 중증부터 경증까지 다양한 장애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운동기구 16대와 마사지 기기 16대 등 총 32대의 장비가 안전성과 접근성을 고려해 설치됐다. 중부장애인복지관은“재활운동실은 장애인의 자발적인 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 공간이다”라며“전문 인력과 함께 장애 특성에 맞춘 운동 프로그램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지관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의 신체적 회복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재활운동실을 활용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서비스를 누리는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 방안을 마련해 실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1일부터 30일까지 양육스트레스 해소 힐링프로그램‘얼마나 행복한家(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0~4세 영유아 자녀를 둔 울주군 거주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하며, 부모 양육태도 검사와 의사소통 교육, 힐링 프로그램, 가족문화체험 등 총 5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본 프로그램은 연간 4기로 운영되며, 1기 참가 희망자는 오는 5월 16일까지 홍보지 내 QR 신청 또는 서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시자원봉사회가 8일 사림무료급식소에서 어버이날 맞이 삼계탕 및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9년부터 7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차원에서 창원시자원봉사회 회원들이 삼계탕 및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오명자 창원시자원봉사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우리의 정성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기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자원봉사회는 1986년 10월에 구성되어 의창구·성산구 15개 읍·면·동에서 53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소 운영, 도시락 배달,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관내 등록 택시를 대상으로 노후택시 차량 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택시 차량은 정해진 연한(차령)을 초과하면 운행을 할 수 없고 다른 차량으로 대체해야 한다. 시는 차령이 만료되는 택시를 적기에 교체함으로써 차량 안전성을 확보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이용 서비스 질 개선을 통해 승객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지원대상은 창원시 관내 등록된 법인·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중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대폐차를 완료한 자이며, 차령 만료 예정인 택시를 LPG 택시로 교체 시 대당 100만 원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량은 137대로 차령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대·폐차를 완료한 창원시 관내 등록 법인 및 개인택시 운송사업자이며, 차령 만료 예정 차량을 LPG 택시로 교체할 경우 대당 100만 원의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 규모는 137대로, 차령이 오래된 차량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가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운영하며 해양오염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해양 오염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의 자발적인 감시 활동을 통해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해양오염신고포상금제도는 선박이나 해양시설 등에서 유해물질을 불법으로 바다에 배출하는 행위를 국민이 직접 신고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일정 금액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누구든지 바다에 오염물질을 버리는 행위를 목격하거나 오염물질을 발견한 경우 전화신고ㆍ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로 방문신고ㆍ국민신문고 앱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포상금은 오염물질의 종류와 사고 규모 등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고자는 위반 행위자를 특정해 적발에 기여한 경우는 물론, 직접 행위자를 특정하지 못했더라고 현장조사를 통해 적발로 이어진 경우에도 포상 대상이 된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오염은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생태계와 지역경제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한 사람의 신고가 바다를 지키는 강력한 수단이 되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 9일 0시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국민들에게 그 위험성을 관심·주의보·경보 3단계로 나누어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위험구역 31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파출소 전광판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을 게시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시고, 개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완도해경 또한 연안 취약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안경을 지원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하는 데 도움을 주고, 학령기의 시력회복을 도움으로써 학습 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해 『2025년 저소득층 자녀 안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의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23일까지이며, 학생은 학교에 학교 밖 청소년은 읍·면·동 또는 보건소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관내 저소득 세대 학생 중 신규는 나안시력 0.7이하, 교체는 1년 이상 안경을 착용한 대상자가 해당되며, 신청자 중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지원 대상자 발표는 5월 30일 금요일 개별 문자 발송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추후 참여 안경업소를 방문하여 안경(안경테 및 렌즈)제작을 하면 보건소에서 1인당 5만원 한도 내에서 안경업소에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소득층 자녀 안경 지원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학생들의 학습 의욕 고취와 활력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과 경남농협본부는 5월 8일 농협하나로유통 김해유통센터에서 ‘사랑할 수박에(愛)’라는 주제로 경남 우수 농산물 특판전을 열었다. 가정의 달과 여름철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경남도 농정국장, 경남농협본부장, 경남 내 조공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남 농산물 홍보와 판매에 힘을 보탰다. 행사장에서는 함안수박을 중심으로 사과, 애호박, 풋고추, 파프리카 등 20여종이 판매됐으며, 수박300개 한정 타임세일은 순식간에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생중계를 통해 함안수박의 뛰어난 품질과 당도를 홍보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특판전이 함안수박의 품질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품질 좋은 함안수박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앞으로 명품 함안수박을 생산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표창수여, 군수님 훈시말씀, 청렴동영상 시청, 공직선거법 특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에서는 △지방세정 유공 합천군 기관표창 △제53회 보건의 날 유공 공무원 △제24회 식품안전의 날 유공 공무원 및 민간인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오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군민과 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고 전했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에게 더욱 관심을 기울여 따뜻하고 행복한 5월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합천군선거관리위원회 김정화 지도계장을 강사로 초청해 공직자가 알아야 할 선거법과 구체적 사례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선거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국제백신연구소(IVI) 이사회와 소속 자문기구인 글로벌평의회(Global Council) 등 대표단 61명이 5월 8일, 대한민국 백신산업의 중심지인 경상북도 안동시를 방문했다. 1997년 설립된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는 세계 공중보건을 증진을 위해 백신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로,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이기도 하다. 2016년 안동시에 분원을 설치한 이후, 안동 내 여러 기관 및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백신 개발과 국내 백신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표단은 IVI 이사회 및 임직원과 더불어, IVI 당사국 대표들로 구성된 글로벌평의회 위원 등이 포함된 23개국 61명의 국제 백신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한국 백신산업의 핵심 거점인 안동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향후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대표단은 먼저 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인 ‘L하우스’를 방문해 세계적 수준의 생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양 기관은 2013년 장티푸스 접합백신 공동개발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이 남부내륙철도(KTX) 개통(2030.12.)을 앞두고 고성역세권 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인다. 군은 지난 5월 8일 군청 열린회의실에서 'KTX 고성역세권 스포츠힐링타운' 조성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업무협약(MOU)을 ㈜동원개발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상근 군수를 비롯해 ㈜동원개발 장호익 부회장, 투자유치위원회 김홍식 위원, 이호주 위원, 도시교통과 이주열 과장 등이 참석하여 KTX 고성역세권 스포츠힐링타운의 성공적 추진과 전략적 협력 체계 구축을 다짐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민간부분에 대한 투자 및 금융모델 개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과 친환경 건축설계(ESG 기반) 적용 ▲공동 브랜드 전략 및 홍보 마케팅 추진 ▲수익배분 구조 합의 및 시설운영 지분 참여 협의 ▲실무협의체 구성 및 정례회의 운영 등 상호 협력 분야에 대해 구체적으로 합의했다. 고성군은 이번 MOU를 통해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민간투자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TX 고성역세권을 지속 가능한 정주환경과 신성장 산업 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주시는 8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경남도 최대의 장애인스포츠 축제인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은 조규일 진주시장, 박일동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류계현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백승흥 진주시의회 의장, 선수단 등 2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로 ▲점프윙스 공연 ▲공군교육사령부 의장대 공연 ▲초청가수(류원정)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공식행사에서는 진주보건대 학생 기수단과 함께 차기 개최지인 함안군·창녕군을 필두로 개최지인 진주시까지 18개 시‧군 선수단이 공군교육사령부 군악대 연주에 맞추어 차례로 입장했다. 이어 허한영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환영사, 축사, 선수심판 선서, 성화점화, 폐회통고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장 외부에는 ▲우주항공홍보관 ▲실크등포토존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포토존을 설치하고, 내부에는 ▲진주시 관광 홍보관 ▲농·특산물 홍보관 ▲건강증진 홍보관 ▲장애인 보장구 수리관 ▲장애인체력인증 체험관 ▲장애인 마사지 체험관 ▲찾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