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성군에서 운영중인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5일 그레이스 J 지원으로 고성읍 동외주공 취약계층 30명에게 다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 가득한 다과세트가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다과세트를 받은 입주민은 “정성이 가득한 다과세트가 종류도 다양하고, 꽃차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았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그레이스 J 정은혜 대표는 “이웃들과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가게를 운영해 왔다”라며, “올해 나눔을 실천할 곳을 찾던 중 복지관에서 실습한 친구의 소개로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으며, 주민분들에게 작은 행복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개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지속적으로 모집·관리하고 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사)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는 지난 25일 2025년 노인대학 입학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은 이응우 시장과 지역 어르신 등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응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며, “배움을 향한 어르신의 열정과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동구는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 ‘행복씨앗통장’의 신청자를 오는 3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복씨앗통장’은 청년발달장애인의 자립자금 마련 및 자산형성을 지원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본인부담금을 월 15만원 적립하면 15만원을 추가로 3년 동안 지원해준다. 행복씨앗통장 개설 참여자는 3년 만기 시 적립 원금 1천89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5일)기준, 현재 동구에 거주하는 16세~39세 이하(1986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이며 ‘장애인복지법’상 지적 또는 자폐성 장애인으로 등록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정의 발달장애인이다. 접수는 3월 31일~4월 1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행복씨앗통장을 통해서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자립자금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구분없이 일상생활과 경제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며 시민복지 도시 조성에 다가서고 있다. 시에서는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하여 민선 8기 공약사항이었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지원사업 ▲보수교육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60세 이상 종사자 복지수당 지급 ▲상해보험료 지원 ▲장기근속 휴가제 및 유급 병가제 등 맞춤형 지원책을 발굴 및 추진하며 85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한 대시민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리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00여 명의 종사자들에게 전문 심리상담과 힐링캠프를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연 1회 법정 보수교육을 의무 이수해야 한다. 이때 1인당 5만 6천 원의 교육비가 발생하는데, 시에서는 종사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비 전액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하며, 종사자들이 원활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은 60세 미만의 대상자에게만 지급되어 60세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노인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노래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홍보 노래 제작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교통안전 교육 콘텐츠 개발로 일상 속에서 안전습관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고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홍보 노래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트로트 형식으로 횡단보도 안전수칙, 버스 승하차 시 주의사항 등 교통안전 수칙을 가사에 담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노래는 비영리 공익 목적으로 제작돼 저작권 부담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며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대학 등에서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노인복지 행사 등과 연계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홍보 노래가 어르신들에게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 노래를 교통안전 교육과 현장 캠페인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양극화와 불평등이 점차 심화되는 상황에서, 기존 복지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고 약자들이 사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한다. 서울시는 2025년도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24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33개 사업을 선정하고 4월부터 본격 지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현장에 있는 자치구, 지원기관들이 복지수혜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존 정책의 보완점을 발굴하고, 수혜자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하여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사업 3년차를 맞아 복지수혜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치구들에서 다양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화재경보 시각화 장치, 치매검사의 과다한 절차를 개선한 치매골든타임 1.1.9사업, 느린학습자의 교육공백 해소위한 자유학기 맞춤형 THE 성장스쿨, 자립준비청년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저소득 장애인 돌봄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사업 등이다. 동대문구 지역특성상 다세대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이 많은 것을 감안, 화재경고알람을 들을 수 없는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 및 외국인주민을 대상으로 한 기초학습 지원과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연이어 개강하며, 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다문화가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학습 지원 사업인 ‘다(多)자란다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취학 전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 수학, 읽기·쓰기 교육 등을 통해 학교 적응력과 전인적 발달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2~5명 단위의 소그룹 형태로 운영되며, 센터 내방 수업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으로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외부 수업도 병행한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이어 지난 23일에는 7개국 출신의 외국인 주민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주민 맞춤형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 한국어 소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교육 일정 안내와 사전 진단 평가 등이 함께 이뤄졌다. 특히 한국어 수업은 3월 30일부터 12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실시간 온라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건강관리사 파견과 비용 환급을 지원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최소 5일부터 최대 25일까지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돌봄, 정서지원, 간단한 가사활동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총 321명의 산모가 혜택을 받았다. 이 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 소득 기준을 초과했더라도 정읍시에 주소를 둔 산모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한 후 6개월 이내 본인부담금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이용료의 90%, 최대 10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도내 산부인과, 한의원, 산후조리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산후쿠폰도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해 산모의 건강 회복과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4일 2025년 제1차 남해군 노인맞춤돌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노인맞춤돌봄협의체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노인복지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자격을 결정하고 서비스 내용의 적정성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노인맞춤돌봄협의체 회의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혜 대상자 서비스 변경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돌봄서비스의 효율적 제공을 위해, 대상자 서비스 군 변경(일반돌봄군⇔중점돌봄군) 등 총 12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신체적,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상정된 심의 안건은 모두 원안가결 됐다. 손미경 주민행복과장은 “항상 지역 어르신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 및 수행기관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남해군은 수시로 노인맞춤돌봄협의체 회의를 통해 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 더 나은 돌봄서비스 제공 및 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과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은 3월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에서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활용하여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클럽의 회원들과 영월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이 이를 소분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도시락 120개를 만들어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단 직원들과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도시락을 만드는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한반도면 사랑봉사회는 시멘트 산업사회공헌재단 영월기금 관리 위원회 후원으로 한반도면 6개 리 경로당에 행복 도시락 전달 사업을 진행. 올해 첫 대상지로 옹정리 사정마을 경로당에 행복도시락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 경로당에 방문한 봉사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했다. 김정애 회장은 “ 어르신들의 웃음과 함께 반겨주는 마음이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큰 보람을 느끼게 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반도면 사랑봉사회는 한반도면 지역의 저소득층 반찬 지원 등 꾸준한 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청양군은 25일 청양군 복지타운 여성회관에서 읍・면 맞춤형복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에 대해 직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변경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금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읍・면 실무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준중위소득 기준 인상, 자동차 기준 완화・근로소득 공제 확대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주요 개정 사항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 예방 ▲복지사각지대해소기금 안내 ▲재가의료급여사업 등에 대해 이뤄졌다. 기초생활보장 제도는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의 일정 비율 이하일 때 수급자를 선정해 생계유지 등 기본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2025년 선정 기준은 생계급여 32% 이하, 의료급여 40% 이하, 주거급여 48% 이하, 교육급여 50% 이하 등이다. 관련 문의는 청양군청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로 하면 된다. 김돈곤 군수는 “지역 내 복지 담당자들이 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한 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서구는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보조견과 함께 대중교통, 숙박시설, 식당 등 어디든 이용할 수 있음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장애인의 생활 편의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서구는 2021년 12월, 『대구광역시 서구 장애인 보조견 생활이용 편의 지원 조례』 제정 이후, 매년 1,000여 장의 장애인 보조견 출입 협조 리플렛과 100여 개의 보조견 출입 안내 스티커를 제작하여 관내 식품위생업소, 이ㆍ미용업소, 숙박시설 등 다양한 업소에 배부하고 있다. 홍보물은 장애인 보조견을 동반한 장애인의 출입을 거부할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거부한 업소에 대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점을 알리고 있다. 이외에도 구청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서부지부와 협력하여 관내 외식업 종사자들에게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을 개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미용업소와 위생업소 지도 점검과 신규 영업 신고 시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장애인과 보조견의 이동권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예방 교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제2차 인천광역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2025~2028)’을 수립했으며, 총 11개 부서가 참여해 3대 목표, 5대 추진 전략, 7개 정책 영역, 30개 중점과제를 마련했다. 시의 비전은 ‘모든 아동이 행복한 미래도시 인천’으로, ▲모든 아동의 놀 권리와 참여를 존중하는 인권도시 ▲모든 아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하는 안심도시 ▲모든 아동의 꿈과 행복이 자라나는 미래희망도시라는 3대 목표를 설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올해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18세 미만 아동) 신규 위원 9명을 추가 위촉해 총 30명으로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들은 3월 2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2026년 8월까지 활동하며, ▲어린이날 행사 기획 및 캠페인 운영 ▲옴부즈퍼슨과의 아동권리 토크콘서트 ▲시설 견학 및 모니터링 ▲창의적 정책제안 및 예술 발표 ▲시 및 군·구 연합 성과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동의 목소리가 시 정책에 반영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우리동네 복지보안관 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리동네 복지보안관’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살고있는 동네를 수시로 살피며, 마을의 위기가구, 고독사 위험 징후가 있는 가구를 찾는다. 발견 즉시, 읍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군 사례관리사가 있는 시시콜콜(時時callcall)단체대화방에 공유하며 지원사항 등을 논의하는 체계다. 앞서 지난 6일에는 ‘우리동네 복지보안관’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행기관인 고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 88명에게 교육을 실시했고, 군에서는 사업 시행 후 계속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할 방침이다. 처음 시행하는 만큼 참여자의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군 희망복지팀에서는 읍·면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지난 10~14일까지 5일간 실시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위험 징후가 있는 대상자를 수시로 제보받아 대상자를 확인,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밀착형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