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중구는 부산광역시에서 주관한'2024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는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등 5개 분야 14항목에 대한 추진실적 평가로 이루어졌다. 중구는 특히 산복도로 음식 카페거리 활성화, 소규모 음식점 방역지원 사업, 자갈치 축제 등 지역축제 연계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 부산형 외국어메뉴판 지원사업 시책참여 등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중구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 추진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선진음식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지난 18일 '든든한 한 그릇'을 추진했다. '든든한 한 그릇'은 대청동 소재 음식점 ‘한 그릇’에서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설을 맞이하여 정성스레 떡국을 만들어 대접하고 안부를 여쭈었다. 김은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설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봉사해주신 김은주 대표님과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연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청동 주민센터와 ‘한 그릇’은 2025년에도 정기적으로 식사대접 및 도시락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 대청동주민센터는 20일 '설맞이 온기나눔'을 추진했다. 이날 위원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대1 결연을 맺은 20가구에 두유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채명희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행사에 함께 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지영 대청동장은“모두 함께 명절의 따뜻함을 누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1월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영도센트럴에일린의뜰 아파트를 시작으로 봉래시장을 지나 대교사거리까지 이동하며 금연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나는 네가#노담(No담배)이면 좋겠어’ 라는 슬로건과 함께 영도구 제1호 금연아파트인 영도센트럴에일린의뜰 아파트를 방문하여 아파트 내 어린이집, 경로당을 비롯한 아파트 내부를 돌며 주민들에게 금연아파트의 금연구역 안내와 흡연의 위해성 및 금연클리닉 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봉래시장과 해동병원에서 대교사거리까지 버스정류장 및 횡단보도 등 민원다발지역을 중심으로 금연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연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에게 흡연의 폐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사업 홍보를 통해 사각지대를 해소함으로써 영도구 흡연율 감소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연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누구나 영도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무료상담을 통해 흡연 욕구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21일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부전마켓타운 일원에서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기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구청 안전도시과, 교통행정과, 주차관리과 등 3개부서 10여명의 참여로 캠페인을 실시했고 △전기․가스 등으로 인한 화재신고 안전수칙 △귀경길 교통사고 예방수칙 △설 연휴기간 자율 안전점검 실천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주민들에게 홍보했다. 부산진구에서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주민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에는 관련부서 등에서 안전사고 예방과 각종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구청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안전점검과 빈틈없는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부터 구민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산진구 생활 밀착형 시책을 추진한다. 지난 시리즈에 이어 마지막 3탄으로 ▲선제적 소통 분야 21개 ▲챙기는 건강 분야 11개 사업을 소개한다. 첫 번째 ‘선제적 소통’분야이다. 2025년부터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참여하는 (가칭)구민생활소통단을 구성·운영하고, 주민참여예산 전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한다. 소극행정 온오프라인 신고채널 운영, 동 현장의 불편사항에 대해 365일 미결 없이 책임지는 동네방네 생활민원처리제, 숏폼 형식 등을 활용하여 구정 시책 및 각종 행사를 알기 쉽게 안내하는 SNS 영상 홍보, 세무상담과 연계한 전입 공동주택 환영회 등 구민이 궁금해하거나 알아야 하는 행정 정보를 비포(before) 서비스하는 선제적 소통분야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두 번째 ‘챙기는 건강’ 분야이다. 시민공원, 감고개 공원 등 6개 야외광장에서 참여형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하며, 엄광·백양·황령산에 숲해설과 연계한 맨발숲길을 운영한다. 또한 맨발 걷기 유행에 우려되는 파상풍·백일해 등 주민 생활과 관련한 질병에 대해 보건소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대형마트 등 의무휴업일을 설 당일인 29일로 한시적으로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는 다시 현행 의무휴업일을 시행한다.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명절 기간 주민 편의를 제공하고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점포 근로자의 명절 휴식권을 보장하여 지역경제의 건전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 지정한 것이다. 의무휴업일 변경을 적용받는 관내 대형마트 및 SSM은 롯데키즈마트 부산점, 농협 하나로마트 부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서면점, 지에스리테일 초읍점, 개금점, 부암점, GS THE FRESH 부산가야점, 부산양정역점, 부산당감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부전점으로 총 10개소이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한시적 변경을 통해 최근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내수 침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과 대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구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래구 신청사 개청에 맞춰 각양 각층의 구민을 신청사로 초청하여 권역별로 실시하며 2025년 구정 업무계획, 2024년 구·동정 설명회 시 주민 건의 사항 처리결과 설명, 구민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2월 14일 온천권역(온천1·2·3동)을 시작으로 △17일 사직권역(사직1·2·3동) △18일 안락·명장권역(안락1·2동, 명장1·2동) △19일에는 중앙권역(수민·복산·명륜동)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2025년 구정 설명회 시 동래구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2024년 구·동정설명회 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설명함으로써 책임 있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구민의 숙원사업인 동래구 신청사가 완공되기까지 동래구를 믿고 응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깨끗하고 친절한 동래, 다시 태어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6일 구청 7층 소회의실에서‘청년정책 5개년 기본계획(2026년~2030년)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바라본 동래구 청년정책의 비전과 목표, 정책 방향 등을 설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동래구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내용과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토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용역을 수행하는 사단법인 한국재정분석연구원은 청년의 현황 및 욕구조사를 통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동래구로의 청년 유입 및 생활 편의성 향상을 위한 고용, 창업, 주거, 문화, 참여 등 청년 지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청년들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각종 의견과 다방면의 청년 의견을 고루 수렴하여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월 22일부터 1월 24일까지 3일간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동래문화유적지 탐방길 조성 사업 등 7개 사업에 일반 노무 24명, 청년 일자리 2명 등 26명이 참여하게 되며 사업 기간은 2월 24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다. 신청 자격은 동래구 거주자 중 사업개시일 현재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 있는 사람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이어야 한다. 근로 시간은 1일 5시간 주 5일 근무이며, 시급은 10,030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신청서, 기타 가점 대상 증빙서류를 구비하여 청년 일자리(39세 이하)는 동래구청 일자리경제과에, 일반 노무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2월 17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일자리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에 기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20일 엄궁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25년 을사년(乙巳年)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축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궁동 주민자치회 동아리 ‘서예 및 사군자교실’ 강사 및 수강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한 달 이상 준비 과정을 거쳐 정성을 가득 담아 직접 붓글씨로 축문을 작성했다. 축문은 동 행정복지센터 내방 민원인과 지역 주민들에게 나누어지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고 입춘을 맞아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규환 엄궁동장은 “입축축문 행사에 매년 아낌없이 재능을 나누어주시는 서예 및 사군자교실 강사님과 수강생분께 감사드린다.”며 “축문을 통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한 을사년 한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입춘축문은 오는 1월 31일까지 엄궁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1층)에 방문하여 받을 수 있다.(소진 시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박철중 의원(수영구1)이 지난 1월 20일 부산 남구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사)한국연극협회 부산시지회 개최 ‘제19회 부산연극상 시상식’에서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박철중 의원은 부산 예술인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환경 조성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연극전용극장 추진과 부산국제연극제 예산 지원 등을 통해 부산 연극계 발전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이번 특별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 의원은 “부산 연극계는 그동안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삶의 애환을 담아내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부산 시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었다. 앞으로도 많은 연극인들이 부산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BPAM(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부산국제연극제 등을 적극 지원하고, 시민과 관광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도시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연극협회 부산시지회에서 개최하는 부산연극상은 지난 한 해 동안 부산 연극 발전에 이바지한 연극인들을 조명하고 이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2006년부터 부산연극협회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군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맨발길 조성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건강한 삶을 위한 새로운 걸음으로써 ‘맨발길 걷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맨발길은 단순한 걷기 위한 장소를 넘어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공간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군은 지난해 10억원을 투입하여 ▲정관읍 소두방공원 ▲일광읍 장안고 이전지 인근 녹지 ▲철마면 거님길공원에 맨발길을 조성하면서 ‘맨발길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에도 군은 3억 5천만원을 투입해 일광이천생태공원, 기장읍 물결마당공원 등에 맨발길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맨발길 조성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중 용역을 완료하고 이후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향후 맨발길 조성이 완료되면 마사포장, 황토길, 황토볼장, 세족장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군민들에게 다채롭고 건강한 걷기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해당 장소는 뛰어난 자연경관으로 맨발걷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군민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2025년부터 기존 주거복지사업에 3개의 신규사업을 추가로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첫 번째 사업은 1월부터 시행 중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자(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최대 30만원까지 보증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과 소득을 기준으로 선정되며, 정부24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최근 전세보증금 피해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반환보증보험 가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사업은 2025년 상반기 추진 예정인‘아동모두家 행복주거지원사업’이다. 이 사업은 학업과 출퇴근 등으로 주거지 변경이 어려운 아동이 있는 주거빈곤 가구를 위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선 항목으로는 공간 분할 컨설팅, 입식부엌 또는 수세식 화장실 설치, 방음 및 환기 개선 등이 포함된다.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 중 최저주거기준(입식부엌 또는 수세식 화장실 미구비 등)을 충족하지 않는 가구를 우선 지원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 주례2동은 주례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례2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 ‘새해 소망을 품은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 체험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자치위원이 강사로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어린이들은 꾹꾹 눌러쓴 새해 메시지를 직접 만든 복주머니에 넣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복주머니를 만드는 게 정말 재미있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내가 만든 복주머니를 드릴 수 있어서 좋다”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김원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전통문화를 배우며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