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구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2025년‘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지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4년 7월부터 시행된 이 사업은 나이와 소득에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게는 최대 64만 원 상당의 전문적인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총 8회)가 제공된다. 서비스 비용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남구보건소는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남구청 별관 1층 다목적홀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구는 2024년 정신건강증진 사업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관내 8개 기관을 이용기관으로 등록·관리하고 있다. 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에서는 개청50주년을 맞이하여 청년과 함께 미래를 같이하는 남구를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지역내 청년층의 직무 경험을 쌓을 수있도록 도와 취업경쟁력을 강화시키는 '2025년 상반기 남구 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행정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인턴 일경험사업'은 남구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미취업청년 15명을 선정하여, 3월10일부터 7월9일까지 4개월간 남구청, 동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남구 시설관리공단 등에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또한 하반기에도 같은 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청년들은 실무 경험을 쌓고, 인턴십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과 역량을 키울 수 있을거라는 기대가 되고 있다. 또한 청년들은 직무 경험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취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 사업은 개청50주년을 맞이하는 남구가 남구의 미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은 무장애 영도 만들기 일환으로 무장애 관광 활성화와 관광 약자를 위한 영도구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절영프리투어’를 발간하였다. 이번 절영프리투어 발간을 위해 장애인 당사자와 주민 활동가가 함께 영도구의 관광지인 영도다리를 비롯하여 태종대까지 총 14곳을 모니터링하였다. 화장실, 산책로 등 편의시설을 확인하고 관람안내 및 해설에 대한 정보들을 직접 경험하며 전동휠체어 이용자와 관광약자가 접근가능한 관광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하였다. 이를 통해 영도대교와 영도관광안내센터, 100년 흔적길 투어, 깡깡이 예술마을, 남항동 빨간등대 ~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 문화마을 안내센터 ~ 영도 해녀 문화전시관. 국립 해양 박물관 ~ 아치섬 둘레길, 태종대 ~ 감지해변까지 총 7개의 관광 코스와 편의시설을 지도에 실었다. 본 안내 지도는 영도구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으며, 절영프리투어 활동은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 활동으로 선정되었다. 박기영 관장은“영도구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절영프리투어를 통해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영도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올해부터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축하 물품’ 지급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과 가정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장군 장수축하물품 지급에 관한 조례(2025.01.01.시행)’에 따라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생일 기준 관내에서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주민등록상 100세 이상 어르신으로, 현재 기장군에는 100세 이상 어르신이 54명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청방법은 어르신 본인 신청이 원칙이며, 본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관련 서류를 갖춘 후 대리신청도 가능하다. 장수축하물품은 ▲청소기 ▲제습기 ▲공기청정기 ▲이불세트 ▲카본온열매트 ▲전기밥솥 ▲발마사지기의 각 50만원 상당의 물품 중에서 어르신 선호에 따라 1개 품목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령화와 핵가족화가 급속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지난 21일 기장경찰서에서 지역 경찰관을 대상으로‘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생명지킴이’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교육을 수료하고 자살위험성이 높은 사람을 발견해 전문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경찰관들이 일선 현장에서 업무수행을 하면서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대응을 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기장경찰서 소속 경찰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인 ‘보고듣고말하기(중장년편)’ 를 활용해 ▲자살 위험신호 인식 방법 ▲위험신호 발견 시 대처 방법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안내 ▲생명존중서약 활동 등을 강의했다. 앞으로도 군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기장경찰서와 함께 자살 예방을 위한 기본적인 지식과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대응법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보다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청소년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과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청소년 원어민 화상영어’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1기당 68명(일반 56명, 사회적 배려자 12명)이 참여할 수 있다. 총 340명이 2개월 동안 수업을 받게 되며,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각 학생의 수준에 맞춘 영어 회화 학습이 이뤄진다. 수강료는 일반 학생과 사회적 배려자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일반 학생 지원액은 32,000원으로 1:3수업의 경우 수강료의 50%인 32,000원(시중가 64,000원), 1:1수업은 138,000원(시중가 170,000원)이며, 사회적 배려자는 1:3수업은 전액 무료, 1:1수업은 138,000원(시중가 170,000원)이다. 사회적 배려자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에 해당하는 학생들이다. 1기 수강생 모집은 2월 1일부터 한 달간 해운대구 홈페이지의 ‘실시간 교육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2기(4월), 3기(6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올해 투자유치 8조 원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 유치 활동에 돌입한 부산시의 투자유치 첫 포문을 연 기업은 다름 아닌 대기업 한화오션이다. 시는 오늘(22일) 오후 2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내 대표 조선 해양 기업인 한화오션㈜과 '부산엔지니어링센터(BEC)' 건립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시장,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해각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한화오션은 지난 2023년 한화그룹에 인수(구 대우조선해양) 후 빠른 경영실적 개선과 경영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지난해 11분기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케이(K)-방산’ 효과로 특수선(잠수함, 군수선 등) 수주 증가 및 해양플랜트 수주 물량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부산엔지니어링센터(BEC)' 건립과 대규모 신규 채용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오션은 거제조선소와 인접해있고 조선해양 분야 전문기술 인재 확보가 용이한 부산에 '부산엔지니어링센터(BEC)'를 설립한다.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중구 내 연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빛축제의 일환으로 2월 1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불꽃드론ㆍ불꽃쇼를 개최한다. 구는 당초 지난해 12월 31일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어 불꽃드론쇼와 불꽃쇼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무안항공 여객기 참사 발생으로 행사를 취소했다. 새해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이벤트를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2월 1일 오후 7시, 1천 대의 불꽃드론이 해운대해수욕장 상공을 비행한다. 불꽃드론은 해운대 주요 명소와 빛축제 조형물 등 7가지 콘텐츠를 연출할 예정이다. 불꽃드론쇼가 끝나면 6분 동안 화려한 불꽃쇼가 이어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제11회 해운대빛축제는 2월 2일까지 계속된다. 해운대구는 빛축제의 마지막 이벤트가 될 불꽃드론ㆍ불꽃쇼로 빛축제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태림기술산업 직원일동은 지난 1월 21일 영도구를 방문하여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318만원을 기탁하며 연말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했다. 곽용섭 대표는 (재)행복영도장학회 이사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안고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주민들의 마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 곽용섭 대표는 “지역내 어려운 주민들이 이번 겨울을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1월 21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자원봉사단체장 및 캠프장, 부산시,구·군자원봉사센터 및 지자체 관계자 87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과 2025 비전 공유를 위한 ‘2025 부산 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영태 부산광역시 행정자치국장이 참석하여 2025 부산 자원봉사센터 신년인사회를 축하했으며, 2025년 부산 자원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신년인사, 2025년 주요사업 및 자원봉사 추진 우수사례 안내, 덕담에 이어서, 자원봉사로 하나되는 부산을 위한 떡케이크 컷팅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었으며, 2025년에도 자원봉사를 통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짐을 나누었다. 박경옥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서, 희망과 치유,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데, 이런 기운과 함께 올 한해 자원봉사로 만사형통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그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은 지난 21일,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6회 24/25 국제로봇 올림피아드 세계대회' 폐막식에서 대회 유치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는 1999년 첫 개최 이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로봇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적인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참가자가 모여 로봇과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승우 의원은 지난해 그리스 아테네 대회에 직접 방문하여 집행위원들에게 부산의 우수한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분야의 차별화된 인프라, 그리고 다양한 관광 자원을 강조하며 부산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교섭활동을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전문가 포럼, 컨퍼런스, 참가자 진로 멘토링, 로봇·인공지능 기업 전시 부스, VR/AR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의 예산을 확보하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승우 의원은 소감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는 오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1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과 장기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컴퓨터 무상점검 서비스 운영 △관광축제크리에이터 △다문화 소통 공간 '다가온' 운영 △향토문화유산 자료 조사 및 정리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재활용품 품질 개선 지원 △산지내 수국 관리 등 총 7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근로 능력이 있는 부산 북구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구직등록자여야 한다. 근무조건은 1일 4~6시간(사업별 상이), 주 5일 근무이며, 급여는 2025년도 최저임금 적용 기본급(10,030원)과 함께 부대비 및 주휴수당 등이 지급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를 원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강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추진했다. 이 행사는 지역 내의 경로당 및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 동안 김형찬 강서구청장이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동동 대사3통 경로당을 시작으로 모두 70곳의 경로당을 돌아보며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보살폈다. 이와 함께 강서구와 사회공헌기관이 공동으로 홀로 사는 노인, 저소득 가구 등 2천여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9곳 등에 모두 7천 400여만 원의 성(금)품을 전달했다. 강서구는 부산시와 함께 홀로 사는 노인 482세대에 명절지원금으로 1인당 5만 원씩, 사회복지시설 9곳과 시설당 20만 원씩 지원하고 격려했다. 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362세대에 세대 당 현금 7만 원을, BNK금융그룹이 280세대에 세대 당 5만 원을, 부산항망만공사가 500세대에 세대 당 1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강서구는 구 청사와 소속기관, 구가 설치·관리하는 공공기관 내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을 설치 운영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2월 '강서구 국가유공자 등 우선 주차구역의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우선 주차구역 설치는 주차 면수가 30면 이상이면 최소 1개면 이상 설치가 가능하고, 주차장 규모에 따라 구청장이 정할 수 있다. 우선주차구역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접근성과 이동성이 확보된 위치에 마련하고 바닥면 표시와 안내표지판을 설치해야 한다. 이용 대상은 독립·보훈·참전·고엽제 등 국가유공자 본인이 탑승한 차량으로 국가보훈부장관이 발행한 신분증 또는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강서구는 올해 상반기 중 강서구청 주차장 내 우선주차구역 2면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사업들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23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강당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 원감, 교사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도 부산 유아교육, 해운대 주요 정책에 대한 유치원 교원들의 이해를 높여 유치원별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김민정 교수(서울신학대 유아교육과)가 ‘이음교육 이해와 실제’를 주제로 강의한다. 김 교수는 전인적 발달 지원 및 내실 있는 이음교육 실천을 위한 운영 전반에 대해 알려준다. 이어 2024학년도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달산유치원의 BTS부산테마형 교육과정 거점유치원 운영, 인천유치원의 HuG방과후과정(돌봄) 선도모델 운영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또한, 2025학년도 해운대교육지원청 주요 정책,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시 반영해야 할 사항 등을 안내한다. 박지훈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유치원 여건과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한 창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