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는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열리는 국립5·18민주묘지와 전야제 등 사전행사가 열리는 5·18민주광장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5월 18일 하루 동안 시내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운행,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광주시민과 광주를 찾은 방문객들은 이날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승하차 때 카드 태그나 현금 투입을 하지 않고 이용하면 된다. 단, 마을버스와 전남농어촌버스는 무료이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광주시는 또 이날 국립5·18민주묘지로 가는 시내버스 518번을 30회 증회 운행,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여하는 유가족과 참배객들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념식에 앞서 5·18민주화운동 전야제 등 사전행사 준비와 개최를 위해 5월 15일 낮 12시부터 19일 새벽 3시까지 금남로1가~금남로3가(5·18 민주광장~금남로공원) 전 구간 차량을 통제한다. 이에 따라 5·18 민주광장 앞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9개 노선은 금남로4가역 교차로에서 우회 운행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9일 경남관광재단과‘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김해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선 3월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경남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까지 체결함으로서‘2024 김해방문의 해’의 성공적 운영과 나아가 유관기관과의 협업 확대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해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공동체가 자체 제작한 관광상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더욱 다양한 형태로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외 홍보마케팅을 공동추진하여 지속가능한 관광의 실천 해법을 찾고 이를 공유하고자 한다. 홍태용 시장은 “관에서 주도하기 어려운 다양한 사업을 경남관광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풍성하게 운영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 확립을 통해‘다시 찾고 싶은 김해’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에 도입한 대중교통인 ‘나주콜버스’가 시범 운행 성과를 바탕으로 본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빛가람동 관내를 시범 운행했던 나주콜버스를 5월 1일부터 본격 운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 버스는 정해진 노선, 시간표와 관계없이 승객이 승강장에서 앱(바로DRT)이나 콜센터를 통해 호출하면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대중교통수단이다. 민선 8기 대중교통 대전환 정책에 따라 총 15인승 미니버스 5대를 도내 지자체 최초로 도입했으며 지난해 9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8개월 동안 빛가람동에서 시범 운행을 거쳤다. 시에 따르면 콜버스 도입 후 빛가람동 내 월평균 버스 이용객은 9600여명으로 집계됐다. 콜버스 도입 이전 빛가람동을 운행했던 공공형 버스 월평균 이용객은 2200여명으로 도입 후 이용객 수는 약 4배, 이용률은 약 330%가 증가했다. 예약 후 실제 탑승하지 않는 이른바 ‘노쇼’(No show) 이용객 수를 제외, 최초 운행했던 지난해 9월 7720명을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이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경로잔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좌동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대안사업으로 추진햇던 효꾸러미 지원 사업을 중단하고 올해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앞으로 2주간 경로당 15개소에 다니는 어르신,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식당과 경로당에서 따뜻한 식사를 준비하여 어르신들께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편안한 자리와 푸짐한 음식 덕에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는 말을 전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의 웃는 모습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따뜻한 가좌동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시가 도심을 남북으로 갈라 도시발전을 저해하는 광주선 철도의 지하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주선 철도 지하화 및 상부 개발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광주선은 국가철도로 광주역~광주송정역까지 약 14㎞의 지상 구간으로,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고 있다. 이 때문에 철로 주변 주민들은 소음과 진동에 시달렸고, 안전사고 위험, 지역 단절에 따른 도시발전 저해 등의 문제가 제기됐다. 광주시는 이번 용역을 국비 2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며, 6월 3일까지 기술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자세한 입찰 일정 및 참가서류는 국가종합전자조달(나라장터)이나 광주광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철도 지하화 사업은 지난 1월 제정된 ‘철도 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철도지하화 특별법)’에 근거해 추진한다. 이 특별법은 도심 단절과 소음 등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지상철도를 지하화하고 상부 공간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내년 1월 31일부터 시행된다. 국토부는 특별법에 따라 내년 12월까지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유재산인 철도부지를 정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누리카드 이용 정보가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예술가가 직접 제작한 생활한복, 천연염색 수공예품, 그리고 전통 공예품 등 다양한 물건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카드를 받고도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막막했는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터 물품을 직접 볼 수 있고 사용처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누리장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대상자들에게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0일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이 대화노인종합복지관 최윤정 관장을 만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노인들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고령친화 행복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소통과 공존, 역량 강화를 토대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산서구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이 일산 지역 노인들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노력들이 지역사회의 상생과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일산서구청과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약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의료원은 2021년 대구광역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래 퇴원환자 연계, 중증응급·이송, 감염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 중이며, 올해부터는 일차 의료·돌봄 분야까지 사업을 확대한다. 고령화로 인해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과거 진단에 따른 치료 위주에서 치료 및 돌봄 복합 제공의 형태로 변화함에 따라 ‘퇴원 후 돌봄’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구의료원은 권역책임의료기관(경북대학교병원) 등과 정기 협의체를 구성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모델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보건소,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등 지역 내 일차 의료·돌봄 연계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보호자가 없어 의료·돌봄을 받지 못하는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대구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건강관리 체계의 부재로 퇴원 후 건강상태 악화와 계획되지 않은 재입원을 예방하기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중증응급질환 발생 시 환자맞춤형 응급처치와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해시는 13일 오후 3시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4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해시와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중‧서부경찰서, 김해동·서부소방서, 김해시체육회, 김해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추진단의 총괄 보고, 각 체전 집행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그에 따른 문제점, 대책 위주로 논의됐다. 특히 김해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대회 운영, 교통‧수송 대책, 숙박, 경기장 시설물 점검, 환경정비와 깨끗한 도시 미관 조성, 체전과 연계한 문화 행사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태용 시장은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이 안심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체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어야 한다”며 “체전이 15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유관기관과 전 부서는 적극 협력하여 국내외에서 오는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올해 10월 11~17일 주 개최지인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이번 달 12일, 1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진행된 개회식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렸으며,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및 시·도의원 그리고 축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지역의 10개 축구클럽 소속 선수들과 가족응원단 및 내빈을 포함하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일산지회 소속 10개 축구클럽 30~40대 선수들이 14개 팀을 이뤘다. 선수들 기량에 따라 2개조(A조 5팀, B조 9팀)로 나누어 4개 구장(고양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대화·중산·백석구장)에서 예선 리그전이 진행됐다. 그 결과 A조는 한뫼, 백신, 송포, 장항팀이, B조에서는 청춘, 송포, 중산, 장항팀이 최종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오는 19일 치러지는 4강전 토너먼트 경기는 대화구장(08:00~)에서, 결승전(A조(13:00), B조(14:00))과 폐회식(15:30)은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열리며, 최종 우승팀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신안군은 상업용을 제외한 개인정원을 가꾸고 있는 대상에게 상하수도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섬 1정원’, ‘사계절 꽃피는 섬’을 조성하고 있는 신안군은 지역 사회가 주도하고 주민이 참여하는 생활 속 녹색공간 조성의 계기 마련 및 개인정원 활성화를 위해 일정 면적 이상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각 읍·면에서 조사 후 상하수도 요금감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10평(33㎡) 이상 정원을 가꾸는 자에 한하며, 감면 내용은 정원의 면적이 10평 이상(33㎡) 부터 20평(66㎡) 미만은 20%, 20평(66㎡) 이상은 30%의 감면 요율이 적용된다. 신안군은 해당 읍·면에서 오는 5월 22일까지 개인정원 등록 신청을 받을 예정이며, 개인정원 등록된 자에 한하여 수도 요금감면 혜택 제공 관련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계절 꽃피는 1004섬 정원 활성화를 위한 지역주민들이 많은 참여를 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1일까지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분)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2023년 12월 말 기준 주소지 관할 세무서와 구청 세무과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5월 31일까지며, 전자신고(홈택스 또는 위택스), 방문신고, 우편신고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 중 ‘모두채움 신고’대상자(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 분리과세 대상자, 종교인 등)에게는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 세액 등을 기재한 ‘모두채움 안내문’이 우편과 모바일로 발송된다. 종합소득세는 간편하게 자동응답시스템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고, 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납부 시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확정신고 기간에 전자신고가 어려운 ‘모두채움 신고’ 대상자의 방문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일산동구청 2층 다목적교육장에 ‘신고 도움창구’가 설치·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반드시 지방소득세도 같이 신고, 납부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의 올해 첫 추경예산안이 확정 의결됐다.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9일과 10일 광주시 7조 7,770억 원과 시교육청 2조 9,800억 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서 논란이 됐던 시 교육청 법정전입금 문제는 예결특위의 부대의견에 따라 시장과 교육감이 13일 본회의에서 ‘유감’을 표명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노력하기로 원안대로 의결했다. 13일 본회의에서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교육감은 예결특위의 부대의견 권고에 따라 ‘아쉬움’을 표명함으로써 일단락됐다. 예결특위는 5·18역사왜곡 대응 7천만 원, 5·18구묘역 시민친화공원 조성 2억 8천 만원, 문흥지구~자연과학고 뒤편 도로 개설 20억 원, 상무대로 배전선로 지중화 사업 12억 원 등을 증액했다. 예결특위는 ‘5·18왜곡 대응 사업’을 증액하면서 “2024년 심의 과정에서 의회가 지적한 사항을 개선할 것”과 “다변화한 왜곡·폄훼 유형과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활동 종료에 따른 새로운 왜곡 대응 수요를 고려해 세부 사업 기획 등 과정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12일 양일간 모산공원에서 개최된 야외도서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 김해독서대전’의 사전 행사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고자 마련됐다. 야외 공원에 서가, 빈백 등을 설치해 눈이 즐거운 행사장 환경을 조성했고 강연, 공연,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공연이나 전시를 집 앞 공원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특히 ‘공부의 신’ 강성태 작가 강연과 마술공연은 반응이 가장 뜨거웠다. 이 밖에 오페라, 퓨전국악 등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토더기 포토존과 SNS 이벤트, 볼풀장 등 이색코너로 시민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홍태용 시장은 “책 읽는 시민의 모습이 행사장을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9월 독서대전 본행사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대한민국 책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앞으로도 더욱 높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자체 운영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팔로워 수가 1100명을 돌파했다고 13일 전했다. 구는 2021년부터 자체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여 유용한 정책 정보를 안내하고 시정, 구정 소식을 전달해오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올해 5월 13일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431개를 게시했고, 팔로워 1105명, 좋아요 1,303개를 돌파했다. 구 관계자는 “일산서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의 중요성을 점점 느끼고 있다. 우리 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향한 시민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를 적시에 올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