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장애인복지관은 3일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시 '우리 42(사이) 거리는 0'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캘리그라피, 그림, 공예, 영상 등 공모전 수상작 153점을 비롯해 발달장애인 작가 안드레, 송종구의 작품도 소개된다. 북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누구나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위해 지난 4월 '우리 42(사이) 거리는 0'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총 274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과 최우수, 우수 등을 선정, 지난달 11일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박천동 북구청장은 "작품 하나하나에 따뜻한 시선과 함께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향한 진심이 담겨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모두가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한 정책과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7월 3일 오후 3시 30분, 올해 임금 협상을 진행중인 HD현대중공업 노사를 각각 방문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해 임금 협상이 원만하게 합의되도록 노사가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HD현대중공업 노조 백호선 지부장을 찾아가 올해 임금 협상에 대해 노조 측의 입장을 들은 뒤, 이어 HD현대중공업 노진율 대표이사를 만나 양측의 생각과 입장을 신중하게 청취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임금 협상에 대한 노사의 입장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지역 주력산업인 HD현대중공업의 임금 협상이 결렬되어 파업에 돌입할 경우 조선산업과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잊지 말고, 회사와 노조가 소통하며 상생 협력의 마음가짐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 전체 조합원 7,5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손태화 의장은 3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안전한 여름 나기를 기원했다. 특히 창원시에 즉각적인 ‘무더위 쉼터’ 가동을 주문하고, 민간 기관·기업·단체 등에도 휴식 공간 개방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보면 지난 1일 기준 창원 지역 온열질환자 발생은 2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명) 대비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손 의장은 “부디 한낮의 실외 활동을 되도록 자제하는 등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며 “증상을 느끼면 즉시 전문적인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 의장은 창원시에 경로당·주민센터 등 ‘무더위 쉼터’의 즉각적인 가동을 요청했다. 특히 은행·마트 등 민간 기관·기업·단체에도 휴식 공간의 개방을 부탁했다. 손 의장은 “이웃을 살펴보고 함께 이겨내는 공동체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힘으로 폭염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손 의장은 폭염 대응에 애쓰는 의료진, 소방공무원,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에게도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구미시가 산동·옥계 일대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을 본격 가동하며 주민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일 산동읍 신당리 2017번지에 조성한 ‘산동 우항공원 공영주차장’의 개장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및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산동 우항공원 일대는 상권 밀집지역임에도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법주정차 문제가 상존해왔다. 이에 따라 구미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주차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사업에 탄력을 받았다.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연면적 4,173㎡에 총 233면(지하 117, 지상 116)이 마련됐다. 특히 구미시 주차포털과 연동된 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이 도입되어, 실시간 주차 현황 확인은 물론 무정차 정산, 할인 사전등록 등 시민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영주차장은 단순한 기반시설을 넘어 도시 경쟁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7월 3일 오후 3시 30분, 올해 임금 협상을 진행중인 HD현대중공업 노사를 각각 방문해, 어려운 지역경제를 감안해 임금 협상이 원만하게 합의되도록 노사가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HD현대중공업 노조 백호선 지부장을 찾아가 올해 임금 협상에 대해 노조 측의 입장을 들은 뒤, 이어 HD현대중공업 노진율 대표이사를 만나 양측의 생각과 입장을 신중하게 청취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임금 협상에 대한 노사의 입장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겠지만, 지역 주력산업인 HD현대중공업의 임금 협상이 결렬되어 파업에 돌입할 경우 조선산업과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잊지 말고, 회사와 노조가 소통하며 상생 협력의 마음가짐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 전체 조합원 7,500여 명을 대상으로 파업에 대한 의견을 묻는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이사장 최영수)는 3일 이사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구자원봉사센터 3층 제빵실에서 행복한 기억을 만드는 빵빵한 제빵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는 이날 제빵봉사에서 삼두종합기술(주)에 후원 받은 재료비로 쿠기 250개를 만들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여 따뜻한 온기를 이웃에게 전했다. 남구자원봉사센터 이사회는 남구자원봉사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됐다. 현재까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를 운영 및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공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제빵실은 각종 자원봉사 등을 더욱 장려하기 위해 남구자원봉사센터에 조성된 시설로,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봉사 활동의 중심 공간이자 세대 간 협력 프로그램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제빵실을 이용하여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단체는 사용하기 2주 전에 남구자원봉사센터로 사용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빵시설과 재료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3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어린이집 선정을 희망하는 어린이집 원장 8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울산 남구 열린어린이집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열린어린이집 사업 개요 △열린어린이집 세부선정 기준 △열린어린이집 지원내용 등 안내로 열린어린이집 신규 또는 재선정을 준비하는 어린이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아동학대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열린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의 물리적 공간 개방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일상적인 소통과 참여가 이루어지는 형태로 운영된다. 남구는 지난해 열린어린이집 56개소를 신규·재선정하여 총 103개소의 열린어린이집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남구 전체 어린이집 137개소 중 열린어린이집 70% 이상을 유지하도록 선정 운영할 예정이다.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및 국·공립 어린이집 재위탁 시 심사 가점 부여, 보조 교사 지원요건 해당 시 우선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하여 재가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15명의 대상자에게 냉방물품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한 달 이상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현재까지 총 19명의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를 발굴해 서비스 제공 중이며 7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지원 ▲밑반찬 및 도시락 제공 ▲돌봄 연계 ▲이동서비스 지원 등 필수 서비스를 비롯해 ▲냉방물품 지원 ▲필수가전, 가구 ▲주거환경 개선 등의 선택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 냉방물품 지원은 선풍기, 벽걸이형 에어컨, 쿨매트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용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예방 교육과 지속적인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있다. 특히 폭염예방 교육은 의료급여 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 이용 안내, 더위병·냉방병·식중독 예방 수칙, 수분 섭취 등 실생활 중심의 건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철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수립해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예방대책은 온열질환에 취약한 옥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 개인용 보냉장구(쿨토시, 넥쿨러)를 지급하고, 폭염 5대 기본수칙 자율점검표를 활용하여 작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온열질환 예방교육은 지난 6월 중 실시했으며, ▲온열질환예방 5대수칙 ▲온열질환 주요 증상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상세히 교육하여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7월 중에는 개인 보냉장구를 배부하고 작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구는 이번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폭염 예보 안내 및 물품 지원 등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3일 남구청 제2별관 회의실에서 관내 상인회를 대상으로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울산광역시 남구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주요 개정내용,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절차,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상인들의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조례 개정내용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을 위한 밀집기준이 2천제곱미터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 점포 30개 이상을 15개 이상으로 완화하고,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 동의 요건 삭제 및 공원과 주차장 등 공용면적을 제외할 수 있도록 하여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위한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추었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그동안 지정요건 미달로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어려웠던 소규모 골목상권들의 신청이 가능하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 및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남구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상인 동의 등 서류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하여 컨설팅 등 적극 지원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3일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교직원 역량 강화 원탁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직원들이 학교 안에서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는 전반적인 지원 흐름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강북·강남지역 초중고 학생맞춤통합지원 담당 교직원 50명이 참석했으며, 특강과 사례 중심의 참여형 연수로 진행됐다. 1부 특강에서는 최웅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겸임교수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개념과 필요성, 교직원의 역할과 실제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기반 통합지원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참여형 연수에는 모의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내 위원회 구성부터 개입 계획 수립 과정까지를 직접 체험하며 실질적인 개입 방법을 연습했다. 또한, 아동보호전문기관, 경계성지능인지원센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월드비전 등 지역사회 기관도 ‘사람책’으로 참여해 각 기관의 역할과 학교 연계 방안을 소개하며 학교 밖 자원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일 1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지역탐방 및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울주군 청년센터와 태화강생태관을 차례로 방문해 울주군의 청년정책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태체험 전시를 관람했다. 이어 선바위 공원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등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아르바이트를 넘어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기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참가 대학생들이 울주군의 다양한 정책과 자연환경에 대해 깊이 있게 체험하고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지역균형발전과 남부권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이천분교 베이스캠프 건립을 추진 중이다. 지난 4월 건축 설계공모를 실시해 건축사사무소 뜰집과 ㈜하나건축 건축사사무소에서 공동출품한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지난 5월부터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실시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를 마무리한 뒤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천분교 베이스캠프는 영남알프스를 찾는 등산객과 라이딩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로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연면적 1천549.28㎡, 지상 2층 규모에 산악베이스캠프 및 관광안내소, 라이딩센터, 다목적회의실, 족욕실, 마을공방 등으로 구성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이천분교를 영남알프스 산악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할 것”이라며 “이천분교 베이스캠프가 성공적으로 건립돼 울주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마중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과 신세계푸드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무안 양파 소비 촉진과 상호교류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산 군수와 원정훈 신세계푸드 제과점 담당이 함께한 이번 협약은 무안 양파를 사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과 판매, 무안 양파 홍보 및 상표 인지도 제고 등에 대한 상생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오는 4일부터 3개월간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와 피자 판매장, 트레이더스 내 매장에서 신세계푸드가 무안 양파를 활용해 개발한 제품이 정식 출시된다. 이번 출시제품은 △무안양파 크림치즈링 △무안양파 소시지 빵 △무안양파 치아바타 △무안양파 함박스테이크피자 △무안양파 바게트피자, △무안양파 크림치즈빵(트레이더스) △무안양파 치즈빵(트레이더스)으로 제과 6종과 피자 1종이다. 김산 군수는 “어느 때보다 양파 소비 확대가 절실한 시점에 전국 소비자들이 무안 양파에 관심을 두는 소중한 계기라고 생각한다” 며, “단기적인 협력관계에 그치지 않고 무안 양파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이 3일 울주선바위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울주군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자의 건의와 애로사항을 청취해 고충을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진행됐다. 울주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내년도 사업 및 예산 편성에 참고해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실정과 어려움에 대해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며 “건의된 의견을 반영해 작은도서관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