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27일 차이니즈레스토랑 수정방(대표 서종수) · 국제3722지구 김해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영태)의 합동 후원(590만원 상당)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 700명에게 사랑의 봄맞이 짜장면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수정방(대표 서종수)은 매년 동부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직접 배식까지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한 이날 국제3722지구 김해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영태)에서 후식(빵, 바나나)을 함께 후원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로 이어가고 있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동부지역의 복지관 및 저소득 어르신들께 추억의 음식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수정방과 김해중앙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 진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혜선, 민간위원장 오해용)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은 지역 주요 거점과 상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홍보물을 배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진례면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독려했다. 오해용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지속적인 캠페인과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진례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진례면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과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6일 복지관 신관 4층 강당에서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주민 158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 어르신들이 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양성평등 교육 전문 강사인 안현미 강사를 초빙해 강의와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여 어르신들은 성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역할, 미디어 속 편견 등을 돌아보며 성평등에 대한 공감과 필요성을 함께 나눴다. 특히 활발한 소통과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는 어르신들의 높은 관심도 확인할 수 있었다. 윤심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성평등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육아에 힘쓰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9차례에 걸쳐 태안군가족공감센터 ‘나눔식탁’에서 관내 자녀 양육 여성을 대상으로 ‘티앤톡(Tea · Talk)’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하고 28일 첫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 양육 여성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되며, 공유주방을 활용해 여성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구체적으로는 △차와 다과를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웰컴 티타임’ △육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공유 세션’ △도서를 읽고 의견을 나누는 ‘도서 리뷰’ △필요 시 전문가 상담을 연계하는 ‘전문가 조언’ 등으로 구성된다. 매회 5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중복 참여는 제한된다. 참여 신청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태안군가족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자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6일 여주시무한돌봄센터 및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지역 내 1인가구가 밀접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시원,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사업주에게 복지제도 안내 및 취약가구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구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여 한 분이라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무한돌봄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 활동과 발굴 노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결혼식 비용이 부담됐던 예비부부를 위해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이 강남‧강서구에 위치한 야외공원 2곳을 무료 대관 해준다.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마루공원(강남구)과 서울물재생공원(강서구) 두 곳의 야외공원에 예식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마루공원과 서울물재생공원은 탁 트인 녹지 조망과 넓은 공간 활용으로 다양한 느낌의 야외 결혼식을 연출할 수 있으며, 넉넉한 주차 공간이 확보돼 있어 방문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관은 3~6월, 8~11월 매주 토요일 가능하며, 대관료는 전액 무료이다. 또한, 의자‧테이블 등 비품 운영비도 최대 100만 원까지 서울시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공공예식 특성상 예식장이 아닌 공간을 예식장으로 꾸미는 비용이 발생하는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결혼식 1건당 최대 100만 원까지 서울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 거주자, 생활권자(서울 소재 직장인, 대학생, 자영업자 포함), 예비부부의 부모님이 서울시 거주자라면 신청할 수 있고, 대관료‧비품비 지원은 예비부부 중 한 명이라도 서울시에 거주해야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보건복지부 손호준 장애인정책국장은 3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충청남도 보조기기센터(천안시)를 방문하여 장애인 보조기기 상담, 맞춤형 개조·제작 사업 등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장애인 보조기기란 장애인의 신체적ㆍ정신적 기능을 향상ㆍ보완하고 일상 활동의 편의를 돕기 위하여 사용하는 각종 장비를 의미하며, 보행차, 휴대용 경사로, 독서확대기, 소리증폭기 등 다양한 품목이 보조기기에 해당된다. 지역보조기기센터는 '장애인보조기기법'에 따라 국비 지원을 통해 시·도 단위로 운영되는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센터로서, ▲보조기기 상담 및 정보제공 ▲맞춤형 개조·제작 ▲체험 및 대여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공통 사업 외에도 지역 내 장애인들의 다양한 보조기기 지원 욕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방문한 충청남도 보조기기센터의 경우 올해 특성화 사업으로 이동보조기기 사용자 대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올바른 자세 유지를 위한 보조기기 장기 대여 사업, 3D 프린터 등을 활용한 맞춤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거창군 출신 한국무형문화유산 1호 국수명인 신덕재 한둘푸드(주) 대표가 두부면 100인분을 거창읍 공유냉장고 ‘찾아가는 나눔곳간’에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김덕선 거창읍주민자치 회장이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식품인 생두부면을 공유냉장고를 찾는 이웃들에게 지원하자는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신덕재 대표는 “고향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나눌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류현복·정기석 공동위원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덕재 대표님과 김덕선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거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모두가 함께 행복한 거창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둘푸드(주)는 인천 서구에 위치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경로당 나눔 등 다양한 후원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8일 김득신문학관에서 NHN의 어르신 돌봄 전문 자회사인 ‘와플랫’과 AI 기반 모바일 어르신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황선영 와플랫 대표이사, 수행기관 및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마을 어르신들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취약 노인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돌봄 종사자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돌봄서비스도입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상시 안전확인이 필요한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AI 어르신 안부 체크 △SOS 응급 알림 △심혈관 건강체크 △전문 건강상담 △인지기능 검사 및 여가 콘텐츠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사업 기간 중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후 내년 정식 도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의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에겐 공백없는 돌봄을, 돌봄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해제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25일 앉아서만 생활해야 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복지기동대원들은 어르신의 생활 편의를 위해 ▲난방용 전기 패널 설치 ▲다용도 선반 설치 ▲온수기 설치를 통해 주방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도배장판도 교체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했다. 대상 어르신은 “생활에 어려움이 있어도 혼자 힘으로 해결하지 못해 걱정이었는데 복지기동대에서 관심을 갖고 해결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인섭 복지기동대 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서 해제면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주신 복지기동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제면 복지기동대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며, 더 좋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간 발달의 기초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영유아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 발달검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사업인 아이사랑플래너는 영유아가 발달 시기에 맞게 적절한 과업을 획득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된 수요자 맞춤형 상담 서비스로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원되고 있다. 영유아 발달검사(K-CDI)는 영유아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발달수준에 적합한 양육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 본 검사는 사회성, 자조행동, 대·소근육 운동, 표현언어, 언어이해, 글자와 숫자 등 다양한 발달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이를 통해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문제 항목을 확인하고 진단 결과에 대한 보완적 해석자료를 제공한다. 영유아 발달검사를 지원하는 ‘아이사랑플래너’는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노리마루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양육자에게 영유아 발달검사(K-CDI) 온라인코드가 지원되고 4월 28일부터 검사결과에 대한 해석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센터장은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종팔, 민간위원장 류병석)는 지난 27일 안동마을에서 희망빛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포두면 희망빛 프로젝트 사업’은 올해 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신규 특화사업으로, 절망을 몰아내는 희망의 빛을 비춰 각 가정에 작은 행복을 전달한다는 의미로 기획됐으며, 길두교회(담임목사 정훈)와 협업하여 매월 한 마을씩 6개 마을, 4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3월에는 안동마을의 어려운 이웃 7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정훈 길두교회 담임목사를 비롯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참여해 배전반, 전선, 및 전열기구 교체, 집 안팎 청소,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생필품 꾸러미도 전달했다. 더불어, 고령으로 인해 사진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가장 예쁘고 멋진 모습을 담은 효도사진 촬영이 진행됐으며,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전달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전등 하나 바꿔 줄까 싶었는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과역면 유동마을에서 과역리 4개 마을(유동, 상분, 하분, 민등) 주민 28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네 번째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봉사단은 방충망 수리, 농기계 수리, 소형 가전 수리, LED 조명 교체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민원 해결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건강 운동 활법, 돋보기, 양한방 물리치료 등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인기가 끌며 방문할 때마다 많은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태양광 센서등 설치를 받은 유동마을 한 주민은 “고흥군에 귀촌한 후 이러한 특별한 서비스를 접하게 되어 놀랍다”며, “다른 지역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고흥군에 오길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어르신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해 드릴 수 있어 보람차고 기쁘다”며, “더 많은 사람이 봉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오는 4월 10일 남양면 운교마을에서 258회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생연1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현장 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서비스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이사 지원 서비스, 양곡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안내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도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윤광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현장 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필요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은 2025년 3월 27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미라클공연단 3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선배시민 자원봉사자 필수(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원봉사자 역할 및 소양교육, 안전교육, 선배시민의 이해, 새로운 인간의 발견 senior citizon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 됐다. 또한,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선서문을 낭독하며, 새로운 한해의 활동을 힘차게 시작했다.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미라클공연단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축제와 복지시설 등에서 활발한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세대 간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미라클공연단은 우쿨렐레, 하모니카, 라인댄스의 3개 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문화예술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사업담당 고숭영 사회복지사는 "미라클공연단의 활동이 지역사회 어르신 분들의 삶의 질 향상뿐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