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군위 나루봉사단은 지난 29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군위읍 동부1리에서 방충망교체, 칼갈이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루봉사단은 농기계, 컴퓨터, 전기, 인테리어 등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군위군 내 마을을 찾아다니며 꾸준하게 봉사를 하여 지역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농기구인 낫도 갈아 주어 주민들이 매우 좋아하셨다. 방충망 교체 서비스를 받은 주민은 “방충망이 빠지지 않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방충망을 빼서 교체해 주었다며 고맙다.”고 말했다. 김만훈 단장은 “우리 주변 이웃들이 도움을 필요할 때 회원들이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도와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도와줄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 회원들과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군위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보성군가족센터가 지난 3월 27일, 보성군 내 이주 외국인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 등 이주 외국인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예방 교육, 상담, 치료 연계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신건강 이동상담실 운영 ▲고위험군 상담 및 치료 연계 ▲정신건강 교육 프로그램 ▲정신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강태민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맞춤형 상담과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보성군 이주외국인 커뮤니티를 위한 실질적인 정신건강 돌봄 체계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중구는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한 안전사고 대비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중구의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이 의결됨에 따라,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이다.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사고 발생 시 비용 부담이 큰 경제적으로 취약한 장애인 가정에는 보험 가입 지원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조례 시행으로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장애인이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대인·대물 배상책임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사고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다만, 조례 공포와 예산 반영 등의 절차가 진행된 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안전한 이동 환경을 보장받고,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제2회 사랑의 나눔식당을 개최하여 기관단체 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 50여명에게 따뜻한 밥과 맛있는 찬으로 점심식사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사업 ‘우리동네 마을복지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사랑의 나눔식당은 3월 둘째주에 1회 개최했고 이번이 2회째다. 저소득 어르신들의 영양결핍을 고려하여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지지를 최우선으로 지원할 목적이다. 이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매월 2회 격주로 실시된다. 관내 통장단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적십자회 등 8개 기관단체 임원들이 봉사활동에 앞장섰다. 돌봄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곁에서 하나하나 살펴 챙겨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작은 베품이지만 대접을 받은 어르신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즐겁게 노래도 따라 부르고 많이 웃고 이 시간만큼은 시름이 없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는 감회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색소폰연주 재능기부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지난 28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사)경남농아인협회 양산시지부 주최로 ‘제1회 양산시 한국수어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한국수어의 날을 기념하고, 한국수어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수어에 대한 영상공모전 수상작 상영과 수어 아티스트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수어에 대한 언어로서의 가치 뿐만 아니라 무궁한 표현력의 예술적 가치로서의 면모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산시의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한 모범장애인 및 양산시 농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관계자들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수어가 소통의 매개체로 언어의 장벽없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양산시의 한국수어 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수어의 보급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31일 원성2동과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 천안동부새마을금고가 1사·1행복키움지원단 31호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물적 자원을 확대하기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과 연계한다.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는 31번째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을 체결하며 전체 읍면동에서의 결연을 완료했다.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협약을 체결한 천안동부새마을금고는 원성2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지정기탁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김창수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으로 천안시 모든 읍면동에서 결연이 이뤄져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서로 돌보고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천안을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2025년 농어촌소득지원자금 지원 계획을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어촌소득지원자금 지원사업은 농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향상 아이디어를 가진 농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융자금을 장기·저리로 지원한다. 무주군은 융자금 총 17억 470만 원을 고정금리 1%(2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무주군은 3월 25일 융자 대상 농업인 58명, 농업법인 2곳을 확정했으며 4월 1일부터 NH농협은행 무주군지부를 통해 대상자의 신용 상태 및 담보 능력을 확인한 뒤 지원할 예정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정기획팀 윤수진 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추진력을 얻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고령화와 농업인구 감소, 기후변화 속에서도 거뜬하게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 지속 가능한 무주농업이 가능해지도록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득농업 실현에 정책 방향을 둔 무주군은 올 한 해 농업인 역량 강화와 복지향상에 주력할 계획으로, △내·외국인 적기 인력 도입을 통한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는 지난 28일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당진시, 금산군,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제6회 길거리보치아대회에 4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위원들이 참석하여 장애인식개선 관련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하여 서산시가족센터 회의실에서 장애인학대 예방 실무자 교육을 추진하고, 각 지자체별 활동내용 및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향후 협의체 발전을 위한 의견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당진시, 금산군, 서천군 장애인분과와 작년 3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해소, 취약계층 지원, 지역 내 복지 네트워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가 1인 가구 안전도어지킴이 지원사업 대상자 50세대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최근 주거침입 범죄 증가에 따른 여성 1인 가구 및 법정 한부모 모자가정, 범죄 피해 여성 등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보안업체인 ㈜SK쉴더스와 협력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시중가(월 1만8750원)의 절반가량인 월 9900원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설치비와 최초 1년간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다. 안전도어지킴이는 움직임 감지 센서가 내장된 도어카메라를 설치해 현관 앞 상황 실시간 확인, 배회자 감지 및 알림, 양방향 음성 대화, 현관문 출입 내역 확인 등이 가능하다. 또 이용자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모바일 앱 또는 집안에 설치된 비상버튼을 눌러 보안업체에 출동 요청을 할 수도 있다. 사업대상자는 경주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 1인 가구 중 임차주택 거주자, 법정 한부모 모자가정, 스토킹‧데이트폭력 등의 범죄 피해 여성이다. 신청은 4월 3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이메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주관으로 ‘내 생애 기쁜 날~ !! 연(蓮)동네 어르신 생신 축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이 사업은 8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으며,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1월부터 3월까지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23명이 참석했으며, 케이크, 떡, 과일, 짜장면 등 정성 가득한 점심 식사와 함께 5만 원의 생신 축하금이 전달됐다. 정성애 위원장은 “외롭게 생신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생신상을 받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하루만큼은 외로움을 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미경 연동장은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온정 가득한 연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의 백미 나눔, ▲연꽃 작은도서관 이용 아동 간식 지원, ▲이웃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 시전동은 지난 2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주민 13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인적안전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복지인적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이웃 돌봄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시민역량 분야 전문 강사인 ㈜LH교육지원센터 이정화 대표가 맡아 ‘함께 보살피는 복지안전망 구현’이라는 주제로 복지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중요성, 소통 기술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주민은 “사명감을 가지고 내가 먼저 나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통장, 자원봉사자 등으로 구성된 무보수 명예직 주민으로 위기가구 발굴,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전동에서는 190여 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동안 719세대 755명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긴급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동에게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수시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2월 사업 참여기관 공모로 33개 어린이집을 모집했으며, 지난 26일 어린이집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 안전 보호 담당자 지정 △행동강령 수립 및 현판 제작 △아동 참여 활동 진행 시 안전 교육 의무화 등이 있다. 성연정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아동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 주기적인 이행점검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겠다”며 “영유아 안전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어린이집연합회와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춘남)는 여성친화 일촌기업인 ㈜케이팩에서기탁받은 후원품인 수산가공품 40박스를 관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1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은 ㈜케이팩은 이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산가공품 40박스를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 기탁 했으며, 협의회는 ▲제천시노인회관 15박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10박스 ▲제천장애인가족지원센터 5박스 ▲밀알한마음쉼터 10박스 등 관내 복지시설 4개소에 기탁받은 물품을 전달했다. 김춘남 회장은 “㈜케이팩에서 후원해주신 따스한 마음이 담긴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여성권익신장을 위한 노력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천가정폭력상담소는 지난 28일 충북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학대를 예방하고, 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학대 피해 장애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장애인 학대 사건 발생 시 적극적인 협력 △ 기관 운영에 대한 자문 및 상호교류 등이다. 이경미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장애인 학대 예방과 피해자 보호가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장애인의 권익옹호 및 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2025년 3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지원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기존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회적 소외 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긴급복지지원은 실직, 휴·폐업 등의 생계 곤란, 중한 질병 등의 건강상 문제, 단전, 단수, 가스 공급 중단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에게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단기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남호 민간 위원장은 "복지 서비스를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서1동 신영숙 동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하여 위기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새빛돌봄서비스, 긴급복지지원 등 맞춤형 사회복지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