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창군은 13일 영일인쇄사에서 영유아용품 34박스 등(230만 원 상당)을, 한국전기공사협회 거창협의회에서 아림1004운동 후원금 100만 4,000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영일인쇄사 장재홍 대표를 대신해 기탁식에 참여한 장선희, 공석민 부부는 “영유아용품 가게를 정리하면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말했다. 이어 한국전기공사협회 거창협의회 임채호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 거창협의회는 관내 17개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이 아림1004 운동 3번째 참여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군민들의 연이은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부품과 후원금이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지역 초·중·고등학교 135학교가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학교 체육 활성화를 통한 인성교육 강화 취지로 초등 8종목, 중등 10종목이 운영되며, 지난 5월 11일 축구와 피구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4일 배구 결선까지 135교, 469팀, 6,440여 명이 참여하여 성대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참여가 가장 높은 배드민턴 종목(초 15팀, 중 58팀, 고 43팀)은 권역별 예선을 치른 후 초등학교는 6월 19일과 26일에 와우초와 상봉초에서, 중·고등학교는 6월 1일 와우중과 병점고에서 결선 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축구는 화성FC와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공동으로 운영하며, 화성도시공사의 협조를 받아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체육시설을 통한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스포츠 가치를 통해 바른 인성이 함양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는 13일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경기북부 대개발 관련 기반시설 분과 회의를 통해 물류, 도로, 철도 분야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회의는 경기북부 물류단지 확대, 한강하구 하류 정비,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철도·도로망 구축을 위한 진행상황 점검 및 예타 통과율 향상 방안 추진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경기북부는 통일에 대비한 물류 중심지로의 기능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에 경기북부 대개발 추진을 통해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물류, 사회간접자본(SOC), RE100은 경기북부 대개발의 토대이고 사회간접자본(SOC) 예타 통과율 제고 등을 통해 경기북부가 비수도권과 동일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경기도 사업 반영 전략 추진' 연구용역(’23.11.~’25.7.)을 통해 향후 추진될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6년~′30년)에 도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어 많은 노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초저출생‧고령화에 따른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주 시장은 13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시니어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도시 경영의 위기와 도전 그리고 기회!’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노인일자리 주관 단체 참여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 시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저출산과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이다”며 “지난해 연말 기준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역대 최저치고, 65세 이상 노인 인구비율은 19%로 이미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또 “지방 경쟁력 약화와 지방 소멸 원인은 도시 집중화에 따른 인구 이동, 일자리 부족, 교육‧문화‧병원‧주거 인프라 불균형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과 재원 부족 등 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낙영 시장은 지역만의 차별화된 대응 전략을 안내했다. 먼저 “인구감소지역에서 주택 1채 신규 취득 시 1주택처럼 재산세와 종부세를 감면해 주고 양도세를 면제해 주는 세컨드홈 활성화 정책에 현재 경주시가 포함돼 있지 않아 아쉬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동구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자치구·군을 대상 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운영실적 종합평가에서 장려를 수상했다. '세수추계 T/F팀' 운영 및 높은 징수실적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한 점과 성실납세자 경품추첨, '찾아가는 지방세 상담 현장 민원실', 맞춤형 지방세관리 서비스 전담팀 운영 등 납세자 편의 세정 운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구동아리의 적극적인 활동 등 세정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세무1·2과의 단합된 모습이 3년 연속 지방세 평가에서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세무1·2과 전직원이 합심하여 상기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구민의 납세만족도를 높이고 구 살림살이를 윤택하게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세정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3년간 958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제조혁신 등 22개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13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도 뿌리산업, 혁신으로 경기도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2026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 내용을 보면 주조, 금형, 용접 등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부가화, 첨단화, 글로벌화’를 비전으로 제시했으며, ▲뿌리산업의 제조혁신 ▲성장지원 ▲수출지원 ▲생태계 구축 등 4대 전략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958억 원을 투입해 도내 뿌리산업의 첨단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뿌리기업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제조혁신은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로 확보된 국비 221억여 원으로 ‘경기도 뿌리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첨단화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는 참여기업(금형·용접) 104개 사가 기업 수요에 따른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스마트공장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0일 수정산가족체육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동구협의회의 새마을자율방역단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진홍 동구청장도 참석하여 새마을동구자율방역단원과함께 사업 추진에 앞서 방역소독의 중요성 및 약품관리 등의 방역 교육을 실시하고 분무, 연막 장비 등에 대해 합동 점검으로 본격적인 방역 활동 시작을 알렸다. 최장용 새마을지도자동구협의회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한 책임감으로 올해도 새마을 자율방역단을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각 동별 주택가 골목 및 하수도, 공원 등 취약지역에 방역소독을 진행하여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에 김진홍 구청장은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 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자율방역단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명감을 가지고 방역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감사와 부탁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어울림 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 혼합복식 및 단체전, 개인복식에서 각각 1위, 2위, 3위에 오르며 3종목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혼합복식 정다나(양산시청)-천민혁(산청군청)조는 64강부터 진행된 경기에서 32강, 16강, 8강, 4강 모두 풀세트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해 이나경(안산시청)-김지환(안산시청)조를 3:0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4강에서 화성시청을 3-1로 꺾으며 최종전에 진출했으나 안산시청에 아쉽게 패하며 9개 참가팀 가운데 준우승을 거뒀으며, 개인복식전에서도 정다나-박민주가 3위의 우수한 성적을 내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정삼 감독은 “동계훈련을 통해 약점을 보완하여 시즌을 대비하였다. 비록 단체전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여러 종목에서 선수들이 힘내줘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 “나동연 양산시장님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분들께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기에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올해 남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지역 간 단절과 각종 안전사고의 원흉이었던 ‘경주 건천지하차도’가 54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경주시가 13일 건천지하차도 구조개선사업 준공을 기념하는 축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신경주농협 일원에서 진행된 개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건천지하차도’는 서울 청량리와 경주 도심을 잇는 ‘중앙선’ 열차의 효율적인 운행을 위해 1970년 준공된 지하 통행로다 하지만 준공 이후 하절기 침수피해와 동절기 결빙사고는 물론, 주변 상권을 단절시키면서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이에 시는 지난 2021년 12월 ‘중앙선’이 폐선됨에 따라 국가철도공단과 긴밀히 협의하며 폐철 구조물 철거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결과 지하차도를 철거키로 결정하고 지난해 9월부터 지하공간을 메워 주변 도로와 같은 높이로 만드는 구조개선사업에 본격 나서 최근 개통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구조 개선이 이뤄진 평면화 구간은 총 200m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5월 13일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2시간의 실습과정으로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실습에 직접 참여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어린이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고가 겪을 수 있으므로 평소 위기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에서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는 지난 11일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학년도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양산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에는 경상남도 대학진학전문위원단 소속 현직 교사들이 상담 교사로 나서, 대입 방향을 분석하고 개인별 적성과 성적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전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기회를 가졌다. 컨설팅은 1:1 맞춤형으로, 1인당 40분간 진행됐다. 이번 1차 컨설팅에는 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자녀를 우선선발했다. 상담 교사들의 진심어린 상담과 열정으로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 참가자의 98%가 컨설팅에 매우만족으로 응답했다.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는 고액의 입시컨설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정보격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양산시 꿈펼침 대학입시컨설팅은 경남도 최초의 지자체 주도 1:1 대학입시컨설팅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해운대구는 지역명물식품을 발굴해 관광 상품화하는 한편 관내 식품생산업체 육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특색식품을 추가 지정했다. 추가된 식품은 4개로 ㈜제이에스타운의 ‘다릿돌다시마’, 삼성네이쳐메이드의 ‘해운대 전두부’, ㈜진삼의 ‘홍삼정 봉밀 원데이원타임’과 ‘키즈박사’다. 구는 지난 1월 공모를 시행해 신청한 업소를 방문해 조사했으며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해운대에서 생산하는 우수 식품이면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객이 사고 싶은 지역 명품으로 가치가 있는지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이로써 해운대 특색식품은 모두 8개 업체 13종이다. 기존 특색식품은 ㈜금수복국의 ‘금수모주’, ‘통마리 복어포’, 버니빈의 ‘더치커피’, ‘클로로겐산 차’, ㈜제이에스타운의 ‘다릿돌미역’, ㈜지에프푸드의 ‘달맞이빵’, ‘청사포 다릿돌빵’, ㈜가가대소의 ‘해운대우리밀미역카스테라’, 폼앤동백의 ‘동백당 프리미엄 티 세트’가 있다. 구는 업체에 ‘해운대 특색식품 지정서’를 교부하고 지정판매점 현판도 부착할 예정이다. 해운대를 대표하는 먹거리이자 관광상품으로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민선 8기 전반기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시정 방향성을 제시하는 세부 지침을 내렸다. 이 시장은 먼저“지역업체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필요하다”며 “신기술 지역기업의 경우 제품을 대전시가 우선 구매해야 구매실적이 되고, 그 구매실적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수출을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면서‘지역기업 성장론’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도시철도 2호선 건립과 관련해서도 경쟁력 있는 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발주를 300억 미만으로 분리 발주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강조했다. 또‘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역 설계’에 대해‘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하라”며 “그리고 자전거와 PM(개인형 이동장치) 등의 정거장이 잘 마련돼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환승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결합해 설계하라”고 말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13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의 파크골프장 및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 대상지인 남구의 삼산․여천매립장을 방문하여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방인섭 의원은 “산업도시인 울산이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수 있는 만큼, 태화강 국가정원, 남산로 일원 등과 연계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다.”하며, “자전거, 레일 등 이동 수단을 다양화하고, 현재 운영 중인 무장애 전기관람차 동선을 확대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산․여천매립장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쓰레기 매립지로 사용됐으며, 파크골프장은 2025년까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국제정원박람회는 2028년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순천시의회는 13일 제27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시정질문은 이세은, 김미연, 김태훈, 최미희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으며, 각 의원별로 질문 후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한 소관 부서 국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시정질문에 나선 이세은 의원은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공모에 따른 순천시의 입장과 의대 유치를 위한 대응 방안 및 향후 계획, 순천시 아동·청소년 사회문제 발생 현황과 대응 방안, 예방 및 개선을 위한 부모교육 관련 사업에 대해 질문했다. 이후 보충질문을 통해, 권역외상센터와 닥터헬기가 목포에서 운영되고 있고, 전라남도의 주요 행정기관들이 모두 서부권에 위치해 있는데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동부권인 순천에 유치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 전라남도가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공모절차를 강행하는 것에 대한 견해, 의대 신설 관련 법적 권한은 어디에 있는지와 순천대의 공모 불참이 순천시에 미치는 불이익 등을 질문했다. 이어 전라남도와 협조가 되지 않을 경우 중앙정부와 직접 소통할 것과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