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아트웨이 갤러리(정공단로 9)에서는 오는 2월 16일까지 ‘신년 기획 드론 작가 초대전 : 하늘에서’를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지역 예술 작가들의 작품 전시와 재능 기부의 장을 펼치기 위해 작년 11월 개관한 아트웨이 갤러리의 4번째 전시회이다. 7명의 드론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드론과 예술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부산의 도심을 독특하고 아름답게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 작가 초대전 전시 이후에는 2월 20일부터 3월 12일까지 ‘칵트 피스톨 – 격발 준비된 권총전’이라는 주제로 언더독스 초대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기획전에서는 스스로를 ‘언더독’으로 칭하는 5명의 작가들이 예술이라는 전쟁터에서 각자의 작품으로 세상과 싸워나가는 과정을 담아낸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트웨이 갤러리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 사회와 예술로 소통하는 대표적인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3월 10일부터 ‘2025년 제1차 평생학습 퇴근길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평생학습 퇴근길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에게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하여 평생학습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에 개강하는 '제1차 평생학습 퇴근길 프로그램'은 △타로 기초 △직장인을 위한 미리캔버스 디자인 △ChatGPT와 함께하는 AI 실전 활용 △여행 일본어 기초 등 다양한 인문교양 분야와 △통기타 한곡 마스터 과정 △근력운동교실 △재봉틀 소품 △수채 캘리그래피 등 문화예술 분야의 강좌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풍선아트 3급 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며,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오픈클래스에서는 △2025년 부동산 전망과 투자 전략 과정이 운영되어 주요 핵심정보를 알려줄 예정이다. 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연제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연제구민(성인) 또는 연제구 소재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1인당 1개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교재비,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한다. 구 관계자는 "저녁시간을 활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 수 있는 주민조례청구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 제도’는 일정 수 이상의 주민들의 연서(서명)로 지방의회의 의장에게 조례의 제정이나 개정․폐지를 직접 청구할 수 있는 제도이다. 2022년 1월 ‘주민조례 발안에 관한 법률’ 및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가 시행됐으나, 주민들이 해당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 등으로 청구하는 사례가 없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 조례 청구 절차 및 주요 내용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의회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 등 매체를 이용한 홍보 ▲통․반장 및 단체 회의 시 등의 홍보 활동으로 주민조례청구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기수 의장은 “주민조례청구제도가 활성화되면 주민의 요구와 제안이 구체적인 정책과 조례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러한 제도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해운대구 거주 또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3세부터 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10기 청바라기’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월 22일까지이다. 청소년시설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를 운영해야 하며, 이 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위원들은 매월 정기 회의와 임시 회의에 참석하고, 시설 모니터링, 프로그램 기획,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청소년운영위원에게는 해운대구청장 명의의 위촉장과 자원봉사 시간 인정, 다양한 청소년 행사 및 캠프 우선 참여 기회, 우수 청소년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거나 해운대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 급식, 건강하고 즐거운 영양교육을 위한 ‘2025학년도 학교·유치원 급식 기본방향’을 5일 발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급식 정책, 관계 법령 개정 사항, 학교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영양관리, 식생활 지도, 위생·안전관리 등의 방향 제시를 위한 급식 기본방향을 매년 수립하여 발표한다. 올해 급식 기본방향은 ▲안전한 급식 환경 구축 ▲건강한 급식 운영 ▲지속가능한 영양·식생활 교육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부산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급식 기본방향에 따라 ‘안전한 급식환경 구축’을 위한 조리실 환기설비 전면 개선과 자동화·전기식 급식기구 설치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시설기준 이상의 급식실 현대화와 식생활교육관(식당) 설치도 추진한다. 또, 조리종사자 100명을 증원하여 근로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2·3식 학교, 과대 학교, 교실배식·병행(교실+식당)배식 학교 등에 인력을 추가 배치한다. 특히 신규·저경력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실무 실습교육을 신규로 도입하여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5학년도 공립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420명을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초등교사 384명, 유치원 특수교사 6명, 초등 특수교사 30명 총 420명이다. 이들은 제1차 시험 합격자 628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자 27.1%, 여자 72.9%이다. 지난해 남자 28.1%, 여자 71.9% 비해 올해 남성의 비율이 줄었다. 응시자는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개별성적 및 합격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 제출서류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2월 11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직무연수일에 연수장소에서 제출해야 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교육현장 적응을 위한 신규 임용후보자 직무연수를 실시한 후 시교육청의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한편, 2025학년도 부산광역시 공립 중등(특수)학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최윤홍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이 4일 오후 7시 기장군 소재 일광초등학교 별빛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여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일광초 별빛 도서관은 보수초(서구), 해강초(해운대구)에 이어 3번째로 개관하는 별빛 도서관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안에 20곳의 별빛 도서관을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가 2025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2월 5일부터 2월 1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 동안 시의회는 시와 교육청으로부터 ‘2025년도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조례안 37건, 동의안 11건, 건의안 1건, 청원 1건 등 모두 50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2월 5일, 제1차 본회의에서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시정 및 교육행정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 및 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한다. 2월 6일부터 16일까지는 상임위원회 활동이 있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 및 교육청으로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월 17일, 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하고,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326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다음 회기인 제327회 임시회는 3월 14일에서 25일까지 12일간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반여·반송·재송동의 노후주택을 매입, 지난해 9곳에 총 24면의 소규모 공동주차장을 조성했다. 올해도 25면 이상의 소규모 공동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소규모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차시설이 부족한 반여·반송·재송동을 대상으로 한다. 주택밀집지역의 노후주택이나 빈땅(나대지)을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큰 부지를 매입해 주차장을 조성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고 공사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에 비해 소규모 공동주차장은 적은 예산으로 짧은 시간에 접근성이 좋은 곳에 주차면을 조성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다. 그동안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관내 194곳에 1천326면 소규모 공동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충해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이제부턴 재반로 노상공영주차장 대신 반여3동 중앙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세요” 해운대구는 반여3동 중앙 공영주차장이 준공됨에 따라 인근의 재송동 재반로 노상공영주차장을 2월 말에 전면 폐지한다. 반여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조성한 반여3동 중앙 공영주차장(재반로 258-1)은 지난해 7월 준공돼 10월에 문을 열었다. 주차요금은 10분당 100원이다. 구는 도로 양방향 주차에 따른 교통 정체와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재반로 노상 공영주차장 폐지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10월 주민 의견 수렴 등을 거쳤으며, 이달 말까지 폐지할 예정이다. 재반로 노상공영주차장의 폐지로 주차면 수가 79면이 없어지지만, 주차면 수가 213면인 반여3동 중앙 공영주차장이 생겨 실질적으로 주차 편의는 크게 좋아졌다. 또한, 재반로 노상공영주차장에서 5분 거리에 반여2동 제1공영주차장과 제2공영주차장도 있다. 구는 주민들이 이들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김성수 구청장은 “도로의 교통소통은 원활해지고, 주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부산 관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책·원화 꾸러미 및 북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공공도서관의 지식정보 독서자원을 지원해 학생 독서교육 연계 활동을 강화하고, 교내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도서관은 ▲책 꾸러미 ▲원화 꾸러미 ▲북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책 꾸러미’는 ‘한 학기 한 책 읽기’, ‘교과 연계 독서토론’ 등을 위해 도서를 주제별로 묶어 30여 권씩 구성했다. 책 꾸러미는 총 93종 2,627권이다. ‘원화 꾸러미’는 학생들의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워줄 다채로운 그림들로 구성했다. 도서관은 그림책의 이미지를 확대 제작한 액자 원화 꾸러미 총 55종을 준비했다. 시민도서관은 교수 방법 연구와 교사 수업 연계 도서 지원을 위한 ‘북 딜리버리’서비스도 실시한다. 학교는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 중 교사와 학생이 희망하는 자료를 1개월간 최대 20권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부터 학생 주도적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학생이 직접 도서를 추천하고 투표하여 매월 한 권의 책을 선정하는 ‘우리가 뽑은 이달의 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별빛 도서관(학교도서관 저녁·주말 개방)’, ‘우리집 책·몰·이(책에 몰입하는 20분)’와 함께 독서 체인지(體仁智) 사업의 하나로 2025년 부산시교육청의 주요 추진 과제 중 하나이다. 이달의 책 선정은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초·중·고 학생이 직접 어린이, 청소년 부문 이달의 책 후보를 추천하고 학교당 1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600명의 투표단 투표를 통해 각 부문별 한 권의 책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투표단 600명은 어린이(초4학년부터 6학년), 청소년(중,고) 각 300명으로 구성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달의 책 선정도서와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 북 큐레이션, 글쓰기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내문ㆍSNSㆍ모바일 메신저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 “학생이 직접 투표하여 선정한 책인 만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공립 수석교사 13명, 유·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사 3,286명 등 모두 3,299명의 교사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5일 오후 2시에 발표한다. 학교급별 인원은 수석교사의 경우 초등 6명과 중등 7명이고, 교사는 유치원 153명, 초등 1,833명, 중등 1,217명, 특수학교 83명이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동하는 교사들은 새로 부임할 학교에서 ‘2월 신학년 함께 준비하는 달’집중운영기간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각급학교는 체계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신학년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초등의 경우, 올해 처음으로 4세대 지능형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전보를 시행함으로써 교사 전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지역의 교육여건을 고려한 인사제도 시행으로 농어촌 교육 진흥을 위한 학교 간 연속 전보 허용 횟수를 3회까지 확대하는 등 현장 적합성 높은 합리적인 전보제도를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중등의 경우, 학교장 추천 교사 전보유예를 교당 1명 허용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아침 일찍 서핑을 즐기고,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일하다가, 해변열차를 타도 좋고, 해풍을 마시며 청사포 산책을 즐기세요.” 워케이션 맛집 해운대구가 일과 휴가를 동시에 즐기는 근무형태인 워케이션 사업을 올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지역 외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으며, 송정(송정중앙로6번길 143, 3층)과 청사포(청사포로167, 2층) 2곳의 업무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대 12만 원의 숙박 바우처와 3만 원의 관광바우처도 지원한다. 이 바우처는 숙박, 송정 서핑 체험, 해변열차 탑승, 식당과 카페 등 제휴된 50군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지역 상권도 살리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 올해부터 숙박 바우처를 2박 3일과 3박 4일 중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3월부터는 청사포 업무공간을 부산지역 근로자에게도 개방한다. 5인 이상 단체가 방문하면 해변요가, 공예체험 등의 ‘원데이 클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3일 입춘을 맞아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안정환 전각장과 함께 금정구청 방문객을 대상으로‘입춘첩 써주기’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춘첩은 입춘에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글귀를 써 대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종이를 말한다. 이번 행사에는 금정구에 거주하는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제24호(전각장) 보유자인 청계 안정환이 직접 참여하여 현장에서 입춘대길, 건양다경 등 방문객이 원하는 입춘 문구를 직접 써 주었다. 전각은 전각도(刀)를 이용해 나무, 돌, 동, 철, 옥처럼 단단한 물질에 글과 그림을 새겨넣는 것을 말한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무형유산 보유자의 재능 기부로 개최한 입춘첩 써주기 행사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금정구민 모두 을사년 한 해 동안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염원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