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26회 임시회 기간, 생동감 있는 현장 목소리 청취 및 주요 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주요 환경 분야 현장을 방문하였다. 방문 대상지는 ▲ 부산 분뇨처리시설 ▲ 명장정수사업소 ▲ 동래통합사업소 3개소이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첫 번째 방문지로 부산환경공단 위생사업소로 불리는 “부산 분뇨처리시설(사상구 감전동 소재)”의 지하‧현대화 사업 운영 현황을 시찰하였다. 부산 분뇨처리시설은 지난 1973년 개소하여 50여년 간 운영되면서 시설 노후 및 지역주민 악취 등의 불편이 이어지다 올해 1월 16일 시설물 지하화를 완공하여 가동 중이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는 이번 지하‧현대화 사업으로 그간 고통받았던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고, 사업완공 및 현장 운영 관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의 숙제인 지상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기도 하였다. 이는 지난 1월, 지상 부지 4만9천390㎡를 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6일 옛 동해남부선 동래역사(驛舍) 에서 구청장, 시․구의원, 자문위원, 유관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1934 기차 동래역’개관식을 개최하고, 오늘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1934 기차 동래역은 폐역됐던 옛 동해남부선 동래역에 얽힌 지역 서민들의 애환과 추억의 역사․문화 유산적 가치의 재조명, 지역 문화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구 동래역사 복원․정비를 거쳐 꾸민 작은 전시관이다. 1934 기차 동래역은 리모델링 된 역사 본채의 대합실과 사무실이 있는 내부 공간, 기차 조형물 등이 있는 외부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대합실에는 우리나라 철도의 역사, 일제강점기 징용, 학도병과 보국대 등으로 끌려간 사람들, 1940년 부산항일학생의거(노다이 사건), 한국전쟁 때 육군종합학교의 개교와 역할 등 동래역과 관련한 역사적 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동래역사 건축 변화 과정과 건축사적 가치 등을 전시하는 동래역사 건축 이야기, 매표소 및 매점 포토 존을 조성하여 관람객을 기다린다. 사무실에는 1950-1960년대 동래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사상구는 6일 구청 한마당홀에서 270여 명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소득창출 및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발대식에는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사업단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하여 부산은행 본점에서 마련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발전의 주역인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므로 안전하게 사업참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청은 지난 6일 임영섭 부산사상경찰서장이 부산 사상구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정지영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2. 4. 3시 57분경 주례동 인도에서 잠이 든 주취자를 CCTV 모니터링을 하던 관제요원 정지영씨가 발견하여 112에 신고하고 주례지구대와 협업하여 주취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여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 이날 임영섭 부산사상경찰서장은 사상구를 방문하여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고 3교대로 24시간 사상구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제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현재 ‘지방공무원’만을 대상으로 선발하도록 되어 있는 ‘교육청 모범공무원’의 선발대상이 ‘교사’로까지 확대된다. 부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7. 선발대상의 확대를 규정한 정태숙 의원(남구 제2선거구) 발의의 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매월 5만 원의 수당이 별도 지급되는 ‘모범공무원 포상’은 △정부 포상과 △교육감 포상으로 구분된다. ‘정부 포상’의 경우, 2만여 명에 달하는 부산지역 전체 공무원(교육공무원 15,880명, 지방공무원 3,624명(’24.9월 기준)) 중 매년 50명 가량이 선발되고 있는데, 부산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처우개선을 위해 별도의 ‘교육청 포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난해 7월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제정 조례에서는 매년 20명의 지방공무원을 모범공무원으로 선발,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2년간 매월 5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부 포상’의 경우는 매월 5만 원의 수당이 3년간 지급된다. 당초 시교육청에서는 상당수 교육감 표창이 ‘교사’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상대적으로 지방공무원이 표창 혜택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이 최근 개정된 식물방역법 시행에 따라, 7일 관내 과수농가에 과수화상병 예방수칙의 적극적인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모과 등 장미과 식물에서 나타나는 병으로 마치 불에 덴 것처럼 사과는 붉은색, 배는 검은색으로 고사하는 세균병이다. 전파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이 없어 사전예찰과 신속한 현장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겨울철 궤양 제거 작업 ▲가지 전정 시 작업도구 소독 ▲꽃피는 시기 방제약제 살포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특히, 식물방역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과수화상병 예방 방제교육과 농가의 예방수칙 준수가 의무화된다. 지난해 식물방역법 하위법령 개정과 6개월간의 계도기간 경과에 따라, 올해 1월부터 과수농가는 과수화상병에 대해 연간 1시간 이상 방제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또한 농가에서는 농작업 전후 소독, 예방약제 적기 살포, 이력관리 된 묘목 구매, 주기적인 예찰을 시행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이러한 의무사항을 미준수하면 과수화상병으로 인한 손실보상금이 감액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오는 8일부터 기장읍 소재 ‘해운대비치CC’와 ‘해운대비치 퍼블릭골프클럽’이 기장군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7일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대표이사 박호성) 및 에이치비종합레포츠㈜(대표이사 유용범)와 함께 이 같은 내용으로‘기장군민 골프장 이용료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기장군민(신분증 지참)을 대상으로 골프장 이용료를 주중이나 주말에 관계없이 1만원을 할인받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골프장 이용객 중 기장군민의 비율이 연평균 30% 이상일 경우 등에는 상호 협의해 할인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군은 골프 대중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함께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그간 기장군은 군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여가선용과 골프 대중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2023년 해운대CC 골프장(정관읍 병산리 소재)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군민 대상 할인 협약 확대를 추진해 온 결과 이번 협약 체결을 이끌어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의회는 2월 7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월 13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 첫 회기인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상정된 12건(의원발의 6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 후 일정은 △10일 의회운영기획위원회 △11일 문화복지행정위원회 △12일 경제안전도시위원회를 통해 각 위원회 소관 조례 등을 심사·처리하고 △1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기장군의회 박홍복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군의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군민의 민생안정”을 강조하며 “민생 현장에서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정책과 예산이 군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을 실천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기장군의회 의원들은 “항상 군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올 한해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집 앞, 공원 등 일상 속에서 쉽고 편안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2025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운영하며 이를 위한 대상지를 모집한다. 관내 주요 시설, 공원, 유휴지, 아파트, 카페 등 공연이 가능한 실내외 장소는 어디든 신청 가능하며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신청서를 작성하여 부산 동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부산 동구청 홈페이지의 안내사항 또는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3월 중 대상지를 선정하게 되면 주민대표와 협의를 통해 대중음악, 댄스, 어쿠스틱 등 신청지 특성에 맞는 장르 맞춤형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깝게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월 7일에 열린 제326회 임시회에서 양준모 의원(국민의힘, 영도구2)이 발의한'부산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 중 하나는 10년 이상 20년 미만 재직자의 장기재직휴가를 기존 10일에서 15일로 확대하는 것이다. 이는 경력 중기에 해당하는 공무원들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조직의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업무 과중으로 인한 피로도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준모 의원은 "장기간 헌신한 공무원들의 노고에 합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공정한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학습휴가를 기존 4일에서 6일로 확대하고, 학교 근무자의 경우 휴가 사용 제한 규정을 완화했다. 이는 공무원들이 자기 계발을 통해 더욱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치로,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은 공무원들의 근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이종환 의원이 지난해 11월 제325회 정례회 부산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산테크노파크 채용절차에 있어서의 불합리한 인사관리규칙 조항을 지적한 결과, 부산테크노파크 인사관리규칙 개정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내었다고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의 기존 인사관리규칙에 따르면, 부산테크노파크는 채용시 인사위원회가 채용예정 인원의 2배수를 추천한 채용후보자 명단 중에서 고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원장은 채용후보자 명단 중에서 법인에 부적합한 자라고 판단될 때 순위에 관계없이 최종합격자에서 배제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이종환 의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채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인사관리규칙 해당규정을 개정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러한 지적에 따라 부산테크노파크는, 인사관리규칙 개정에 착수했으며, 지난 연말 운영위원회 의결을 거쳐 규칙 개정을 완료했다. 제12조(채용절차) ⑥원장은 인사위원회가 채용예정 인원의 2배수를 추천한 채용후보자 명단 중에서 고득점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443명에 대한 3월 1일자 정기인사를 2월 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216명, 중등 127명의 학교관리자가 배치됐고 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67명과 전보 36명 등 103명이, 교(원)감은 승진 및 전직 49명과 전보 64명 등 113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48명과 전보 15명 등 63명이, 교감은 승진 및 전직 47명과 전보 17명 등 64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이와 더불어, 학력신장, 인성교육 등 2025년 새로운 부산교육정책 추진을 통해 부산교육의 변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46명, 중등 교육전문직원 54명도 승진·전직·전보 임명 배치했다. 최윤홍 교육감 권한대행은“이번 인사는 전문성과 역량을 두루 갖춘 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의 적재적소 배치를 통한 부산교육정책의 안정적 추진과 단위학교 교육과정 운영지원에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6일, 주거안전취약 홀로어르신을 위해 붙이는 핫팩 6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하여 지원토록 했다.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2월 방한용 이불 320개를 지원한데 이어 붙이는 핫팩을 지원한 남구청은 입춘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막바지 한파를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한파취약계층을 살필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홀로어르신 등이 올 겨울을 무사히 잘 보낼 수 있도록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성인들의 진로와 꿈을 지원하고 육체·정신적 건강을 가꾸는 프로그램을 상반기부터 평생학습관(남구청 별관 3층)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자격증 및 강사 양성과정인 유엔남구 꿈이룸학교(‘행복나누미 마을강사 양성과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대비’ 등 10개의 프로그램)와 취미 교양강좌인 유엔남구 힐링학교(‘수어 기초반’, ‘커피아카데미’ 등 6개 프로그램)로 구성되며 2월 10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다만, ‘환경을 지키는 에코데이’ 강좌는 3월 1일을 시작으로 3~10월 매달 첫째 주 1일에 모집한다. 유엔남구 꿈이룸학교는 방문이나 팩스,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받으며 유엔남구 힐링학교는 전화 및 남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로 접수 가능하다.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 남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남구의회는 2월 6일 오전 10시 2층 본회의장에서 롯데캐슬레전드유치원 원생 78명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 및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어린이들에게 지방의회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민주주의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은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설들을 둘러보며 의회의 구성과 기능에 대해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의장석에서 의사봉을 직접 두드려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성부 의장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의회 역할에 대해 설명하며, “이번 견학이 남구의 미래인 여러분들에게 뜻깊고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구슬 의원은 “여러분들이 의회를 친숙한 곳으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구의회는 앞으로도 의회교실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감동·열린의정’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