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강북지역 학생자치활동 중점 중학교를 대상으로 13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자치활동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이 주체가 된 다양한 학생자치활동으로 민주적인 학교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연수에는 학생자치활동 중점 중학교 7교 업무 담당 교사와 학생회 임원 학생 등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강사로 나선 일산중 윤동혁 교사는 학생 자치 개념과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요소를 안내했다. 학생회가 주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이어 연수는 학생과 교사로 나눠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생자치활동 디딤돌과 걸림돌 등을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 실천적인 학생 자치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교사들은 각 학교 학생자치활동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운영상 잘되고 있는 점을 공유했다. 어려운 점은 상담사(컨설턴트)로부터 상담을 받으며 개선 방안을 찾아봤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강북 학생자치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3일 오후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본부장 및 목포소방서장 등 10명이 참석, 현장안전점검,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 출동로, 개회식 소방력 전진배치 등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장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개회식 소방력 전진배치,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여부 등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전남소방본부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경기장 59개소, 선수단 숙박시설 362개소에 대해 전수 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정현 대응예방과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전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가도록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6일까지 중학교 3학년 학생 440명을 대상으로 ‘강북 가고(高) 진로마중’을 진행한다. ‘가고(高) 진로마중’은 희망하는 일반계 고등학교나 특성화 고등학교를 선택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계고는 지난 9일 중구 성신고를 시작으로 중구 함월고, 북구 화봉고, 동구 문현고 등이 중심학교로 참여한다. 특성화고는 13일 북구 울산에너지고를 시작으로 동구 현대공고와 울산생활과학고가 학교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3 학생들은 고교학점제‧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대입 전형과 달라지는 입시 제도, 교과교실제, 기숙사 등을 탐방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울산에너지고등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강북 가고(高) 진로마중’을 진행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스스로 찾아보는 기회를 주고자 희망하는 진로와 연계된 학교를 방문하는 ‘강북 가高오高 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남경찰청은 5월 13일 천안동남경찰서 문성파출소를 방문하여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김인식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성파출소에 근무하는 김 경위는 지난 4월 15일 천안시 신부동 소재 금은방에서 한 명은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은 피해자에게 팔찌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피의자들을 CCTV 확인 및 세밀한 주변 수색을 통해 신속하게 조기 검거한 유공이다. 충남경찰청 오문교 청장은 “도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충남경찰은 도민의 평온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현장 경찰관들을 상시 격려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서구의회에서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장례를 치러 줄 연고자 등이 확인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공영장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윤정민 서구의원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무연고사망자 등 공영장례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0일, 사회도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공영장례는 저소득 및 무연고 등의 사유로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이 장례를 지원하는 정책이다. 무연고 사망자는 연고가 없거나 연고자를 알 수 없는 경우, 그리고 연고자가 있으나 시신 인수를 거부‧기피하는 경우로 국내‧외국인 사망자이다. 최근 ‘고립가구’, ‘가족 해체’, ‘사회‧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고독사’ 및 ‘무연고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공영장례가 중요한 정책이 됐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등록 주소지와 별개로 관내에서 사망한 무연고 사망자등에 대한 장례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영장례 지원 대상자 중 본인이 사전에 지원을 신청할 수 있고, 평소 지속적인 친분 관계를 맺거나 연대활동을 함께 한 사람들이 신청을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학생 45명 가정에 300만 원 상당 나들이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학생들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이다. 나들이 물품 꾸러미는 단번에 펴지는(원터치) 텐트와 돗자리, 보드게임으로 구성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가족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가지며 가족 간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나들이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오월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물품 지원으로 가족 간에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이 해맑고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3일 서구 마륵동 화훼단지 내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현장에 사회도시위원회 임성화 의원, 윤정민 의원도 함께 방문하여 소방관들로부터 사고 경위 및 진압상황에 대한 현장보고를 받은 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직접 물어보고, 주변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며, 화재사고 피해를 확인했다. 전 의원은 “보도자료에 의하면 12일 오후 11시41분쯤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4개동(1,377㎡)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깊은 위로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전 의원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승일 서구의원은 제8대, 제9대 사회도시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3년 8월에는 화재안전취약주책 피난안전시설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이고자 학생 낭송‧낭독대회를 연다.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열리며 낭송(시), 낭독(소설, 비문학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는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개인 또는 팀으로 23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회 참가 신청을 학교에서 공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이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된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8월 19부터 21일 예산 심사를 거쳐 초‧중‧고 학교급별로 낭송, 낭독 각 5팀씩 모두 3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선 심사에 앞서 다음 달 16일에는 전문 낭송가 천애란 씨와 낭독가 심원영 씨를 초청해 사전연수를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30팀에는 모두 교육감상이 수여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대회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기르고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난 대회에는 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고, 낭송에서 14명, 낭독에서 15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1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대학생들의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신규 17개 팀과 후속지원 3개 팀,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공동창업공간 및 개별사무실 입주자격이 주어지며, 이외에도 차세대융합기술원 연구원과 서울대 교수진이 연계된 분야별 창업지도 프로그램 등 청년 창업가들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입학식에는 최종 선정된 20개 팀과 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도 및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격증 수여식, 사업 오리엔테이션, 협약식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년 차를 맞은 창업지원 사업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 등 유망 새싹기업을 배출하는 등 도내 창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3일 오후 2시 울산본항 6부두에서 울산항만공사(UPA)-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신종재난 대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만공사,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울산시,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남부소방서, 울산남부경찰서, 해양환경공단 및 예선조합 등 14개 기관과 업체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전기차 화재라는 신종재난에 대비하기 위하여 자동차운반선 내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고 화재 확산 방지, 해양오염 대응, 인명구조 등 복합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울산항을 기점으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점검과 신종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정욱한 울산해양경찰서장은“신종재난인 전기차 화재에 대한 각 기관의 대처방안 점검과 동시에 울산항만의 유관기관이 재난사고에 대한 공동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시 남구 삼두종합기술(주)이 울산광역시교육청 정보화 교류‧협력국인 부탄에 1,020만 원 상당의 교육용 크롬북 24세트와 축구공 100세트를 기부했다. 울산교육청은 13일 접견실에서 천창수 교육감과 삼두종합기술 최영수 대표이사,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신원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물품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 삼두종합기술(주)은 부탄 학생에게 정보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 단련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용품을 기부하게 됐다. 지난해에도 부탄학교 여학생에게 6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300세트를 기부했다. 삼두종합기술(주)은 해마다 매출액의 1% 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8월 부탄 방문 교류 때 삼두종합기술(주)이 기부한 1,020만 원의 학생용품을 부탄 교육부 관계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하나로 2019년부터 부탄교육부와 업무협약하고, 해마다 부탄 교원을 대상으로 정보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노트북 30대와 코딩 교구 965세트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제시는 거제청년센터‘이룸’에서 운영하는'청년 특강 5월 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4월 운영한 청년특강은 청년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취·창업 프로그램(나도 프로직장인, 커리어 설계하기, 트렌디한 시대에 수퍼개인이 되자!, 몸과 마음이 정돈되는 아로마테라피)과 인문학 교육(글로벌한 인생을 위한 그리스로마 신화)으로 구성하여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창업 관련 최신 트렌드를 알려주고 청년들의 활발한 교류를 지원하여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총 27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취업정보를 얻고 나만의 커리어 설계하기 및 아로마테라피 힐링 수업으로 거제청년센터 이룸 안은 활기를 띠었다. 특히 특강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교육 수료증과 함께 구직 외 활동 인정의 혜택이 주어져 참여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매달 다른 다양한 주제들로 구성되는 '청년 특강 5월 프로그램'은 아래 표와 같이 구성되며, 거제청년센터 이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1시까지로 강의당 15명 내외의 청년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북 영천시는 배우 정호빈을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천에서 농업회사를 운영하는 지인을 통해 지난 2021년 영천과 인연을 맺은 정호빈은 200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후 ‘주몽’, ‘선덕여왕’, ‘친구2’, ‘우아한 家’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KBS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사기도 했다. 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호빈은 2026년 5월까지 2년간 영천의 문화, 관광, 농·특산물 등 시정 전반을 대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작품에 완성미를 더하는 배우 정호빈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영천시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정호빈은 “영천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며 “별의 도시답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유명한 영천시의 숨은 매력까지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지난 13일 영천시 서부동 노인회분회 최재창 고문이 100만 원을 그린농산물에서 3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영천시 서부동 노인회분회 최재창 고문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2013년부터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기탁액은 1,200만 원에 이른다. 최재창 고문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각자의 목표를 이루고 멋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에 위치한 그린농산물은 마늘, 당근 등 다양한 농산물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유통하며 대형마트에 납품하는 업체로, 영천시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 2021년부터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600만 원의 장학금을 (재)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최정욱 대표는 “지역 발전은 인재에서 나온다고 생각해 장학금을 기탁 하게 됐다.”며, “장학금이 디딤돌이 돼 학생들이 영천을 빛내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어린이(학생)안전보안관 동아리를 지난해 초등학교 12팀에서 올해 초‧중‧고 20팀(초 16팀, 중 1팀, 고 3팀)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참여 학생도 지난해 129명에서 올해 411명으로 대폭 늘었다. 울산어린이(학생)안전보안관 지원사업은 지난해 시민이 제안한 공모사업으로 제10대 교육감 공약사업이기도 하다. 이 사업은 학생 스스로 학교 안팎의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 안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3월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울산어린이(학생)안전보안관 동아리를 공개 모집해 심사를 거쳐 20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20팀에는 운영비로 팀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울산어린이(학생)안전보안관 동아리는 오는 11월까지 학교안전위험요소 발굴‧개선 안전 지도를 제작하는 필수활동과 함께 다양한 선택 활동을 한다. 선택 활동으로 안전 체험 시설, 선진지 방문‧견학, 안전 홍보(캠페인), 관계기관 안전 관련 공모대회 참가, 안전 글짓기‧그리기‧역할극 참가 등을 자유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