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산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과 간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풍수해 대응을 위한 협업부서 역할을 비롯해 오는 6월 8일부터 자인 계정숲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년 경산자인단오제, 5월 22일 개최되는 ‘MY UNIVERSE 경산 트롯의 향연’ 공연 등 주요 현안업무 추진 보고에 이어 간부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총괄과 현안업무 보고를 통해 최근 기상이변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유관기관과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한 협업부서별 역할 정보를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재난 발생 시 부서 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5월 31일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도 실전처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며, "경산만의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 준비 등 미래를 위한 성장발판 마련과 당면 현안 사항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5월13일 오전 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조선일보-전태일재단이 공동기획한 ‘12:88의 사회를 넘자’ 기획보도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사노위는 위원회의 핵심의제인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격려하기 위해 조선일보 특별취재팀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문수 위원장은 공로패 수여식에서 “1970년 대학 1학년 때 전태일분신을 겪고, 1973년부터 창동 이소선 어머니댁을 찾아뵈며 청계노조간부들과 함께 하다가, 1985년 초부터 전태일기념 사업회 초대 사무국장으로 일했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번 보도는 전태일 분신 이후 54년만에 최고의 전태일 기획특집"이라면서, "노동행정과 노동조합활동을 뛰어 넘는 특집보도를 통해서 절망하는 12:88사회의 심층을 구석구석 고발했다. 앞으로도 계속 12:88의 밑바닥을 취재, 보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성북구의회 운영위원회는 5월 13일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을 위해‘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서울경찰청이 추진하는 국민 참여 캠페인으로, 피켓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범준 서경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성북구의회 운영위원회는 다음 주자로 이동식 은평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도박을 통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인식이 만연해지면서 청소년들이 도박의 늪에 빠져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호건 성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은“본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 불법 사이버도박이 근절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 인프라 사업별로 개최하던 창업 경진대회를 최초로 통합한 ‘창업 보육(인큐베이팅) 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아이템 분과)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각지의 600여개의 창업 기반시설(인프라) 이용자 중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자 96팀(명)을 3개월간 보육하여 창업 아이템 및 사업(비즈니스)모델을 고도화시키는 ‘보육·성장형 경진대회’이다. 단순 경쟁이 아닌 (예비)창업자에게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신청접수와 보육은 아이템 분과와 사업화 분과로 나누어 진행한다. 아이템 분과는 혁신적인 제조 제품 아이디어 보유자를 온라인으로 모집하고, 열린제작실(메이커스페이스(13개))에서 아이템 구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사업화 분과는 창업기반시설(인프라)을 통해 성장한 우수 입주기업을 각 센터로부터 추천받고, 선발한 기업에게는 1인창조기업․중장년 브릿지센터(7개)에서 기업발표(IR)스킬·발표자료 개선, 비즈니스 고도화 등의 집중 상담(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최종 수상자는 1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 성북구가 5월 10일 성북구청 성북아트홀에서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성북구 복지인적안전망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성북구 복지인적안전망’은 우리동네돌봄단, 구석구석발굴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단체들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적 고립가구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복지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구석구석발굴단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122명의 발굴단이 276건의 위기가구 발굴활동을 하였으며, 57건의 가구를 발굴 지원하였다. 2021년부터 시작한 우리동네돌봄단은 2023년도에는 47명의 돌봄단이 사회적고립가구 3,410가구에 대한 84,979건의 정기적인 안부확인을 했으며, 올해는 52명의 돌봄단원이 활동하며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역량강화교육은 tvN ‘유퀴즈온더블럭’등 여러 방송매체에 출연해 국내에 고독사 개념 및 고독사 예방 방법을 소개한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강의를 진행했다. 김석중 대표는 고독사실태조사를 기반으로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도입에 대비해 늘봄학교 행정업무 전담 인력인 늘봄‧교무행정실무사(한시적 기간제근로자) 117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될 늘봄․교무행정실무사는 방과후학교 업무를 포함한 늘봄학교 업무 전반과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행정사무 등을 담당한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8개월이다. 울산교육청은 현재 24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학기에는 울산지역 모든 초등학교와 공립 특수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함에 따라 늘봄․교무행정실무사를 학교별로 1명씩 배치한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13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채용 공고를 발표했다. 원서접수 기간은 16일부터 20일까지다. 울산교육청은 5월 21일부터 6월 10일까지 1사 서류 전형을 진행하고 6월 11일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6월 15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6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들은 오는 7월 1일 각 학교로 배치될 예정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난초 등 식물에 대한 흥미유발 및 취미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한란전시관에서 반려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생난경영회 제주지부 회원 등이 1년 동안 키워온 풍란 석부작, 마삭, 부채손 등 70여점의 반려식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18일에는 춘란 무료 나눔 이벤트와 함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분갈이 등 식물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진다. 또한 스칸디아모스(순록이끼)로 액자만들기, 조직배양 등 과학체험도 즐길 수 있다. 전시회 관련 자세한 일정은 제주한란전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체험 관련 행사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희찬 세계유산본부장은 “반려식물과 삶의 행복감을 높이고 싶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제주한란전시관이 문화복지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 영상을 제작해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13일 공개했다. 9분 53초 분량의 영상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김혜주 교사(화봉초 병설유치원), 남준희 교사(야음초등학교), 신재민 교사(가온중학교), 윤소정 교사(이화중학교)가 출연했다. 출연자들은 칸막이가 설친 곳에서 각자의 별명으로 사회관계망 서비스 열린 대화방에 참여해 새내기 교사 1명을 찾았다. 이들은 교사의 고민과 실제 교육 현장의 이야기도 소개했다. 선생님이 되어서 참 행복했던 순간을 묻는 말에 교사들은 “학생들이 감사하다, 사랑한다고 말해줄 때”, “너무 힘들었던 날, 아이들이 달려와서 안아줄 때”, “운동장 반대편에서 학생이 저를 부르며 달려올 때”, “제자들에게 받은 손 편지에 존경한다고 적혀있을 때”라고 말했다. 선생님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묻는 말에 새내기 교사로 출연한 윤소정 교사는 “여러분들과 함께 교직 생활을 시작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 앞장서서 노력하는 교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천창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사)성읍민속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제주 성읍마을 정의현감 행차재현 및 전통민요 공연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성읍마을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의현감 행차는 과거 정의현감의 부임 행차를 재현한 것으로 제주 성읍마을이 조선 600년 정의현 소재지로서의 역사를 알리고, 전통문화를 재현해냄으로서 관광객들에게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여명의 취타대가 정의현감 행차와 함께 아리랑, 오돌또기, 너영나영, 굿걸이 등 11곡을 연주하며 거리행진을 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전수조교 및 제주민요보존회가 참여해 제주노동요, 창민요 등 전통민요 공연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제주 성읍마을 내 구역별 8개 반이 자체 전승되어 온 전통민속놀이 및 전통음식을 매회차에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전통민속 재현 및 전통음식 무료체험도 운영된다. 정의현감 행차는 5월 18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셋째 주 토요일에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찬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장은 “정의현감 행차 재현 및 전통민요 공연을 통해 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제주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제주 청년작가 특별전 ‘깨어남의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주에 기반을 두고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작가들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작품은 시·소설·아동문학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제주 청년작가들의 대표작으로 구성됐으며, 작가들이 작품을 만들기까지의 고민을 알리고 작품을 함께 전시해 창작의 과정을 관람객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별전에는 시인 강지혜·문경수, 소설가 지혜·차영민·송형훈, 아동문학 고상훈 등 6명의 작가의 대표작이 전시된다. 1부 ‘밤의 시간, 그리고 잠’에서는 6명의 작가의 창작과정을 엿볼 수 있는 음성 메모, 출판사 교정본, 표지 시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2부 ‘깨어남의 시간’에서는 문학에 대한 작가들의 생각과 함께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미래 제주문학의 기반이 될 작가들을 소개하며, 제주문학이 지닌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제주문학 작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환경부는 5월 13일 오후 가남초등학교(충남 청양군 소재)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자연환경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사회 각계에서 동참 중인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이다. 임상준 차관은 늘봄학교에 참여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학교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함께 하며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아가는 참여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임 차관은 늘봄학교 운영 현장을 돌아보고 학교와 교육청 등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며, 환경부의 늘봄학교 지원·협력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등을 배우는 다양한 놀이‧체험형 환경교육이 늘봄학교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아이들이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부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주민밀착형 사업을 기획·실행해 제주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도적 주민자치를 시범 도입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나선다. 제주도는 ‘주민이 주도하는 혁신, 주민자치로 빛나는 제주’를 비전으로 주도적 주민자치를 실행하기 위해 제주형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할 읍면동 총 4개소 이상(행정시별 읍면 1개소 이상, 동 1개소 이상)을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계획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등을 논의·결정하는 주민자치 조직으로 주민들의 개방적인 참여 촉진과 다양한 공동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자치사무 및 협의사무,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행정이 위탁하는 수탁사무 등을 수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권한과 역할이 더욱 강화된다. 제주도는 7단계 제도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2023.6)로 주민자치회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 북구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13일 오전 10시 유아교육진흥원 시청각실에서 공 ․ 사립유치원 전임원장 87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관리자의 문화감수성을 높여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최정주 한국예술융합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화가들이 그린 인생 속에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연수는 음악과 함께 화가들의 미술작품에서 그려진 삶의 순간들을 보며 조직에서 가져야 할 관리자의 태도와 역량을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에서 받은 좋은 기운이 관리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겸임 원장(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장)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교육청 산하 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이색적인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운영한다. 먼저 울산 동구 동부도서관은 이달 28일까지 윤민용 작가의 그림책‘1795년, 정조의 행복한 행차’ 원화 15점을 전시한다.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아들 정조는 재위 19년인 1795년, 혜경궁 홍씨의 성대한 회갑연을 열 것을 계획한다. 정조는 무려 2년 동안 국고를 쓰지 않고 재정을 마련해 연로한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경기도 수원으로 행차해 회갑연을 준비했다. 정조는 7박 8일간 수원에 머물면서 회갑연뿐만 아니라 어려운 백성들에게 곡식을 풀고, 노인들의 만수무강을 빌며 양로원을 열었다. 과거시험, 군사 훈련, 밤에는 불꽃놀이 등 백성들과 함께 즐기며 수원에서 행복한 여정을 보냈다. ‘1795년, 정조의 행복한 행차’는 당시의 이 과정을 모두 그려 기록으로 남긴 ‘화성원행도’를 현재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현한 그림책이다. 당시 행차 준비 과정과 행사 내용을 한국미술사 연구자인 ‘윤민용’ 작가와 현재 민화 작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성북구의회 운영위원회(이호건 위원장, 정기혁 부위원장, 김경이, 박영섭, 소형준, 양순임, 임태근, 임현주, 진선아 의원)는 5월 13일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바이바이 플라스틱 (Bye Bye Plastic)’챌린지에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환경부가 추진해 오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김범준 서경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성북구의회 운영위원회는 다음 주자로 이동식 은평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이호건 성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은“22명의 구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 모두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과대포장 상품 지양하기 등 10가지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