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의 제품명, 소비기한 등 중요한 정보는 포장지에 크고 잘 보이게 표시하고, 나머지 정보는 QR코드 등 e라벨로 제공하는 내용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을 2025년 1월 3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제한된 식품 포장 면적에 표시되는 정보의 증가와 작게 표시된 글자 등으로 인해 소비자가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는데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식품 표시의 가독성을 높여 더욱 잘 보이게 하고, 다양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식품 표시정보의 e라벨 허용 범위 확장, e라벨 적용 식품의 글자 크기 확대 등이다. 식품은 기존 규정에 따른 식품유형, 용기·포장재질, 보관방법 표시정보만 e라벨로 제공가능했으나, 이번 개정안에 따라 일부 영양성분이나 원재료명, 업소 소재지, 용기·포장재질 등 표시정보까지 e라벨로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라벨 적용으로 식품의 표시 공간이 확보됨에 따라 소비자 안전을 위해 제품에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제품명, 소비기한, 알레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1월 6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2층 정문(서울 종로구)에서 2025년 새해 관람객 100명을 대상으로 박물관 유물을 소재로 제작한 다이어리, 필통, 장바구니, 십장생도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된 문화상품 꾸러미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하는 개관 20주년 기념 다이어리는 박물관 소장품인 '나전홍칠이층농'과 '십장생도'를 재해석한 삽화들을 표지와 내지에 삽입했고, ‘국가유산의 날(12월 9일)’과 같이 국가유산과 관련된 주요 일정들이 해당 날짜에 표시되어 있다. 궁중에서 소중한 물건을 보관했던 이층농과 같이 다이어리에 일 년간의 중요한 일을 차곡차곡 채워간다는 의미와 십장생도에 담긴 평안과 무병장수에 대한 새해 기원을 함께 담았다. 박물관이 지난해 11월 개편한 '왕실생활' 상설전시실을 방문하면 다이어리 표지에 그려진 '나전홍칠이층농'의 실물도 볼 수 있다. 문화상품 꾸러미가 소진된 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는 '국립고궁박물관 가배' 커피 드립백을 증정(소진 시 종료)한다. '국립고궁박물관 가배'는 고종 황제가 즐겨 마셨다는 커피에서 착안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정부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1월 3일 08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8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정안전부는 유가족을 위한 생필품, 셔틀버스 임차, 현장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물품 등 지자체의 구호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전남 무안군과 광주광역시에 재난구호사업비 1억 2천만 원을 즉시 지원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고 당일부터 현장에서 유가족과 추모객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통신·방송 분야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몰릴 것에 대비하여 공항과 합동분향소(무안 종합스포츠파크)에 이동통신 3사(SKT, KT, LGU+)와 함께 휴대전화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이동기지국 차량(5대)을 배치하고 통신장비도 증설했다. 또한, 유가족 등이 불편함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와이파이 설치·제공, 휴대전화 충전, 보조배터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모과정에서 유가족이 생계 곤란을 겪지 않도록 저소득 유가족에 대한 긴급생계비 지원과, 건강보험료 경감(6개월), 국민연금 보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질병관리청은 지난주(52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하면서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어, 전 국민에게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65세이상 어르신, 어린이 등은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개소)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최근 4주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발생이 지속 증가하여 52주차에 외래환자 1천명 당 73.9명으로 51주차 대비 136% 증가했다. 특히 연령별로도 최근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52주차 기준으로 13∼18세(151.3명)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았고, 7∼12세(137.3명), 19∼49세(93.6명) 순이었다. 호흡기바이러스 병원체 감시 결과, 52주차 기준 50.9%로 지난 주 29.0% 대비 21.9%가 증가함으로 이번 절기 가장 높게 검출됐고,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유형은 A형 중 (H1N1)pdm09(34.6%)가 가장 높았고, H3N2(14.9%), B형(1.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 유행중인 인플루엔자바이러스는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특허청은 ‘제60회 발명의 날’(’25. 5. 19.)을 앞두고 1월 2일부터 ‘발명유공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후보를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해 1957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됐으며,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뜻깊은 날이다. ❶발명유공 포상 신청 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교육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로, 발명진흥과 지식재산 창출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특허청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심사위원회와 공적심사위원회 등의 심사 및 공개 검증을 거쳐 포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훈ㆍ포장 및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❷올해의 발명왕은 신기술 연구개발 업적 및 기술혁신으로 국가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발명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상금 3천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올해의 발명왕의 신청 대상은 발명에 직접 참여한 개인발명가, 직무발명가 등 이며, 정부부처·광역지방자치단체·연구기관·대학·기업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오는 3일 오후부터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 등급이 ‘높음’ 단계에 돌입하는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예측분석센터의 산불위험예측 정보에 따르면, 3일 오후부터 강원·경상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위험지수는 ‘높음’ 이상일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가운데 12월 전국 누적 강수량은 6.5mm로 평년 대비 22.7% 수준에 불과했으며, 강원, 경북 지역은 평년 대비 18.5%, 14%로 큰 폭으로 감소했고, 경남 지역은 비가 0.1mm밖에 내리지 않았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 15m/s 내외(산지 20m/s)의 강한 바람이 예측됐으며, 12월 말부터 동해안 일대를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지속된 탓에 산불발생위험이 한층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불발생위험 장기예측 결과에 따르면, 2025년 1월의 산불발생위험 등급은 ‘높음’이었으며, 실제로 강원·경상 일부 지역의 산불위험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1월부터 산불발생위험이 고조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안희영 산림재난예측·분석센터장은 “이번 주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와 함께 1월 3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파크텔에서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장미란 차관의 축사와 김오영 대한체육회장 직무대행의 격려사, 조미혜 대한민국 선수단장의 답사, 단기 수여 등을 진행하며 우리 선수단의 선전 결의를 다진다. 1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5 토리노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제32회)’에는 만 18세 이상 25세 이하 대학생 선수단 50여 개국 약 3천 명(7종목 72개 세부 경기)이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6개 종목*에 선수단 총 125명(선수 81명, 경기 임원 등 44명)을 파견해 한국 스포츠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미란 차관은 “우리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우리 국민에게 기쁨과 감동을 안겨줄 것으로 믿는다. 스포츠 선진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길 바란다.”라며 “우리 선수와 지도자들이 마지막까지 자신감을 가지고 한마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예술단체 7곳, 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과 함께 1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클래식 음악, 무용, 연극, 전통 등, 4개 공연예술 분야의 청년 교육단원 총 545명(총 600명 중 별도 선발 55명)을 공개 모집한다.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은 실무경험을 쌓기 어려운 청년예술인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들을 차세대 케이-공연예술 주자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2024년에는 기존에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 운영하던 사업을 전체 국립예술단체로 확대, 추진했으며, 통합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청년 교육단원 350명을 선발한 바 있다. 지난해 2월에 진행한 통합 공모는 전체 평균 약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국립극단은 22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로 많은 청년예술인의 관심을 받았다. ‘2024년도 청년 교육단원 육성’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교육 이수자들의 전문역량 향상 도움 만족도는 86.5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아울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정부가 철송·해운 연계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중앙아시아 물류 수출의 새 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2월 10일 의왕 오봉역에서 적재한 컨테이너 화물이 부산항까지 철도, 중국 연운항까지 해운으로 수송된 후, 다시 철송으로 총 6,044km를 이동해, 출발 19일 만인 12월 29일 카자흐스탄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한국-중앙아시아 간 철도물류 활성화를 목표로, 철송과 해운을 결합한 국제복합운송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6월 1차 시범사업 시행 이후 10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차례, 총 4차례 시행됐다. 이번에 시행된 2~4차의 추가 시범사업*은 중앙아시아로 수출되는 자동차부품, 전자제품 등 40ft 컨테이너 50개 이상의 물량을 카자흐스탄 알마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까지 운송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7월에 추진한 1차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대하고, 미비점은 개선하기 위해 시행됐다. 지난해 6~7월 시행한 1차 시범사업에서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중앙아시아를 가로지르는 횡단철도망인 TCR(Trans China Railway)의 시발점 중국 연운항에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북대학교(총장 허영우) 김경진 교수(㈜자이엔 대표 겸직)와 CJ제일제당㈜(대표 강신호) 연구팀이 산업 조건에서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세계 최고 성능의 생명(바이오) 촉매(PET depolymerase, PETas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생명과학(바이오)‧의료기술개발(첨단GW바이오)사업의 지원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사이언스(Science)'에 1월 3일(현지시간 1월 2일 14시, EST) 게재됐다.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인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는 페트병뿐만 아니라 의류, 안전벨트, 포장(테이크아웃)컵, 차량매트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소재이다. 대부분의 플라스틱은 분리수거 후 상표 제거-분쇄-세척-원료화를 거치는 ▲기계적 재활용을 통해 ‘중간 제품’으로 다시 이용하고 있으나, 재활용된 소재의 품질이 떨어져 결국에는 소각 또는 매립될 수밖에 없는 구조가 지적 되어왔다. 이에 화학 촉매를 이용하여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플라스틱을 열로 녹이거나 용매제로 분해해 원료를 만들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2025년 1월 2일, 필립 골드버그 ( Philip S. Goldberg )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했다.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은 2022년 7월 부임 이후 2년 6개월간 워싱턴 선언, 캠프 데이비드 합의 등 한미동맹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골드버그 대사의 헌신과 노력에 사의를 표했다. 양측은 한미동맹이 안보환경 변화 및 정치상황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골드버그 대사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변함없는 지지를 표명했다. 김선호 장관 직무대행은 향후에도 골드버그 대사가 한미동맹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면서 지속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광주 동남을)이 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제출한 ‘한은 차입금 및 재정증권 발행 및 이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정부가 세수 부족으로 빌린 한은 차입금과 재정증권 발행 규모가 약 22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로, 56조 4천억원에 달하는 역대급 세수결손이 발생한 2023년(162조원)보다 37.5% 증가한 규모다. 일시차입금과 재정증권은 정부가 세입과 세출의 불일치를 충당하기 위해 한국은행으로부터 차입하거나, 직접 발행해 조달하는 돈으로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 개념이다. 지난해 정부가 차입하거나 발행한 총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에 따라 이자부담은 눈덩이처럼 늘어났다. 지난해 정부가 지급한 한은 차입금에 대한 이자는 5,056억원으로 전년대비(4,253억원) 19% 증가했다. 국고금관리법에 따르면, 정부는 한은 차입금보다 재정증권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을 우선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물가상승과 재정의 화폐화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중앙은행에서 직접 돈을 빌리기보다는 시장에서 재정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2025년 알아두면 유용한 주요 시행 법령을 소개합니다. 1.1. 시행 '조세특례제한법' 혼인 장려를 위한 세액공제, 자산형성을 위한 저축 소득공제 한도 확대 등 세제 지원 강화 2.14. 시행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온라인 서비스 정기결제 금액 변경 시 소비자의 동의 받아야 3.15. 시행 '자동차관리법' 이륜자동차 검사 제도, 전기차 주행가능거리 과다 표시에 대한 경제적 보상 도입 4.23. 시행 '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 체육시설 휴업ㆍ폐업 시 회원에게 미리 알려야 4.23. 시행 '공중위생관리법'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ㆍ변조 또는 도용으로 피해를 본 선량한 사업자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 5.15. 시행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수소연료 충전소의 설치 기준 완화 6.4. 시행 '도로교통법'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사람이 운전 후 추가로 술을 마시는 행위 금지 7.1. 시행 '조세특례제한법' 헬스장ㆍ수영장 등 체육시설 이용료의 30% 소득공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2022년 암 발생, 어떻게 변했을까요? 우리나라 국민 20명 중 1명은 암을 겪고 있는 유병자이며 22년 신규 암환자 수는 282,047명으로 전년 대비 0.05% 감소했습니다. · 남성 - 14만 7,468명(0.84% 증가) - 암 발생 확률 37.7%(5명 중 2명) · 여성 - 13만 4,579명(1.02% 감소) - 암 발생 확률 34.8%(3명 중 1명)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무엇일까요? 바로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입니다. · 전체 : 총 발생자수 282,047명 - 1위 갑상선암 12.0% - 2위 대장암 11.8% - 3위 폐암 11.5% - 4위 유방암 - 5위 위암 - 6위 전립선암 · 남성 - 1위 폐암 14.7% - 2위 전립선암 14.1% - 3위 대장암 13.3% · 여성 - 1위 유방암 21.8% - 2위 갑상선암 18.8% - 3위 대장암 10.0% 특히 전립선암과 췌장암은 고령층에서 더 많이 발생했습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이런 암들의 발생률이 증가할 것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업 탄소경쟁력을 높입니다. 향후 10년간 배출권거래제 청사진,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6~’35)' 확정(12월31일) 배출권거래제란? 온실가스 다(多) 배출기업을 대상으로 배출허용량을 정하고 여유·부족 기업 간의 배출권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 상향된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 · 유상할당 비율 확대 - 발전부문은 4차 할당계획기간에 대폭 상향 - 발전외 부문은 경쟁력·기술여건 고려해 상향수준 조정 - 탄소누출업종은 5차할당계획기간에 유상할당 전환 검토 · 배출허용총량 설정 강화 - 총량외로 편성하던 ‘시장안정화 예비분’을 총량 내로 포함(4차) - 감축목표로 NDC보다 강화 검토(5차) 감축노력에 확실한 인센티브 · 온실가스 배출효율 개선 유도 배출효율기준(BM) 할당을 참여대상의 75%이상으로 확대 · 배출허용총량 설정 강화 탄소차액계약제도,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실증지원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 · 유상할당 판단기준 개선방안 - 판단 지표 : 무역집약도 X 비용발생도 → 무역집약도 X 탄소집약도